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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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마취가 완전히 깻다는 얘기야~~잘 되었네....냥이들은 상처가 아무는 속도가 엄청 빠르더라구...
걱정 말고 지켜봐~~맘 고생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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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캣맘 협력이 딱 이만큼 정도 되면 좋을거 같아요. tnr의 정석인듯..캣맘이 인계, 인수만 하고 실질적인 포획, 방사를 포획 담당이 해 주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모든 지역이 이런 방식으로 처리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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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 TNR할때는 귀잘린 애들도 들어 오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 주세요.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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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결국 암냥들은 안보이고 숫냥들은 와서 밥을 먹는데.. 지어준 항생제를 캔에 섞어 줬드니만 입에 거품을 물고 아우성~~ 아니 이것들이 뺀돌뺀돌 도망치는데 선수였는데 며칠만에 죽다 살아왔다고 생각하는건지 제 바로 앞에서 땡깡을 놓네요.. 약이 쓴가??하고 맛 볼뻔 했어요.. 어제 학원 일찍 끝내고 집에 오니 포획안된 냥이씨들이 유유히 밥 을 먹고 있더라구요.. 니들 기둘려~~~ 사고치면 죽는다 잉~~ 했어요... 지 새끼들 일랑이한테 떠맡기고 며칠 안보이던 깜상까지... 애고 저것이 벌써 바람난거 같아 걱정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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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네요 저는 해운대인데 tnr꼭 해 줘야하는 아이들이 있어
맘이 급해요 구청에 전화해봐도 시큰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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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엄마 떨어지기 싫은가보네요.. ㅎㅎ 얼마나 잼있음 잠 잘 시간도 아까울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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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귀여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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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사진 셤 끝나면 올려주세요.. 그렇지않아도 보고 싶었는데... 근데 요즘 신스케양이 안오시네요?? 그동네 이쁜 냥들.. 특히 걸어가며 구르밍하는 이쁜 노랑둥이 생각 나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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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케양이 예전 랙돌님이죠? 세잎이,,,피시,,,,길냥이에게 이런 특이한 이름 붙여줬던.....
학생이라 바쁜가봐요. 저도 소식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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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비 등등 그 길냥이 녀석들도 기특하지만 저는 채련님이 더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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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채련님 오랫만에 들어온거 맞죠?
혼낼거예요^^..하라 사진좀 올려봐요~~밥 주는 애들도 소개시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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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제 저녘에 하도 궁금해서....혹시 탈퇴한건 아닌지....쪽지 보낼려구 했는데....시험 때문에 그랬군여....반가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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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그애 주인이 있는데 집 나왔나부다....목걸이 확인하면 전번이랑 없을래나?
사람손 타던아이면 다가 올텐데...집 나온지 좀 되었을까? 걱정 된다...주인 찾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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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으로 살살 유인해서 낼름 안고 목걸이 확인해서 전활 걸었더니... 잃어버린게 아니고 외출냥이라네요.... 근데 이리 멀리 나갈줄은 몰랐다고... 제가 아이 넘겨 주며 신신당부했어요... 울동네 새로운 왕초 2녀석이 세력 싸움중이고.. 개한테 만신창이된 누리도 있고.. 노련한 길냥이 울 까망이조차 로드킬 당했다.. 정말오지랖넓게 당부..또 당부하고.. 중성활 못해서 아이가 자꾸 나오는것 같다고..중성화를 당부했습니다.. 커피숍을 작게 하고 있던데... 그래서 자정 무렵에 맛있는 커피 마시고 헤어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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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참 잘했어요^^ 그 아이가 남자애던?
어디 사는 앤데 멀리 나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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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아이 구하셨군요..쭈니언니는 정말 냥이 수호천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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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봤으면 냉큼 안아왔을꺼면서~~무신~~~
미장원 원장 올블랙 아가냥 입양했스 ㅎㅎ 결국~~ㅋㅋ 남편이 거래처 사무실에 어미 잃고 들어온 아기냥 안고 왔다네... 울 깜돌이랑 똑같이 생겼어욤.. 너무너무 양양대~~ㅎㅎㅎ 이뻐 죽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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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입양 하신거예요..올브래기로 인해 냥이 사랑 바이러스에 왕창 중독 되시길 바래보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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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각한 중독증세가 온몸에 퍼지는중.... 아가 이름도 못지어요..제일 이쁜 이름으로 한다고.. 입만 열면 꼬물이 얘기만 하고요...ㅋㅋㅋㅋ 똥 눈것도 이쁘다네... 콩알콩알 눴다나 뭐라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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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은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커피 마시며 신신당부....저는 장황하게 설교와 상대방이 눈물 쏙 나오도록 심하게 야단쳐요. 중성화 수술을 해 주는것이 죄를 지은것 처럼 잔인하다고....웃기지 말라고 하지요! 길에서 길냥이들에게! 사람이 몰고 다니는 자동차에! 장난꾸러기 아이들에게! 고양이가 지구상에서 없어주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무슨 사고를 어떻게 당하는지 생각을 전혀 안 해 봤다면 그것이 죄지은것 마냥 잘못한거라고.. 잔인한 주인 만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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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 처럼.. 속으론 그러고 싶었는데... 울 협회 알려줬어요.. 여기들어와서 이런 얘기하면 혼쭐 날꺼라구요...근데 오늘도 이녀석 나온걸 미장원 원장이 봤다네요.. 품종묘라고 숫냥인데 중성화비용을 비싸게 얘기해서 못하고 있다는데....지금도 그아이 신경쓰여 불편하고 조마조마해요.. 주인이 청년인데 커피숍 맨손으로 개업하느라 힘겹다 하더라구요.. 냥이는 첨에 기르던 친구가 사정상 다른 친구하고 맡기고.. 그친구는 또 유학가버리고 해서 얼결에 가여워 자기가 맡았다더군요..휴~~ 1살이상인듯 한데 주머니 얇은 청년들이 감당하기에 벅찬건지...아님 제 오지랖이 너무 넓은건지....ㅠㅠ 책임감들이 없는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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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 목걸이 떼고 길냥이 데려온거라 하고 수술 싸게 시켜주면 안되려나?
