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2018년을 힘들게 아주 바쁘게 보냈어요.
순천시 길고양이 tnr 콘트롤 타워를 맡아서 하반기 160 마리의 길고양이 수술을 진행 했어요.
지자체 tnr 5년인데 위탁 업체의 홍보 부족으로 사비로 수술을 하는 캣맘들이 많았어요.
통덫대여,포획지도 수술일정 잡아주고 한달 핸드폰 통화가 400여 통화를 했고 지도 하는 대로 잘 따라와준 캣맘들도 고맙고...길위에 사는 냥이들 한마리라도 편한 묘생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노력 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를 오면서 이렇게까지 길냥이들이 많은 동네를 처음 보기도 하고 저희 집 강아지는 집에서 따습게, 배부르게 잘 지내는데 길냥이들은 그렇지 못한 걸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한 달 전쯤 캣맘이 된 대학생입니다. 캣맘이 된 이후로 고양이에 대한 여러 지식을 알아보고는 있지만, 주변에 재개발 때문인지 길냥이들이 점점 늘어나 혼자서는 도저히 힘들겠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에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시는 것 같은 분을 발견했습니다!! 당시에 너무 늦은 밤이고 멀리 계신 데다가 제가 안경도 안 쓴 상태라 자세히는 못 봤지만, 항상 고양이 사료와 물그릇이 있던 자리에서 뭘 하고 계시더라구요!! 당시에 저 말고도 길냥이들을 위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뻤지만, 저를 발견하시곤 재빠르게 사라져 버리셔서 말씀도 못 여쭤봤네요. ㅠㅠ 그 동네에 그분과 저 말고도 길냥이들을 위한 분들이 더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길냥이들이 특정 장소에 유난히 모이기도 하니 이 왕인 거 제각각 애들 밥을 주고 관리하기보다는 서로 도와가면서 돌봐주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까지는 잘 알고 지내던 애견용품 할인점 아주머니께서 여러 가지로 도와주셨는데 이제 그분도 가게를 비우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셔서 고민입니다. 혹시나 같은 강북구에 사시는 캣맘, 캣대디분들 중 원하신다면 소모임에 참여하실 분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서로 길냥이들 밥 주는 위치라도 공유하는 건 어떨까요???
어디에다가 글을 올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오늘의 인사'에다가 올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캣맘, 캣대디분들 모두 2018년 수고 많으셨어요~ 2019년도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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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푸시캣01님 안녕하세요. 길고양이를 향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해당 글은 풀뿌리 소모임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확인해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또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네요...
여름엔 무더위로,겨울엔 혹한으로 힘들어할 길냥이들로 요즘 유난히 맘이 더 무겁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구,연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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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냥이님 안녕하세요.
길고양이들은 캣맘, 캣대디 여러분들의 보살핌으로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오늘 가입했어요 ㅎㅎ
이사오고 나서 이동네는 고양이도 없나 싶었는데 한두마리 찾아 오더라구요
지금은 두마리가 상주해 있어요
몇개월 전부터 옆집에서 먹이랑 물은 항상 챙겨주셔서
저는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겨울집 사다줬답니다 ㅎㅎ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몰라요
자주 와서 공부 열심히 할게요 :)
귀여운 우리 애기들 사진 첨부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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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들레님 안녕하세요.
사랑스러운 치즈냥이들이네요 :)
따뜻한 마음으로 놓아주신 겨울집 덕분에
아이들의 겨울이 조금 더 포근하길 소망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길냥이들 걱정이에요. 대형스티로폼 박스 네개를 구입해서2층 집을만들고
바람막이로 장판을 푹덮어놓았는데 그래도 사이사이에 찬바람이 스며들어서 김장용 비닐을 두개를구입해서 잘라서
덮어두고 밑바닥에 들어갈수있을만큼만 잘라놓어니 잘들어갔서 있길래 마음이 뿌듯하네요.
모든 길냥이들이 추운겨울을 잘이겨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캣맘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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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냥님 안녕하세요. 부쩍 추워진 날씨에 길고양이들도 사람들도 추위에 대비하기 바쁩니다.
바쁜 일상 속 길고양이를 향한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아기고양이가 집주차장에 들어와 1년을 함께 살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다른고양이가 찾아와 밥을 주다가 울루비와 함께 나갔는데 그길고양이는 매일오는데
울애기는 오질않고 있어요. 여기저기 찾아 다니다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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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와 사랑님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무척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루비가 얼른 집사님의 품으로 돌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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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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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 중성화 수술을 해주지 않았다면 발정기에 나갔을수도 있어요.
집에 들어 오면 꼭 중성화 해주세요...그래야 가출하지 않아요. 사진보니 숫냥이네요.
안녕하세요
길양이 밥주다가 6묘맘된사람입니다.
제아이들이 지금 아파서 길양이에게 눈이 잘 안가네요
올겨울은 좀 덜 추웠음 합니다.
이런 좋은 협회가 있다니 ,,,잘 알려져서 많은 고양이들이 살기좋은 세상됬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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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돌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척 추운 날씨에 길 아이들이 무척 걱정됩니다.
