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정신없이일하다옹이사료주문을해야하는데....이제정신차리고입급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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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입금했네요 ㅋ 씨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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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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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에 이쁜여자가 많아
목적에의해 가입하는 남자가 있다더니..헐이네요 ㅉ
정말 동물좋아하고 봉사활동한다고 경계를 풀면안돼겠어요
사실 캣맘활동하는 지인들도 고양이 좋아하는거만 같지 그 방법이나 생각은 각자다르긴해요.
사료만 주고 물은 전혀안준다던가 중성화는 상상도 안한다던가 사람음식 (국수)같은걸 준다던지
아파서 죽게생겨도 죽으라 냅둔다던지 등등..
참 이해불가 이긴해요.. -
헐 전 고다회원이 아닌데 ................ 죄송합니다;;;;;
거금을주고 혼자산건데 애들이 너무도 좋아하기때문에
참 마음이 흐믓했었는데 결국엔 어느독한 부부때문에
다른곳으로 보냈어요.
고보협엔 놓아둘 자리가 없다하셔서 소현님에게 연락했고
소현님이 안성 평강공주보호소를 알려주셔서 그리로보냈답니다.
우리애들은 못쓰지만 그나마 다른 불상한애들이 잘 쓸걸생각하면
섭하지도않아요...오히려 잘됫다싶어요.
우리애들집은 박스로 하나만들었는데 하나 더만들어야겠어요.
소현님 좋은곳으로 보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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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집은 없어져도 또다른 가여운 냥이들이 사용할것이니 넘 서운해 하지 마세요.
박스집이라도 더 만들어 주고 알뜰살뜰 챙겨주는 밥 엄마 있으니 두어달만 참으면 봄이오니까요 ㅎ -
맞아요...불상한 애들이 잘 사용하니 무얼더 바라겠어요...
박스집 두개 만들어줬는데 잘들어가요.크기가 좀 작아서
오늘이나 내일쯤다시하나 더 만들려구요...
분명 예약발송으로 테스트발송까지한상태엿는데 시스탬오류로
확인해보니 앞번호 약250분 정회원께 두번발송되는 민폐를 끼치게되었습니다
아침에 sms회사랑 통화하고 오류부분수정중입니다
예약부분에서 엉긴거 같습니다
소중한 잠자리시간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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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알림 소리가 새소리라 울애들은 내폰을 향해 사냥하러 왔겠지만 전 약에 취에 쿨쿨 잤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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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핸드폰을 무음으로 쓰는 사람이라 아침에 문자가 와있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네요. 3개 연속을 뜨는거 보고 아.. 에러났구나 예상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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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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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난 안왔지만 새벽에 산호가 자꾸 울어서 한번 일어났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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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문자는 삼가해 달라고 요청하려 했는데 오류가 있었군요.
중요한 설문인가 싶었습니다. ㅎㅎ -
내용을 보고는 예약이 오류가보다 했지만 새벽에 문자나 전화가 오면 깜짝 놀랜답니다. 집안에 편찮은 노인분이 두분이나 계서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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궨찮어유우~~~ㅎㅎ
전 혹시 스팸멜인가해서 주소클릭은 안했어요...ㅎ -
오류 문자 였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 었다고 생각해요....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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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까지 퇴근안하셨냐고 화낼뻔했어요!!!!!!!
샘해밍턴 “모피 입은 사람 보면 토하고 싶다..살인자” 역쉬나 개념있는 사람입니다!! 아좌!!
KBS 1TV '세계는 지금'은 1월 11일 방송을 통해 중국 모피마을에서 자행되고 있는 모피 생산의 진실을 파헤쳤다.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며 자해를 하는 동물들의 충격적인 실태가 고스란히 공개돼 모두를 분노케 했다.
누리꾼들은 "샘해밍턴 모피 반대 일침 좋다", "진짜 어제 보면서도 치가 떨리더라", "모피입은 사람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샘해밍턴도 동물 완전 사랑하는구나.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이런사람도 있네요...
