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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2014.03.03 13:52

처리해할 업무는 이렇게 쌓여만 가는데...

월요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꾸 눈이 스르륵.. 감기는 율무님 ㅜ_ㅜ

 

1.jpg

꾸벅.. 꾸벅..

 

" 사무국장님!! 구충 홍보 사진 촬영하게 눈 좀 떠보세요!!"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으시네요...

 

2.jpg

 

졸린 눈 겨우 비비고 파나쿠어 응시해주시는 율무 사무국장님...

 

2014년 봄도 찾아왔고~ 구충에 중요성 한번 말씀해주세요~

 

율무言 " 흠..흠.. 길에서 태어나거나, 길에서 살아가고 있는 길냥이들은 흙이나 오염된 음식에 노출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회충,편충등 감염이 집고양이들보다 더 높게 되지용.. 사실 회충은 구충약으로 간단히 치료할수 있지만 체력이나 면연력이 낮은 길고양이들에게는 생명에 치명적일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고보협에 구조된 냥이들중 회충이 심장이나 폐를 감싸 숨을 쉴수 없게 되어 죽은 사례나 잦은 설사와 구토로 탈수로 이어져 죽은 일들도 적지 않습니다. 자묘들에겐 특히 위험하지요.. 

요즘 처럼 봄이 시작되는 날씨나 활동력이 높아지는 시기에 꼭 구충을 해주세요~

잦은 구충은 되려 장이 막힐수 있으니 분기별 2~3회 해주심이 가장 좋습니다. (봄, 가을 필수!!) "

 

3.jpg

 

회원님들~ 제 친구들을 위해 구충 해주세요~

겸사 겸사 맛난 캔도 먹고~~ 입맛이 도네 ~~

 

- 지금까지 ' 3월은 길고양이 구충의 달 ' 캠페인 활동가 율무님의 말씀이셨습니다 -

 

나른한 월요병 회원님들 힘내요~ ♥ 

 

 

약품신청란으로 GO~!!   

 

  • 그리운 시절 2014.03.03 15:47
    건의사항인데요~
    파나쿠어정은 원충도 잡는다고 하던데
    회충약 중에 원충도 잡고 쓰지도 않은 약이
    있으면 그걸로 준비해 주시면 엄청 고맙겠습니다~~
  • 감자칩[운영위원] 2014.03.03 16:44
    네 원충이 회충보다 감염시 생명에 위험이 더 크거든요 특히 자묘들은 원충 감염으로도 설사나 구토 탈수가 몇배이기에 더 위험하구요 근데 워낙에 원충약이 쓰고 강해서 가루가 아닌 알약인데 조금만 녹아도 캔에서 냄새가 강해 먹지를 않는 단점이 있어요 한번 제약회사측에 문의 해보고 상비약으로 추가 할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 마마 2014.03.03 20:14
    파나쿠어정이 타이레놀 만한데 애들한테 엄청 커보였어요
    애들 먹이면 목이 아플것 같더라구요
  • 토미맘 2014.03.03 20:18
    구충제 잘챙겨먹어야겠네요
    율무국장님 접수완료했습니당 ㅎㅎ
  • 고양이날다 2014.03.04 01:50