하지만 길아이들을 아끼는 캣맘, 캣대디 분들이 있기에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다른 협회에 정기후원하다가 고협으로 옮겨왔어요! 이곳이 고양이들에게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것같아서요.. 추운 겨울이 다가와서 너무 걱정이에요.. 애기들 이번겨울도 제발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돈도 더 많이벌어서 지금 쥐똥만큼 후원하는금액도 더 늘릴게요ㅠㅠ 이거밖에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세상 모든 고양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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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님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부쩍 추워져 길아이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을 생각해주시는 한주연님과 같은 후원자님들 덕분에
길 아이들의 하루가 더 따뜻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고보협을 믿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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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 관리자님 혹시 제가 닉네임을 변경하려고하는데 변경하려고하면 변경불가라서 관리자에게 문의하라는 창이 뜨네요ㅠㅠ 어떤오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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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변경의 경우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서 문의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강서도서관에서는 1인가구의 급증과 노령화 등 사회변화에 따라 변화, 대두되는 삶의 형태인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해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자 다음과 같이 저자강연회를 운영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슬기로운 반려인 생활
■ 일시: 12.6(목), 12.10(월) 14:00~16:00 [총2회]
■ 대상: 반려동물 키우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30명
■ 장소: 강서도서관 교육문화교실2 (2층)
■ 강사: 이학범(수의사, 수의사신문 데일리벳 대표, 고양이님 저랑 살 만하신가요 저자)
■ 수강료: 무료
■ 접수: ~12.4(화)까지 선착순 에버러닝, 전화, 방문
■ 문의: 독서문화진흥과(T.02-3219-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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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slib.sen.go.kr/gslib/index.do
찾아오시는 길은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집사를 위한 좋은 강좌가 있어 안내드리고 싶은 데 어디에 해야하는지 못찾아 여기에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온천동에 거주하는 캣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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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집앞에서 아픈애기들만 데리고 와서 키워는데 현재 26마리에영
지금 거주하는 집이 재개발이라서 이주해야하는데 고양이만 26마리인데 어떻게 데리고 이사해야할가요ㅠㅠ 12월6일날 이사가는날입니다 부산 북구 구포동아파트로 이사해야합니더...
조언 좀 부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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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들을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구입 혹은 대여를 통해 모든 아이들의 이동장을 준비해주세요.
이사 당일 현장이 복잡할 것으로 판단되니 아이들을 미리 이동장에 넣어주시고
안전한 공간에서 잠시 대기시켜주세요.
그리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 완료된 후 짐정리까지 완료되면 이동장에 있는 고양이들을 데려와
새집으로 이동해주세요.
이사 당일 혼잡하여 고양이들의 탈출 위험이 크니 반드시 이사 시작 전 아이들을 이동장에 넣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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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마리 데리고 이사를 2년마다 십수번 다녔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사실 이사하는 동안에 안전한 공간 확보하기도 어렵고, 누가...이사가는 집에 고양이 많다고 싫어할까바..이사 당일 데리고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ㅠㅠ...주변 사람들이 보면 항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동장을 담요로 꼭꼭 덮어서 여동생 2명하고 007작전 하듯이 했습니다. 소리나면 안되니깐요 ㅠㅠ
저는 다행히 9마리가 케이지 큰 것 3개에 나눠서 넣어서 승용차에서 대기했었는데요,. 26마리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아무래도 케이지 적어도 10개정도 필요하고, 3마리씩 나눠 넣는데, 사이좋은 녀석들끼리 넣어야 합니다.
인원지원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인분들께, 부탁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이것도 녹녹치 않다는 것도 잘 압니다. ㅠㅠ...다들 뭐라 잔소리하느라 ㅠㅠ 피곤하거든요...케이지가 없으면 박스에 넣어도 괜찮아요..단, 박스 입구도 테잎으로 꼭 닫아야 애들이 도망안가요..이사도중 저도 2마리 잃어버리고, 1마리 무지개 건너고..저도 이사 때..아픈 추억이 있답니다. 일단 애들이 박스에 들어가면 안심을 할텐데, 이동시에는.애들이 많이 놀래긴 하거든요...대신 박스에 코만 나올정도의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고양이들은 제가 아무리 좋은 집을 사다줘도...어릴 때부터(제가 형편이 어려워서 집을 사준적이 없거든요ㅋ) 박스에 넣어서 길렀더니박스 냄새가 익숙한지 좋아하더라구요...그래서 말씀인데, 님의 애들이 박스에 익숙하지 않으면 먼저 몇일간 박스를 갖다가 애들 먼저 놀게 하시고....거기에 3마리씩 넣어서....재건축 지역이면 다른 집들도 비었을 것 같은데, 이사 시작전에 애들을 박스에 넣어 빈집에 두었다가(지인분이 지켜보고 있어야 함..) 새집에 이사짐이 다 들어가고 나간뒤 이삿짐센터 전화해서 그 때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이사짐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하면 차보내줘요..아니면... 다마스나 작은 화물차를 대여하면 좋겠어요. 요즘 서울인천경기에서는 5~6만원이면 되더라구요.... 저는 서울이라서..도와드리기 어렵네요. 안타깝습니다. 부디 이사 잘 하시고요...정말 많이 애쓰시는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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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이라면 도와드리고 싶은데.. 부산은 너무 먼곳이네요..ㅠㅠ 지인분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셔요ㅠㅠ 26마리라니..진짜존경스럽습니다 ㅠㅠ!
소 현(순천)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보시는 길고양이들이 항상 건강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