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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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애들은 캔 안주면 울기도 하고 캔만 골라먹기도하고 사료만 주면 잘 안먹기도 하는데 얼룩이는 어찌나 사료를 좋아하고 잘 씹어먹는지....얼룩이는 제일 초창기 멤버라서 인지 더 맘아 가네요...나중에 독립하면 얼룩이 납치해서 키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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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독립이라......거 가능은 한건가여?.....나도 매일 꿈꾸다가 독립은 접고.... 함께 하면서 내꿈을 이루는 방법 모색 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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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서울은 구청에서 하는거예요.안전하기는 사비로 하는게 안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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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천랑님께 비슷한 질문을 했었는데요 결론은 구청을 통한 tnr입니다..어떤 경로로 수술하든 안전은 보장하기 어렵죠..tnr후 관찰을 통해 아이의 수술경과를 체크해서 잘못된 병원이 tnr병원으로 선정되지 못하게 감시 하면 될거 같구요 무엇보다 구청을 통해서 tnr을 해야 냥이를 위하여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걸 나라에서도 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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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지역 구청에 전화하면 동구협 에서 와서 포획하여 < 한번에 덫 여러개 설치해서 몇마리 잡아요> 인근 체결한 병원에서 수술하고요 몇일 후에 동구협 직원이 다시 방사하세요 ..방사하고 잡을때 꼭.. 지켜보시고요... 좋은 병원을 만나면 수술 잘 될꺼예요...그리고 무료 이고요 .. 우리동네에 LALALA 님이라고 계시는데 그분도 .. 구청 통해서 지금 10마리 티앤알 했는데 다 잘됬어요... 집근처 병원에 입원하니까 가서 애 상태 보기도 하고요.. 근데 .. 정말 이상한 병원을 만날수도 있어서 걱정이지만.. 어느게 좋다라고는 장담할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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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맙습니다!! !! 너무 다행이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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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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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감사감사~~~~ 가심이 벌렁벌렁 해서 묵주 손에 들고 있었죠.. 고맙습니다. 다이야님... 사진 꼭 올려주세요... 요녀석 고생했는데 얼굴좀 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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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님 고생 많으셨네요.정말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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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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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아이 119구조 하신건가요? 구조내내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리셨을지... 아이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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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명을 구하셨어요!! 정말 귀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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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못와서 뭔일인지는 모르나 좌우간 좋은일 하신것을 압니다...생명을 살려내는일보다 더 귀한일이 또 있을까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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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이.. 저도..ㅠㅠ. 여아들이 특히 더 가여워서 눈물이 나요.. 지 한 몸 건사하는것도 온갖 위험 무릅쓰는건데, 거기에 아기들 줄줄이 달고, 얼마나 고단할지.. 그러다가 아기들 잘못되면 가슴에 피멍이 들테고...
방금 남편이 들어와서는 밥 주던 어린아이가 출산한듯 하다며 그곳 주민인듯한 여자가 밥 좀 주지 말아달라 하더래요. 나이든 남정네니 심하게 뭐라고는 못하는것 같고... 나가면 쪼르르 달려나와 참견한다고... 소름 끼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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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모든 냥이들에게 집을 만들어줄수는 없을까요?하기는 그러면 유기견은 또 어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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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배고팠으면 사료를 먹었을까요,뱃속 아가들 땜에 위험을 무릅썼겠죠.울후니도 아가날 때 됐는데 자주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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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한테 못되게 군 사람들 반듯이 냥이로 태어날검니다...그것도 중국 길냥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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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마자..반드시 그럴겁니다..우리가 사료 주는걸 왜 저들이 참견할까요..냥이가 그들의 멀 훔쳤다고 매번 도둑고양이라고 할까요..냥이들 죽으면 쥐가 나다니는건 괜찮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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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냥이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료 챙기는 일 외에 TNR 자원봉사까지 하시니 그 또한 고마운 일입니다. 가슴 아파하지 마시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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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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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된 아이가 아가를 가졌다는 거예요? 그 애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먼저 데려온 꼬물이 둘중 하나 삼색이가 어제 집안의 푸들에게 물려서 눈이 반쯤 튀어 나오는 중상을 입어서 병원에서 눈 다시 넣고 눈을 꿰매었어요..두주후에 풀면 정상으로 될거라고...650그램 짜리가 마취기운에 종일 자는데...너무 맘이 아팠어요...그래도 아침에 잘 일어나서 다행 입니다.눈은 퉁퉁 부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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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놀라고 아팠을지....꼬물이도 ...은이맘 성님도....애들 챙기느라 ......성님 건강도 챙기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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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바람 잘날이 없습니다.. 성님, 얼마나 놀라셨을지... 완쾌된다니 다행이지만... 병원까지 데리고 가는 과정이 피말렸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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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캔도 막 퍼줘서( 절대로 안그랬다는데..) 9박스 소비했어요.. 학원의 번창을 벌어주십쇼.. 돈 많이 벌어야 되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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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쭈니님 학원 대박나길 기원합닉다.... 전 저희 두놈도 솔직히~~ 그런데 정말 정말 존경스럽구요....학원 정말 대발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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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 많은 아이들 밥값 만들려면 목이 터지고 다리가 붓도록 애들 가르쳐야겠네요,학원이 고양이 느는만큼 애들도 늘어났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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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도 함께 감사드리며 기원 함니당...학원이 날로 번창!!!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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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생명들 배 불리 먹여 주는 일보다 더 축복 받을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쭈니와케이티 님이 운영하는 학원 대박 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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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야...백 킬로...대체 A 세트가 몇개? 다섯개는 있어야 하겠네...서방님께서도 정말 착하신가보네...아마 내가 서방이 있었으면 쫒겨 났을거 같은데....냥이랑 강지랑..보따리 다 싸들고서....정말로 허리가 휘겠다....그렇게 착하게들 사는데 어디 학원이 대박나지 않으리...꼭 대통 할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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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통하게 돌아왔잖아요.. 그걸로 모두 용서~~~ 샤르야~~~다신 나가지마라. 나가면 개고생이라니깐~~~ 고층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방충망이 잘 고정 되어있는지도 꼼꼼히 살펴 보셔야할듯... 작년에 방충망에 기대 있다가 추락사한 아이 얘기 여러건 들었었어요.. 조심.. 또 조심~~ 사고는 집사책임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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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1층인데 걱정스러워서 베란다 아직은 못나가게 하고 있어요. 작은놈이 망충망에 스파이더맨 흉내를 내더라구요. 울집도 아니라서 어캐할수도 없는데요..대신 안방 벽지를 쫙~~~ 찢어났습니다. 풀칠 덜된 쬐끄만 틈으로 몇일 작업하더니 아침에 출근할라고 화장하고 있는데 쫙~~~우~~ 어머나!!!!!! 그래 덕분에 침대벽면만 예쁜벽지사다 도배해야징...하구 말했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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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었어요..;;;;방충방이 무너져(?)추락사한 아이요...그 아이는 다행히 다치진 않았지만.....잘못됐다면 끔찍합니다.....조심해요~
그래서 자꾸 캔 구입비가 늘고 있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