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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맘 2011.04.22 02:14
  • 아들딸이맘 2011.04.22 02:24

    이 새벽에 복도에서 냥이 을음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봤더니 어떤 아저씨가 냥이를 어깨올리고 술이취한듯 비번을 몇번씩 누르더니 집으로 들어가는거예요 뭔가불안해서  그집문앞에 귀를대고 서성이다 집으로 왔는데 그아저씨가 또 어디로 가는거예요 다른애잡으러가나싶어 또따라나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어요 근데 손에는 스티로폼박스와사료가들려있었어요 말을걸었죠 냥이키우시냐고했더니 오늘 얻어왔다며 부인이 싫어하는데 아들이좋아해서 델고왔다고 1년정도 됐다하시네요 가슴을쓸어내렸죠ㅋ 저도 키우니 언제한번 보러가겠다하니 고맙게도 그러라시네요 이넘의의심병..중증되면어쩌나요ㅋㅋㅋ

  • 다이야(40대) 2011.04.22 08:36

    잃어버리지마라고 신신당부좀하세요 어깨올료두고?? 막 데리구다니다 쌩모르는곳에서 놓치면ㅠㅠ 끔직합니다

  • 밥퍼주는여자 2011.04.22 03:40

    ㅋㅋ..정말 FBI,CIA 요원이 따로 없는것 같아요..

    의심과 미행..요것도 진정한 캣맘의 덕목일까요??

     

  • 아들딸이맘 2011.04.22 09:57

    네 조만간 앞면몰수하고 가보려구요 아직모래도없는거같고 이동장부터 필요한용품을얘기하면 그부인이란분이 정말싫어할듯싶어요 필요한거있음 제가지원을쩜해드릴까하구요 우리애들 애용안하는 집이나 머그런거요 tnr은시켰는지..저도 잘모르지만 아는범위에서 알려드릴려구요

  • ♡겨울이네♡ 2011.04.22 15:30

    저도 가끔 어린아이들이 멍이를 안고 지나가는걸 보면 불안불안하더라구요

    저러다가 놀쳐서 멍이가 다치는건 아닐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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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04.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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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4.21 22:16
  • 동지팥죽 2011.04.21 22:19

    오잉~ 대한민국 매스컴의 설레발을 곧이곧대로 믿지 마시고요... 일단 사실관계 밝혀진 다음에 흥분하셔도 늦지는 않사옵니당...

  • 쭈니와케이티 2011.04.21 22:29

    뭐~~흥분할거리까지나 된답디까??  근데 고등학생들이  난리들입니다.

    17살에 결혼했대나 뭐래나....ㅋㅋㅋ

  • 제엔 2011.04.21 23:33

    에.........19살아니였나요?

    학교 안에서 그리 소문이빨리퍼져요 ㅋㅋㅋ

     

  • 다이야(40대) 2011.04.22 08:31

    또 딸소문은아니랍디다ㅎ

  • 미카엘라 2011.04.22 14:19

    난 괭이들땜에 걱정이 많아서....뉴스를 봐도......신문을 봐도.... 당췌 마음에 와닿지가 않네요.  드라마도 재미없고...강심장도 시끄러워 죽것고...세바쿠도 정신사납고. ㅋㅋㅋ

  • ♡겨울이네♡ 2011.04.22 15:31

    그 결말이 궁금해요. 역시 남일은 재밌으니까 ㅋㅋ;;;

  • 밥퍼주는여자 2011.04.22 20:00

    인터넷상에서는 서태지의 두 아이들이..

    이주노와 양현석이라는...웃긴얘기도 떠돌아다니네요..

    비가와서 우울하니 웃기라도 해야줘..

  • 미카엘라 2011.04.23 13:13

    어머머~~ 터진 입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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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04.21 21:41
  • 동지팥죽 2011.04.21 21:43

    들려서 후레시 켜고 봤더니 폐차장 컨테이너 밑에 사료그릇이랑 물그릇이 놓여있고

    4-5개월 되어보이는 턱시도 꼬마가 컨테이너에 붙여놓은 깃털 낚시대를 발로 쳐가며 장난치고 있다가

    절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컨테이너 밑으로 쏙 들어가 버리네요.  

