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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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돗개 한테 지가 물려버리면 속이 시원하겠네. 언젠가 개들 훈련 시킨다고 고양이 넣어 놓는 인간 하고 똑 같네요.고양이다 잡는다고 성격 포약해져 어린아이들 물고 해봐야 정신 차릴래나? 그런 인간들은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족속들이에요. 쭈니님 항상 강하게 나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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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뚜껑 열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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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인간이네요... 개를 좋아하면, 당연히 고양이 생명도 귀한 줄 알아야 하는 건데... 고양이 싫다도 아니고, 어떻게 다 잡아다 죽여야 한다는 소리를 쉽게 하는지... 참..................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경계심 가득... 잘 못먹고 길위에서 위태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애처롭게 조차 보이지 않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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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세요!!!!!!!!!!!!!!!!!!!!!!!!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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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도 교육이 필요해요..내 반려종만 귀한게 아닌데 말이죠..어제 하니에서 만난 군부대 아저씨도 그렇고 심란한 사람들 투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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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인간들을 싹 잡아다 !!죽일수는없고.... 어떻애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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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풀어서 쫓겨 다니게 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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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도베르만 이나...더 사나운 로트 와일러 같은 애들 풀어놓고...그놈 엉덩이에다가 고기국물 잔뜩 뿌려 놔야돼....
개처럼 혓바닥 길게 내놓고 도망다니다가 물려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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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인데요 ,처음에 얘네들만 챙긴다고 (2마리)사료를 작은것 샀는데 여기 저기서 몇마리 몰려 들더니 사람들 눈에 띄기 시작 하더라구요 .시행 착오끝에 지금은 분산해서 몇군데다 주니 언제 와서 먹는지 쥐도 새도 모르게 먹고 가요 .두달에 한번정도, 하루에 한두마리 보일때마다 구충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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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역시 그렇군요! 분산... 밤에 산책겸 슬렁슬렁 다니면서 살곰살곰 뿌려야 할까봐요 ㅎㅎㅎ그런데 얼마전까지 자주 출몰하던 냥이들이 요샌 흔적두 없네요... 밤에 놓은 사료는 아침에 그대로 있고(비가왔어서그런지) 같이 넣어준 소시지에 개미가 꼬여서 다 버리구 새로 다른사료줬는데, 저녁에 나오니까 싹 깨끗하게 비웠더라구요. 깨끗한 물도 필요하대서 같이줬는데.. 왠지 물은 안마신것 같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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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본동 어디쯤이세요? 전 화곡6동 살아요 연세정형외과 뒷편 두번째 골목쪽이예요 저희동네에두 커풀고냥씨 머리쪽이랑 꼬리만 얼룩덜룩한 애랑 넙대대한 노랑둥이 두마리 같이다는데...저두 매일 차밑이나 흰둥인(보리) 노랑둥인(꽁)이라 부르거든요 보리가 저만보믄 동네가 떠나갈듯 울어재껴 난처하게 만들때가 엄청많아요 얼른 밥내놔~야옹~빨리내놔라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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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텔촌이 잔뜩 있는곳이에요 ㅎㅎ 제일 가까운 건물 말하자면 성심 효 병원인데, 집에서 약 5분 거리이구요~ 저희두 노랑둥이 두마리가 자주 출몰했는데, 혹시 그놈들일까요?! 요새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한놈은 목에 흰 목도리했구 한놈은 다 노랑... ㅎㅎ 둘이 커플인듯 싶은데 엊그제 한마리만 보이더니 또 안보이네용... 제가 둔 사료 다른 냥이가 먹어치우고 간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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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밤에 놓아두시고 아침에 치우세요..그럼 사람들 눈에 뜨이지 않을 겁니다. 아이들이 많이 모인다는건 주변에 그만큼 먹을 것이 없다는 뜻이겠죠..전 오피스 냥이들 밥을 주는데 퇴근전 밝을때 주니까 조금 신경이 쓰이곤 하거든요..