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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2.23 15:15
  • 미카엘라 2011.02.23 15:29

    아침에 싸우나 다녀오는길.

    언제부터?..뭐얼~ 언제부터?...괭이귀신에 씌인 그날부터지...앞을 똑바로 보고 걸은적이 없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구석구석 이쪽 저쪽 후미진곳 다 쳐다보면서 다니게 된 이버릇을 하면서

    집앞 현관앞에 딱 도착한 순간...............

    으윽!  어디서 많이 본놈이 '악마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 공포에 쩔어있던 내모습을 연상케 ....

    가제트 귀에 납짝 엎드린체 눈은 퉁방울이 되가꼬 덜덜 떨고 있는것이 아니겠어요. 

    둘이 눈이 마주치고도 한참을 서로 들다보고는... 아니~ 이 산이 녀석이 왜 여기에 나와 이러고 있는겨? 하면서 현관문 열어

    보니....한달뒤 군대 간다고 아주 요즘 푹 퍼져사는 무말랭이 큰아들과...

    봄방학이라고 책한번 안들다보고 어찌나 공사다망하게 지내시는지 모를 돼랑이까지 다 있는거 아니겠어요.

    산이가 어떻게 밖에서 떨고 있냐고 하니까....처음엔....엄마 나가고 문도 안열어봤다고 우기더니...

    자꾸 캐물으니까...돼랑이놈이... 차압당해 냉장고도 TV도 다 실어가서 먹을것도 없다는 친구네집에 뭘 갖다주느라

    잠깐 나갔다 왔다는거에요.

    도야지 같은놈....산이 빠져나가는걸 못보다니...그러게 뱃살을 좀 빼라고 말했건만.

    나갔다 온지 한참이 됐다는데...한시간도 넘게 산이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안아주고 얼르는데 하도 놀래서 몸이 다 경직이 됐더라니까요.

    아유~ 산이 없어졌으면 어쩔뻔했어요?

    주금이죠~ ㅋ 

  • 소풍나온 냥 2011.02.23 15:50

    허걱~! 그래도 산이가 바로 문앞에 붙어있었군요. 기특한거.......

  • 미카엘라 2011.02.23 16:19

    다행이도 우리애들은 기껏해야 3층 계단 올라가는것밖에 몰라요. 모르죠. 또 괭이들의 마음을 다 알수가 없어서......어디로 또 튈지는...조심 조심해야겠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16:04

    어머낫!!!@@    가심이 철렁~~~   산이가요?????  엄마가 애들 자꾸 댈꾸와서... 가출시도라도 한거랍니까???

    진짜루 클날뻔 했습니다..

  • 미카엘라 2011.02.23 16:17

    그런가요? 가출일까요?  그러면 나 정말 미안한데... 사실 산이가 제일 예민하고 섬세한 아이라서 꼬맹이 데리고 올때마다 그녀석한테 제일 죄짓는거 같았어요. 내가 꼬맹이 배에 안고 쪽쪽 거리고 있으면 방에 들어오지도 않고 문밖에서 슬픈 눈으로 나를 쳐다보곤 했거든요. 오늘부터 산이녀석 오줌싸도 뭐라하지말고 많이 안아줘야겠어요.

  • rabbit-sin 2011.02.23 16:45

    다행입니다~다행!!~~ 산이가 얼마나 무수웠으면..마징가귀하고 납짝 엎어졌있었을지.... 상상이 되용

  • 미카엘라 2011.02.23 18:03

    눈이 개그맨 한무아저씨 됐습디다~ ㅋㅋ 

  • 히스엄마 2011.02.23 19:15

    산이 안보이는 곳에 숨어 있었으면 오늘 뭔일 났겟네요.

    잠도 못자고 울고,,산이야.이제 문밖에 나가면 클난다 알지.

  • 땡땡이 2011.02.24 10:08

    산이가  문밖에 나와 있었다니 정말 클날뻔 ...오줌 싸도 때리지 말거래이 .....ㅋㅋ

  • 윤회 2011.02.24 11:07

    흐흐  산이야 ~~담엔 쫌만 숨어있다가........미카엘님 주저앉아서 우실때..........짠

                           흠흠 ~~산이야. 이젠 절대로 문밖출입하지말그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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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2.23 15:11
  • 흑채와 새치 2011.02.23 15:11
  • 쁘띠랑강이랑 2011.02.23 15:27

    동물보호법에 따라 안락사가 금지되면서 2008년부터 서울시가 매년 6억원을 들여 포획 후 중성화 수술...

