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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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는 수혈묘를 찾지 못하고, 병원에서의 치료에는 한계가 온 모양입니다.
그리고 베베맘님이 안고서 퇴원했다고 합니다. 베베에게 희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베베와 베베맘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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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는...더이상 아픔이 없는곳으로 떠났답니다ㅜ.ㅜ;;
그 많은 냥이들이 피검사를 했음에도....리비는 아직 국내에 있지만...나는 연락할길이 없어요...
네코가 주소랑 전번을 알기에....
베베의 행복한 내생을 빌어봅니다.....베베...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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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기에 밍키맘이 글을 올리셨네요. 한번씩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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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습니다. 그냥 눈물만 나네요. 밍키맘님도 빨리 힘 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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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일찍떠나갓어요ㅜㅜ베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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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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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구충제 먹이려는데 임신한 아이가 있어서 먹여도 될지...걱정되어요....
그제 처음으로 고양이 밥주지 말란 이야기 들었습니다 ㅠㅠㅠㅠ
각오는 했지만 움츠러드네요...ㅠㅠ
밥주는 포인트 옮겨서 더욱 조심스럽게 주고 있어요...
음... 어제는 퇴근하다 국도에 죽어있는 아이 옮겨주었어요..
80km도로라 바로 세우진 못하고 한참을 지난 주유소에 차 세워두고 도로를 거슬러 올라갔어요..
운전자들이 보면서 저 여자 저기서 뭐하나 싶었을거에요..
아무 도구가 없어서 묻어주지는 못하고 풀숲 위에 올려두었어요...
'풍장'이란 풍습도 있으니.. 도로위에서 바스라지는 것보단 나을거라 위로해봅니다..
겨우 그것밖에 못해준 저의 자기합리화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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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쉬운일 아닌데....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이 험한 세상에서... 마음편히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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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신분...
구충제문제는 동물병원에 전화하시면 알려줄거예요.
고양이밥주는 문제는, 안줘서 생기는문제에 대해서 차분히 설명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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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기 곁을 지켜 준 것에 대해
먼길 떠난 냥이도 감사할 겁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죽음 앞에는 장사가 없으니까요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셔요
쉬지 않은 일이지만
지혜롭게 해결해서
우리냥이들 밥그릇 지켜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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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수유모 구합니다.
동지님이 밥주던 길냥이가 오늘 몸을 풀었는데....
어미 몸상태가 심각해서 전혀 아가들을 돌보지 않고
쓰러져있답니다.
세마리는 벌써 잘못됐고 두마리만 구조해서 초유랑 배변유도하고 있다는데
동지님이 직장도 다니고...이렇게 작은 아가들을 본적도 없어 어쩔줄 몰라 하고 있네요.
아현이 젖이라도 얻어 먹여볼까 했는데....여의치가 않아 저도 좌불안석입니다.
도와주세요~
오늘 태어난 이 아가들에게 젖을 나눠줄 수유모 구합니다.
동지님이 컴을 할수없는 관계로 제가 대신 급한 마음에 글을 올려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동지님 전번....010-7757-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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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쉴 수 있는 날이 없군요. 아현이 분만, '베베'의 수혈, 수유모 구하기.....
아롱이는 젖이 안나와용~~`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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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만약에 수유모를 못구하면, 그냥 우윳병으로 우유를 먹여보심 안될까요?... 본능적으로 빨아대긴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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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면서 땀만 삐질삐질 흘리다가 미카님께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더니 역쉬 대응이 빨라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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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먹이셔요 울 두놈 그렇게 살렸어요 병원에서 젖병파는데 초유 따뜻하게 데워서 ...(애기들 분유먹이는 방법이라 똑같아요 우유를 병에 넣고 데워서(컵에 뜨거운물 넣고 초유넣은 병을 넣고 잠시두면 따뜻해져요 그때- 손등에 톡..... ) 애덜은 눕히지 말고 포복자세로.... 에고에고 워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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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앞 길냥이들. 16마리중 암컷이(이쁜이,볼트,삼색이3마리,큰아줌마,작은아줌마, 앙칼진기지배) 여덟마리에요.
이중 삼색이1,앙칼진기지배 빼고 6마리가 임신중이에요 -_-
삼색이 한녀석이 그제 어제 이틀에 걸쳐 두마리씩 네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모두 죽었습니다.
첫 임신이었는데.....킹 얄미워 죽겠습니다. 지가 먹여살릴것도 아닌데 애만 싸질러놓고....
집앞 밥먹으러 오는 길냥이들도 3마리가 임신해있더군요.
TNR....꼭 서둘러야겠습니다.
후덜덜 몇마리를 해야되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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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서둘러 드릴게요...
