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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7.10 17:11
  • 냥이~ 2011.07.10 17:14

    걱정이 장난아니네요 밥주는장소를 옮겨야 되나 ..마땅한곳이 없는데 ㅠㅠ 짐 지하에 밥주는곳은 장마철에도 비 피할수 있어서 좋은데 ㅠ 다른곳은로드킬의 위험도 있고 어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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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영원히 2011.07.10 16:07
  • 너만을영원히 2011.07.10 16:10

    로얄캐닌키튼이랑,,웨루바 3개 주문할려는데,, 배송이 함께되는건지요 배송비는 따로 입금하나요 아님 사료에 포함되어서 85500  원입금하믄되나요  전에두 문의햇거늘,,암말이 없으시니 쑥쓰럽네요

  • 쭈니와케이티 2011.07.10 16:17

    로얄캐닌은 단독 배송이므로 따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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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7.10 13:42
  • 미카엘라 2011.07.10 13:51

    참...오늘 동물농장 성당제비편에 김웅렬 신부님도 나오셨더군요. 예전엔 감곡 성당에 계셨드랬는데 ....   강론도 대단하시더니 역쉬~  동물도 사랑하시네요.  신부님~ 바램이 있다면 신부님도 캣대디가 되시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어요~  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7.10 13:54

    전 하얀 제비편만  보고..나머진 졸았거든여.ㅎㅎ

    제비편에서 저랑 친한 분이(신부님 말고)  조류전문가로 나오셔서  그 부분만 정신 차리고 봤어요..

    근데 오늘 출연하신 "사람"분들은 작은 체구의 분들이셨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분은     자세히 봐도 귀여운데는 없으신데   쩝 ~~~~

      이글 보시면, 큰일..ㅋㅋ

  • 미카엘라 2011.07.10 14:15

    ㅎㅎㅎ 그분???  머리 숱 별로이고 얼굴살도 없으셔서 저도 보면서.... 무슨 새 닮으신것같다고 혼자 킥킥!!  이러다 혼날라~

  • 동지팥죽 2011.07.10 14:52

    저는 주말이면 늦잠 자느라구 아침프로 못 본당게요... 

  • 미카엘라 2011.07.11 07:20

    ㅋㅋ 난 할머니 다 되서...새벽에 잠이 깨요.  늦잠 자고 일어나면 허리 아프고... 머리 멍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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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7.09 19:20
  • 쭈니와케이티 2011.07.09 19:30

    학원에서 온갖 작은 틈새란 틈새는 다 찾아 댕기며 숨어들고..  찾아내면  주먹 만한 녀석이  벽을 도움 닫기 삼아 날라당기며  하악질..ㅠㅠ

     3일째 되는날..  아예 작정하고, 오른 손엔 목장갑, 왼손은 티슈곽 덮개 헝겊 끼고 잡아서 ...

    목덜미 몇번 잡아 주며  힘의 우위를 보여주고는 ㅋㅋㅋ  무릎에 앉히는데 성공!!!

     보는데서는 암것도 안먹고 단식 투쟁하던 녀석이 무릎에 앉히고  숟가락으로 물을 떠 먹이니  어찌나 잘 홀짝 거리든지요..

    바로 캔 까주니 골골송을 탱크 지나가듯 하더이다.ㅎㅎㅎ

      그래도 학원에선 낯선 사람들이 들락 거리니, 계속 숨어서 집으로 들였지요.

      문제는 집에 있던 서열 2,3위 숫냥이들 깜돌이와 우람이가........ㅋㅋㅋ

    우람이는  안방 화장실 구석에 쳐박혀 울부짖으며 못나오고..ㅋㅋ

    깜이는 컴퓨터 책상 뒤로 들어가 못나오고...

    두녀석이 암데나 쉬하고 떵 싸지르고...ㅠ

    이틀을  전쟁통에 보냈는데.. 이 꼬꼬마는  철장 속에서  넣어준 장남감 가지고 놀며  어찌나 발랄한지...

     결국 어제,화장실  2개 를 더 사고  펠렛을  모래로 바꾸어 주니,  이 사태가 진정 되더군요..

    해서 화장실이 6개.....ㅠㅠ

     저 떵치우는 사람으로 전락 했습니다..