    이돈은 다 수의사주머니에 쳐들어갈뿐, 아이들을위한게 아니죠...

    나이몸무게따지지도않고 아이상태상관없이 바로 중성화, 돈따먹기식...

    수의사들 배딴지만 챙겨주는거임..아...너무 과격해서 죄송해요...

    그리고 저기사 내려버리라고 해야함..아이들 이미지만 더나빠져요..

  • 흑채와 새치 2011.02.23 15:35

    기자 욕나오네요.미친...

  • 흑채와 새치 2011.02.23 16:10

    종로구청 민원글인데....기사화 할 정도로 많은게 아닌데 기사 참 어이없네요.검색어를 고양이로 해보시면

    몇개나오는데;;

    http://www.jongno.go.kr/portal/apply/selectApplyList.do?applyCode=RELY&petiGubun=2&menuId=0104010101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16:17

    종로구는..  티엔알 사업 이전..  악랄하게 길고양이를 싹쓸이 하다시피 잡아들여 살처분했다던데

    그래서  늦은밤이나 새벽녁엔 쥐떼들로 몸살이라는 기사가  자주 올라왔었는데요..

    그래서 고양이를 풀어놓기까지 했다고..

    빌딩숲인 지역은 쥐떼로 몸살.. 한옥가는  길고양이 민원으로 난리.. 뭐 이런건지요.

    아님..한사람이 기사 제보하면.. 부풀려 써대는 것인지..헷갈립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16:22
    제목 : 고양이가 사람을 죽여요. 답변내용 : 제목 : 고양이가 사람을 죽여요.
    답변내용 : 홈페이지 민원으로 접수된 민원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처리하고자 합니다.

    1. 민원 개요
    ○ 민 원 인 :***  (01*-49**-38**)
    ○ 민원내용 : 고양이들이 떼를 이루어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거나 지붕을 타고 다니며 새벽에 시끄러운 소음 괴로우니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청

    2. 답변내용
    ○ 안녕하십니까? 우리구 홈페이지 민원에 의견을 주신 한**님께 감사드립니다.
    ○ 현행 동물보호법에 의하여 길고양이나 유기견에 대하여 안락사 등을 할수 없도록 되어 있어,
    ○ 우리구에서는 길고양이에 대하여 포획 후 TNR(중성화수술)을 한후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하여 개체수를 줄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매년 12월~2월까지 동절기에는 길고양이에 대한 TNR(중성화수술)을 할 경우 고양이 생명이 위험한 관계로 동 기간중에는 수술을 유예하고 있어,
    ○ 3월이후 위탁동물병원에 민원을 이첩하여 TNR(중성화수술)을 하도록 하겠으며,
    ○ 12월에서 2월까지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오렌이껍질이나 즙을 고양이가 서식하는곳에 두어 고양이를 떠나게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구 산업환경과(731-0366)나 대학로동물병원(3672-8441)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이게 담당자 답변이네요.. 옮겨와도 되는것인지는 몰라도.. 이 정도면 담당자에게 길고양이 민원처리 마인드는 합격점을 줘도 될듯합니다. 단지 한사람의 개인적 민원인데  부풀려 기사를 쓴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 냥이마녀 2011.02.23 16:19

    저 댓글에 보면 가끔 가끔씩 냥이들때문에 멸종위기까지 간 종이 있다는데 뭔지아시나요?

     

  • 흑채와 새치 2011.02.23 16:24

     고양이를 생태계 교란의 주범으로 몰아붙이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천연기념물이나 멸종 위기종과 같은 새들을 잡아먹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미 생태학자들은 새의 개체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간이며, 그동안 새를 멸종시켜온 장본인도 인간이라고 결론 내렸다. 산업화에 따른 오염된 폐수와 공기 때문에 그동안 수많은 새들이 보금자리를 잃고 죽었으며, 사냥의 직접적인 피해도 보았다. 물론 고양이가 새를 잡아먹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rabbit-sin 2011.02.23 16:49

    다음에도 고양이떼 어쩌고 저쩌고 나왔는데..댓글이 다 우호적.. ^^:;

  • 브라우니 2011.02.23 16:55

    저도 봤어요^^ 주서먹기식 기사 좀 쓰지 마라 등등.. 기자가 댓글들 좀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ㅋ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PageIndex=1&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cateid=1067&newsid=20110223142112990&p=munhwa

  • 담당자 2011.02.23 17:10

    다음에서 기사 봤는데요. 댓글들 보고 깜짝놀랐어요.

