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jaune4 2013.08.22 14:50

제가 작업한 영상입니다. 고보협 회원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관심 갖고 봐주세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공유도 해주시면 고양이의 축복을 내려드립니다.  :D


http://m.youtube.com/watch?v=KJM8kVm2M7E



  • 소립자 2013.08.22 22:08

    영상 잘 봤습니다~
    국민연금이 꼭 확산탄 제조하는 한화와 풍산을 지원한다기 보다는
    투자가능한도를 채우기 위해서 다른 국내기업주식과 함께
    10%이내로 한화와 풍산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같은 얘기가 되는건가 ~~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은이맘 2013.08.21 21:34
근데 엄청두껍고 냥이 사진이 많아요^^
언제 다 읽을라나 걱정도 되지만
하루 한제목씩 읽어 보려구요.
돋보기 쓰고서~~^^;;
아직 시작 못했어요.
책상자속에 부채가 들어 있었어요^^
다 읽고 돌려 읽기 할까요?
예전에 미카엘라가 도서관고양이~~에 또 걔 이름이 모더라? 그거 줘서 잘 읽었어요^^
  • 미미맘(여수) 2013.08.22 15:38
    전 벌써 다읽었어요~ 책이 두껍진않은데, 글씨가 좀작아서 ...돋보기를 ~~
    이쁜냥이들 사진이 많아서 보기좋았지만 앞부분에 다리 잘린 어장관리 고양이모습이 내내 뇌리에 아프게 박혔네요..
  • 은이맘 2013.08.23 10:39
    아직도 펼쳐보지 못해서~~어장관리하는아이는
    그물에걸려서 그렇게 된건가요?
    살아서는 땅에 못올라 오겠네요~~
    구하러 가고싶을것 같은데요.배 사가지고~~
  • 미미맘(여수) 2013.08.23 16:31
    맞아요...혼자 그 가여운 아이를 구출하는 상상도 하고 그랬답니다...
    생각만해도 한숨이,, 휴,,,,
  • 소립자 2013.08.22 21:24

    도서관 고양이 '듀이'예요~
    도서반납대 속에서 발견된 노란 고양이~~
    저는 서점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책입니다.
    고양이책을 사기도 많이 했지만
    서점에서 검색해서 수필은 물론 예술, 사진 코너까지 고양이관련 책을 
    서점에서도 많이  읽었어요...
    흐리고 고양이 책도 벌써 구입했고요~

  • 은이맘 2013.08.22 23:16
    맞아요~~듀이! 아산병원 지하책방에서 조금 읽다가 진료시간때매 다 못봤는데~~눈 좋을때는 청량리에서 책한권들고 타면 인천왕복에 다 읽곤 했는데~~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재미가 다 사라졌네요.
  • 마마 2013.08.23 10:37
    이쁜 모습에는 흐뭇한 미소가 가슴 아픈 이야기엔 욱 하네요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걸 한번 더 느꼈어요
    제가 들은 이야기가 온전히 글로 적혀 있었답니다 속상한 이야기가요 ㅠㅠ
  • 은이맘 2013.08.23 10:44
    아고~~못펼칠것 같은 느낌이~~
    아주 먼 이후에 올무에걸려 죽은 아이를보고도 담담히 묻어줄수 있을때가 오면 읽어 볼까요?
  • 미미맘(여수) 2013.08.23 16:32
    아니에요...읽어보세요... 아름답고 흐믓한 사연들도 많아요 그걸로 위로받아요..
  • 마마 2013.08.23 17:00
    한가지가 그래요 저하고 가까운곳이라 속상하다는거에요 아가들 사진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 은이맘 2013.08.24 08:41
    그래요^^ 마마님도 너무 속 상해 마세요.
    더운 날에 맘까지 상해 있으면 탈 나요~~
    차근히 읽어보고 울어도 보고 흐믓해보기도 할께요^^
?
길냥이엄마 2013.08.21 11:49

오랫만입니다.