밤에 주고 아침에 치운다면 그 때 맞춰 먹고 갈테니 사람눈에 덜 뜨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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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될까요? 요즘은 자주보이던 냥이들이 도통 보이질 않아요 ㅠ.ㅠ) 밤에 둔 사료 안먹어서 다치우고 다시 줬더니 낮사이에 먹고 갔더라구요.. 신경쓰이긴 하는데 그래두 비워진 밥그릇을 봐야 마음이 놓여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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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걸 다 먹네요 .으~디러워 .허긴 우리 강쥐 어렸을때는 떵도 먹은적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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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얼마나 배고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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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이뿐앤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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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가여운 사진을 보고도 밑에 악플을 다는 놈들이 있네요. 미니홈피 가보면 멀쩡하게 웃으며 사회생활 하고있는 놈-_-
말을 어쩜 그리 못되먹게들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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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었다죠. 요즘 정신없이 까불며 하루를 보내는 울 공주님이 ...내목을 밟고 지나가는겁니다. 제가 아무리 목이 좀 길기로서니...공주님께선 그냥 제목을 건널목쯤으로 아나봅니다. 어이없어 웃었습니다. 겨우 다시 잠들었는데...이번엔 가슴이 답답...뭔일인거시여? 하고 눈떠보니....공주님이 제 발치에서 자는사이....소심한 하리수 싸나이 울 산이가 제 가슴에 턱허니 올라와 있습니다. 말은 안해도 공주 온이후로 저를 바라보는 산이 눈이 말해줍니다. 어무이요~ 또 얼라를 델꼬 왔능교? 우짤라카능교? 봉달이 형이랑 내는 또 쉰밥입니꺼?..... 그맘을 알기에 가슴이 답답하지만 참고 봐줍니다. 만약????? 고이 자는 나를 삐돌씨가 이렇게 했다면 .... 도장 찾았을텐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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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우리 겨울이는 가끔 제 머리를 밟고 지나갑니다 ㅜㅜ 신랑한테는 안그럼서 나쁜것들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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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이들만 그런줄 알았더니 냥이씨들이 다 그런가 봅니다...그것도 친밀함의 표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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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주님 볼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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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도 꼬물이들의 뜀틀이 되었다죠.. 두줄 기스가 ㅠㅠ...인간 캣타워 되어 보셨나요?? 양족 다리에 한녀석씩 매달리는 통에 종아리에도 줄무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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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까지도 생생하게 뛰어 다니는걸 봤는데....죽어있는 상태로 봐선 고통도 없었고 상태도 병든 몸이 아니였는데..오늘 자주 가는 동물 병원에 가서 물어 보니 여러 가지 원인이지만 부검을 해봐얀다고 심장마비일수도 있다는데 하루종일 심란하고 우울하고 가게 뒤편 우리 후크 무덤옆에 (그곳은 지에미 다리 지 할머니 삼순이 할아버지 삼식이 놀이터)묻어줬답니다. ~~~~~~~~~~~~잘가라 아기야 다른 아이들는 내가 이름부터 지어줬는데 너를 빨리 보내려고 내가 이름도 안붙여 줬나보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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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새에 무슨일로 그렇게 되었을까요..고통없이 떠났기를..무척 속상하시겠어요..아는 고양이가 떠나면 정말 많이 속상할거 같아요..
좋은 곳으로 갔을 거에요..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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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렴 아가야..
아~~~ 더운데 열받칩니다... 누리 구조한 부근에 누리어미로 추정되는 노랑둥이가 아깽이 2데리고 다닌다는 얘기듣고 남편하고 사료 준비해 찾으러 가다가, 그 부근서 진돗개 한마리가 뛰어가고 그 앞에 냥이가 도망치는거 보고... 고함치며 쪼리 신으채 뛰어가보니.... 개 주인이 흠칫 놀라며 얼른 잡아서 목줄을 다시 하는거예요... 도둑고양이 다 잡아 죽여도 된다나 하면서... 별스럽게 난리냐구요..제게 반말도 찍찍 섞고... 저 꼭지 돌아서 구조된 누리 얘기하며 신고하겠다고 하며 얼굴을 보니 울 동네 음식점 배달하는 사람... 매일밤 수시로 순찰 돌건데, 내 눈에 한번만 더 띄면 신고하여 벌금 물리고... 울 회원들한테 알릴거라했는데.. 아~~~ 댁 물건 훔쳐간거 있냐구요?? 도둑고양이라고 하게.. 소리치며.....ㅠㅠㅠ 길아이들 불쌍해서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