김미숙 고상함 앗아간 모피코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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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김미숙, 고상함 앗아간 모피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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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미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또 하나의 약속'은 국내 최대의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던 딸(박희정)이 백혈병으로 사망하게 되자 속초에서 평범한 택시운전을 하던 아버지(박철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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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밀턴
마음에 드는 사람이네요 . -
그러게요. 정말 속시원한 개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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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름 알아주는 연예인들이 이런 이야기 자주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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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쌤~
개념도 있었구나~~** -
밍크정말 귀엽고 이쁘게생겼던데
그리잔인하게 죽이는건줄 몰랐어요 불쌍불쌍ㅠㅜ
오리도 산채로 털뽑는다던데 정말인가요?
진짜인간들만큼 잔인하기도 힘들거에요
물려받은 밍크가있는데 차마 못입고있어요 ㅠㅜ
멀입구 살아야할지ㅜ
넘넘추워요;;;통통인 더춥겠지ㅜㅜㅜㅜ -
저도 그방송보다가 너무 가슴아퍼서 채널 돌렸어요...요즘은 모피뿐만 아니라 구스나 오르털 입기도 너무나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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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이후로는 모피에 관심 뚝 끊었어요.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모피 사고 싶었는데 이렇게 동물들의 피가 서려있을줄이야.. .앞으론 입더라도 인조모피만...
안녕하세요, 전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는 5살 실버태비의 맘입니다. 캐나다에서 살다가 울산에 온지 4년이 되어가는데 처음에 너무 놀랐어요. 여기 사람들이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를 너무 쉽게 버리고 길냥이들에 대한 대책이라곤 이 도시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일부 몰지각한 울산인들은 길냥이를 포획해서 죽여서 상금을 타는 대회까지 제작년 주최하려고 했거든요.
TNR 사업은 커녕 길냥이들이 어렵게 낳은 젖도 못뗀 새끼고양이들을 근처 초딩애들이 아파트지하실에 가둬놓고 죽여서 비오는 날 아버지와 함께 남의 아파트 단지 지하실을 3단지나 소리치고 울면서 찾아다니기도 했었습니다. 모두 3마리가 없어졌는데 그중 1마리만 발견되었어요. 그 훔쳐가서 새끼고양이들을 죽인 살인자 초딩부모에게 따졌지만, 같은 부류라 말이 통하지 않더군요. 피눈물이 나고 인간들이 싫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애나 어른이나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 있을까..
결국 제 돈으로 그 길냥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가 수술시켰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을 경험하고 싶지 않았어요.
소리없이 버려진 냥이들에게 적지만 사료를 공급하고 있지만, 옆집 아저씨가 이렇게 하면 더 모이니까 하지 말라고 화를 내서 저도 완전 정색하고 내 돈 내고 내 집앞에 내가 사료를 주는 건데 간섭말라고 소리지르고 나선 4년간 서로 본척도 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너무 많이 질려서 혼자 조용히 돌볼 수 있는 냥이들에게 사료를 주는데 제 아파트 앞에 기르던 고양이를 주기적으로 버리시는 옆 아파트단지분들도 생기셨습니다.
뉴트리웰캣 7.5kg 1푸대로 한달을 줬는데 이젠 한달에 세 포대를 사야 합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최소한 먹으러 와주는 냥이들이 기특하고 험한 세상에 살아남아주어 너무 가슴벅찹니다.
저 혼자만 소리없이 찾아온 냥이들을 사료라도 줄 수 있게 되서 좋지만, 때로 세상은 이렇게 쓸쓸하고 가슴아픈 것인가...
슬픈 생각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냥이들이 험한 꼴 당하는 걸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차마 이런 곳에 가입도 하지 못했습니다. 조금 용기내어 아직 너무 슬픈 건 볼 수 없지만, 냥이들과 우리들이 상생하는 그런 세상이 오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힘내세요,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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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주셔서~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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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참으로 슬프고 분통터지는 현실입니다
한국에서 캣맘노릇이란,
이러한 현실을 참고 감내해야만 하는,
무슨 형벌같은 아픔이 따라다니지요
그런 고통을 왜 자처하느냐 하면 글쎄..
운명인가 하지요 -
울산시도 지자체에서 tnr을 합니다.
힘겨운 싸움을 하시는 님께 열심히 응원 합니다.