    네 율무국장님 아이들 구충제 챙겨 먹일게요^^

  • 시우 2014.03.04 07:24
    정신차리고 구충 해주겠습니당^^ 충성!
    율무국장님도 구충제 먹고 입맛다시는중?ㅎㅎ
    볼수록 듬직해요
  • 루나레나맘 2014.03.04 09:08
    옴뫄ㅋㅋㅋㅋ국장님 엄청 카리스마 있으셔~ 저도 언ㅇ능 신청해다 먹일께용
  • 통통아무사해 2014.03.06 02:05
    율무님 귀여워서 깨물고 싶어요;;
    할큄을 당하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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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이맘 2014.03.02 09:20
일년에 네다섯번 정도 집에 오는 오빠를 자기 영역 침입한 큰고양이 취급하는 초코는
낯선 녀석과의 기싸움에 좀 긴장상태예요 .
큰고양이는 친해지고 싶은데 자꾸 피하더니 닭가슴살 한조각에 손길을 허락했네요.
요 쉬운녀석!!
큰고양이는 쓰다듬 클리어로 행복해하며, 다음번 목표는 소파에 같이 앉기래요.
큰고양이를 응원해주세요. ( 저희 가족은 초코앞에선 오빠를 큰고양이라 불러요)
초코왈 "큰고양아, 너도 나한테 반했니?"
  • 마마 2014.03.02 14:29
    큰고양이 집에 작은 고양이 보내면 잘 지내지 않을까?
    까칠한 순이 추천
  • 홍단이맘 2014.03.02 15:36
    냥이들은 도망갈까 무섭데요. 일단 두 아이 길러보면 어떨까 싶은데, 큰고양이는 애교 많은 아이 원해요. 순이는.......... ㅋㅋㅋㅋㅋㅋ 방망이 펀치
  • 마마 2014.03.02 18:40
    간장이 앤 구름이 애교 작살
    구름인 무조건 들이대고 뽀뽀하기
    간장인 발라당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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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아무사해 2014.03.02 07:47

내아이들은 거리에서 살고있다~~~~

참인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던데 더이상 참으면

내가 죽을것만 같아~~

너죽고 나살자

나는 못죽는다~~

내새끼들 밥먹여 살려야 한다..

니새끼도 굶지않려면 제발 길아가들

밥좀 버리지 말아라~~~~~````


으악!!!!!!!!!!!!

회원 여러분들 저정말 미칠것 같아요 흐흑ㅠㅠ

모두 내업장이다 업장..

  • 볼케이노(경기) 2014.03.02 11:51

    통통아무사해님
    쪽지 보냈으니 확인해주세요..

  • 통통아무사해 2014.03.06 02:06
    도움주시겠다는 횐님들 정말감사드려요.
    엘리아님,볼케이노님 꼭 한번 만나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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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2014.03.01 15:21

수선화.jpg

 

꽃 고양이 율무 사무국장님~

고보협 사무실 축하 기념으로 시우님께서 직접 꽃피워 오신 수선화 선물 ♥

수선화2.jpg

고보협 미래도 길고양이 미래도 수선화 처럼 아름답길!!

 

율무 사무국장님 오늘도 꽃내음에 취해 풍류를 즐기신다네~ 얼쑤!

 

수선화3.jpg

" 고보협 회원님들 오랜만에 산들한 날씨입니다옹~ 즐토! 되세용~"

 

                                   - 수선화처럼 아름다운 율무 사무국장 올림-

  • 시우 2014.03.01 17:15
    율무사무국장님 토요일인데도 근무하세요?
    토욜은 쉬시지요..
    근로계약서 다시 작성하시라요.주5일로^^
    수선화랑 율무님이랑 참 잘 어울려용^^
  • 마마 2014.03.01 18:11
    특근하면 닭가슴살 하나라도 있겠지요
    감자칩님 잘 부탁해요 사무국장님
  • 감자칩[운영위원] 2014.03.01 18:43
    지금도 옆에서 통덫 테스트 하고 계세요 ㅜㅜ 아톰님은 제작하시고 율무 사무국장님 져키 한 조각에 계속 낚이며 잘 만들어 졌는지~ 발판 누르고 포획 당하시고... 일하고 계세요 ㅎㅎㅎ 고보협 통덫은 우리 율무 사무국장님께서 몸소 인증한 안전 포획 통덫입니다~ ^ㅡ^
  • 소 현(순천) 2014.03.01 20:40
    시우님이 저렇게 꽃도 잘 키우시는 구나..ㅎ
    노란수선화랑. 율무 사무국장님이랑 잘 어울립니다.
    국장님!! 통덫 테스트 정말 잘해 주셔요...제발 울 점순이 들어가면 제가 한턱 국장님께
    쏠께요....뭘 드시고 싶으신지요??
    드시고 싶으것 쪽지로 보내 주세요..서울 가는날 선물로 드릴께요 ㅎㅎ
  • 통통아무사해 2014.03.01 20:57

