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쿄쿄쿄 2011.01.14 15:18
  • 얼룩이 2011.01.14 15:27

    진돗개는 밖에서 키우시지 않나요? 저는 집안에서 저랑 같이 살아서 우리냥이씨는 지하방에 따로 있어요. 진돗개는 고양이 보면 그냥 물어요. 냥이는 애기니까 집안에서 키우시면 될텐데,,, 키우시다보면 아시겠지만 냥이가 강아지 보다 더 사랑스럽답니다.똥오줌도 잘가리고 손이 많이가지않는 동물이예요. 애기 그냥 키워주시면 안되나요? 만약 저처럼 진돗개가 집안에서 같이 산다면 불가능 하겠죠. 진돗개들이 다 좋은데 다른 동물들 한테는 너무 사나워서,,, 제발 애기 버리지 말아주세요. 내일부터 또 추워진대요. 

  • 아리아엘 2011.01.14 15:51

    올해는 아주 추운데 내보내지 말고 일단 봄까지 만이라도 길러보십시요.

    날이 풀리면 계속 기르던지, 입양 보내던지 결정하시고요

     

    아직 어린 고양이라니 내 보내면 이 추위에 견딜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 하늘코코 2011.01.14 15:54

    저희집도 진도에서 사온 백구가 애아빠의 사랑을 입고서는,

    틈만나면은  거실로 다니는 우리양이3마리를 으르릉거립니다.

    베란다에서요.물론 안이니깐 괜찮아요...

    양이는 동물용모래가 저렴해요.그것이 필수임,냄새를 잡아주거든요.

    배변냄새만 금방잡아주면은  키울맛이 날만큼 순하고 순종적이고 얌전하고  다정합니다...

    이 추운데 제발 도와주세요^^

  • 쿄쿄쿄 2011.01.14 17:16

    다세댁주택이라서 밖에 둘수가 없어요 참고로 울딸은 집에서 공주처럼 자란애라서요...

    밖에 둔적이 한번도없고요...그렇다고 고양이을 내치거나하지 않을겁니다...다만 신고하는건 싫고요

    입양이 안되면 안락사 시키는것도 싫고요...한번도 고양이을 키운적이 없어요...저보다 훨씬 좋은부모을

    찾아줘야한다는 생각뿐입니다..

  • 얼룩이 2011.01.14 18:47

    아! 그댁도 집에서 키우시는구나. 집안에서 키우시는분들도 꽤 되죠. 아이가 순한가요? 저희 할머니 같은 경우는 너무너무 사나워서  집식구들이 몽땅 다 물렸었어요. 같이 키우는 말티는 거의 지밥이에요, 미용시켜 놓으면 꼭 투견같아요.너무 물린곳이 많아서요. 진돗개는 순한아이는 또 굉장히 순하던데,, 아이가 고양이를 많이 싫어하지 않으면 둘이 같이 키우셔도 될텐데요. 한번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시면 못헤어나오실껄요? 진돗개도 손이 많이 가지 않지만 고양이는 더그래요. 입양보내려고 시도해보시고 정 안되시면 같이 키워보세요. 따님한테도 정말 좋을꺼에요. 참고로 우리 집 할머니는 올해 13살이에요. 차~아~암! 무섭고도 이쁘죠, 거의 사람이에요. 새끼냥이 보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쁘띠랑강이랑 2011.01.14 17:30

    따님이 그래두 생명의 소중함을 아나보네요...요새 초딩중에는 아기고양이데리고 사나운짓을 다하고 학대도하거든요..

    따님은 기특하네요...

    그런따님이 데리고 온아이 일단 임시로 보호해주시고, 여기 입양임보글에 아이사진찍어서 올리셔서,

    입양추진해 주시는게 어떠신가요?

    동물보호소는 정말 비추구요...냥이도 키우다보면 정말 애착이 가는 동물입니다...

