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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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할 장소가 마당인가요
아이가 친화적인지 야생성이 강한지에따라서 마음님의 도움이 결정된답니다
이동장은 인터넷에 종류가 많으니 아이하테 적절한 것으로 고르셔야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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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익히고 밥 준지 벌써 5개월째이고 저희집 마당에서 벌레잡고 놀다가 옥상에서 낮잠도 자고 가끔 경쟁자가 나타나나 보초도 서면서 잘 살고 있는데.. 이것저것 먹을 것 갖다 바치는 저에게 하악질을 해대는 너무 이쁜(?) 아이예요 ;;; 출산상자라는 것을 만들어서 예전에 새끼 낳았던 보일러 실에 놓아두었는데 마음에 드는지 안 드는지 자꾸 그곳에 들락거리긴 하는데 냥이가 싫어할까봐 출산 상자 놓은 곳엔 잘 안 들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 .. 그런데 아직도 하악질 하고 겁도 무지 많고 - 좀 가까이 읹음 동공확대 장난 아님 ㅋㅋ -- 집안으로 들일 수도 없는 애거든요 ... 길냥이들은 알아서 잘 한다고들 하던데 .. 그래도 꼬물꼬물 새끼들이 혹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다치기라도 하면 ... 아님 출산 할때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필요한 것 같긴 한데 ... 사실 이동장 있어도 거기가 어떻게 사나운 냥이를 밀어 넣을 수 있을지는 ... ㅠ.ㅠ. 몰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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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의글에만 글 올리는 줄 알고 가입한지 좀 지났는데 .. 본의 아니게 버릇없는 사람이 되었네요 *^^* 여러 캣맘들님 안녕하세요 ~ 제가 모르는 게 너무 많은 사람이라 가끔 글 올리는데 많이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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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고 환영합니다~~ 마음님
좋은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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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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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마루님께서 알려주신 방법 사용하려구요,
아 바보같이 그냥 출입문만 실로 묶어서 수동으로 하면 될것을....ㅠ_ㅠ 괜히 더 복잡하게 다른 생각하고
있어서..꼭 포획해서 치료하고 좋은 소식 올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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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했습니다.
포항에 살고 있어요 포항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많은 얘기도 나눴으면 합니다. ^^
저기 그런데 여긴 고양이 썩 좋아하는 분이 별로 없어서 길냥이들이 살아가기가 쪼금 힘든 지역이예여
(우리 동네만 그러겠죠?;; 포항시 전체가 그럼 슬플꺼같아요 ㅜ.ㅡ)
병원데려 간다고 케이지에 넣어서 택시 탔는데 욕하시더라고요 재수없게 고양이 태웠다고
(그래서 이제 콜택시 부릅니다 고양이 괜찮아하시는 기사분으로 보내주세요~ 라고 콜에 꼭얘기해요)
여름 비오는 장마에 택시 못타서 쫄딱젖어도 봤고.. 그래서 그런데요
제 동네 주위에 제발 고양이 싫어하지 않을 방법이 없을까요?
포항 내려와서 제일 후회한게 이거인거 같아요 개는 환영해도 고양이는 싫어하는 분이 많아요
의외로 젊은 아주머니들도 싫어하네요.. 에공
울 주인집이 동물키워도 된다해놓고 고양이라 매달 뭐라하거덩요.. (뭐 방뺀다 협박하긴 하는데..;;)
회사사장님도 저만 보면 아직도 고양이 키우냐고 뭐라하시고..에휴...
고양이 키운다고 다들 한마디씩하는데 사람들이 다들 좋아할 방법 없을까요? ㅜ.ㅡ
길냥이들 밥 줄째 정말 몰래 숨어서 줘야해서 맘껏 못챙겨서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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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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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옮깁니다.>
쫌전에 동네밖이 하도 시끄럽길래 나가보니
초등학생 열명정도가 아저씨한테 혼나고잇더라구요
보니까 어디서 고양이새끼 4마리를 들고 다니다가
아저씨한테 혼나고 놀이터 모퉁이 풀숲에 놓아두었떤데
눈도 못뜬 아가들입니다.
일주일도 안된거 같구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원래 있떤자리는 잘모르겠따고 그러고
혼날까봐 거짓말만 계속하던데
저대로 계속 둘수는 없고...
어미가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고..ㅠㅠ
지금 친구집에 잠시 지내고 있는데
집에 데려오자니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동네에서 애기들 밥줄때 배부른 아이는 없었는데...
걱정되서 미치겠네요
도와주실분 없나요
대구수성구지산동입니다
01052858600
영쓰님 환영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