날마다 이곳 저곳에서 들리는 학대나 아픈 소식들..우리가 모르는 것만큼 그만큼 많다는것
너무 잘 압니다.
감사합니다..생명 소중함을 실천 하시는 님에게 감사 하구요.
자주 오셔서 소식도 전해 주세요 -
우리들이 겪어야하는 현실이지요...
어떤 캣맘이든지 겪어봤을일이예요...
어릴때부터 동물을 사랑하는마음이 있어야 나중에
부모한테도 잘하는건데 어떻게 부모들이 자식들을
그런식으로 가르칠까요...
고양이를 함부로 죽이는곳에선 머지않아 살인사건이 난다고
인도의 간디도 말했어요. 동물을 어떻게 다루느냐에따라서
그나라의 수준을 알수있는건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어요.
개인적으로 박대통령께 장문의 호소문을 올릴까도 생각했답니다.
우리모두 고양이 사랑하는사람들이 온힘을 다해서 청와대에
호소문을 보내면 어떨까요...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니
한번 해봤으면좋겠어요...이대로 살다간 우리고양이들 삶이
너무도 힘들어서 마음이 아파요...하루라도 빨리 강력하게 청원합시다....
날이 많이 풀려서 다행이에요.
냥이들도 그 사실을 너무 잘 알겠죠?
마리앙은 옆집 옥상에서 일광욕도 즐겨요~
그 동안 얼까봐 물을 많이 못 줬는데 목이 많이 탔나봐요.
마리앙 혼자서 통안에 든 물을 거의 다 마셔버렸네요.
또 어디 출장갔다가 2박3일만에 나타난 씸바는 허겁지겁 밥을 씹습니다.
저한테 붙잡히면 어쩔라고 등을 보이며 씹습니다.
제가 다가가도 눈치를 못 채네요.
다행인건 씸바 왼쪽눈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는거에요~
어디가서 융숭한 대접을 받고 왔는지 도로 살쪘어요~
어쩌다보니 밥없을때만 찾아와서 살이 좀 빠지는가 싶었는데. 요요네요 요요~
눈이 아주 똥그란 돼냥이에요~
게다가 고양이 안티세력들도 내려갔어요~
금요일날 또 올라온다는게 문제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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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트리콜로님..부모님은 여수에서 상주 하고 사시는게 아닌가요?
서울에 있는 장성한 아들이 걱정 되어서 자주 오시나 봅니다.
장성한 자식들...적당하게 저는 방임 비스무리하게 내버려 둡니다 ㅎ
간섭이 필요할땐 하고....장가 보내고 아주 소유권 이전등기 해버리니 할일이 없네요.
매주 반찬해서 날라야 하고 가서 냉장고 문 열어 봐야 하던 시간도 이제 지난일이네요.
냥이들은 물만 잘 먹어도 건강 하답니다.
다행히 울 아파트는 물은 걱정하지 않고 줄수 있어서 다행인데.
마리앙도 씸바도 모두 건강하게 무탈하니다행입니다. -
제가 고양이 길를까봐 더 자주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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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부모님도 언젠가는 이해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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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말씀에 무조건 거역하는것은 안되지만
본인생각이 확고하고 그게 정당한 일이라면 너무 자신의 주장을
꺽고사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어린아이도아닌데 정신적으로라도 자립은 필요하지요...ㅎ -
정신적으로 자립이 아니라 이 집에서 나가 살아야 하는데 밥주는 냥이들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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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책임못지는 상황이라면 생식주란글이 생각나네요
그럼 사냥본능을 잃치안는데요.
생식에물기많아 따로 물안줘두되고 물고가 안전한곳으로가 먹으니 걱정도 덜하고요
사료는 한알한알 물고갈수없으니..
저도 언젠가 시험할겸 날생선,생닭을 놔둬볼까생각중에요.
울집오는 얼라중하나가 새물구다니는거 목격했거든요
사료 간식다주는데 새가먹고 싶었는지...
그얼란 개냥이아님 야생성이 강한가봐요,
그거보고 지지다 혼낼래다 저래야 살아남으니 잘됬다 안심했네요. -
생ㅇ식을 주실려면 마니커 몰에서 닭연골 사다가 녹혀서 목 부분 뽀족뼈 제거 하고 주면 됩니다.
