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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언니 2011.02.16 10:53
  • 에바언니 2011.02.16 10:54

    동물보호단체 몇군데에 가입하고 후원하기 시작하면서 오늘에서야 이곳을 알게되었어요ㅠㅠ 적게나마 후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서울 강남쪽에서 이제 1살 되어가는 에바랑 살고있는 여집사예요:-)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 겨울이누나 2011.02.16 12:07

    네 반갑습니다. ^^ 저는 연신내에 살고있는 젊은 새댁이랍니다^^*****

  • 소풍나온 냥 2011.02.16 13:18

    어서 오십시오~^^

  • 다이야(40대) 2011.02.16 13:24

    방가워요 지금부터라도 많이챙겨주세요ㅎ

  • 쁘띠랑강이랑 2011.02.16 13:49

    대환영합니다~어서오세요 ^^*

  • 해만뜨면 2011.02.16 16:28

    강남이라니요^^ 방갑습니다.  무지무지!  강남은 모임도 있고요.. 우리 회원님들도 엄청 마음이 고우십니다.

    직장이 강남이든, 사는곳이 강남이든 모두 연락하고 만나며, 서로 도움주고 받아요^^  저는 대치동과 역삼동

    구역이고요.. 저희 강남지부장님도 계세요.  무지 친절하세요^^  저는 010 2296 0642이니, 연락주심 더 방갑고요^^

  • 에바언니 2011.02.16 17:02

    모두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해만뜨면님,정말 반갑습니다^^ 만남있을 때 꼭 알려주세요. 저는 아직 캣맘은 아니지만, 단지주변 길냥이들에게 밥이라도 주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밥 줄 위치 살펴보고 하다가 급한파가 찾아와서ㅠㅠ 지금은 또 보이질 않네요ㅜㅜ 같은 지역에 계신 분들 많으시다니 왠지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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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2.16 08:48
  • 흑채와 새치 2011.02.16 08:52

    우리애들 어제저녁 3차접종까지 완료했습니다~

    뭐시기 뭐시기 주사 두방에 심장사상충약도 뒷목에 바르고 ㅋ

    이제 통장에 바닥이 보이기시작하네요. 아하하하하하하

    최대한 다른 고양이한테 옮을 수 있는 질환들은 다 해주려고 합니다.

    '이 돈덩어리들아 주인님의 고마움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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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맘 2011.02.15 23:27
  • 흑채와 새치 2011.02.16 08:55

    반가워요~ 매일매일 들어오세요~ 여긴 재밌는글들 슬픈글들 참 많아요...

  • 겨울이누나 2011.02.16 12:08

    맘아프고 안타까운 이야기가 많지만 즐거운 이야기도 많답니다^^*

    전 이곳에 들어와서 맘이 아프다가도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답니다.

  • 쁘띠랑강이랑 2011.02.16 13:50

    정말 환영합니다~^^ 반가워용

  • 다이야(40대) 2011.02.16 14:52

    자주오세요

  • 해만뜨면 2011.02.16 16:36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경험많고, 아름다운 맘을 가지신 분들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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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02.15 23:25
  • 봄빛 2011.02.16 07:46

    동지팥죽님 엄청 바쁘시고 힘드실텐데..도와드리지도 못하고..자꾸 도움만 받게 되네요.

    미안하고 감사드려요.울 아이들 중성화 다 해놓고 맛난 식사한번 대접할께요^^

  • 흑채와 새치 2011.02.16 08:56

    쥐돌이효과없나요?

  • 윤회 2011.02.16 09:30

    토닥,토닥.....가까운데 계시면 청소해드릴텐데....제가 딴건몰라도 청소는 재밌어요

    왕방울 호박색눈들이  저 싫어할지도 ㅠㅠ

  • 해만뜨면 2011.02.16 10:55

    어찌어찌 냥이씨들과 인연이되어, 발푹~빠져서 열씸히 하루하루 허둥거리며 살아오다가,

    갑자기 너무 힘에 겨워지면,  방향성없는 짜증에, 조절안되는 일들...  저도 그래요...

    동지팥죽님.. 아아고.. 뭐라 더쓸려고했는데, 급히 우리 강남지부장 냥이 급 구조요청들어와서..

    밤에 다시쓸께요..ㅜㅜ

  • 해만뜨면 2011.02.16 17:12

    냥이 둘다 구조 완료해서 한명은 동네 병원에서 치료 + 티엔알 한 후 한 3일 입원키로 했고요..