    꼬꼬마는  지금 소파에  발랑 누워 세상 모르게 자고 있고... 우람이 아람인 그 밑에서  보초서고 있네요.ㅋㅋㅋㅋ

  • 미카엘라 2011.07.10 13:32

    쭈니님네 고냥이들이 이제 몇분이 되셨습니까요? ㅋㅋㅋ  어짜십니까요? 

  • 쭈니와케이티 2011.07.10 13:44

    ㅜㅜ.    순화에 완벽 성공한듯 보입니다.. 자고 있는데  제 품속으로 기어들어오는걸 보니..

    이제 꼬질이 땟국물도 완벽하게 벗겨  좋은 가정 찾아줘야지요..

    이번에는 기필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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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7.09 00:57
  • 두위 두부 두기 2011.07.10 21:47

    완전 바랍니다 또 협회협조공문안에 고양시 시범지역 혹은  고양시관련해서 법도 그렇다 하는 문구도 넣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길냥이에 대해 소장님들이 긍정적 반응일지라도 언변이 좋지 못 하시거나 말이 안 통하는 민원인일 경우 소장님들도 힘드실테니깐요 아예~소장님들께 민원인들  설득하기 좀 수월하시겠금  해드리는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요  민원도 없는 곳에 소장이란 권력으로 입주자한테 다짜고자 집으로 전화해서 주지말라는 소장도 있다고 하네요 쩝~

  • 쭈니와케이티 2011.07.11 21:50

      거기 8단지 1층 할아버지 때문에 토욜에 아주 애 먹었습니다..

    장마 끝나고   폭염기 오기전에  신청한 아파트단지  순서대로  집중 티엔알 해주마 하고약속은 했는데... 

     제가 포획과장한테..그 곳엔 단 한개의 통덫도 놓지 말라고  단단히 일렀어요..

     하도 고집 불통이라..  단 한마리의 포획도 당분간 안할 것이며..원칙대로..지침대로 하겠노라  했습니다.

     길냥이 밥을 주는 분을 찾을때 까지  티엔알도  못해드릴 수도 있다고 하였어요.

     중성화 수술을  하면  야생성이 떨어지기에. 생존률을 높여 그곳의 개체수를 더이상 늘지 않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므로.  먹이 급여를 해 주는 분이 계셔야 효과적이라고 했거든요..

    문촌 11단지도 캣맘을 찾은 후 연락 준다고 했는데...아직 소식이 없네요.

     

     암튼 집중티엔알이 결정 된 지역에 한해 시에서 공문과 플랭카드, 밥 주기 협조문을 내려 주기로 했으니..

    캣맘협의회 공지문... 꼭 필독 부탁드립니다.

  • 다이야(40대) 2011.07.12 16:48

    모임엘못가니 소식통에둔하고 ..정말 조건되면발송해주는건가요?플랭카드에협조문도ㅎ

  • 다이야(40대) 2011.07.11 09:16

    힘을실어주세용 설마 시정사를 무시하겟어요?? 민원이들어와도 시방침이라는데 꼼짝못할겁니다..원하는지역 관리소에 신청접수받으면좋겟어요

  • 해피맘 2011.07.11 12:25

    찬성이에요.  시에서 내려오면 법이니 함부로 다루진않을 터,,,,   제발요.

  • 다이야(40대) 2011.07.11 13:04

    관리소장,통장들부텀 주입식교육을..TNR필요한이유를설득..암튼 윗분들부텀 저희 캣맘들이해하는자세가 필요 제돈주고사료사고욕먹자니 갈수록억울하네요

  • 쭈니와케이티 2011.07.11 21:39

    캣맘 협의회   집중 티엔알 공지문 읽어 보세요..

    그게 시와 협의한 내용입니다.

    조금씩 개선해 가는거지.. 한꺼번에 확 바꾸려 들면... 오히려 뒤로 휙~~~돌아갈 수 있습니다.