물고 가기도 좋고 적당한뼈도 있어서 치석제거에도 좋다고들해요.
아~~~ 정말 울고싶고 죽고싶을만큼 캣맘활동이 힘듭니다.
길아가밥주면 버리고 주면버리고 그거 신경쓰느라 제일상이 엉망징창이 되가는걸 느껴요.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애들밥을주고 제수용품 장만하러 시장에 가려했습니다.
그런데 애들밥주고 은행 갔다가 다시 밥자리를 보러갔더니
그새누군가 사료봉지를 버렸더군요.
들구다니던 양미리 구운것을 그자리에 놔두고 집에가서 사료가지고 다시오니,
헐...!!!!! 10분이 채안돼서 양미리 담아둔 봉지가 사라졌네요..
일주일전부터 계속애들 밥이 사라지는데 아주 죽겠습니다.;;;
몇일전엔 애들밥에 알수없는 물질을 섞어놓고
추위땜에 못보던 애들이 늘어서 평소보다 몇배양을 둬도 돌아서 와보면 사라져있고 사라져있기를 반복...
정말오늘 또 이성을 잃었어요 멘붕~~
이대론 정말 미쳐버릴꺼같고 순간눈에 뵈는게 없어져
길가에서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입에담기도 힘든말과 저주를 큰소리로 해대고
시장가는것도 포기하고 저녁먹을 생각도 안하고 현기증나서 쓰러질뻔했네요.
밥자리에다 '고양이밥 버리면 너 평생빌어먹는다' 라고 썼다가 지우고 더좋은말이 없을까 궁리하고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힘드네요..
애들이 밥먹으러왔다 아무것도 없으면 굶는다 생각함 또다시 나가야하고
아~~ 도데체 인간들이 왜이럴까요???
그런다고 애들이 다죽고 없어질꺼라 생각하는지?
정말 미친사람처럼 길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렀어요
쥐새끼처럼 숨어서 그짖거리 하지말고 내손에 죽게 얼른나오라고
정말 그런인간들 증오합니다.
너무너무 힘들고 안타까워요.
극심한 스트레스에 현기증이 나네요.ㅠㅜㅜㅜㅜㅜㅜ
밑바닥 인간들땜에 제가소모하는 시간과 정신,육체적 노동은 상상초월입니다.
애들먹는건 제노력으로 얼마든지 벌수있지만 인간들이 이렇게 힘들게할줄은 정말몰랐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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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넘 피해가는것도 해결책일 수 있슴니다
보이지않는 곳에 숨겨두는거지요
그래두 애들이 알아서 찾아먹고요
급식장소를 바꿀 때는 캔을 얹어 유인하는 식으로.
고양이 또는 길냥이에 대한 편견은 상당히 견고합니다
장기적인 싸움을 하려면 힘을 아끼며 조금씩 나아가야 한다고,저는 늘 제자신을 달래곤 한답니다 -
밥자리에다 코팅을해서 벽보를 붙여놓으면 어떨까요...
법적으로 고양이는 보호동물이다 라면서 그 밑에
호소가 실린 감정으로 절절하게 써놓으면요...
그래도 못된인간들은 막무가내겠지만요.....에효....
그 가슴앓이 캣맘이면 누구나 다 앓고있는거예요.
힘드시겠지만 옆에 우리들이 있으니 용기 잃지마셔요.... -
에고에고 서러워 눈물만 납니다 ㅠㅠㅜㅜ
애들불쌍해 죽을거같아요 ㅠㅠㅜㅜ
여기말곤 이런심정을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이리주저리 주저리 ㅠ -
네 그래야겠지요..ㅠㅜ
저가사는 곳은 주택가 골목이라 애들밥숨겨둘곳이 거의없어요 ㅠㅠㅜㅜ
애들이 늘 차아래있고 영역이 유연한 아이도있지만 굳건히 같은자리만 지키는 경우가많네요.
애들 식성이 다다르기도 하고요 ><
정말 눈물납니다 ㅠㅜ
아까도 한바탕하고 현기증나 기절해자다가 벌떡일어나 애들 밥자리 보러갔다왔어요..;;;
휴~~~날리를 처댄후 사료가 없어지진 았았어요.
