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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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해서 김포로 작년에 이사왔는데 저희 부모님은 목동아파트2단지에서 가게하세요.
캣맘 캣대디 시라는 ㅋ
친정은 11단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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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목교쪽 캣맘 찾고 싶은디... 한 번 본적은 있는데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서요.
밥 주던 아이들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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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입양보낸 집에 전화해서 ...고딩어 아가씨 간밤에 말썽은 안부렸냐고 물어보니까....말썽없이 아주 잘놀더래요. 희안한 놈~ 이쁜놈~ 기특한놈~ ... 어저께 데려갈려고 오신분에게 필요한 용품 인터넷에서 대신 주문해드렸어요. 꽃무늬 집, 로얄캐닌 사료, 짱좋은 스크래처, 화장실, 모래 다 구입하셨구요. 자주 뵐수있는 분이라 아이의 안부를 물어볼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어제 아예 예방접종까지 하고 데리고 가겠다고 했는데 병원에서 일주일만 있다 하라고 하셔서 기냥 데리고 가셨네요. 짜식~ 참 복도 많은 아가씨에요~ ㅎㅎㅎ 입양안갔음 며칠내로...아님 담주내라도 재방사 될 처지에 놓였었는데 뭐 이런 행복한 일이 다 있대요? 앞으로 계속 그 아이에게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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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봐요 ~~ 좋은일도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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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생기는게 이것뿐이겠어요. ㅎㅎㅎ 늘 감사함 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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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어 아기씨 안부 너무 궁금한거 있죠! 언니가 좋은데 주선해줬을거라 믿으면서도 그 아가 잘 사는 모습이 느무 보고싶어요! 그렇게도 울면서 도움을 요청했던 아이라 더욱 마음이 가나봐요. 저렇게 울다 목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애타게 사람을 부르더라구요.ㅠㅠ 항상 언니가 많은 아이들을 구조해 줘서 옆에서 참 위안이 되고 감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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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아가씨는 수색으로 갔어요. 가족분 넷이 다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길러본 사람이라 걱정은 안되요. 언제 보러갈 기회가 생기면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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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행이어요..미카엘라님은 뭔 요술 방망이를 숨겨놓고 있는건 아닌지.어렵고 어려운 입양이 술술이라...신기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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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당~ 입양이 술술은요? 일단~~~은 보낼 아이 생기면 전화통을 붙들고 삽니다. 과연 누구한테 보내야 요놈이 평생 등따시고 배부를수 있을까? 고민하면서요. 근래엔 하나임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하나임님이 밥주는 녀석이 있는데 혹시나 아가들 낳으면 보낼라고 찜해놨던 집에 제가 구조한 아이들을 다 보낸거구요. 참 이상하게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생기구요. 꼬순이도 어쩜 부잣집에 갈거같은데....아직은 장담을 못하겠어요. 고양이 안길러본 분이라 이쁜 아기 고양이를 생각하고 있을텐데...얘가 인물이 어찌나 출중한지...제가 웬만하면 사진이라도 보내서 정들여놓고 싶은데... 기절하실까봐.ㅎㅎㅎ 우리야 이쁘건 못나건 그냥 고냥이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만약에 생긴거 가지고 뭐라하는 집이면 애시당초 안보낼라구요. 휴우~ 근데 하루 하루 갈수록 걱정이네요. 블래기도 데려와야 하고 꼬순이 털도 나야하는데.. 얼굴도 못생긴게 죄송하지도 않은지 털도 빠지고 얼굴은 닦아줘도 닦아줘도 그모냥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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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못생긴게 죄송하지도 않은지 털도 빠지고 얼굴은 닦아줘도 닦아줘도 그모냥이고. / 여기서 또 빵!!!터진 1人ㅋ
저도 오카땜시 프리님과 아침에 20여분간 폰으로 통화했습니다.
오카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입양콜에 새벽 2시넘어 내게로 보내라는 압력?문자에다...
하여간 품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활발한 입양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호랑이남님이 그 많은 콜메일 앞앞이 다 답장해줘여하고 고르고 골라야하고... 예사일은 아니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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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니 도대체 왜 못잡을까요? 허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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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모임가서 친구들하고 눈 맞추자마자....차차 얘기로 흥분해서...블래기 얘기로 눈물....꼬순이 못생긴 얘기... 차차 범인이 어느놈인지 꼭 잡아야헌다고 침을 뿌리다 왔어요. 아차차~~ 소득은 있었네요. 저번에 모임때는 그중에 제일 동물 좋아하는 친구 하나에게 보호소 아이 하나 딸려보냈구요. 오늘은...ㅎㅎㅎ 넙죽이 닮은 내 친구 권집사 캣맘을 만들어버렸어요. 오늘 마트가서 냥이 사료 사가지구 아들이랑 동네에 밥준다고 약속했어요. 모임생일 선물로 받은 하사금도 저에게 줬네요. 사료 사는데 보태쓰라고. 끼리끼리 논다고..내 친구뇬들 다 나 닮아서 물러터지고 착해요. 아닌가? 난 착하지는 않네... 땡언니가 저번에 그러는데 착한듯하면서 승질 대단하다고 그러셨어요. 여튼... 오늘도 캣맘 하나 더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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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이뭐에여 언제든내편만드는 입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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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맘 아퍼서 미치는데 배정된 담당 형사는 꼴랑 한명이라네요..가서 도우미라도 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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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만돌구잇구 ... 시간끌수록 이놈빠져나갈구멍만 나올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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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만난 블래기 인사 받아준게 고마워서 사료를 조금 감춰두고 왔더니 다 먹었더군요.그래서어제밤 가게 끝나고 만났던 시간에 차안에서 15분 기다리다 안와서 사료에다가 도루묵2마리 놔두고 왔어요.