    저 꽃이 수선화라는걸 첨 알았습니다.ㅎ
    율무 국장님 갈수록 귀여워지시는군요..
    한번 안아보고싶어요.^

  • 시우 2014.03.01 22:08
    ㅋㅋ부끄럽지만 제가 키운 꽃이 아니에요.
    저희 시어머니께서 사다 심어주신거에요..
    어머니께서 화초를 잘 가꾸시거던여..
    율무사무국장님은 캔 좋아하고요.
    흙토(?)라는 까만애도 있는데
    갸는 과자먹더라고요.마가렛트를 좋아한데요.
  • 통통아무사해 2014.03.02 06:57
    오호!! 율무국장님 뵈러갈땐 캔을 가져가야 겠습니다.^
    수선화꽃 너무예뻐요..
    노란꽃,빨간꽃을 좋아하거든요.ㅎㅎ
  • 앵두자두맘 2014.03.01 22:48
    언제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당신이 있어 길냥이가 살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트리콜로 2014.03.01 23:36
    율무님은 길고양이계의 도민준!
  • 토미맘 2014.03.02 06:44
    수선화가 참 예뻐요....
    봄향기가 폴폴 나는것같습니당.

    율무국장님 꽃내음에 취하셔서
    또 가스분출하실까봐 살짝 걱정되네여....ㅎㅎㅎ

    감자칩님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셔야해요...
  • 통통아무사해 2014.03.02 0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째샷 아무리 봐도 귀여우세요^^

    율무씨 따랑해요 뽑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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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아무사해 2014.03.01 05:58
오늘 드뎌 길아가덜 잡아야는데
어쩌나어쩌나
난생첨하는일에다가 시간에쫒기며 해야하니
근심이가득ㅠㅠ

신께서도와 수월하게 일이되야할텐데...
몇일째 남자고양이들에게 시달리던?여묘야!!
젭알순순히들어가다오.
이러다 이러다 배속에 콩알이라도 생긴다면 어똑해ㅠ
휴ㅡㅡ
나미아미타불 관셈보살;;;
  • 토미맘 2014.03.01 06:28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잖아요...ㅎ
    힘내시고 잘 해보셔요...
    첨에만 어렴지 몇번하다보니 이젠 나름 요령도생겨요.
    그런데도 아주아주 안잡히는 아이들이 있답니다....ㅎ
  • 통통아무사해 2014.03.02 08:40
    울동네 TNR안한 얼라들 몽땅다잡혀라~
    이참에 범백검사랑 이것저것해자꾸나
    흐흐흑 젭알 잡혀라 잡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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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이맘 2014.02.28 22:27
오랜만에 집에 온 오빠 왈...외롭다고 반려 가족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네요
저번부터 냥이 입양 하고 싶다고 저보고 부탁하는거 혼자사는데 아이가 하루종일 혼자 있을듯 해서 반대 했더니, 아는 사람이 강아지 얘기 하며 보내준다고 해서 부탁했다네요.
일단 전 반대중입니다. 외롭다고 반려동물 기르는건 좀 .... 적어도 10년을 같이 보낼 가족을 맞을 마음가짐이 아닌듯 해서요.
  • 소 현(순천) 2014.03.01 10:53
    나도 누군가 세상의 이런일이 어쩌고 하면...늘 하는말 나보다 많이 애쓰는 사람이 세상에 너무 많아서 저는
    그 축에 끼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내가 마음에 우러나서..원해서..좋아서 하는 일이라고요.ㅎㅎ
  • 마마 2014.02.28 23:12
    강씨보다 간장이나 구름이 애교를 선땍하든지 아님 순이의 터프함 어때?
  • 토미맘 2014.03.01 06:27
    아이들과 함께 살다보면 정이 푹 들을거예요...
    무조건 반대부터 하시지 마셨음.......ㅎ
  • 갯머루 2014.03.01 10:55
    강아지보다는 고양이 두마리면 외롬 덜 타지 않을까요?
  • 뚜리사랑 2014.03.01 12:16
    냥이 두마리 추천~~^^
    냥이들은 주인없는 낮시간도 나름 잘 지내고
    오빠가 늦게 퇴근해도 냥이 두마리면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낼것 같은디~~
    마마님 추천냥이에 한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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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맘 2014.02.28 20:28

어제 아주 튼실한애 한마리 포획해서 병원에 입원시켰어요.
남자이이라 2일동안만요...