김포시가 곧 병원 지정할겁니다.. 함께 농업센터 드갔다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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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담당자 하늘이 노랄겁니다. 앞으로 잘하면 칭찬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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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세마리씩이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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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고 우리의 까롱 아빠가 내일 아프리카 출장길에 오르신답니다^^일주일 여정으로요...
무사히 잘 다녀오기를 기원해 주세요~~아롱이를 데려오려고 했는데, 아빠랑 살려면 늘 겪어야하는 짧은 이별이기에
습관을 들여야 한다며 근처 친구분에게 들락거리며 봐달라고 케어를 맡기셨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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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여행가고싶은데...비행기값이 엄청 후덜덜이라고 하더군요.
얼룩말이 뛰노는 곳 어느 고목 그늘에 앉아 책을 보고 싶네요. 그.. 친절한 금자씨 딸이 나왔던 그런곳이요.
아프리카 동남부 5국 15일 패키지 여행이 7,494,000원이네요.
오늘 퇴근길에 로또하나 사렵니다.
욕심 안부리고 ...2등만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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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제가 1등 할게요....그럼 지금 당장 로또사러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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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3등 할래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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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안그래도 방금 그 친구가 왔습니다. 아롱이는 하루 3식 합니다. 자율배식은 하지 않고요. 일주일이니 21개의 봉지를 만들고 부탁했습니다. 저보다 냥이에 대한 지식과 다루기에도 능숙한 친구입니다. 게다가 살짝이 고보협 회원(? 준회원?) 입니다. ㅋㅋㅋ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번 출장은 카메룬과 DR콩고(콩고민주공화국) 입니다. 혹시 길냥이가 있으면 사진에 담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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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화장실 샷을 피해주세욤~
건강히 다녀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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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전문인데....그거빼면 할 얘기도 별로 없습니다. 재밌지 않습니까? '덩'과 관련된 이야기들...아주 인간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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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아현네 갔더니...
옴팡지게 젖도 잘먹던 천랑이 눈이 반쯤 열렸는데. ㅎㅎㅎ
진짜 뒤집어지게 이쁘고 감탄사 연발~
천랑님만큼이나 이쁜 아인데...얘도 수염이 있어요~
활짝 열린 눈보다....반은 붙은 깝깝해 뵈는 고 귀엽디 귀여운 눈이
요며칠 슬픈 제마음에 봄햇살을 안겨주네요~
사진은 못찍었어요. 안타까워요~
내일 가면 또 어떤 녀석이 눈이 열리고 있을까요?
근데....신언니?? 윤숙이가 언니 닮아 말을 엄청 잘한다. 조리있게. ㅋㅋ
다들 치는 뻥 나두 함 쳐보자~ 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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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운영위원) 님 자세히 보면 수염있어요 ㅋㅋㅋㅋㅋ 아니 넘의 집에 이리도 일찍 다녀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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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님 글쓰는 작업공간이라 비어있거든요. 아현이 뜨신 국물 먹일 생각에 아침 일찍 식구들 빠져나가자 마자 미친듯이 달려갑니다. ㅋㅋㅋㅋ 친청엄마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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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요즘 손자들 재롱에 피곤한줄 모르시죠? 에공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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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냄새도 폴폴~ 나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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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또 정을 어찌 떼시려고 ㅠㅠ 그많은 혼수에..눈물바람에...전 벌써 그걱정이..ㅠㅠ
아깽이수나 적으면 말도안해요.^^:미카엘님은 아마울어서 ...녹아사라질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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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이쁜 눈을 어찌 혼자 보시고 예쁜게 찍어서 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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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멍이들보다 냥이들이 좀 이르네? 그래도 사물을 보려면 안즉 멀었어...
미치것네...보러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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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출장 다녀오면 함께 보러가시죠..아님 4월 30일 한수병원에 들려야 하니 그 때 함께 가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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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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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제가 서울이었다면
울 열 한 아그들중 가능성 있는 아가들 데리고 건대병원으로 달렸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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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킬로가 넘어야하는건가요? 아..ㅠ 도움을줄수가없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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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G 이상도 가능하다 하네요 대신 접종묘여야 한다는데... 부디 아이가 견뎌내주길 바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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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우리 친정개는 신장 안좋아서 투석해야될지도 모른다고 했을때.. 무조건 다 해달라고 했을때 의사샘이
개는 혈액형이 무쟈게 많아서 맞는 혈액 찾기도 어렵다고 하셨었는데...
고양이도 그런가요?
일단 무조건 많이 데리고 가서 맞는혈액 찾는게 제일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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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접종묘이어야 하는구나...아롱이는 현재 접종 중인데...TT
요즘 가게 칠하느라 (주차장,옥상,계단,복도....) 물론 제가 아니고 ...울 신랑이 직접 함니다....덕분에 괜실히 지까지 바빠서....오늘은 신랑님 등산 가셔서...ㅋㅋ....요래 요래 들어 왔지여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하고 기도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