    키우실입장이 정안되시더라도, 이추위에 들어온 생명위해 잠시만 입양기다리면서 임보해주시면 어떨까해서요...

    일단 이렇게 글올리시는것보다,

    저희사이트 입양임보글란에 아이사진과함께 올리세요..그게 빠르답니다...

  • 옥이의하루살이 2011.01.14 22:48

    저희집이랑 비슷한 경우네염,, 개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요,,, 저두 처음 냥이와의 인연이 울 딸램이 40일쯤 된 냥이를 불쌍하다고 집으로 델구 오면서 시작되었어염,,, 작고 여린게 안쓰러워서 몇일만 ...아니 장마가 끝나면... 아니 눈병만 다 치료되면,,,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다가 가족이 되었네염,,, 부산서 경기도로 이사오면서,, 두고갈까 하는생각도 잠시 했는데 이사하는날 비가 무지 많이 왔거든요,,, 이빗속에 두고가면 안될것같아 기차타고 오면서 직원이 오면 숨기고,, ㅋㅋ 007작전하듯 결국 델구 와서 지금은 같이 지내염,,, 근데 저두 첨엔 좀 선입견이 있었는데 키울수록 넘넘 예쁘고 하는짓두 얼마나 이쁜 지.. 볼수록 사랑스럽답니다.. 이미 키우고있는 진돗개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좋은 인연이 되었음 합니다....^^

?
채련 2011.01.14 14:15
  • yamm 2011.01.15 00:01

    제가 알기로는 욕창 안나는법은 자주 씻어주고 몸을 물리적으로 움직여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사람인경우지만요,)샴푸는 유기농도 좋고 한방 샴푸도 냥이 전용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계속 누워만 있으면 안 움직여서 욕창나는거라,자주 맛사지나 관절 마디를 움직여줘야 된다는걸로 알고있어요.예전에 대학방송인지,EBS인지에서 동물관리 방송 프로그램중 고양이 개, 안마 해주는걸 지나가다 본적 있는데 검색해서 찾아보셔서 해주시고요.  상황은 잘 모르지만 다리가 없는거라면 여유만 된다면  의족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힘내세요.채련님의 강하게 마음 먹어야, 냥이도 강해져요.

  • 다이야(40대) 2011.01.15 20:32

    엄마아빠사랑도 받는하라네요 ? 방학때니 욕창부위 열시미관찰해주세요ㅜㅜ

  • 쭈니와케이티 2011.01.15 21:23

    정말 좋은 분들이세요..복 많이많이 받으시라고  기도합니다.

    혹 환자용 패드를 대주고 있다면  욕창 나을때까지  기저귀천  넉넉히 끊어와서 깔아주고 삶고 하면 훨 좋을텐데..너무 번거롭겠죠??ㅠㅠ   그리고 억지로 세워둘수 있는 보조기구를 함 고안해 보세요..아기들 보행기 처럼요..

     강쥐나 냥이들 침 놓을때 쓰는 테이블이 참 좋을텐데...

    안해주느니만 못한 조언일수도 있어  죄송~~~ 

?
흑채와 새치 2011.01.14 13:49
  • 흑채와 새치 2011.01.14 13:50

    이틀후면 그를 보내줘야 하네요.

    주말마다 그와의 약속에 설레였는데

    김주원 안녕...

  • 소풍나온 냥 2011.01.14 14:35

    음.......

    저 낚인거 맞죠?