홍보지 붙여두고 좋게 양해를 구하는게 안통하는 사람도있네요.
비상식적으로 대응하면 그나마 조금낫기도 하다는 생각이 ;;;;
가끔 위로와 칭찬 하시는 분을 만나기도해요. -
다른구도 강동구처럼 급식소같은거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돈 내고 가져다 놓아도 상관없으니 누가 치우지나 좀 않게.. 어제는 산책하려고 간만에 뒷동네를 걸었는데 한블럭 안에서만 고양이 네 마리를 봤네요. 그 중 두 마리는 아깽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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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까만 봉지에 담아서 두면 냥이가 물고 갈때가 있어요.새끼주려고...
그렇게 물고 갔으면 다행 이지요.
그래서 저는 어떨땐 두봉지를 놔둘때가 있어요.
물그릇은 그대로 있으니 누가 치운건 아닐테고...
누군가 치웠다면 정말 속상 한 일이지요.힘내세요.
우리 캣맘들도 불쌍혀요.ㅠㅠ -
아니에요,
저는 보통 일회용 스트로폼,두부용기,일회용 프라스틱을 밥그릇으로쓰고 그게없을땐,
위생투명 비닐에 사료넌다음 잘먹을수있도록 돌돌말아 비닐 밥그릇을 만들어놔요.
물그릇으론 파리바겟 셀러드 그릇이나 그게없을땐 생수 페트병을 세로로 길게잘라 물을 수시로 담아두고요.
저희동네엔 모두중성화된 성묘고 매일만나는 개냥이에요.
하루에도 수차례가서 애들밥자리 살피는데 제가 모를리없어요 동물의 소행인지 사람의 소행인지...
얼마나 먹었나 부족하진않나 누가버렸나 해로운걸 섞어놓진 않았나,물이 더러워지거나 얼지않았나
밥자리가 지저분하게 어질러지진 않았나 등등
아가들이 가져갔다면 사료가 질질흘려있겠죠.
두고가면 없어지고 또갔다놓면 또없어지고 물그릇을 엎어놓기도하고 사료와 물에이상한걸 섞어놓기도하고
분명 사람에 의도적 악행이지요 주위제보도 어떤남자가 자꾸사료를 하수구에 버린다하고요
구석구석 뒤져 어디다버렸지 찾아낸적도 많고요.
그자리에오는 애들은 먹이를 물고가지도 않고 사람손에걸 받아먹을 많큼 개냥이에 가깝죠.
어제는 정말이성이 마비되서 동네가떠내려 갈만큼 고래고래 소리질렀어요
고양이밥버린 사람나오라고 내가죽인다고;;;
오늘은 꼭잡을꺼니까 숨어서 그짖하지말고 내눈앞에 나타나라고 몰래하다 걸리면 손을 분지를꺼라고했어요.
밤새지키구 있을테니까 또한번 버려보라고 날리 날리 쳐놨더니 오늘은 그대로있네요
그사람은 분명절아는사람이에요.
이곳저곳에 놓아둔 사료가 모두사라지기도 하고
이상한게 섞여있는걸 모두수거해와서 냄새맞아보면 같은냄새고요.
반드시 한 사람소행이지요..
애들이 많아졌을땐 여러봉지를 두기도하고 식성들이 모두 다르니 멸치따로,양이리따로,사료따로 놓기도하고요
그래도 몽땅없어져요 하루날잡아 잠복해서 반드시 잡을껍니다.
의심가는 사람이있어요 주변사람말론 새벽에 사람없을때도 가끔그런다니 집히는게있네요.. -
그래요?ㅇ애기들 먹거리가 위험해 지겠어요.쥐약이라도 탄다면 조심해야겠어요ㅠㅠ
이렇게 마음편히 밥도 줄수 없는 현실이 야속 하기만 하네요.
그 미친넘 꼭 잡으세요.만일을 위해서 증거 촬영도 해 두시고 ....힘내요 ㅠㅠ -
집아가역시 길아가 출신이니 길가애들이 눈에 무척밟지요. 그러다 여기저기에 길아가들 밥을놔두기 시작했고 다니는곳에 늘비슷한 개체의 아가들을 만나니 이름도 짖게되고 정이들어 늘 조마조마합니다.
