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할배가 저녀석한테 물린건지 대장처럼 튼실한데 제발 싸우지말고 살아라
고맙습니다.
어제 도착했습니다.
고마운 글을 어디에 올려야하는지~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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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해주신 캐츠24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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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어크리너 받았어요~~ 고마움을 댓글로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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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받았는데...마땅히 올릴곳을 못찾아서..덧 댓글로 인사 드립니다.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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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새끼고양이 길고양이 줏어다가 약 1년길러서요..밖에다 기르고 있는데..
봄에 회충약 먹어야하는데 어디서구하나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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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를 납부하시는 정회원 분들은 여기 협회에서 구충제 무료로 받으실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가까운 동물병원을 가보시구요..
현관고양이 출산 문제로 비슷한 질문을 계속 반복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제대로 고양이를 키워본 적도 없고 길고양이를 오래 상대해 본 것도 아니라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흑흑.
제 집 현관 앞에서 사는 현관고양이 그렝이가 새끼를 낳은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지금 장소가 좁고 위험하고 번잡해서 어미묘와 새끼들을 집에 들여놓고 싶습니다.
새끼를 낳은 박스가 매우 작습니다. 출산할 때도 몸을 길게 누일 공간이 안되어서
몸 1/3은 밖으로 내놓은 채 출산해야 했습니다. 새끼들을 어떻게 품고 있는지 신기할 정도.
박스 밖도 충분한 공간이 없습니다. 마당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지 한장 크기의 현관 공간에서 바로 계단과 담으로 이어집니다.
(집 구조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아파트나 연립주택도 아니고 단독주택도 아니고
얼기설기 여러세대가 살 수 있게 나뉘어 있는 다가구 구조라서요.)
성묘들한테는 계단과 담이 길이자 놀이터지만 기어다니는 새끼들에겐 위험하지요.
게다가 제가 현관 앞에서 밥을 주니까 동네 고양이들이 많이 들락거려서
다른 고양이들이 새끼들을 해꼬지할까 봐 가장 걱정이었는데
어미묘인 그렝이가 사납게 굴어서 아예 다른 고양이들을 쫓아버리더군요.
그렝이와 같이 살던 예롱이는 함께 새끼들 돌보며 이모 노릇 톡톡히 하고 있고요.
그러나 다른 고양이들이 그렝이와 싸우거나 새끼들을 해칠 위험성은 여전히 있지요.
무엇보다도 공간 자체가 너무 좁고 위험해서
새끼들이 조금 커서 기어다니게 되면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저로서는 집안에 들여서 새끼 키우게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여기 자료실을 보면 어미묘와 새끼들을 억지로 집에 들였다가
환경변화에 스트레스를 받아 새끼들을 해치거나 어미묘도 죽는 일이 많다고 해서요.
너무 걱정됩니다. 실제로 정말 이런 일이 많은가요? -_-;;
어미묘가 제 집 현관에서 석달쯤 살았는데 아주 친화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고 만지게 허락하지 않았으니까요.
출산 직후에는 맹수가 되어서 제가 현관밖에 나가기만 해도 무한하악질이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많이 진정되긴 했지만요. (원래 성격은 얌전합니다.)
하지만 밥과 집을 제공하는 저를 어느정도 신뢰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당연한가요?)
이런 고양이와 새끼들을 집안에 들이면 불상사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가요?
지금 환경은 너무 열악하고 사고가능성이 높아서 그대로 두기도 어려운 상황인데요.
집안에 들이면 고양이 안정을 위해서 방 하나는 완전히 내줄 용의도 있습니다.
그냥 두든 집안으로 들이든 어느쪽도 위험성이 있겠고, 결국 결정은 제가 해야겠지만,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 어느 쪽이 더 나을지 이야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산묘가 집안 적응을 잘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불상사가 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지,
만약 집안에 들이기로 한다면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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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바로 앞에 냥이밥을 주셨다는 거죠?