교통 최고인 동래에 살다가 공기는 좋지만 교통은 영~ 아닌 화명동으로 이사 온지 2달만 지나면 벌써 1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예전 살던 동래 부근 시민공원인 OOO에 일주일에 한번씩 밥 주러 나가는데

그 밥을  예전 살던 동네인 '로또복권' 가게에 사료 주문해서 보내 놓으면 몸만 가서 퍼 담아 주게 되는데

이제 이사를 가야한다고 사료빼고 밥그릇, 물그릇 다 빼라네요... ㅠㅠ

천날맨날 아파트 분리수거함 뒤져 일주일분 밥그릇 될만한 그릇 찾아 씻어 모아둔게 큰 박스로 4개라 100개도 더 되는데

그걸 어디다 갖다두고 사료 포대는 또 어디다 숨겨둬야할지 앞이 막막합니다.

하다 안되면 시장 바구니 끌고 가서 다시 지금 사는집으로 가져올까... 생각도 했지만

거기까지 가는데만 1시간 더 걸리는 거리라 판단이 안서네요.

이래저래 심란해 다음 메일확인하러 들어가니 다음에 고양이를 양파망에 넣어 파는 사진이 실려있어

가슴 아파 댓글 한줄 남기고 오랫만에 협회도 한번 들어와 봤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821112609194

 

  • 달고양이. 2013.08.21 11:53

    정말 오랜만이세요, 길냥이엄마님.
    로또복권 가게 말고도 더 알고지내시는 가게가 있으면 좋을텐데 걱정스러우시겠어요.
    저도 이사한 후 사료 짊어지고 이전 동네로 왕복 2~3시간을 다니다보니
    길냥이엄마님 마음이 무척 공감되네요.

  • 시우 2013.08.21 15:43
    정말 오랫만이셔요..많이 바쁘셨나봐요..
    아이들 소식도 궁금해요
  • 바아다 2013.08.26 12:28
    길냥이엄마님, 잘 지내시죠?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런데 좋은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요..ㅠㅠ
?
아준마 (서울관악) 2013.08.21 11:41

대포장 스타캣이 공동구매 품목에 들어와 좀더 싼 값에 길고들 사료 사게 되어 기쁩니다.

  • mrk4u 2013.08.21 14:54
    불필요한 포장을 줄여서
    조금이라도 더 먹일 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 것은 없지요.
?
바비냥냥이 2013.08.21 01:11
제가 그냥 키우기로 했답니다 ㅋㅋ 첨에 데리고 왔을땐 사료라도 씹을만큼 크면 좋은 곳으로 분양해야지 아무리 이쁘고 귀여워도 네마리는 무리야 했는데 이건 뭐 밤 잠 설치며 분유타서 먹이고 쉬야시키고 이러면서 좀 키우니 내 새끼 같아 도저히 보낼 수가 없네요 ㅠㅠ 아직은 어려서 무리가 없지만 식탐을보니 호랑이 만큼 역변할듯한데 저희 집 좁아서 어떡해욤 ㅋ 아무래도 넓은 집으로 이사가야겠어요
좁은방구석에서 짐승 네마리랑 다닥다닥 붙어사니 이건 제가 애들을 키우는게아니라 냥이들 사이에 제기 껴서 사는 느낌이랄까?? 침대도 지들이 다 한자리씩 차지하고 늘어져들 있으니 제가 제 침대에 눕는데도 최대한 냥이들 안 가로치게 눈치보며 눕고 있으니 ㅋㅋ 그래도 참 행복하네요
조만간 저희 가족사진좀 찍어서 올려보려구여 ㅎ
  • 닥집 고양이 2013.08.21 04:05
    빨리 사진 좀 보고 싶다냥~~~
    처음 바비님 글 읽을때 부터 입양 못보낼줄
    알았다지요~ㅎㅎ
    우리집도 싱글 침대 하나에 다섯녀석이 다 낑겨 자니
    내 몸은 자동 S자 랍니다 ㅎㅎ
  • 마마 2013.08.21 07:41
    지금이었다면 해피 마스 입양 안보내고 다키웠을것 같아요
    네아이 친 남매라 얼마나 잘 지냈을까 생각하기도해요
  • 결국은 그리되는겁니다.ㅎㅎㅎ
    치자네도 베게양옆에 두놈눕히고 겨드랑이에 끼고 다리새에 끼고 배위에 얹고 송장잠을 잡니다.
    분유멕이며 키운아이들입양보내기 정말 힘들어요.
    이제는 길에서 아깽이줏으면 중성화수술비 걱정부터....
  • 알하리페 2013.08.21 12:40
    운좋은 녀석들 로또 맞았네요.^^
    대가족 사진 기대됩니다.
  • 시우 2013.08.21 15:59
    녀석들은 앞으로 팔자가 폈네요..^^
    전생에 냥이나라를 구한 녀서들..
    키운정이란게 정말 무시 못하는거죠..
    아기들 사진 보여주세요
  • 미미맘(여수) 2013.08.21 17:27
    그럴줄 알았슴다~ㅎㅎㅎㅎ
    꼬물이 정말 보고프네요~ 바비님네 아그들 전부다 보여주세용~~
?
마마 2013.08.20 15:36

