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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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쇼핑몰 최저가 32000원인데요. 유통기한 3월24일까지인 제품 200박스정도를 저희에게 원가이하로 제공한다는데..
의견 주십시오. 낼까지 결정하려구요.
회원판매가 12000원에 가능합니다.(지난번 장터판매가가 19000원이었죠)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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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여.......제가 밥주는 아가들은 엄청 좋아해여....캔주기 그런날.......참좋은데.....꼭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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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해요. 단기간에 먹여야 하지만 가능할것같아요!
해요해요해요해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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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도 얼마 안남았으니 깔끔하게 만원에 하자고는 안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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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저요저요!!!!!!!
유통기한 3월 24일이라는건 그때까지만 거래하라는거지 그날까지만 먹으라는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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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유통기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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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 애들은 왜 안먹지? 강아지들이 먹고 있다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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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요....12000원 + 후원금 1000 (혹은 2000원) 해서 판매 했음해요. 재고량이 200박스 이상이더라도 가능하다면 일단 고보협으로 물품 홀딩해 놓고, 고보협장터에 사겠음 홍보해 올리고 각 카페, 블로그에 회원들이 열심히 홍보하여 판매했음 합니다. 유통기한이 아슬아슬(?) 한 다른 아이템도 있는지 여쭤보고 있으면 고보협 장터에 후원금 플러스해서 판매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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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사고싶어요! 저희 집 아이도 잘먹고 밥주는 냥이들도 환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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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저두요 ㅋㅋ 울 꼬순이 넘 좋아서 덤블링 할지두 몰라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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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신청이 가능한가요 저희동네 길냥이들 하고나눠 먹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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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먹여봤는데 이거 도대체 뭐가 들었기에 애들이 환장하는 겁니까?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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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냄새도 나고 비릿한냄새도 저도 먹어봤는데 약간 짭짜름하면서 빵같기도 하면서 비린맛 -_-
애들은 엄청 좋아해요. 손가락까지 깨물고 난리나고 주다보면 어느새 제 가슴까지 기어올라와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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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블래기양께서 11월 26일 입원하여 여러번의 수술을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드디어 좀전에 퇴원했답니다. 동네 곳곳을 누비고 담을 넘나들던 울 블래기가 그 좁은 케이지안에서 그간 잘 참아준걸 생각하면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집에 오니 안심이 되는지 너무나 편하게 담요 둘러쓰시고 주무십니다. ㅋㅋ 사랑스런 블래기~ 니땜에 나는 또 조마조마할일만 생겼구나~ 두세달은 울집에서 살아야할거같은데 ...휴~ 삐돌씨에겐 또 뭐라고 해야하는건지? 요 며칠새 부활하신 봄날이도 드디어 공주랑 뛰댕기면서 한몫하는데 ... 집구석에 온통 꼬랭이 달린것들만 드글드글 하십니다~ 날도 꾸무리하고 아침부터 기분 축 처지는데 ...나오는 노래는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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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선한 맘으로 하신 일이니 부군께서도 분명 이해해 주실꺼라 생각듭니다. 블래기양 고생하셨습니다. (요기까지 인사치례) 블래기야 이제부터 스스로 알아서, 알아서---- 겨야되는거 알제? 미카엄니 삐돌님께서 니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꼬름 알아서 조신하게 지내야한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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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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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수고하셨어요!! 좋은일만 일어날꺼에요!! 블래기 사진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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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순한 순딩이 ......히스 엄마가 좋다고 하는 진주로 이름 지으면 좋것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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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블래기도 미카엘라님도 모두 고생하셧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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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블래기도 미카엘라님도 모두 고생하셧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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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앞에 아직 어린 냐옹이가 잠자고있는 줄 알고 다가갔는데 죽어있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도 그대로 방치되어있는걸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얼마전에 5년간 기른 고양이를 하늘나라로 보내서 다 같은 고양이 같아서 제가 있는 동네 고양이들이라도 구조하고 TNR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서 오늘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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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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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어디신지......제가 녹번동 살거든여......녹번역쪽.......이쪽 산 은 제가 열심히 주고있는데여.....작년에 구청신고하여...TNR도 거이 8마리 정도 했구여......이쪽에는 이번에 아가들이 거이업는데...
올겨울 아직 하늘나라로 간아가들을 못봐서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했는데......총 16군데정도 주고있거든여....글구 제가 알기로는 구청쪽도 주시는분이 있느걸로 아는데.......어디신지.........맘이 아프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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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장소노출 지우세요~ ~ 누군가 냥이를ㅜㅜ 전그게늘걱정되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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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생각이 짧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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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님..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장소가 노출되면 누군가 냥이를 어떻게 한다는 건지요..? 잡아간다는건가요..?
장소 노출되면 당하게될 안좋은일들이 뭔가요..?
저는 지금 완전 당당하게 주고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건가요...? ㅜㅜ 갑자기 무서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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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일곱님 ! 저는 소심해서 그런가 장소 노출되게 준 적이 한번도 없어요 .밥주는 장소도 사람들 모르게 숨겨 놓아요 .숨어서 사람들 모르게 먹을수 있게요 .노출된 장소에서 먹다가 혐오 하는 나쁜 사람들에게 인식 되면 밥도 치우고 ,먹는 아이 발로 찰수도 있어서 조심 스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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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님이 추천해주신 이마트에서 시킨 냉동닭가슴살이 토욜날 왔어요~
양도 많고~ 이거 그냥 물에 푹 끓여서 냥이들 배급해주면 되는거져?