당분간 현관앞에서 다른 냥이들 밥 안먹게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줘보세요~
엄마가 방어한다 하더라도 그 상황을 막을 수 있다면 좋으니까요~
어미냥 가족을 집에 들이신 이후도 생각해보셨나요?
(장문의 글을 썼다가 다시 지웠는데)
갯머루님의 상황을 모르니 댓글을 어찌 달아야 할지요~
냥이를 집안에 들인다는 거 엄청 심각하고 어렵고 신중해야 하는 일이거든요~
특히 길냥이라면요.. -
네. 방문고양이들 먹으라고 밥그릇 하나는 계단 쪽에 놓아두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종종 오던 방문고양이들이 잘 안보이네요. 어미냥이 어찌나 앙칼지게 해댔던지.
냥이를 집안에 들이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게 고양이 적응 문제 때문인가요, 제 사정 때문인가요?
음, 고양이 가족을 집안에 들여 잘 크게 된다면.... 새끼들 크면 가능하면 입양보내고 안되면 제가 키워도 되고요. 어미냥도 집안에서 계속 살게 하고 싶지만, 그건 그녀석 마음에 따라서 하려고요. 집안에서 사는 걸 좋아하면 집안에서 살게 하고, 외출고양이 하고 싶어하면 그렇게 하고, 집안에 있는 거 싫어하면 계속 현관앞 집에서 살게 해야겠지요. 저는 혼자 살기 때문에 가족들과의 문제는 없습니다.
아, 현관고양이 그렝이(어미묘)와 예롱이는 집안이 아주 낯선 곳은 아닙니다. 집안에 익숙하게 하려고 종종 밥을 현관안에서 주기도 했거든요. 예롱이는 이제 집안을 자기 영역으로 생각해서 현관문만 열어두면 냉큼 들어와서 집안을 활개치고 다니면서 신나게 놀고요. 어미묘인 그렝이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예롱이 따라서 한두번 집안에 들어온 적이 있긴 합니다. -
쪽지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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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집안에서 케어할수있다면 그것만큼 좋은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롤 외출묘는;ㅅ;반대하는 입장인지라...혹시 여건이 되신다면 집안에서
그렝이와 아이들을 케어후 아이들은 입양을 추진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아이를 반려할수있는 상황이 되신다하시니 그럴수있으시다면요 그게 제일 좋지않을까요... -
예, 저는 계속 그렝이 예롱이를 완전히 집안에 들여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집안도 익숙하게 만들려고 했던 거고요.
제 사정은 문제가 아닌데, 다만 걱정되는 건.... 질문드렸듯이, 그렝이가 스트레스 받아서 새끼들을 해치거나 병드는 건데요. 그런 일이 흔한 건 아니겠죠?
묶여져서 버려진 황구를 만났네요..오는 비 피할만한곳에 일회용 플라스틱 밥그릇 물그릇 놔둔채로요..
마당있는 집 아는 지인 한분께 연락해보는것 외에 제가 할수있는건 없고,
마음이 무겁고 아픈채로 무슨 정신으로 남은 곳 아이들을 돌아보고 왔나모르겠어요..
몇년전에도 커다란 백구를 119에 신고해서 유기동물지정병원에 보낸적이 있는데,
안락사기일이 남았는데도 미리 아이를 보냈던 아픈 기억이 있어서..
부디 좋은 사람 만나게 되기만을 기도하는 심정이, 참 아프고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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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키우던 동물을 왜들 버리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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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책임질 수 없을 거 같으면 처음부터 키우지를 말거나 말이죠..
지난 주 동물농장 보니 아들 둘과 친정아버님이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 크게 물렸는데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품으려는 가족들이 나오던데.. -
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살지만, 그 격은 천지차이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오늘 가보니 저녀석은, 다행히 공원관리하시는 아저씨께서 돌봐주고 계시더라구요..
아는 지인분께서 주말농장하시는데, 좋은분들이라시며 거기로 보내신다네요..
내내 저녀석 생각에 맘아플때마다 기도드렸는데.. 정말 다행이예요..