    추천순으로 정렬해서 보니 그래도 길고양이에대한 인식이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구나 싶어 다행이네요.

    모두다 길고양이의 편에서 글 달아주셨어요.

  • 히스엄마 2011.02.23 19:21

    도둑고양이라 안하고 야생고양이라 했네요 그래도.

    난 고양이 우는 소리도 사랑스럽던데.

  • 모모타로 2011.02.23 20:18

    저도 그기사 읽고 짜증났어요... 근데 댓글 1등이 바로 "인간이 더 시끄럽다" 에요 지금 ~ㅋㅋㅋㅋ

  • 땡땡이 2011.02.24 10:12

    울 회원들도 모두 들어가서 댓글 답시다 ....ㅋㅋ

  • 하나임 2011.02.26 07:10

    울동네 그 기사에 이름있는 마포

    울집앞은 한옥,

    3층에서 창문 열고 보면 냥이들 한옥집 지붕에서 해바라기

    울동네 어르신들은 "그냥 이렇게 사는것지, 여기서 낳았는데 어디가"

     

  • 은이맘 2011.02.26 15:14

    그말씀 딱!!!맞네요^^ 그 어르신께 약주 받아드리러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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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엄마 2011.02.23 13:27
  • 흑채와 새치 2011.02.23 13:41

    저도 이런딸 낳고싶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14:29

    암데도 쓸데없는 아들만 둘~~ 애구구  내 팔자여~~ 부럽~~~ㅋㅋㅋ

  • 소풍나온 냥 2011.02.23 14:52

    저는 고양이 데려오는줄 알고 잠시 두근두근 했어요 ㅎㅎㅎㅎ

  • 미카엘라 2011.02.23 15:33

    아~ 부럽다~ . 딸들은 책도 사다주는데....우리 아들놈들은...큰놈은  지여친 데리고 와서 밥상이나 차리라고 하고....돼랑이놈은 엊그제 부침게 했더니 맛나다고 지여친 싸다준다고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서 호일에 싸가지고 나가더라구요. 지 에미 부엌에 나가기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주리를 틀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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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2.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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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09:32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09:40

    천하무적 백만돌이 이꼬순,,,, 울막내딸이 된지 한달하구 일주일....

    그동안 무서운거 없이 백만돌이답게 아침이나 낮이나 밤이나... 온집안을 뒤집고 다녔지요,,,,

    간식앞에선 엄마도 언니도 눈에 뵈지않고 주무시고있는 아빠 얼굴에 발도장 꽝꽝 찍어주시던

    꼬순이... 드뎌 무서운게 하나 생겼어염,,,,

    그건 바루 아빠....ㅋㅋㅋ

    아빠의 발소리에도 목소리에도 가까이 다가가는것조차 무서워 벌벌~~~~~

    그렇다고 아빠가 꼬순이에게 어떻게 한것두 아닌데... 까몽이가 교육을 시켰나???ㅋㅋ

    그런지도 모릅니다... 이제 둘이 붙어자는것도 모자라 화장실도 함께 가거든요,,,,ㅋㅋ

    이제까지 아빠도 못알아보던 넘이 이젠 아빠목소리만 들려두 얼음입니다...ㅋㅋ

    내가 안고있는데 아빠가 다가오면 어떻게든 머리만 푹~~파묻고,,, 야옹~~~~으응~~~ 이렇고 있답니다

    그런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천하무적 꼬순이두 아빠의 칼있수마 앞에선 어쩔수 없나봅니다...