남편이 자기도 해달라고 앵앵거리네요
"그래. 고양이밥 좀 나눠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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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어서 기뻐요^^ 삶으신 육수도 버리지마시고 같이 주세요~ 애들이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남편분 귀여우시네요 ㅋㅋㅋ 고양이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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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님아~ 올만이네? 신랑이랑 아그들이랑 잘 지내구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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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시끌시끌 하기는 한데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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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람한테 들은말인데..네발달린 동물들은 다 혐오하시는 분이래요.ㅜㅜ 증말 본인이 싫어하면 걍 안보고 사시면되지 넘의집 살림은 왜그렇게 참견인지 원 -_-; 정말 스트레스 ~~~~~~~~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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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누나 오랫만이다^^ 주인이 뭐라고 하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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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니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려 왔네요ㅜㅇㅜ
쫌 된일이긴 한데요..대학생 도련님이 서울 내려오셔서 저희집에 잠깐 머무르셧거등요..
하루는 신랑이랑 저랑 출근하고 도련님 혼자 집에 계셨는데 화장실서 볼일보고 물을 내리는데 변기가 막혔답디다ㅡ..ㅡ; 그래서 변기 막혔다고 집주인아주머님한테 말씀을 드렸데요..
사건의 발달은 변기가 막혀 집주인아주머님한테 말씀드렸던 것이구요..
뚫어주겠다고 염산가지고 저희집에 오셨데요..(변기뚫는데 염산을 변기에 붓는다는게 저로썬 이해불가이지만..)
그렇게 오신날 저희집에 꼬맹이들을 봤는데..도련님 말씀으론 아줌마가 기겁을 하시면서 당장 내다버리라고..난리부르스를 쳤답디다..ㅡ..ㅡ;;;
그얘기듣던 당일날 퇴근하자마자 집주인아주머님네 쫓아올라가서 사정좀 봐달라구..제가 고양이 키운다고 다른집에 피해주는일은 절대 없을거라고..타지생활 하면서 저한테 정말 큰 힘이 되어준 가족같은 아이들이라고 잘 말씀을 드렸는데..집안에 전선이랑 장판 벽지 다 뜯어놓고 난리치는 꼴 보기싫다고..그리고 옆집사람들한테도 냄새나서 불쾌감준다고..당장 내다 버리랍니다ㅡㅡ;;(정말 이말듣고 갑자기 욱하더라구요-_-..고양이가 쥐임? 전선을 왜물어뜯음-_-)
하여튼 그말듣고 화딱지나서 대판 싸웠어요-_-;;;
이성줄이 끊어져서 뭐라말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결론은 이사를 가기로 했던거죠...ㅜ_ㅜ
망할 부동산업자들땀시 피봤슴다..
조용히만 살고 시끄럽게만 하지 않으면 고양이쯤은 말안하고 데려가도 된다고 했던 얘기를 괜히 믿었어요..ㅜㅜ
담부턴 미리 물어보고 들어가야되겠다는 교훈을 얻었드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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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왜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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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깔때기 쓰고 등장한 흑채와 새치를 보고 남편은 저보고 잔인하다며 난리치네요.
'그게' 남자한테 어떤 의미인지 아냐면서 넌 모른다면서.......
"불쌍한 새치랑 흑채야~" 이러면서ㅋㅋㅋ(평소에 이뻐하지 -_-)
요녀석들 토욜날 중성화 잘 하고 위로의 선물로 캣타워 대형 질러버렸답니다;;
진작 사줄걸 넘 좋아하네요.
근데 깔때기 쓰고 여기저기 뒤뚱뒤뚱 다니는 두녀석 모습이 왤케 웃긴지 ㅋㅋ
우다다다다다닥 뛰어다녀야할 시간인데 풀이 죽어 잠만 자는 모습 ㅋㅋ
어제 오후부터는 다시 평상시 모습을 찾아갑니다~
의사샘이 애들 착하다고 칭찬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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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어떤 의미...?? ㅋㅋㅋㅋ 그냥 편하게 정관수술 정도로만 생각하심 안될까요? 예전엔 남자들도 많이 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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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남편분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갑니다. 오래전 아내가 4시간정도 자궁근종수술을 했는데
담당의사가 애끄집어내는것보다 더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난 그말듣고 수술만 무사히 끝낸것만 다행이라 여겨
아내한테 수술잘돼 정말 잘됐다고 하는데 아내가 갑자기 화를내서 어이가 없더군요. 생각해보니 그건 상실감때문이 아니었을까 짐작했지요. 남편분도 같은 의미로 예기했을겁니다.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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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 보니 남자분들 중에는 반려동물 (특히) 수컷 땅콩 떼는 걸 무의식중에 자신의 그것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어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한다는 내용이... 쿨럭~
아이들을 그만큼 아낀다는 뜻도 되니 봐주시죠 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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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오빠도 중성화를 왜 하냐고 하더라구요....살진이를 아주 불쌍하게 생각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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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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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지만.....
이젠 따뜻한 그곳에서 건강하게 뛰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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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 아팠어요....구르기님이 뭐 좀 챙겨 드셔서 기운 차리셔야 할텐데....수지가 구르기님의 따뜻한 사랑 이쁨받고 가서 고맙고 고마워요., 수지야 잘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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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지가 아프다는 글을 보고, 구르기님이 접속자 명단에 있을때마다, 혹시 무슨 일이 있어서 들어온건 아닐까 .. 구르기님 글 올라오면 ..어쩌나...걱정했습니다...그랬는데..역시나 였군요...
수지가..꼭 오래오래 건강하게 병을 이겨낼줄 알았는데, 수지야.. 너도 내 가슴에 묻히는 구나..ㅠㅠ
고보협고양이들 중에 유달리.. 그런 고양이가 있었는데..수지도 그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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