    협조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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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07.08 17:56
  • 동지팥죽 2011.07.08 18:12

    요 다음 플랜으로 송파분원을 한번 내 보시라 권해보면 어떨지~~~ ㅎㅎ

    암튼 2층으로 입원실을 확장해서 고양이 입원실만 세 구역 정도로 각각 격리되는 공간으로 만드신다니

    길아이들 TNR 후처치, 전염병 걸린 아이들도 조금은 더 마음 편하게 입원시킬 수 있을것 같아요~~~

  • 소피 2011.07.08 18:51

     정말 기쁩니다~!  여담이지만, 건국대수의학과를 나오신 선생님들이 봉사정신도 투철하더군요.^^'

    내일은 우리 까망이를  퇴원시키러 가는 날이네요. 올블랙에 녹색에머랄드 눈동자를 가졌어요.

    이유없이 중성화수술하고 , 절 원망하고나 있지않을지...

  • 고미엄마 2011.07.10 22:44

    ㅠㅠ 울 동네 언니오빠들도 저 곳을 이용해 봣음 하는데... 영 거리는 좁혀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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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마미 2011.07.08 17:55
  • 시우마미 2011.07.08 17:57

    10년도 더 본 앞집 큰 검정개..

    항상 저희개랑 고양이보고 무섭게 짖어대서..별로 안좋아하던 녀석인데..

    요며칠 조용하더라구여..

    동네 시끄럽게해서 시골이라도 갔나했더니..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죽었다네요..

    집에만 있는 녀석인데..어찌 감염됐나했더니..

    음식을 주면 땅속에 묻어두고  먹곤 했나봐여..

    죽었단 말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심장사상충 넘 무섭습니당..약만잘 먹였더라도 그 갠 안 죽었겠죠?

     

  • ㅠㅠ심장사상충 걸린다고 죽는거 아니라던데...

    대형견이 10년살았으면 평균수명은 거의 다 하고 죽었네요 그래도.

    좋은곳에 가거라...

  • 퍼펙트냥이 2011.07.11 22:09

    여긴 길냥이 홈페이지에요..아,ㅈㅅ

    제가 강아지를 무척 좋아해서 강아지의 대한 영화나 이야기만 왔다하면 특히

    병걸려 죽거나 주인을 지키다 죽는 그런걸 보게 되면 완전 눈물바다되요..
    부디 천국에 가길..아니!분명 천국에가서 잘 살고 있을거에요.

    짖는소리가 줄어들어서 좋을것 같기도 하겠지만

    슬픔은 줄어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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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7.08 15:38
  • ♡겨울이네♡ 2011.07.08 15:44

    저희집은 약간 반지하처럼 된 구조의 1층입니다.(계단 1칸내려가는 ㅋㅋㅋ)

    며칠전 퇴근후 집에 들어와 여느때처럼 밥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가을이가 거실에서 정신없이 우다다를 하는 것이였음

    얌전하던 놈이 왜 갑자기 저러냐 싶어 의아해 했는데 오랜만에 신났나보다 하고 놔뒀죠

    밥준비 다 끝내노니 신랑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신랑님은 세 아들들중에서도 가을이를 제일 좋아하더군요. 제일 덩치크다고 ㅋㅋㅋ 자기닮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집에 들어오자마자 가을이를 가장 먼저 찾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신랑님은 가을이를 찾았는데, 고놈이 글쎄 아빠의 부름에도 미동없이 거실에 깔아놓은

    이불에 턱하니 '엎드려' 자세로 있는거였습니다.

    왜그런가 해서 신랑님이 가을이한테 간 순간....................

    "으악!!!!!!!!"하면서 비명을 꽥-_-

    왜그러냐고 하면서 달려갔는데...........

    세.....상에..................세상에.......오마이갓-_-

    그곳에는 제 손바닥만한 쥐새키(그냥 쥐인거같기도......)가 기절(?)해 있던 것이였죠.....

    순간 우리 둘다 깜짝놀래서 얼음뻣뻣하게 서있다가

    결국 쥐님의 시체를 처리한 건 애꿎은 신랑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미스터리 한 거 있죠;;;;

    대체 그 쥐님은 어디로 들어와서 우리 가을이에게 죽음을 당했는지................

  • 시우마미 2011.07.08 17:54

    죽은 쥐는 불쌍하지만..가을이가 든든하시겠어요~

    그래도 쥐보고 많이 놀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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