자다가도 벌떡 티비보다가도 벌떡;;;
요즘엔 애들밥다먹을때까지 지키고있어요ㅠㅜ -
통통아무사해님?
닉네임에 통통이에대한 사랑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혹시 밥주는 자리가 다른 사람의 집 앞인가요?
하루종일 놓아주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밥 자리를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동네 특성상 도저히 밥그릇을 바꿀만한 자리가 없다면.
늦은시각 아이들이 먹는걸 확인후 치워주시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아이들 먹거리는 사료로 통일시켜주세요
음식물에 대한 향들이 겨울이 오히려 더 많이 나거든요
찬바람과 비린냄새가 어우러지면 더 멀리 날라가고,
냄새로인해 밥자리로 아이들이 유입되기도 합니다
중성화 여부와 상관없이 싸움이 일어날수도 있고, 이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꼭 계십니다
내 집앞에 주는것도 민원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집앞이나..
시야에서 멀어지는 곳의 밥구역은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한답니다
짐작이가는 분께
이렇게 편지를 적어 보는건 어떨까요?
이곳에 밥을주고 있는 주민입니다..
사료로인하여 심기가 많이 불편하신것에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추운겨울이라 고양이들 겨울나기에 보탬이되고자 먹이제공을 하고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게 있네요.
불쌍한 동물들을 생각하다보니, 내 이웃에대한 배려는 하지 못한듯 싶습니다
이곳에 밥먹는 고양이들은 중성화수술(불임수술)을 모두 마쳤고,
수술을 마친 고양이는 관리를 해줘야하는 것이 봉사하는 저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주변청소를 깨끗이 하겠으며,
밥자리 이동을 최대한 노력해보겠으니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노력하고있는 저를 위해 아량을 베풀어주시면 더 많이 감사하겠습니다
통통아무사해님!
지는것이 이기는거라고,
아이들 생각하면, 충분히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혜를 모아
위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볼케이노님 우선 좋은의견에 감사드립니다.
통통이는 원래 동네 네일아트 집에서 자신가계 앞에다 캣타워도 내다놓고
고양이 밥그릇도 내놓고 담아준 사료를 먹고살던 고등어태비 입니다.
지나는길에 늘 통통이와 그무리 삼색이 여아둘을 만나게되니 자연 정이들어서
여기까지 오게됬네요..
제가 밥주기전부터 네이아트에서 준 애들밥을 하수구에 버려서 구청에신고해 하수도
청소했데요~ ;;'
주로 새벽에 그러고요.
제가 요즘세밀히 관찰하고 시험해본결과 새벽까지 다닐만한사람은
일진이( 길아가)가 머무는 빌라 청소부 입니다 ㅠㅜ
일진이는 또 남에빌라에서 살아요..ㅎㅎㅠㅜ
통통이밥 있는곳과 빌라촌 거리는 얼마 떨어지지않은 곳이며 일진이가사는
빌라와 주택사이 빈공간에도 일진이무리들 밥을 줍니다.
네일아트 앞에도 제가고보협서 받은 스티커와 동물학대금지 홍보지 붙여놨구요.
휴~ 모시고 동네 구조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전달이 다안돼 답답합니다 ㅠㅜ
애들밥버리는 사람은 밥장소와 관계없이 고양이 자체를 싫어하는듯해요.
바닥에 사료떨어진게 있으면 일일이다 주워다 버립니다.
하루에도 몇번씩가는지 몰라요.
밥을누가버렸을까?해로운걸 타놓진않았을까? 얼마나 먹었을까 부족할까 누가버려서 굶고있나
밥자리가 지저분해지진 않았나 다른것을 더줘야지않을까 등등으로 노이로제 걸린거 같아요;;;
집아가들 보면 하루죙~~일 밥먹던데 세보지는 않았어도 한이십회는 먹는듯요
고양이 특성이 자주먹는가 봅니다.
길아가들도 그렇게 먹고싶을텐데 밥그릇 치우는건 도저히 못하겠어요 ㅠㅠㅠㅠㅠ
갈때마다 아가들과 다 만나지는 것도 아니고요.