그런데 그애처럼 아주 튼실한애 하나가 제속을 태우네여..
무슨애가 저를 갖고놀아요..

통덫 제일 끝쪽에 미끼를 놓고 앞쪽 두군데에 미끼를놓는데
그애는 손을 뻗쳐서 미끼를 가져가는지 아주 귀신뺨치게
발판은 건드리지도않고 미끼만 다 가져가요....에효....
요 얄미운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ㅎㅎㅎ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셔요...플리이즈........ㅎㅎ

발판 너머에 있는 미끼까지 싹쓸이를하네여....

  • 통통아무사해 2014.03.01 00:47

    헐 그런 깍쟁이 넘을봤나ㅎㅎ
    아가야 토미맘님 속썩이지말고 언넝통덫에들어가♡

  • 토미맘 2014.03.01 06:26
    ㅎㅎㅎㅎㅎ
  • 소 현(순천) 2014.03.01 10:50

    통덫을 무릎담요나 검은 천으로 덮으세요.

    입구만 덮지 말고요.
    앞발로 꺼내 먹고 살짝 발톱으로 걸어서 꺼내 먹길래 천을 덮으니 그러지 못하더군요.

  • 토미맘 2014.03.02 06:45
    어머 덫놓고 아무것도 안덮어요...
    소현님 덫을 덮어야 잘 잡히나요? 오잉??? 그래서리 안잡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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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 2014.02.28 15:40

반갑습니다. 길냥이를 사랑하자고만 했지 이런곳이 잇었는줄 이제서야 찾아봤네요.
여긴 정말 가슴이 따뜻하신분들 많네요 자주 찾아올게요 !!
저도 함께하고 싶어요~

밥주다 몇번 혼난적이있는데 여기보니 든든한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소피 2014.02.28 17:10
    저도 통덫이 무엇인지 중성화가 무엇인지 모르던 시절에 고보협을 알고 많은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 혼자힘으로 어려운 사건들도 의논해보면 해결책이 나와요~
    그란데님 반갑습니다~~
  • 토미맘 2014.02.28 20:17
    그란데님 반갑숩니다...
    자주오셔야 더 큰 힘을 얻는다는거 잘 아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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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할머니 2014.02.28 14:01
안녕하세요^^요즘제가많이게을러져서아파트다른동아가들사료를제대로챙기못해서
어제저녁늦게화단속을후레쉬로보다가깜짝노랬어요
아가들사료가하나도없이다먹었어요^^밤중에다시집에들어가서사료하고물을가지고사료통에가득담아주고..
날씨가풀려서옹이들이사료를잘먹었나봐요^^애고앞으로자주자주챙겨야지요^^옹아할머니가미안~~~^^
  • 토미맘 2014.02.28 20:19
    전 애들때문에 늦잠도 못자요...ㅎ
    새벽5시면 무조건 기상해야하지요...
    5마리가 현관앞에서 기다려요....에효...
    아는사람들이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겠다고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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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아 2014.02.27 18:46
안녕하세요~ 길냥이들에 대해 찾아 보다가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집앞에 야옹이들 밥주는 일을 시작해서..
많은 정보를 배우고 싶어 왔습니다~
잘부탁 드려요~~
  • 볼케이노(경기) 2014.02.28 00:51
    네^^
    잘 오셨습니다
    하나하나 잘 살펴보시면 님께 유용한 정보가 많을테니,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토미맘 2014.02.28 20:19
    반가워요....
    저도 작년4월부터 캣맘일 시작했답니다...
    첨에는 중성화가뭔지 캣맘이뭔지도 몰랏는데
    벌서 12마리 수술해줫어요...ㅎ
  • 냐아아 2014.02.28 23:27
    ㅎㅎ~ 아무쪼록 잘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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