아파트단지에 고양이가 많다는데 아무리 돌아다녀도 만나기 힘들고 발견하면 총알같이 도망가고.
이젠 옆동네서 시내까지 밤마다 사료 싸들고 산타노릇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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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히스업고 잠복산타 ~~~~~~~냥이들은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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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히스엄니 ...산타 할매 되셨네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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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원님들은 모두 365일 냥이산타시죠..ㅎㅎ 근데 도루묵 맛나겄네...전 도루묵 볼때마다 히스네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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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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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이쁜 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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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씨가 오늘 아침 꼬순이 숨어있는 방에 처들어와....꼬순이를 정면으로 보고 길게도 날린 비웃음입니다. 그러면서 이럽니다. " 저번에는 뒷모습만 봐서 몰랐는데 이거이 뭐 이렇게 못났어? 누가 데꾸나 간대?"....흥!! 췟!!퉥!! 꼬순이를 뭘루보고....저번주 목욜아침에 업어와서 금욜아침에 삐돌씨한테 들키고.. 토욜날 간다고 뻥쳤는데...삐돌씨 오늘 하는 말이 ..."내 이럴줄 알고 이방에 들어와봤다~ 3일뒤에도 안가면 엇다 내다 팔아버려야지~" .... 그눔의 내다 판다는 소리는 작년 그저께부터 변하지도 않는 레파토리네요. ....애들 하나라도 안보이면 엉뎅이 골 다나오게 엎쳐서 구석 뒤지고, 이놈들 어디 숨은거냐고 쭈쭈거리고 다니면서요. 간다고~ 한달뒤에 간다고~ 영양실조 걸린 애 살려낸다음 보낸다고... 그나저나 블래기까지 곧 데리고 들어와야 하는데...그때는 또 뭐라고 해야허나? 다리 분질러먹은 블래기 지가 알아서 벌벌 기어가꼬.... 동네괭이들한테 괜찮다고 소문난 월드펫 병원가서 수술하고 입원해있다...병원비내라는 의사샘말씀에 ...미카아줌니 얼굴 그려놓음서 이 아줌니 오면 지 수술비 받으시라고 하고..... 우리집 창문으로 넘어와 내쫓아도 안나간다고 해야허나? ... 하여간 걱정입니다. 괜히 이말을 했나봐요.ㅎㅎㅎ 꼬순이보고 못생겨서 누가 델꼬 가냐고 하도 비웃길래.... " 당신 못생겼어도 장가 잘만 갔자나?......아~ 후회막급이다~ 블래기 생각해서 그말은 참았어야 하는데...요눔의 솔직한 주딩이가 늘 문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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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자만 참지 그러셨어요~~~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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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안좋아서... 박자를 놓치네. 내가 이래서 받을것도 못받고 욕만 디지게 먹을때가 많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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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님 글 읽으면 코믹만화 한 편 본 기분입니다. 유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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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미카님 글로 시트콤 만들어도 잼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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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푼수떨어 누군가가 웃을수 있다면 다행인거죠. 유쾌하다 해줘서 감사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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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만나면...미카님이나...나나....별 말이 없는...순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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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성님 말씀대로라면....꿔다논 보릿자루. ㅎㅎ 컴에서는 온갖 수다 다 떨면서 정작 얼굴보면 그렇지도 못한.... 그래서 어이없다 하셨어요. 달팽이님은 순딩인데...난 순딩이도 아니고 ..꼬라지도 제법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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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은 괭이띠라 어쩔수없이냥이랑 호형호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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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울엄마가 그러셨어요. 호랑이띠가 집안에 있으면 동물이 안된다고... 기우에 불과한 말씀~ ㅎㅎ 태어나기전부터 동물이 와글바글한 집에 태어나...결혼전까지 그들과 섞여 살았고...결혼해서 10년쯤은 깔끔한 삐돌씨땜에 곁에 두고 살지는 않았지만... 동물을 바라보면 그냥 평온해요. 기도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배에 꼬순이를 차고 있나봐요. 내마음 편안할라고.. 냉한 내 배 따시게 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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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비밀이라도있나요?보고싶거등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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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길고양이 한 마리는 밭에 들어가 풀도 뜯어 먹던데 괜찮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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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 애덜 괜찮은거 보면 아마도 흑채엄니 애덜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참 울 큰애는 살짝 설사를 하긴 했지만 이내 괜찮아 지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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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길고양이들은 (저희집 앞 농수산물시장) 늙은 호박도 줏어먹고 하던데..저희집냥이들은 김장담을 때 배춧잎모아둔거에..쉬싸고..ㅡㅡ;;;; 배추가 화장실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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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배추뜯어먹고 냐~오옹 하면 배추뜯어먹는 소리하구 있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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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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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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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이면 더좋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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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에도 길냥이 아가들이 참 많던데... 오피스텔 촌이 많아서.. 활량합니다.. 맘이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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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소모임방에 가보시면 낙성대 사시는 피자님 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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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데요 공부하면서돌보는 젊은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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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요? .. 신림동.. 어디사시나요?? 혹시 닉넴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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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일 까지 신림동 출신입니다.