  • 미카엘라 2011.02.23 12:38

    언니네 냐옹이는 내가 오십년 살면서 첨 본놈이유~ ㅋㅋㅋ  진짜 웃겨~ 어떻게 11년 같이 산 주인아저씨한테 하악질이래여?  개들은 또 어떻구?  아유~ 언니네 꼬랑지들은 다 별종이야~ ㅋ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14:32

    울 삐야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저보고 하악질~~  그러면 저도 같이 합니다..ㅋㅋㅋ

    애들 한넘씩 붙들고 하악질하기도 하는데  여섯넘 모두 시크둥~~ㅋㅋ 

    그럼 옆에서  울신랑이 입냄새 난댄다..  고마해라~~이럽니다.ㅋㅋㅋ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12:40

    와``` 자그만치 11년인데 아직두 하악~~~~ㅡ.ㅡ;

    진짜 알수없네염,,

    까몽이는 아빠만 보면 꼬리세우고 쫓아다니며 부비적거리고 아빠 앞에선 완존 순한 양이 되는뎅

    꼬순이는 몇일전까지만 해두 겁없이 덤비더니 이젠 넘넘 무서운지 벌벌~~~~ㅋㅋ

  • 소풍나온 냥 2011.02.23 14:53

    호....혹시 나름의 애정표현이 아닐까요????

  • 흑채와 새치 2011.02.23 11:31

    흑채는 청소기 무서워해요. 그냥 구석에 있는 청소기 조심스럽게 다가가더니 발바닥으로 때리더라구요

    그래서 작은방에 꽁꽁 숨겨놨어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12:24

    울까몽이두 청소기 무지하게 무서워해염,,, 청소기만 보면 짧은꼬리털을 잔뜩세워서 폴짝거리거든요,,,ㅋㅋ

    근데 꼬리가 짧아서 그런지 엄청웃겨염,,,

    냥이들은 후각보단 청각이 예민해서 그 소리가 엄청난 소음이라 그런거같아염,,,ㅋㅋ

    큰청소기는 눈에만 보이면 줄행랑이구... 작은핸디형은 가끔 한번씩 다가가서 냄새한번 맡아보고

    발로 툭툭치구 ... 너 ! 좋은말로할때 소리내지마라... 이렇게 경고하는거 같아염,,,,ㅋㅋ

  • 미카엘라 2011.02.23 12:36

    우리 공주는 세상에 무서운것 하나 없는데....요즘 하나 생겼어요. 브러쉬~...그거만 방바닥에 놔두면 혼자 펀치 날리고 놀라 두자석치는 뛰어오르고 난리랍니다. ㅎㅎㅎ  속을 알수없는 괭이 눔들~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14:33

    ㅋㅋㅋ고슴도친줄 알았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흑채와 새치 2011.02.23 13:40

    하루하루 고양이때문에 행복하고 신기해요

    알 수 없는 녀석들이에요 ^^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16:19

    예전에 까몽이가 애기일때...ㅋㅋ 그때가 참재미있었지염,,, 같이 청소하구 빨래하고 ,,, 그땐 제가 백수였거든여,,,

    지금은 일을 하니 냥이들이랑 놀아줄 시간이 별루 없어서 늘 냥이들두 울 겅주들두 안쓰럽네염,,,,

    그래두 볼수록 예쁜 녀석들이네염,,,,^^

  • 소풍나온 냥 2011.02.23 14:55

    집안에선 아빠 무서운줄 알아야죠 ㅎㅎㅎ 바람직해요 ㅋㅋ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23 16:17

    맞는 말씀입니다...ㅋㅋ 울집은 여인천하라서 하나뿐인 아빠의 자리가 늘 ......ㅡ.ㅡ

    냥이들이 오기전에두 남자라고 아빠 혼자라서 혼자 외로워했는데 냥이마저도 여인네들이라...ㅋㅋ

    집안에 대장이라 위신을 세워주긴하는데.... ㅋㅋ 여자들 기에 눌리는거같기도 하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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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엘] 2011.02.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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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2011.02.22 23:35
  • 브라우니 2011.02.22 23:36

    http://www.animallife.or.kr/zboard/view.php?id=board4&no=4368 시간되시는 분들 참석하시면 좋겠어요

  • 길냥이엄마 2011.02.23 00:45

    안그래도 길냥아가들 밥 주러 길 나서는데 배선혜 쌤에게서 문자가 들어와 있더군요.

    2시부터 시작하는 강의 다 듣고 싶지만...