  • 모모타로 2011.01.14 22:13

    엄머나!! 주원씨는 제남자여요~~~~ 문자왓숑~문자왓숑~~

  • 막쭌이 2011.01.15 00:05

    깜딱이야~~~~~~~ 전 또 다른아이를 어디로 보내야만 되는줄 알고 얼른 들어왔는데 ....흠   여기서도 낚였네요...................................... ㅎㅎㅎ 그래도 김 주원 나도 좋~~아

  • 히스엄마 2011.01.15 15:12

    울 조카가 주원인데.테레빌르 안보니 김주원이가 누군지 알아야지 원,^^

?
구르기 2011.01.14 12:32
  • 구르기 2011.01.14 12:45

    아픈아이라는걸 깜박했어요.. 많이 좋아졌으니 안이한생각땜에 업둥이랑 한방에 두었더니

    수지가 힘들었나바요.. 입안은 헐어서밥도 안먹고 침만 질질흘리고 안돼겠다 싶어 휴가내서 어제 병원갔다왔는데

    열도 있다하고 코물도 있고 조금만아이가 얼마나 아파씀 잘먹던 캔,우유,밥도 안먹고 주사맞고 약타왔는데.

    무조건 잘먹고 영양공급이 우선이라네요 쉬는날 닭좀 삶아서 조금 먹여봐야겠어요.

    .

  • 마리아 2011.01.14 22:50

    수지가 완죤 쾌유되길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 rabbit-sin 2011.01.14 17:04

    힝..수지야~~~~ 밥 잘 먹고 건강 꼭 챙겨라..

  • 해만뜨면 2011.01.14 20:40

    닭 삶는 김에 많이 삶아서, 구르기님도 이참에 많이 드시고, 아이들 챙기느라 피곤하신 심신..

    달래세요^^  

?
마리아 2011.01.13 21:40
  • 달고양이. 2011.01.13 21:52

    저는 엊그제 받아놓고 아직 개시는 안했는데요, 내일이나 모레 급여 시작해보고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마리아 2011.01.13 21:58

     캣메니아 절판 전에 구입하여 먹였는데요.....몇 군데는 싹싹 비웠고 몇군데는 좀 남고....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주변에 적극 구매해서 주라고  했었거든요....저희 아파트 후문쪽이 성동구인데요. 응봉공원 초입에 밥 주는 아지매를 알고 제 딴엔 저렴하고 괜찮아서 권했는데 딸 통해서 구입했다고  하는데...반응이 안 좋은지, 저 보고 교환 해 달라고......

    그 아지매는 사료가 아닌 사람 음식찌꺼기를 주며 사료를 돈을 줘가며 길냥이들에게 공급하는것을 못마땅해 하셨거든요... 제가 프로 베스트를 7.5 kg 한 포대 사다가 그냥 드리며 건사료와 물을 주라고( 두부 곾도 10개드리고).......

     

    뜯지 않은 1포대 캣메니아를 달라고 하고 장터에 주문한 컴페니언 클래식이 도착하여 어제 밤에 1포대 드렸어요. 조금전 전화 왔는데, 아주 잘먹는다고 ....울트라 캣을 먹여봤냐고 물으셔서 아직 그건 먹여 보질 않았다고 했더니 알아 보고 연락 달라고....넘 고맙드라고요. 건사료 주는것을 중단하면 어쩌나 하고 속으로 걱정했거든요...따뜻한 물도 아이들이 넘 잘 먹는다고 애뜻해하며 말씀하시고, 울트라 캣 괜찮으면 딸이 구매 해 준다고 하네요. 누구 울트라 캣을 길냥이들에게 제공한 분 있으면 알려 주세요. 저도 궁금하고요. 저도 괜찮으면 구매할까 합니다.

  • 땡땡이 2011.01.13 23:31

    저는 오늘 처음 울트라켓을 개봉 해서 줬어요 .(공원에..)내일 알려 드릴게요 .ㅎㅎ

  • 땡땡이 2011.01.13 23:34

    저도 공원에 밥 주는데 모두들 사료는 안주고 생선 가시 있는 밥이나 고기 뼈다귀등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못마땅해요 밥은 꽝꽝 얼어 있고 ...물도 주는 사람이 없어서 꽝광 얼어있고 ...저도 편지 써서 사료를 그냥 줄까봐요 .ㅠㅠ

  • 하나임 2011.01.14 08:59

    먹는것 볼 수 없는 블랙기 골목에 봉지가 없어진 것 보니, 다 먹은 것 같고,

    우리동네 길냥이 집합소 일요일 비닐봉지 회수할려고 가니 사료는 없고, 비닐봉지만 있네요.

