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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정 2016.12.26 12:05
안녕하세요? 학교 고양이들을 돌보기 시작한지 넉달 되었네요. 그 동안 냥이집 구하고 사료 공동구매 신청하면서 이제 회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 얻어서 길냥이들을 행복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습니다. 비록 한정된 아이들이 대상이지만요. 세상에 모든 동물이 행복하게 되는 날을 고대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보협 2016.12.27 11:48
    안녕하세요. 영경정님 이렇게 가입해주셔서 길고양이들을 위한 기도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 작은 생명들이 행복하기를 고보협도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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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시 2016.12.22 12:57
안녕하세여...어제 일이 있어서 하나은행에 갔다가 한국고양이보호협회를 알게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가입했습니다.
  • 운영지원 2016.12.23 11:26
    안녕하세요 가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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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단비 2016.12.19 14:05
오늘에서야 가입했네요 반갑습니다 ^^
  • 고보협 2016.12.21 16:07
    안녕하세요. 보슬비단비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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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2016.12.19 11:21
저두요, 공원에 사료통의 사료가 넘 빨리 없어지는데요..비둘기 녀석들인거 같아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
  • 아준마(서울관악) 2016.12.20 20:21
    새들은 어두워지면 활동하지 않습니다.
    어두워지고 나서 사료를 공급하고 일출전에 치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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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남 2016.12.18 21:04
판교역 부근 냥이들 몇마리 돌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만들어 놓은 냥이 집 위의 스티커 보고 알게되어 가입했고요 반갑습니다. 근데 거기 사료 주시는 분들요, 냥이집 밖이나 엘리베이터 뒤에 놓으시면 까치가 다 먹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냥이집 안에 들여 두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고마운 자원 봉사자님들 언젠가 뵙게 되길...
  • 고보협 2016.12.21 16:08
    안녕하세요. 유쾌남님 고마운 봉사자분들이 계시다니 넘 감사하네요 ^^ 유쾌남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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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온이맘 2016.12.17 00:18
안녕하세요.고보협 알게 되고 가입해서 정말 좋네요...요즘은 추운 날씨 매일 보는 길 아가들에게 어제밤도 잘 견뎌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네요..ㅜㅜ
  • 고보협 2016.12.17 16:40
    안녕하세요. 담이온이맘님
    ㅠㅠ 힘이 부쩍 나는 말씀 감사드려요~ 정말 추운 겨울 힘내어주는 우리 길고양이친구들 정말 고마울뿐이예요. 담이온이맘님도 건강하시고 돌보시는 아이들 모두 건강하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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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바다 2016.12.15 19:31
안녕들 하세요..날씨가 추원져서 길냥이 들이 매우 걱정이 됩니다...이 겨울 잘 견뎌주고  지나가야 할텐데  ~길냥이들이 안 보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사랑하는 길애들이 맘놓고 살 날이 과연 언제가 될런지..건강들 잘 챙시시고 길애들도 잘 챙겨 주세요.....
  • 고보협 2016.12.16 17:35
    안녕하세요~ 금빛바다님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걱정이 더 늘어가는 계절입니다. 밥주시는 모든 캣맘분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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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쉬나 2016.12.14 12:16
안녕하세요. 몇 주 전에 달력 제작 글 통해 알게 되고, 바로 가입했네요. 오늘 달력도 잘 받았습니다. 두 냥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둘 다 어렸을 때 구조한 길냥이들이에요. 첫째는 직접 구조해서 같이 산지 5년 반, 둘째는 지인분이 구조하셔서 임보하시다 제가 데려온지 3년 반이네요. 길냥이들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픈데, 제가 직접 거두는데에는 한계가 있어서 애만 태우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후원만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다른 일들이 또 있을지 찾아보고 싶네요. 운영하시는 분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 고보협 2016.12.14 13:57
    안녕하세요~ 라흐쉬나님~ 환영합니다. 응원에 말씀에 더욱 힘내어 우리 길고양이 친구들위해 활동하겠습니다. 추운 냥님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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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냥미아 2016.12.09 21:02
페북에서 고보협의 달력 홍보 글을 보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 예쁜 미아에게 간택되어 집사가 된지 6개월 , 길냥이들의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지금 이 혹독한 겨울을 길 위에서 보내는 냥냥이들이 너무 걱정되네요 ㅜㅜ 올 겨울 잘 버텨서 내년에도 제가 주는 사료 먹으러 오기를 바랍니다 .
  • 고보협 2016.12.10 14:04
    안녕하세요. 고등어냥미아님~ 반갑습니다. 이번 겨울 모든 길냥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무사히 이겨내길 바래요~ 길고양이들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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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누나 2016.12.09 03:31
안녕하세요? 타코누나라고 합니다^^ 올해 11살된 말티즈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는 34살 여자 사람입니다. 우연하 기회로 가입 하게 되었는데 참 가슴이 아프네요.. 실은 캣맘이 된지 얼마 안된 초보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질때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아이들 마시는 물이 얼지는 않을까 노심 초사 인터넷을 뒤져가며 길고양이 돌보는 법을 공부 중인데 아직 모르는것 투성이네요^^ 아이들이 좀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법이 좀더 강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 고보협 2016.12.10 14:03
    안녕하세요. 타코누나님~ ㅠㅠ 환영합니다. 정말 우리 길고이친구들 그리고 동물친구들을 위해 동물법이 강화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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