이런 저런 이야기 문의글이 올라 오는걸 보면서 내가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정부 지원없이 회원 회비로 협회를 이끌어 가야하고  운영진 역시 캣맘 캣대디다 보니 일을해야 길아이도 본인 생활이 되니 협회 일에 올인 할수 없는 점이 참 아쉽습니다

운영진중에 한분 이라도 협회 일만 보고  치료나  중성화등 많을 일을 보게 된다면 민원이 좀 줄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적절한 임금 문제가 발생 하겠지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운영진에 비해 더없이 많은 회원들  다친 아이들 민원으로 인한 TNR등 등 끝없는 숙제를 풀기에는 서로가 힘들어 보여 주절거려 봅니다

  • 북극곰 2013.08.20 16:17
    ..정말요....... 게시판이 삭막해서..무서워요.
  • 고보협. 2013.08.20 17:12

    협회규모나 회원분들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회비규모는 일정해서 상근근로자분을 두기엔 아직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말씀처럼 협회가 성장하고 치료지원, 협회 활동력, 게시판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중점적인 업무를 맡아 관리해주실 2~3분 정도가 필요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모두 생계를 위한 회사생활을 하고, 길고양이/집고양이를 돌봐야하고, 또 집에 가면 가정이 있고..한 상황에서는 계속 늘어나는 협회일을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주말에 틈틈이 처리한다하여도(치료지원팀의 경우 올 한해도 어김없이 지방의 사건/사고나 구조건을 처리하기 위해 휴가나 주말을 반납하고 주말마다 당일치기로 부산/경남/통영/대구 등등을 방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본적인 맡은 일만 수행하기에도 애로사항이 많아 일처리가 제한적이다 보니.. 협회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니깐요. 더이상 자원봉사자인 운영진/스탭 모집에도 지원하시는 분이 없고...상근근로자를 모집하기에는 재정적인 문제나 더이상 생계를 위한 사회활동에는 경력단절이 생기는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쉽지만은 않은 문제이지만, 회원분들이 원하는 협회발전을 위해서는 말씀처럼 협회 주요한 업무들을 맡아주실 상근직봉사자분 모집에 있어 신중하게 검토해봐야 할 사안인거 같습니다. 늘 협회에 애정어린 관심과 조언을 주셔서 많은 힘이 되고 든든합니다.

