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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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마음 푸근해지셨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더라구요.
저는 가끔씩 누군가 특대사이즈 피자조각 밥그릇 위에 얹어놔서 치우느라고..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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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전 자정넘어 주기땜에 늘 배가 출출한데.. 낼름 먹어버렸을수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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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최고로 좋으시겠어요~정말 누군지 복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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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요~ 쭈니님. 이런게 복이에요~ ㅋㅋ 울보 쭈니님 또 가슴이 뭉클해서 그 큰눈에 눈물좀 고이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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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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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간은 살이 몇개 망가진 우산이었건만 그걸 뽑아가기도 하더니만..
그러던지 말던지 저는 열심히 다시 우산을 구해다가 받쳐둡니다만..ㅎㅎㅎ
언 넘이 뽑아 갈즈음이면...이상하게도 길가다가 굴러다니는 멀쩡한 우산이 제 눈에 보인는것이.....
좀 수상쩍기도 합니다만..(애들이 주어다 주는듯 ㅋㅋㅋ)
이렇게 고마운 분들도 계십니다..
쪽지라도 붙여놓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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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좋은사람이네요.
그분에게 비타캣 선물로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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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분들도 알고보면 많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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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들하고 모임날이라, 함께놀다가,
친구들이 뜨끈한방에서 지지면서 자고있네요~ㅎ
친구들 자는동안에 저는여기와서 놀아요~~~
내엉덩이뒤에 몰리가 엎드려있고
순돌이는 도미 삶은것먹다가 방금 나갔어요..
이녀석은가만히 붙어있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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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짬짬이 여기와서 놀아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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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지지는 놈있어요. 블래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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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커져서 각 지역별로 고양이 고아원 이런곳을 만들고 해피캣도 걱정없이 운영하며...
로또되면 건물하나 짓고 동물병원도 함께 운영하며 고양이 입원실 등등 방도 여러개 만들고
정말 동물을 보호하는 보호소 짓고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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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이런저런 상황들 사정들 들어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아, 땅을 사야하겠구나'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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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맘이네요~~
언제나 그소원이 이루어질까요~~~
항상 상상만하며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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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원끼리 돈모으고 협찬좀 받아서 하나 지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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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이 안 되시면... 살포시 외면하셔도 됩니다... 맘 상처받기 전에 피하는 게 현명하지요...
가끔은 회오리바람도 불고... 태풍도 왔다가고... 그랬다가도 다시 잔잔해진답니다...
제 걱정은 안하셔두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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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제 저도 고보협3년차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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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이는데가 다 그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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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동지팥죽님 말처럼 살포시 외면 하면 살고 있어요.
울 행복이 동네영역 싸움에서 버티는 방법이 "살포시 외면입니다"
밑에서 싸우면 지붕위에 있고,
지붕위에서 싸우면 땅밑에 있고 ㅋㅋ
오늘날씨처럼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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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저녁 노랑둥이 한마리 병원에 데려다 줬는데..모레쯤 저도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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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유석병원에 협회 치료지원 받고있는 강고도 입원중인데, 못 보셨어요?
밥 달라고 계속 야옹대는 까만 녀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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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동물병원 블로그의 강고 보니까 입원실 그 아이 같아요~!! ㅎㅎ 유난히 냥냥 거리긴 하더라고요~ 오늘은 입원실은 흘깃 봤고요, 울 금동이와 다른 노랑이는 입원실 말고 실내에 따로 케이지 한개씩 차고 앉아서 나란히 있길래 유심히 봤더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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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 옆 노랑이는 제가 일요일 아침에 데려간 압구정동 쌀국수집 천정의 노랑이 일겁니다. 유난히 머리는 큰데..
넘 순해보였고 그린색 눈을 가졌더랬어요.. 어제 함 찾아가보려했는데, 워째 그리 잘단하게 눈코뜰새없이 바쁘기만
한 지... 이녀석 데려다 병원보내고, 저쪽녀석 케어하고, 급한녀석 숱가락 놓고 구조하고... 휴우... 캣맘의 삶을 요즘은
늘 ~ 다시 생각해봅니다....^^ 내가 놓을 수 있을까..하고 ... 근데요.. 그러다가 창밖에서 " ..에웅.." 소리만 나도 벌떡
일어나 눈에 쌍라이트켭니다.. 아~ 다시 태어나도, 난 어쩔 수 없는 캣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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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꼬순양 ,,,, 먹을것 앞에 위아래도 없고 엄마도 없고 눈에 보이는건 오직 고기뿐이고,,,,,ㅜ.ㅜ
몇일전 딸램들의 요청으로 토종닭을 한마리 잡아 백숙해먹는데... 아무래두 냥이들이 맘에 걸려서,,, 게다가 요즘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까몽이도 걸리고 한참 성장하는 꼬순양도 걸리고 해서 백숙해서 가슴살만 잘 발라 두었다가 냥이들을 주는데....