난 이 곳에서 여러 집냥이들 그렇게 해 주었는데.. 사정 어려운 사람들......물론 병원장도 대충 눈치 까는데....그래도 해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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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입양 추진 하는게 어떨까요..억지로 떠맡아 키우는 거라면 책임감을 따지기도 어렵고..이제라도 정말 사랑해줄 사람을 만나는게 아이한테 더 나은게 아닐까요? 러블이라면 품종묘라 비교적 입양이 쉬울테니 말이예요. 내 원래 로망이 러블이었는데..길아이를 알고 나면 로망이고 나불이고 다 상관없어져 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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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ㅋㅋ 길 냥이들이 훨~~더 이쁘거덩여^^
로망이고 나발이고 다 상관 없어지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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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로 데려 오시라고 하세요. 수컷 5만원이면 해 주시는데... 그러다 로드킬 당하면 어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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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부르면 반갑다고 쪼르르 오네요.. .. 얼마나 애교 많고 이쁜지... 어젯밤 멀리서 저 보고 강장강장 뛰어오더라구요.
하니로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제 맘이 이리걱정되고 불편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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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안녕 하세요? 요즘 새내기 엄마들이 많이 오시네요^^
열심히 밥 주시고 아이들 얼굴도 올려 주시고...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정회원도 되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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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6마리구요 여긴 12마리..30마리.. 암튼 많이 배워요 족보보다 길냥이 더 정이가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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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여러 이야기들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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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반려 동물이 있으신가요?
아님 돌보시는 냥이라도?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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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까꿍이가 반려동물 이름인가봐요. 소개시켜주셔요.^^ 길냥이 소식도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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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서면 바로 문 앞에 있어서 온갖 애교를 다 보여주던 두 녀석~~데려가서 미야네 샾에 두놈을 맡기고 돌아 서는데...
나는 강아들이랑 입양을 하도 많이 보내서 우는건 하지 않을줄 일았어요...그런데...집에 다 오도록 맘이 허전하고...
미야가 전화해서...언니~~좋은데 입양 보낼테니까 걱정말고 조심해서 들어가~~밤에 내가 집으로 데려갈꺼야~~ 했는데도...
아!! 먹던 사료를 챙겨 갔어야 하는데...바로 사료가 바뀌면 설사 할텐데....환경이 바뀌어 스트레스 받을거야~~등등
웬갖 생각을 다 하며 눈물을 키워 나갔답니다....집에 와선 애들 담아 갔던 케이지를 꺼내며 울고...집에 들어가서는 녀석들이 쓰던 집이랑 변기 밥그릇 치우며 울고....도로 데려올까 생각이 밤새 들었습니다...
주방 아줌니가 갑자기 사라져서 바쁜 와중에도 아롱이 다롱이를 받아준 미야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제 그 아이들이 없는 공간은 리비의 아가들이 활개치며 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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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은이성님 속을 많이도 태우던 녀석들이라.....더 더욱 애잔하셨던 것 같아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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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묻은 손길과 눈길이 가장 두려운 것 같아요... 항상 남아 눈물짓게 하고...
아롱이와 다롱이가 사랑 듬뿍 받고 평생 함께 해주는 가족,, 꼭 만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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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에고...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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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훌쩍 커버려서... 눈은 성치 않아도 이쁜 털코트로 늘씬하게 컸던데... 좋은 가정 만날겁니다.. 성님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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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울 형님! 아이들이 잘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새벽 5시 30분 시 포획담당자가 데리고 와서 제가 인계받고 암냥 5, 숫냥 2 아이들 확인하고 풀어주니 암냥들은 냅다 내빼고 숫냥들은 안가고 울집앞에서 미친듯이 식사를 하더군요.. 남편이랑 제가 함께 따라다니며 캔이랑 마구 퍼 먹이니 할말이 아주 많았는지 엄청 냥냥..우엉~~ 일랑이까지 나타나서 애들 환영해주었어요.. 첨엔 일랑이가 경계를 하더니... 아마도 냄새가 낯설었겠죠. 금새 보듬어 델구 갔는데 암냥들도 보살피라고 일랑이한테 당부했는데 알아들었겠죠..갈때보다는 애들 눈빛이 안정되있어 일단 안심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