  • 바비냥냥이 2013.08.21 00:46
    최근에 저희 동네 동물병원에 오셔서 tnr지원 부탁드리고 가셨다는 얘기 들었어요 전국각지 다니시느라 정말 고생하셔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 알하리페 2013.08.20 18:29
    에효..
    그런데요. .
    만일 상근직으로 운영자가 생긴다면..
    돈받고 일하면서 이따위냐 하는 억지들이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감정 노동자도 아니고, 사랑하는 고객님이 항상 옳습니다~해야 할까요.
    자원봉사로 하는 일도 시도때도 없이 시달렸는데요..
  • 마마 2013.08.20 19:07
    저도 그 생각도 했습니다
    상근직을 한다해도 본인 직장보다 보수든 뭐든 훨씬 못할테고 그런 말도 듣겠지만 지금 많은 민원과 치료지원 기타 등등 일이 많다보니 그러면 좋겠다는거에요
    그럴때는 더 더욱 회칙을 강화해야겠지요
    보기에 안타까워 생각해 봤습니다
    더운데 고생 하시죠?
  • 시우 2013.08.20 20:00
    장터에서 남긴 돈으로 빌딩도 올리시고요?
    그런 말 하는 사람...협회일 시켜서 협회일이 어떤지..맛을 봐야겠으나..
    협회 망쳐버릴까봐..시키지도 못하는 현실이....슬프네요
  • 은이맘 2013.08.22 23:24
    맘 고생은 심하겠지만 내가 떳떳한데 뭔 걱정?
    그 말 한 사람도 이제는 알겠지.그게 아니라는걸~~
    그래도 사과할줄 모르니 참 못났다^^;;
  • 시우 2013.08.20 19:16

    저는..회원 등급제를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합니다.
    자동이체만 신청하면 바로 정회원이 되어
    치료지원 약품지원 티엔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현 시스템을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회원 되고 바로 치료지원 받고 연락두절 되거나
    2~3개월의 짧은 시간에 여러아이 치료지원.티엔알.약품지원등 받고
    맘에 안들면 계좌 끊어버리고..협회 운영진들 힘빠지게하고..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운영진분들 개인 사생활에 영향이 클 정도로 협회일로 시달리고
    밥한끼..커피한잔 맘 편히 못마시고..
    이분들은 감정 노동자들보다 더 심하게 회원분들에게 시달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치료지원은 아이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담당운영진께서 낮,밤,새벽 가리지 않고..

    가능하면 연락받고 병원연결해주시는데요..

    담당자분도 사생활과 기본 생활,직장 생활을 하셔야하는 바..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의 연락은 우리 회원들 스스로 지켜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회원들이 스스로 지키지 못하면 상담시간을 정해..담당자분의 업무를 조정해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 소 현(순천) 2013.08.20 19:33
    시우맘님글에 동감입니다.
    일반 냥이 카페도 가입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지나야 글 하나도 쓸수 있던데.
    우리 고보협은 정회원 신청만 하면 그냥 일사철리로 모든게 진행 되는 문제가 항상 맘에 걸렸어요.
    급한불 꺼면 언제 보았느냐 식으로 사라지고..
    회원 등급제 던 뭐던 뭔가 시스템이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치료지원등 혜택을 받는 사람은 받지만 저는 아직 가입 하고 2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지원 신청을 안했지만요
    나같은 회원들이 더 많다는 걸 아셔야 할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돌아가야할 길은 돌아 가야 편합니다.

    우선 죽어가거나 다친 냥이 살리려면 정회원이 되어야 하지만.
    급하게 정회원되고 치료지원 받고 장수 회원으로 남아서 고보협 정회원으로 회비내고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지요...모두 그래야 하고요.
    비록 생명을 포기 하드래도..꼭 살릴 사람은 본인이 책임지고 구조도 하겠지요.
    이번 기회에 회원의 등급이던.
    정회원되고 3달뒤 치료지원이나 혜택을 받을수 있는 시스템 정리가 꼭 필요 합니다.
    처음엔무리도 따르고 원성도 들리겠지요.
    보험도 3개월이 지나야 혜택을 보는데...우리 고보협도 좀 까다로운 정회원의 규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시우 2013.08.20 19:53

    정회원이 된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치료지원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면..
    일부 냥이들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나..
    이땅의 모든 냥이를 우리 협회에서 치료할 수 있는 한계점도 있으므로..
    아이를 끝까지 지켜주고 책임져줄 수 있는 캣맘들에게 안정적으로
    치료지원,티엔알등의 혜택을 주었으면 하는것이
    장기적으로 협회나 냥이들을 위해 좋은 방향이 아닐까란 생각을 처음 가입때부터 했습니다.