    또 한명은 높은 구석에서 울고 있다가 저희들과 동네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길 아래로 인도

    되었어요.  밥 주면서, 살펴봐야해요 ^^  .   아까글에 이어서;  ...  엄마가 갑자기 짜증낸다고

    엄마 바꾸는 애들 없듯이, 아이들도 엄마맘 다~ 알꺼예요.. 울 엄마가 이세상에서 쵝오라는

    사실을^^

  • 겨울이누나 2011.02.16 12:17

    헐..저도 집안청소 하루라도 거르면 예민해지는 성격인뎁...ㅋㅋㅋ

    혼자있는 아이들의 심심함을 달래줄때는 노끈을 한번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세요? ㅎㅎㅎ

    바닥에 30센치미터정도 되는 노끈 3~4개정도 풀어헤치고 나가면 엄청 잘놀던데;;(특히 울집 흰눈이는 잘때도 가늘고 긴 줄하나만 봐도 눈 부릅뜨신다는;;;)

  • 길냥이엄마 2011.02.16 23:38

    그게요~~~

    내 몸이 고단하면 자동으로 사람이란기 짜증나게 되어 있어요.

    아무리 자식새끼나 남편이나 집에서 돌보는 가족같은 멍이 냥이라도...

    명절끝에 심한 몸살 후 허리 내려 앉아 근 일주일 못 움직일 정도로 앓아 누웠을때

    내 몸 한번 일으켜 움직이기도 힘든데  태양이 똥 치워줘야지 밥 챙겨줘야지

    예사일이 아니라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진짜 앞으로 저걸? 어쩌나... 싶더라구요

    (겨울나기 시킬려고 집에 들루었는데 아직 봄이 오지 않았지만 봄이 왔더라도 지금 맘으론 가슴 아파 내 보내지 못할꺼 같아요. ㅠㅠ)

    그러고보니 저도 나쁜 엄마예요.

    태양이보고 아이 듣는데서 니를 우짜몬 좋노... 하며 한탄하거든요.

    진짜 태양이 들루고나니 일이 딱 178배는 더합디다~ ㅋㅋㅋ

    근데~

    해도해도 끝도 없는 집안일 열심히 한데도 아무도 상 안줍디다.

    대충대충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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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2.15 17:44
  • 흑채와 새치 2011.02.15 18:02

    듬직하고 순하고 이쁘기만 하던 킹이...

    점심때 밥주러갔는데..1년정도된 삼색이 여아 세마리중 한마리를.....봐버렸어요.

    삼색이 여아는 도망치고 잡히고 도망치고 잡히고...결국 하지는 못한것 같은데...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못 뒷덜미를 무니까 삼색이 여아가 꼼짝못하더라구요.

    이녀석들은 암컷 7마리 수컷6마리 아직성별모르는 새끼3마리인데...

    외부에서 계속 수컷고양이들이 침범하는걸 킹이 울타리가 되어 지켜주고있어서

    TNR시키는것도 망설여지고 케이티님은 작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하셨어요.

    침범하는 수컷들까지 다 잡아서 수술시켜야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하아...쉽지않겠지요 ㅠㅠ

    커다란 걱정들만있네요.

    아줌마 두마리가 새끼를 4마리씩 낳았는데 8마리중 3마리가 살아남은거에요.

    이녀석들 돌봐주시는 아저씨도 외부에서 침입하는 수컷들때문에 어렵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출산하고 새끼는 절반도 못살아남고...이런것들이 계속 반복...

    기분이 막 이상해요. 고양이 짝짓기하는거 처음본건데 무서웠어요 ㅠㅠ

     

  • 다이야(40대) 2011.02.15 18:11

    ㅎ아줌마,아저씨 마구헷갈리옵니당 ~

  • 겨울이누나 2011.02.16 12:11

    에고...저런...어서 방법을 찾아보셔야겟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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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2.15 16:17
  • 쭈니와케이티 2011.02.15 16:19

    그 쪽이 제일 많이 왔다는데...  이제사 안부를 여쭙네요..  사람들도 힘든  재난인데  그 동네 길냥이들도 걱정이 됩니다.ㅠㅠ

  • rabbit-sin 2011.02.15 16:54

    전 폭설내린날..설악산 다녀왔는데 완전 멋졌어요~!!

  • 히스엄마 2011.02.15 19:15

    제가 숏다리인데 제 목 있는데 만큼 왔네요.정말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이네요.

    아직도 가게는 문닫고 있고 눈치우느라 팔이 아파요.

    히스,후니,딸기는 뒷집 지붕에서 꼼짝도 안해 제가 밥상 대령하고 있어요.

    큰 피해는 없지만 수도가 조금 터지고 지붕에 물받이가 깨지고

    시내아이들 밥을 못준게 젤 피해예요.

    이번 눈이 어른 키만큼 왔으니 먹을 것도 없고 눈속에 파묻혀 얼어죽은 아이들이

    많을 것 같아요.