꼬순이 고녀석 올만에 고기를 보더니 빛의속도로 달려와 앞에 먼저와있는 까몽이를 밟고 올라서서 내손에 있는 고기를 낚아채 가더니 것두 모자라 까몽이가 하나 받아물구 물러서는데 까몽이 입에 물려있는 고기 한쪽을 뺐어가질 않나...
고기먹으라고 잘게 뜯어주는 엄마손도 못알아보고 이빨자국 남겨주시네염,,,,
웅~~` 내손가락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송곳니자국,,,
간식이 떨어져서 뭘사나 고민했는데 장터에서 비타캣스틱 판다하니 얼른 주문은 했는데
입금을 못해서,,,,ㅡ.ㅡ 나 퇴근할때까지 떨어짐 않되는뎅...
오늘도 간식 구매 않하면 울꼬순이가 또 손가락 물텐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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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꼬순이가 박힌 돌 뺄려고,미카언니가 교육을 빡시게 시켜서 보냈나부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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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두 그런거 같아염,,,,ㅋㅋ 겅주는 주축으로 해서 스파르타식 교육을 시킨거 같네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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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지라는 뜻으로 얌순이로 이름을 바꾸심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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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순이라...ㅋㅋ 것두 괜찮네염,,,,ㅋㅋ 그런데.. 박힌돌인 까몽이가 원체 말썽두 없구 착했어염,,,,ㅋㅋ 그라서 그런지 꼬순이의 만행이 재미나기두 하네염,,, 다만 꼬순양이 젊은혈기로 까몽양을 넘 괴롭혀서 문제긴 하지만요,,,,
꼬순이는 울음소리두 조그마하구 아주 큰사고는 치지 않으니 그냥 둬두 될듯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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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아우~~생각만 해도 꼬순이의 만행이 그려집니다!~~ ㅋㅋㅋ 꼬기귀신 꼬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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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웃음보 터지는 날 인가봅니다. 아루님한테 쪽지 보낸 찌질한 인간땜시 한참 웃다가 , 꼬순이 꼬기 물고 내빼는 모습과 까몽이 입에 물고 있던 꼬기 뺏긴 후 멍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마구마구 머리속에서 필름이 돌아가는 통에 웃다웃다 화장실가서 한바탕 웃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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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 캔공장에 아르바이트 못내요.
지 먹을 간식은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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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순이...마포에서도 물새는 바가지였는데 부천가서도 새는구나~ 하여간 식탐까지 공주를 닮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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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간식 손에 들구 꼬순이랑 대화해염,,,ㅋㅋ 꼬순이는 고기냄새맡구 쫓아와서 바지붙잡구 서서 엄마 빨리 주삼~~~야옹 ,,,,, 그런모습이 귀여워서 싫은뎅... 먹고싶지 야옹~~~ 하구 놀려먹으면 죽어라 매달려서 울부짖어염,,
빨리 주라구,,,ㅋㅋ 그와중에두 까몽이가 먹으려구 오면 펀치 날려주시고,,,ㅋㅋ 그러다가 아빠목소리 들리면 탁자밑에 숨구 ... 한시두 가만히 못있구 무지 바쁜 꼬순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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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단위 수정~~ㅜㅜ. 제가 요즘 경황이 없네요.. 정신줄을 놓은 사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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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수량과 혼동하신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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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오늘 야간근무하는날이네염,, 저 일끝나구 입금할때까정 남아있겠져???
울냥이들 간식이 똑 떨어져서....ㅡ.ㅡ
웅~~~~~
큰 박스안에 물그릇 사료그릇을 넣고 우산을 씌워놓는 곳이 있는데 , 사료랑 물그릇을 밖으로 빼놓고 하늘색 계열의 호박방석이 딸린 집을 박스안에 쏙 넣어두었더라구요.. 너무 이쁘고 폭신하고..거의 새것이던데..
눈비가 맞을 염려도 있고해서 다른곳 애들 겨울집 넣어둔곳에 옮겼는데..
암튼 감동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