    누군가 돌보는 사람이 일부러 장난감을 테이프로 붙여서 매달아놓은 모양인데...

    우리 동네에 또 길냥이 돌보는 분이 계셨구나 싶어 훈훈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

  • 야옹야옹야옹 2011.04.22 00:22

    정말  길냥이 돌보는 흔적이 있는것을 보게되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떤아파트는 한아주머니의 힘으로 아파트 일정한 장소에 고양이 먹이 주는곳을 지정해 놓았다고

    하는데 정말 부럽더군요. 나도빨리 용기내고 시간내서 그런일을 추진하고 싶은데언제나...

  • 소피 2011.04.22 13:56

    얼마나 파워가 있으면 길양이 밥주는 곳을 지정받았을까요. 부럽습니다.

  • 윤회 2011.04.22 14:30

    컨테이너에 꾹.꾹 눌러가며 낚시대를 붙였을.. 어느분의 마음이 참.....아련하고 애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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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1.04.21 17:58
  • 감자칩[운영위원] 2011.04.21 17:59

    아이가 발목에 덫이 죄여 고통스러운 모습입니다 고보협에 동작구 상도동에 거주하시는 회원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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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4.21 16:52
  • 미카엘라 2011.04.22 14:20

    저두요. 공원가면 가슴팍을 한 열번씩 치고 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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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4.21 12:13
  • ♡겨울이네♡ 2011.04.21 12:15

    흰눈이가 2주간격으로 세번이나 재발한 걸 보시고는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하시네요...

    일단 어제 가서 요도 뚤어주는 시술을 한 번 받았습니다만...

    한 번 더 재발하면 그때는 결정을 해야한답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1.04.21 19:46

    이게 뭐래요???  흰눈이 왜그르냐~~~ㅠㅠ

  • 은이맘 2011.04.22 10:00

    에고...엄마 힘들다...흰눈아...아프지 마라...그러고 수술 안하게 얼른 좋아지렴~~~

  • 미카엘라 2011.04.22 14:21

    우얄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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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맘 2011.04.21 04:49
  • 아들딸이맘 2011.04.21 11:43

    쫌전 애들문제로 대전보호소 분이랑 통화하다 어제 성묘들 버린거맞냐며 포획한거 아니냐 조심스레 물었더니 아니라하는데 이동장얘기했더니 그럴수있다는반응인데 제가 오버하는걸까요? 왜이리찝찝한기분이드는지.....

  • 쭈니와케이티 2011.04.21 19:48

    대전은 현재 시 직영체제가 아닌가요???

  • 아들딸이맘 2011.04.22 02:12

    네 대전시에서 맡아서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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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1.04.21 04:00
  • 아들딸이맘 2011.04.21 04:41

    저 청주사는데.. 언제그랬대요? 무슨동요?

  • 쭈니와케이티 2011.04.23 19:16

    청주랑 춘천이랑...  왜들 그런데요???

     

     

  • 앵무새 2011.04.24 14:51

    요즘 tv에서 보도했나요?고양이가 관절염에 좋다고?누가 그랬다고 하는데?나는 보지 못했거든요.

    그놈의 tv,오보도 많은데,,,,,,,,,,,,이러다 길냥이들이 전부 다 탕으로 잡혀갈것같아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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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맘 2011.04.20 23:55
  • 쭈니와케이티 2011.04.21 01:39

    2녀석이라도  도와 주세요..  슬쩍  어미 오줌 묻혀주면  젖을 빨게 해줍니다.. 아들딸이맘님이  케어하시는거에도 한계가 있을듯 싶어  부탁드립니다..

  • ♡겨울이네♡ 2011.04.21 12:16

    빨리 수유묘를 찾으셨음 좋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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