    누가 먹는지 모르지만 아침저녁으로 사료 한컵씩 채워 놓는 장소에도 항상 비워 있네요

     

  • 박달팽이 2011.01.14 10:30

    반응이 좋아여^^

  • 아리아엘 2011.01.14 10:58

    캣츠아이와 비교하면 어떻던가요?

  • 공후인 2011.01.14 13:53

    컴페니언이나 모아모아는 전혀 투정이 없었는데 살짝 복불복입니다.

    일단 집에 먹보  녀석이 한끼 단식투쟁 했다가 약간 겨우 먹는 정도 계속 밥달라고 하네요 --; 

    그리고 길애들도 어제 처음 줬는데 밥 준 곳에서는 30% 정도 덜먹거나 안먹은 곳이 있어요.

    사료가 늦게 오는 바람에 섞을 만한 남은 사료가 별로 없어 딴걸 또 시켜야 하나 조금 고민입니다..

  • 해만뜨면 2011.01.14 20:42

    사료만 가져다 드리는 곳이 있어요..  근데 어제 전화가 와서, 아이들이 식사량이 많이 줄었다고...

    하시며, 컴퍼니언 줄때보다 훨씬 적게먹고, 또 어떤 아이들은 안먹는다 하세요...  제가 주는

    아이들은 그만 그만 먹어주는데...   기호성이 좀 떨어지긴 하는 것 같아요.

  • 달고양이. 2011.01.14 21:59

    제가 돌보는 성묘2, 자묘2 모두모두 걸신들린듯이 먹네요. 원체 뭐든 안가리고 잘 먹는 녀석들이라...^^

  • 까미엄마 2011.01.15 09:55

    모두 입맛이 제각각.... 전 캣츠 아이랑 섞어줬어요 근데 골라먹은 곳도 있고 다 먹은 곳도 있고 그러네요.  그 기호성 좋다는 로얄캐닌도 절때 입않대는 양이들도 있고요 캔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
미카엘라 2011.01.13 20:31
  • 미카엘라 2011.01.13 20:41

    블래기양께서 ...그간 한달 보름간을 병원 좁은 케이지안에서 사시다가 ....오늘 드디어 울집에 왔답니다. 땡언니, 탐욕님 병원에 들러서 신경써주시어 감사요~  우리 블래기 동네방네 돌아다니다가 콕 갇혀 있었어도 얼마나 착하게 치료도 잘받고 말도 잘들었는지 병원쌤들께서 칭찬 많이 해주셨어요. 이제 20일쯤 후에 플래이트랑 나사 제거하는 수술 다시 하고 다시 깁스하고 한동안은 또 고생해야겠지만 아이가 워낙 수월한 아이라서 잘 견뎌낼것같아요.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ㅎㅎㅎ 삐돌씨가 블래기보고 놀래서 뒤로 벌러덩할까봐 그게 염려스럽습니다. 오늘아침 꼬순이가 열린 문틈사이로 튀어나와 하필이면 삐돌씨 얼굴쪽으로 기어올라가는 바람에 한달 넘게 잘 숨어있던게 도루아미타불이 됐는데요. 쟨 또 뭐냐? 아직도 안가고 저렇게 큰거냐? 아이고 공주만하다~ 뭐 어쩠다 저쩠다~ 아침부터 입에 거품물었는데.... 블래기까지 숨어있는걸 들키는 날엔...난 몰러~ 으야몬 좋아요?  하나임님만 걱정이 되서 문자 하네요. "아저씨 오셨어요?"..ㅎㅎㅎ  두달만 어디 아오지 탄광이라도 갔다 오면 좋으련만. 에이! 몰라! 뭐라구 하면 또 그럴꺼여~ 낼 간다구....   터진 입으로 할말은 그말밖에 음따....낼 간다구~