    우리 노엘도 산에서 내려와 밥먹고 가곤 했는데 눈오고부터 다녀간 흔적이 없어요.

     

  • 땡땡이 2011.02.15 20:35

    그렇지 않아도 걱정이 됬어요 .시내 아이들도 무사해야 할텐데 ....ㅠㅠ

  • 마리아 2011.02.15 22:21

    이상기후에 사람도 고양이들도, 야생동물들도....무사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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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2.15 15:20
  • 흑채와 새치 2011.02.15 15:29

    아드님 수고하세요(__)

    유럽도 가시고 좋으시겠어요 ㅠㅠ

  • 달고양이. 2011.02.15 15:29

    결혼과 출산에 대해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 교육시켜 역할분담 하면 너무 좋군요~^^

  • 마리아 2011.02.15 22:22

    ㅋ ㅋ ㅋ

  • 겨울이누나 2011.02.15 16:19

    아드님 복받으실거에요~~~~~~~~~~~~~~~~~~~~

  • rabbit-sin 2011.02.15 16:59

    오호~~~~~  역시 인성이 중요해요 ^^

  • 히스엄마 2011.02.15 19:42

    정말 조으시겠어요.부러워요,즐겁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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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1.02.15 15:17
  • 쭈니와케이티 2011.02.15 17:05

    엄머??? 그새 또 한번 모임을 했었다네... 내가 삐쳐서  이번엔....연락도 안했다네..ㅋㅋㅋㅋ

  • 겨울이누나 2011.02.16 12:06

    헐 ... 저도불러주세요 T^T

    앞으로 쪽지확인 잘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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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2.15 13:18
  • 흑채와 새치 2011.02.15 13:20

    어제밤 닭가슴살을 푹 삶아서 오늘 국물과 함께 가져와서 점심시간에 급여했는데요

    애들이 난리난리난리난리난리~~~

    건더기 다 찢어먹이고 국물부어줬더니 또 헬짝헬짝 달려들어 먹는데 뿌듯하네요 ㅋ

    우리 남편은 자기도 달라더니 안오대요?ㅋㅋ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15 14:01

    냥이들 닭가슴살 정말 좋아해염,,,, 울까몽이는 자다가도 냄새맡구 벌떡 일어나염,,,ㅋㅋ

    어제는 저녁에 토종닭사다가 백숙해서 먹으면서 가슴살만 두 냥이들 줬는뎅 울 꼬순이는 잘 받아벅고있는 까몽이 머리 밟구 ...ㅋㅋ 어떻게든 하나라두 더 먹으려구 ,,,, 식구들이 먼저먹는동안 꼬순이는 자기두 달라구 야옹야옹 울구,,,

    암튼 울 꼬순양의 식탐을 누가 말리겠어염,,,ㅋㅋ

    토종닭한마리루 울 6식구 맛나게 잘 먹었네염,,,ㅋㅋ

  • 흑채와 새치 2011.02.15 14:28

    정작 흑채 새치는 오늘아침에 닭가슴살 쌀때 조금 얻어먹었어요.ㅋㅋㅋ

    앵앵 계속 그래서 "불쌍한애들 먹어야해!!!!" 말해주고 뛰쳐나왔어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15 15:07

    이룬 이룬,,,,,,ㅡ.ㅡ

    흑채랑 새치두 얼마전 중성화수술하구 잘먹어야하는뎅... 먹고싶었겠당....

    그래두 착한흑채와새치.... 울집 누구는 빨리 않준다구 손가락 물구... 위아래 못알아보구 .. 언니가 입에 물고있는것두 뺏어가는뎅....ㅋㅋ

  • 흑채와 새치 2011.02.15 15:28

    새치흑채 영양보충현황 : 비타캣스팃, 오리훈제스틱,모발영양제,약투여를 위한 캔!

     

  • 쭈니와케이티 2011.02.15 15:41

    과잉영양공급 판정!!! 줄여서 드시시지요~~~ㅋㅋㅋ

  • rabbit-sin 2011.02.15 17:01

    ....저보다 더 잘먹는..영양상태....

  • 재주소년 2011.02.15 23:23

    저까지 뿌듯뿌듯~~~^^ 꼬기 잘 먹는 것도 좋지만 국물류 잘먹을 때 더 뿌듯한거 같아요~~

  • 해만뜨면 2011.02.16 10:48

    몇 주동안 닭가슴살 과~준다고 맘속으로 아이들한테, 뻥만 쳤는데, 오늘은 뭰 일이 있어도 꼬옥

    과아줘야겠어요.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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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후인 2011.02.15 00:44
  • 공후인 2011.02.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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