신림본동, 신림9동, 신림2동.. 원룸촌, 먹자골목촌 등등에 길냥이들 무쟈게 많습니다.
아울러 캣맘들도 꽤 활동을 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저두 그녀의 샘플 사료들고 자주 밥줘봤는데요, 정말 많아서 맘이 쓰리다는말 직접보면 실감합니다.
9동에 밥먹을려고 어슬렁 거리던 주먹이가 생각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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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쵸 정말 고양이가 많더라구요.... 그래두 캣맘분들이 계셨군요. .그나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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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한 닭국물이라도 먹일라고 한솥 끓이고 있습니다. 집에 닭비린내가 늘 진동하지만...이 추위에 아이들 속만 풀릴수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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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머,, 너무 좋은 생각이세요.. 제가 막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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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로하면동태가 딱이져ㅎ냉동실에한팩저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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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비린내 진동하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릅니다..
전 오늘 현관냥이들 오피스텔 만들어줘야 할 팔자입니다.
혹한기 대비 오피스텔 건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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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정말 큰일인데...즈희동네애들은 닭고기만 묵고 궁물은 쳐다도 안봐요 따뜻한 궁물이라도 조금 먹어줌 속이라도 따뜻해질텐데...어젠 급하게 핫팩을 사왔는데...붙이는게 아니고 그냥 손난로네요 붙이는거믄 물그릇밑랑 잠깐 쉴수있는 냥이박스에다 붙여주려고한거였는데..어제밤에 하나 테스트해보니..팔빠지는줄 알았어요...일본어라 사용법을 몰라 마구 흔들어재끼는데..5분이 지났는데도..미지근하니 그렇더라구요 지속시간은18시간인데...별열은 영.....안좋네요 사용후 다시 후기 올릴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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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고을때 꽁치 한마리, 동태, 생태 머리등등을 함께 고아주면 엄청 잘 먹는답니다.전 집에 먹을 생선 살때 머리를 따로 챙겨 놓고, 꽁치나 고등어 싸게 팔때 사서 봉투봉투 나누어 놓았어요. 끓여서 가시만 발라내면 끝~~~ 뜨신채로 한그릇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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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핫팩이 18시간이 가는게 있군요 지금 막 찾아봤는데 40도이상 12시간짜리를 찾았는데 정말인지 쩝~옷에 붙이겠금 되어 있는데 흠~물그릇 밥그릇에 바닥은 생각치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선배 캣맘들은 어쩜 이러신지 ㅋㅋㅋㅋ 짱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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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어디에서 파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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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님이 핫팩얘기를 하시길래 찾아보니 저렴한 손바닥만한 핫팩이 개당 300원정도 하네요 저렴하니 좋긴 한데 찢어질 염려가 없다고는 하는데 길냥이들은 호기심도 많고 손톱도 날카로운데 괜찮을지 ~인터넷에서 검색했습니다
일단 사서 써봐야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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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건 그렇게 얇지않은거 같구요..냥이씨들 발톱이 날카로우니 긁어대면 찢어지겠죠? ㅋ.어제 밤에 열심히 흔들어 박스집에다 하나넣어놨다 오늘 확인하니...음...얼은거마냥 딱딱하고 차갑기만하네요...18시간이 지나서 그런건지 발열이 안된건지...급하게 테스트하느라 박스뒤에 친절하게 한글로된 설명서가 있는걸 오늘에서야보게됐는데...주머니속이나 옷속에 있어야지만 발열한다구되어있네요...혹시나하는맘에 붙이는걸루 다시 주문해놨어요...가격비교해보니 g마켓이 조금 저렴하더라구요 저는 마트에서 사서 좀 비싸게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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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미만.. 작년꺼저흰아직도재여잇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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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광진지역 지부장 선출과 관련된 내용도 적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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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나마 뵙기 힘든 낭낭님...어디 많이 않좋은가요? 마당냠이누야님 챙겨 주세요. 마음 여린 사람이니 부탁할께요.
넹!저도 넘 추워서 입 돌아갈 뻔 했어요.영하 8도데 냥이들이 공원 숲속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놀랐어요.앞으로 더 추워진다는데 물을 줘도 얼어버리니 걱정스럽네요.여하튼 감기조심하세용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