     

    제가 처음 가입했을때부터 의아했던것이..
    정회원 신청하니 바로..치료지원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날 어떻게 믿고 치료지원을 해주지?란 생각이 더 컸지요..
    제가 도움을 필요할 때 손 내밀어준 협회였기에..
    첫아이 지원받고나서..꾸준히 관심갖고 후원도 이어온것이고요..
    하지만 이 믿음을 저버리는 분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이제는 협회의 지원 요건도 변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 마마 2013.08.20 19:37

    치료지원 받고 연락두절 되는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어차피 본인 부담금은 책임져야하니 통덫 보증금처럼 일정 금액 입금후 치료를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아이 생명이 달린 일이지만 책임지는 방법은 필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운영진 일이 더 많아지겠죠?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이런다고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 만큼 운영진 일도 많고 힘들다는것은 인정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 시우 2013.08.20 19:59
    치료지원 받고 연락두절..되신 케이스들.....
    아마 책으로 쓴다면 몇 권의 장편소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다른 사람도 나같겠지란...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기엔...
    믿는 사람만 바보되는 세상인것같습니다..
    마마님 의견처럼..일정금액을 예치금으로 넣고..6개월 후 되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우리가 여기서 이런다고 달라지진 않겠지만...운영진분께서 의논하실 논제는 될것같아요.
  • 바비냥냥이 2013.08.21 00:55
    저는 어떻게보면 그렇게라도 아픈아이들 하나라도 보살펴주는게 다행인것같아요 동물학대하는 비인간적인 것들에 비하면 모른척안하고 관심이라도 가져주는게 고마운듯
    여유있으신 분들이 조금 더 보태야지 방법있나요 저도 소득이 좀 있는달은 더 분발해야겠어요 동물후원하시는 분들은 모두 부자되셨음 좋겠네요
  • 당장 치료지원이 필요한 아이들 생각하면 할수없고 지원만 받고나면 입 씻는 사람들 생각하면 뭔가 조치가 있어야할듯도 하고...참....
    할수있나요.
    그래도 그러지 않은이가 더 많아지길 바랠수밖엔 다른 도리가없을듯해요.
    그래도 자신들부담 단돈 만원이라도 써가며 아이들 살리겠다는것만은 높이 사줘야할듯해요.
    그리고 상주근무하시는 분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우리 협회사정으로는 좀 무리가 아닐지...
    급료며 구조시 운영비며 아무리 못해도 오백만원은 들어야할텐데 그런 거금이 어디서...
    에구 참 치자가 로또라도 되면 한 일억은 쾌차할수도 있을텐데.
  • 은이맘 2013.08.22 23:32
    책임 이라는게 참 무서워서 한푼의 급여도 없이
    내돈 들여가며 내시간 쪼개가며 일하는 운영진들~~ 생각할수록 맘이 짠하고.도울수 있다면 돕고싶고~~나도 상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만 그 방법이 모든분들의 중지를 모을수있을지 고민도 했어요.상근이 급한일을 운영진들에게 물어서 급한불을 꺼주고하면 차근히 일들을 풀어갈수 있을텐데~~같이 고민들 해봐요.
?
샛물 2013.08.18 20:13

저 오늘 가입했어요. 가입하기 힘들더라구요;; 기를 쓰고 가입했어요 ㅎㅎ 빨리 정회원 되서 길냥이들 TNR 지원하구 고냉이들 지원하구싶네여...

냥이들 진짜 좋아해서 가입하기도 했구요.  전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스코티쉬 폴드 + 아비시니안 교배해서 나온 믹스고양이 아리, 샴 링스포인트 보리를 키우고 있어요. 보리는 아리보다 한달 늦게 태어났어요.. 근데 아리는 고분고분해서 발정이 안났거든요. 근데 보리는 순딩이여도 발정이 빨리났어요ㅜㅜ그래서 오늘 11시에 중성화하구8시까지 주무시다가 지금 께셔서 a/d캔 묵고요.어찌됬건 잘부탁드립니당!! 