  • 모모타로 2011.01.13 21:25

    어머나 그럼 꼬순이의 존재를 삐돌씨 께서 아직도 모르고 계셨다는거여요?  갱장해욧!! 갱장해욧!! ㅎㅎ

  • 미카엘라 2011.01.13 21:29

    ㅋㅋㅋ 삐돌씨가 집에 계실때는 ..꼬순이를 돼랑이방에 꼭꼭 숨겨놨었거든요. 초반에 두어번 들켰는데 그때마다 낼 간다고 뻥쳤어요. 낼이 열흘되구...모레가 스므날 되구...결국 한달이 지나도록 곤주랑 떵축구를 하고 있답니다. ㅎㅎ

  • 다이야(40대) 2011.01.13 21:49

    미카님 끝이안보이죠ㅎ우짜요 ~

  • 미카엘라 2011.01.14 11:33

    끝이 어디 있겠어요?  제가 북망산천이나 가야 끝이려나요.  일이 생기면 또 그때 가서 고민하고...안되면 또 되게 하고.  그러다보면 웃을날도 오겠죠. ㅎㅎ

  • 마리아 2011.01.13 22:01

    블래기가 다시 병원 가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 미카엘라 2011.01.14 11:35

    20일 있다가 플래이트 빼는 수술하는데...사실 그게 더 조심스럽대요. 블래기의 경우 세번의 수술이었는데 뼈에 나사구멍이 숭숭 나있어서 혹시나 재골절이 되면 안되니까 더 조심해야한다구요.  잘될거에요. 저 미리 걱정 안하려구요.

  • domee 2011.01.13 22:38

    퇴원한 블래기 보고 싶어요..시간 되실때 사진좀 올려주세요~~

  • 미카엘라 2011.01.14 11:36

    조만간 올릴께요. 근데 다 시커매서 눈만 감고있음....검은 털쉐타 같아요. ㅎㅎㅎ

  • 땡땡이 2011.01.13 23:40

    블래기는 완전 순딩이에요 .이름을 순딩이로 지으면 어떨까요 ? 하루종일 안고 있어도 내품에서 안떠날것 같은 순딩이 ........이거 정주면 안되는데 .....ㅠㅠ

  • 미카엘라 2011.01.14 11:36

    이제 집으로 면회오슈~  ㅋㅋㅋ

  • 사랑이(네) 2011.01.14 00:29

    드뎌 퇴원했군요..블래기야!!퇴원 축하해~~근데 또 수술해야 한다니...

    기부스 풀었지요? 사진 좀 올려주셔요..

  • 미카엘라 2011.01.14 11:39

    깁스 풀었는데....다리에 털 다 밀고 발쪽에 만 털이 있어서 그런지 꼭 그거같아요. 야외 마이크인가?  긴 철봉같은거에 마이크 끝쪽만 털뭉쉥이 감아논거요. ㅎㅎㅎ 

  • 하나임 2011.01.14 08:54

    에구, 왜이리 내가 걱정인지?  정말 걱정이네요. 그래도 퇴원은 축하 해야 하느데.

  • 미카엘라 2011.01.14 11:43

    나보다 하나임님이 더 걱정이셔~   아침 저녁으로 ....아저씨 뭐라구 하세요? .....  뭐라구 그러긴....술자시고 늦게 오셔서 어저께는 패스~ 오늘은 또 모를일이구요. 어저께 꼬순이는 들킨뒤로 이방저방 뛰어다니고 오늘아침엔 삐돌씨한테 잡혀서 달금질을 당함.  이쁘다면서도 못살게 굼.  애들이 삐돌씨만 떴다하면 다 내뺌. ㅎㅎㅎ 산이는 물어뜯고 달아나서 욕 디지게 잡숨.  산이눔이 제일 착하다고 칭찬하더니 금방 마음이 바껴서 내다버려야겠다고 함. 후시딘 바르고 따겁다고 엄살 엄살을 떨고 물린 과정을 아들들한테 고대로 재현함. ㅎㅎㅎ 난 남편은 어디 가고 아들만 셋~