    허리가 많이 안좋아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서 3시부터 3시 50분간 진행하는

    '길고양이를 둘러싼 주민간의 갈등 그 해법' 그 강의만 들을 생각입니다.

    어제 오늘간에 기어이 일이 터져 제게 꼭 필요한 강의 같아서요.ㅠㅠ

    OOO 켓맘에게도 연락하여 함께 들어야겠어요.

    감사!

  • 냥이마녀 2011.02.23 01:17

    25일날 가족이랑 부산에 내려가는데 되면 가보고싶은데 따로 신청해서 가는건가요?

  • 소풍나온 냥 2011.02.23 01:50

    부산동학방 사무국에 신청하시면 되요. 댓글이 안써지더라구요

  • 흑채와 새치 2011.02.23 08:33

    서울이나 경기도에도 했음 좋겠다 ㅠㅠ우리신랑도 데려가게 ㅠㅠ

  • 소풍나온 냥 2011.02.23 10:53

    토요일 오후 두시던데요 ㅎㅎㅎ 놀러겸 오세요 ㅋㅋ

  • 흑채와 새치 2011.02.23 11:30

    후덜덜.KTX타면 금방이지만 이번주 토욜은 쉬는주라 치과예약해놨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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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2.22 23:03
  • 쭈니와케이티 2011.02.22 23:11

     어제  장터 주문글에 댓글 달다가.. 제가 뭘 눌렀는지(삭제를 누른듯) ...  "대상을 찾을수 없습니다" 라더니.. 장터글이 실종!!!

    그걸 복구하느라  홈피 관리하시는 분이 하루종일 고생하시는데..  장터글 분량이 워낙 대 용량이었던지라.. 이런 불상사가 생기고 있는듯 합니다..

      하루종일 가시방석인데.. 특히 울시님~~  세번씩이나 글을 쓰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청계일곱 2011.02.23 02:44

    ㅋㅋㅋ 댓글도 다 날라갔더군요.. 간만에 폭풍댓글 달았는데..^^;;; (다 날라갔다 맘놓고 거짓말중..)

    저도 예전에 홈페이지 운영해봐서.. 글이 없어지는 그 심정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쭈니와 케이티님 수고 모르시는분 여기 없을테니까요..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14:34

    어이쿠~~ 감사합니다..  폭풍댓글 어쩌나요..^^

  • 울시 2011.02.23 10:58

    아.... 어쩐지 홈피가 에러가 나는듯 했어요... 쭈니와 케이티님 괜찮습니다.^^  글이랬봤자 질문글 고작 몇 줄 이었는데요.. 자꾸 없어져서 티엔알 차질 생길까봐 조바심 나서 걱정했는데... 천랑님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쭈니와 케이티님 장터글때문에 더 속상하실텐데요...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14:36

    웃으면 안되는데..  다시는 날라가지마라 하시는데서 빵 터졌었다는...ㅋㅋㅋ  천랑님도  그래서  후딱 댓글 달아주셨어요..  실례했습니당^^

  • 미카엘라 2011.02.23 12:41

    살다보면....날라가기도 하고...들러붙기도 하고 그러는것 아니게~~~써요? ㅋㅋ  고의성을 띄고 날린것도 아니고 잘해볼라고 하다가 그런건디 뭐..  근데 내가 어제 올린글 길기도 한데 날라가서 다시 쓸수도 엄꾸.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14:37

    아까워라~~~  김이 쬐금 샜겠지만.. 그래도 다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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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랑강이랑 2011.02.22 21:03
  • 쭈니와케이티 2011.02.23 14:38

    죄송합니다.. 늘 열심히  이것저것 소식을 전해주시는데....   애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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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 2011.02.22 18:33
  • 울시 2011.02.22 18:36

    티엔알때메 천랑님께 계속 문의글 올려놓는데.. 자꾸만 날아가버려서 없네요.. 홈피 왜그러는지...

    (천랑님 분당의 굿모닝펫동물병원 26일 토요일에 티엔알 예약할 수 있을까요? 토요일이라서 문의합니다. 가능하다고 하심 티엔알 신청서 올리려구요... (글아 이제 고만좀 날아가라ㅠㅠ)

  • 고보협. 2011.02.22 19:39

    ㅋㅋㅋㅋㅋㅋㅋ문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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