  • 시우 2013.08.18 22:59
    어서오세요...환영합니다^^
    정회원이 되지시 않아도 주위의 길아이들에게 사료주시는 것부터 시작하심
    님댁 주변 냥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중성화한 아이도 빨리 회복하여 우다다하며 집사님과 즐거운 삶 함께하길 바랍니다~
  • 샛물 2013.08.25 20:43
    감사해요~지금 주변 공원 길냥이들에게
    사료 주고 있어요~ 지금은 우다다해서
    큰일입니다~ㅎㅎ
?
마마 2013.08.18 13:00
폴 255그램 스미스 330그램에서 길고 긴 응가를 본후 322그램
저녁에 쿨 자고 3시 5시 얼마나 울어대는지 누가 꼬집는줄 알만큼 크게ㅠㅠ
나 좀 살려주라 아가들아 잠 좀 자자
낮에도 삑삑 으앙~~~~~
드뎌 입술에 물집이 잡히고 정신줄이 왔다 갔다 자고 싶당
  • 북극곰 2013.08.18 13:51
    꼬물이들 케어하시는분들은정말대단해요...
  • 마마 2013.08.18 13:56
    딸래미하고 같이해도 그래요 녀석들 제가 쉬야하고 젖병 물리면 안먹고 덜 싸고 그래서 딸이 더 고생하지만 울음 소리에 잠을 깨고 다시 잠 드는게 힘들어서 헤롱헤롱이에요
  • 홍단이맘 2013.08.19 13:03
    물집 잡힐때는 팥을 삶아 드셔도 되고, 민들레차가 참 좋다고 하던데..
    옥수수차도 좋답니다. 옥수수를 사서 옥수수알은 먹고 안에 대를 삶아서 그걸 머금었다가 뱉어도 잇몸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마마님 올 여름 더운데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번 주 지나면 아가들도 조금 크지 않을까요???
    500g만 넘어도 좀 안심이 될텐데.. 화장실 갔다오니 8g .......................................... 에휴......
  • 터프리 2013.08.21 22:47
    폴스미스땜시 마마님 수고가 많으셔요,,,^^;
    얼릉 커야될텐뎅,,,,
  • 은이맘 2013.08.24 08:45
    어쩐대요? 힘들어서~~
    서너달전에 나도 녹두와 연두 남매 때문에 죽는줄 알았는데...두놈 젖 먹이느라...
    특히 연두의 심한 설사 때문에 엄청 힘들었어요^^
    그 놈들이 입양가서 잘 살고 있다죠?
    코딱지라 하셔서 깜놀 했어요^^
    윤숙님네 애기 한놈이 딱지 걸랑요~~코.딱.지. ㅋㅋㅋㅋ
?
마마 2013.08.16 21:12

첫날  일요일 고등어폴 195그램 턱시도스미스205그램

월요일 둘다 200그램 스미스가 젖병을 못 빨더라는...

병원 가서 스미스 젖병 쭉죽 빨고 나더니 둘다 220그램

화요일 폴 제대로 안먹고 애 먹임 폴은 줄어서 210그램 스미스 240그램

수요일 폴 215그램 스미스 250그램

목요일 폴 220그램 스미스 275그램

금요일 폴 다른 날보다 잘 먹더니 235그램 스미스 드디어 300그램

둘 차이가 많이 나요ㅠㅠ

폴이 먹고나면 한참 두들겨 기침을 시켜야하고 먹는 량이 적어서 스미스 따라 갈려면 멀었네요

힘은 폴이 더센데 뼈에 근육 들었나 ㅎ ㅎ

오늘 멀리 마실도 다녀오고 언니야들 애간장 쌰악 녹여주고 왔습니다

지금은 떡 실신중...

 

?
마마 2013.08.16 09:29
폴 녀석 입이 짧아 잘 안먹는데도 힘은 장사급
스미스 잘 먹고 잘크고 그루밍도 하는 천재
혼자 자다 놀라 자꾸 깨서 잠은 푹 못자도 이뻐서 매일 자랑 하고 다닙니다
사진관에 동영상 올릴께요
잠시 행복해 하세요 ㅎㅎㅎ
  • 꾸미면미남 2013.08.16 16:57
    ㅎ 마마님 오랜만이에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쪽지 하나 보냇는데 확인부탁드려요 ㅠㅜ
  • 마마 2013.08.16 18:26
    집에 가서 답 드릴께요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