  • 박달팽이 2011.01.14 10:32

    아직도 기브스하구 부엉이 인형처럼 있던 모습이 떠올라서...ㅋㅋ....축하한다

  • 미카엘라 2011.01.14 11:46

    눈위에 털이 빠져서 진짜 부엉이 됐어요.  눈알이 네개....  먹고 할일 없으니까 수술한곳 핧고 애먼 발가락을 어떻게 했는지 헐어있네요. 가여운 블래기. 두달은 더 고생을 해야하는데...

  • 히스엄마 2011.01.15 15:14

    나두 올블래기 잇는데.내가 밥주는 사람인지는 알아서 대답은 얼마나 잘하는데.

    퇴우너축하해요 올블래기.

?
쭈니와케이티 2011.01.13 18:37
  • 달고양이. 2011.01.13 21:53

    아유,,,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홧팅!!^^

  • 마리아 2011.01.13 22:03

    아이고 수고 많았어요. ~ ~ ~  전문가용 MAKE-UP 가방 1개 남은것 빨리 누가 구매 해 주면 참 좋으련만....

  • 흑채와 새치 2011.01.14 15:23

    반대합니다.

    구입하려고 했는데 ㅠㅠ

    아흑

?
히스엄마 2011.01.13 18:32
  • 땡땡이 2011.01.13 20:20

    공돈 생긴것 같겠네요 .ㅋㅋㅋ 

  • 미카엘라 2011.01.13 20:44

    히스엄니도 그러시는구나....나두 돈만 생기면 사료살 궁리만 하는데.  아들들 용돈주는건 아까운데 괭이밥 사는건 안아까우니 이거야 ...ㅋㅋㅋ

  • 모모타로 2011.01.13 21:28

    순간 저는 0 을 잘못세서 450만원인줄 알았다는;;;;;

?
rabbit-sin 2011.01.13 16:56
  • 모모타로 2011.01.13 17:01

    흐흐흐흐흐 인어처럼 누어있는 ㅋㅋㅋ

  • 히스엄마 2011.01.13 18:38

    고냉이랑,남동생이랑.언니랑.옆집뒷집앞집아줌마랑 아저씨랑.^^

  • 동지팥죽 2011.01.13 20:13

    혼자 가서 젊은남자 꼬셔봐요~

  • 미카엘라 2011.01.13 21:33

    그래요. 젊고 힘센 놈 하나 살살 꼬셔서 .....괭이밥좀 주라고 하세요~ ㅋㅋㅋ 

  • 미카엘라 2011.01.13 20:48

    가까이 살면 내가 어찌 손이라도 잡아줄낀데. ㅎㅎㅎ  제가 룸바, 차차차, 자이브, 쌈바 조금씩 다 배웠는데 괭이들한테 미치고부터 쉬고 있네요. 새해부터  슬슬 발동을 걸어볼라고 했더니 블래기 떵받아내야해서 ...가끔 집에서 혼자 스탭 밟아요. 울집 냐옹이들이 미친거 아냐~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던 말던. ㅎㅎㅎ

  • 동지팥죽 2011.01.14 13:01

    우리 강서횐 중에 온갖 종류의 딴스를 섭렵한 댄스부인이 계시다는 사실...

    누구라고는... 살짜기 물어보심 알려드릴거임 ㅎㅎ

  • 희동이네(파주/고양) 2011.01.14 12:42

    잘 설득해 보세요. 댄스스포츠 잼있어요. 굳이 부부가 아니어도 할수 있을텐데요. 이참에 딴남자 한번 안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ㅋㅋ

Board Pagination Prev 1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