치약하고 클리너들 등등
제가 신청한거하고 다르게 왔는데요
문제는 이런 구성으로 필요하다고 하신분하고 바뀐것 같아요
저는 괜찮지만...
어떻게 해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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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청하신 분들이 많다보니 원하시는 제품이 딱 맞아떨어지지 않았나봅니다,
나눔 받으신거니까 주위에 필요하신분 계시면 나눔해주세요~ -
넵!
요즘 정신즐 반 놓아도 바쁘기만 합니다
어제 밤이 냥이 사랑이 무한정이신 좋은 분께 입양 보내고 그집 냥이들 별 말없이 말은 못하지만 밤이 화장실만 들락거리기만하지 하악질은 안한대요
밤이가 너무 순해서 잘 적응하리라 믿으며 비슷한 또래 같은종이 있는데 그 아인 백 밤인 흑 흑백의 조화가 너무 궁금해서 밤이가 적응하고나면 나란히 사진으로나마 봐야겟어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흐~~~~~~~~~
딸아이 문화센타에서 오니 조금 늦은 시간이라 위에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간만에 지하에 내려 갔더니 어마나 어디서 많이 본듯한 것들이 눈에 쏘옥 들어 옵니다 다만 땅콩이 묻진 않았지만 그건 분명히 맛동산 우선 몇개만 대충 우수관으로 밀어 넣었더니 나중에 보고 더 놀랐습니다
아이들 밥 주면서 다시 둘이 찝게와 봉지를 들고 내려와 밤선생처럼 양쪽을 엎드려 다니면서 맛동산 몇봉지를 담았습니다
중성화해서 방사한 냥이 혼자 일년 8개월동안 눈건지 아님 마실 온 냥이들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둔한건지 배려심이 많았는지 아직 냄새가 난다든지 그런 민원은 없었답니다
평소에 얼마나 야무지게 일보고 덮는지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잘 본것 같습니다
지하 3층을 내려 가보니 세상에 아까 나름 없앤다고 우수관으로 버린 응가가 덩그러니 있습니다 하수구까지 연결이 안된거지요 3층꺼까지 대충 수거하고 버리고 왔습니다
수시로 확인해야 할 일이 생긴거지요 그래도 아이들이 안전 하기만 한다면야 이 한몸 똥 주우러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냄새 문제로 민원땜에 고민하신분들 맘을 알겠더라구요
집에 오니 손 씻어도 애들이 코를 들이대고 밖에 가서 딴짓은 절대로 못해요 눈빛 달라지는 메리 오줌 테러가 무서버서요
아직 제 정신 아닌가 봅니다 뭔말을 한건지 밖에 내리는 비를 미워하면서 저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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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쁘시네요~~
이제 지하실에 있는 길냥이 맛동산까지 정기적으로 치우러 다니시니..^^
중성화해서 방사한 냥이 혼자 1년 8개월동안 본거라면 정말 재밌는 일이겠어요..
그런데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는 화장실이라면
계속 사용~~ -
저두 엄마가게맞은편에 주차장 뒤에 화단처럼 조성되어있는 그곳을 샵으로 매일
애들 똥 캐고있어요... 어떨땐 엄청 많이 수확을 합니다,,,ㅎㅎ
제발 여러곳에 누지말고 그곳에 눴으면 좋겠어요,,,전에 변 땜시근처 무식한 빌라 여자랑
대판한지라,,,,
본 방송에서 최근에 서울에서 발생하는 고양이 꼬리 절단사건에 대하여 방송한다고 합니다. 아마 노원구가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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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메일에 있는 양식에 따르지 않고 보낸 탄원서도 유효 한것이죠?
만약 지정양식에 의한것이라야 한다면 다시 보내야 하는데.... -
양식에 따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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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메일로 보냈드렸는데 아직 읽지 않으셨던데.....-.-;
이 아줌마는 싸워도 느그들은 제발 싸우지좀 마라~
니네들 머리통 들이대고 소리소리 지르면 쓰레빠도 못신고 튀어나가야한다.
싸우려면 눈만 흘기다가 끝내거라~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