어떨땐 가는시간마다 세네번다 만나지만(요즘엔시간을 불규칙하게 갑니다)
어떨땐 하루종일 한번도 못마주치는 애가있어요.
얼라들모두 빠짐없이 같은 시간에 밥먹이는건 불가능해요.
저희집에오는 식객들도 각자 불규칙한 시간에 오니 늘 한자리에 밥,물,간식을 놔두고있어요.
집앞 차밑에 사는 이쁜이(길아가)를 만나고 부터 이쁜이차 아래 밥주던걸 서서히 집으로 옴겻구요
이쁜이는 울고 절따라 다니거든요.
차가빠지거나 비가올땐 애들밥이 젖는걸보고 제희집으로 옴겼어요.
그때문에도 한바탕했지만 현재는 제가이긴?상태구요ㅎㅎ 얏호~ 넘좋아^
주민들 눈에 안보이거나 사람발길이 안닫는곳으로 밥자리를 이동하려면 담을 타오르거나
사람이 들어갈수없는 곳이거나 역시 남이집 앞이거나 놔둔대도 애들이 못찾거나...
사람들은 말입니다 자신이 싫어하는건 들을려구도 안해요
홍보지도 붙이고, 싸움도, 부탁도, 울기도 할수있는건 다해봐도요.
느낀건 제가행세?꽤나 하는사람으로 비취거나 목소리가 크거나할때
가장빠르고 잘 통하는듯합니다.
고양이홍보지 붙인곳에도 버젖히 그짖?하는걸요..
버리고 나쁜거 섞어두고..
제가 일일이 순찰돌고 정검하는수밖에요.
자신과 상관없는 장소에 놔둬도 버리고 엎고 이상한걸 타놓고요.
저도 우리나라 사람이지만 우리나라 사람일부는 큰소리가 더 잘통하는듯해용;;;
물질에 더 잘통하고요
혹여 동네아파트 경비를 포섭?하려면 맛난거를 사드린다던지 얼마라도 쥐어주던지
아님 막무가내로 들이치던지 그렇게하면 부탁?도 잘들어주고 엄청친절해지죠
저혼자만에 생각일까요?
착하고 약한사람의 말은 절때로 잘 안들어줘요
에이~~ 힘든세상ㅠㅠㅜㅜ
휴~` 오늘은 통통이 못봤어요ㅠㅠㅠㅜㅜ
으앙~~~ 내사랑 통통이 보고싶어라ㅠㅠㅜㅜ -
캣맘하는데 힘든게 이것뿐 아니지요.
좀 이쁘게?하고 다니면 젊은 남정네들이 고양이에게 관심도 없으면서
있는척 기웃기웃 저에게 말걸죠ㅉ
허술하게 다니면 위아래 흝어보죠.
여러가지해요 참말로~
예전부터 호시탐탐 우리집 급식소를 노리다가
씸바한테 디지게(?) 쳐맞고 코피까지 흘리던 노란 돼냥이가 오늘! 드디어! 급식소에서 밥을 쳐묵쳐묵했어요.
지금까지는 밤과 새벽에만 나타나다가 전략을 바꿨나보네요.
먹는동안 씸바가 나타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안걸렸네요.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털상태가 너무 푸석푸석해 보여서 안타깝네요.
그러데 3개월전까지만 해도 작던애가 몇 달만에 돼냥이가 되서 나타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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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털 아가가 대표적인 한국고양이 아닌가합니다.
150g~200g 아깽이가 삼사개월뒤엔 2~3키도 되는거같아요.
성묘가된훈 중성화한탓도 있지만 현젠6.6k의 뚱냥이가 됐어요 ;;
삼색이로 태어난 아가가 노랑이에 비해 좀 작은경우가 더 많고요
특별한 룰은 없지만 비교적 그런거같군요 ㅎ -
먹는 거에 따라 금새 뚱땡이가 되던걸요
울구역 아깽이는 첨엔 사료를 깨물지 못할 정도로 어렸는데
(그래서 한동안은 사료를 부숴서 따로 급식했는데)
두어주 지나니까 오도독 잘만 깨물어 먹더니 지금은 디룩디룩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