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외국에 있었어서 활동을 못하다가 이제야 한국에 들어와 다시 고보협 싸이트에 들어왔습니다. 

몇 년 전에 시행했었던 동네 길고양이 급식소가 문을 닫았다는 글을 이제야 보고, 급식소 예산을 없앤 구의원 발언에 열이 뻗쳐,

동네 길고양이 정보를 확인하러 들어왔습니다.

고양이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그리고 제게도 에너지가 차고 넘쳐 발랄하게 길고양이들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밤 아기고양이를 구조했어요
하루종일 우는소리가 나서 따라가봤더니 지붕위 흙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ㅜㅜ
응급실 병원에 데려가니 체온이 심하게 떨어져잇는상태였구요~

구조할당시 경직증상,영양실조등 심각했어요 ㅠㅠ
의사선생님 말씀은 무리에서 버림받은애 같데요~ 

아직 이빨도 안나고 모유수유가 필요한 아기 고양이여서 현재 병원에 입원해있는상태이구요~  
의사선생님께서 오늘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밑에참고) 
중요한건 제가 키울수도 없는 상황이구 그렇다고 계속 병원에 입원시키기에는 금액이 감당하기 어렵네요 ㅜㅜ
데려간다는 사람은 있는데 아무에게나 맡길수가 없어서요~
서울 또는 경기도 쪽에 도움줄수있는 단체나 아시는것 있으면 도와주세요~~ 
제가 이런쪽은 무뇌입니다 ㅜㅜ

보호해주실 분 계시면 연락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는데 새끼고양이 고조할려고 하는데 혹시 동덫을 어디 들어가서 빌려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전남 순천의 소현 입니다

순천시 지자체 tnr을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14일 까지 상반기 tnr이 진행 됩니다

아직도 지자체 tnr을 모르는 고보협 회원분중 순천에 사시는 분들은 시청 동물자원과로 신청하면 제게로 전달이 됩니다.  3~4월에 미처 하지 못한  출산냥들 2달이  되었으면 수술가능하니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잘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년봄에 고등어냥이 새끼 두마리랑 있는걸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밥주기 시작하면서 그 어렵다는 켓맘의 길로 들어섯내요 이제 1년차 초보 켓맘입니다~1살된 삼색이가 임신을해서 5월 초면 아깽이를 5마리

낳는다는데  걱정이에요 ㅠ.ㅠ  삼색이도 이제 겨우 1살인데 아깽이들 잘 키울수 있을까요?

고보협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아이들 TNR은 아직 안되서 시청에 신청해 놓은 상태에요

이달 말이나 5월초에 나온다 했는데 수술도 잘되고  회복도 잘되야 할텐데 걱정이 많내요ㅠ.ㅠ

삼색이도 가을에는 꼭 tnr 시켜줘야죠 앞으로 궁금한거 잘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남에서 밥주고 있어요. 영역 돌아다니다 밥 먹으러 오는 아이들이다 보니 자주 못보지만 그래도 열심히 먹어주는 냥이들이 감사하네요. 하남캣맘카페 갔다가 열받는 글을 봤는데. 여기다 적어도 될지요.

지정 동물병원이 3군데가 있다는데 그중 한군데서 만삭묘를 수술한다는 의심이 있어요. 그 만삭묘를 포획하는 사람은 전문 포획꾼이네요. 돈 받고 그런일 하는데.. 그 고양이들은 캣맘들이 돌보는 냥이가 아닌거죠.. 카페는 반응도 없고 시청에서도 알고 있는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네요. 정말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네요..

안녕하세요

어제 밥주던 아기냥이 홀딱 젖어서 딱아줬어요 ㅋ

홀딱젖은 아기길냥이- 보기

매일 밥주는거 올리는거 있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도시에 살다 홍천에 이사와서 전원생활 하고 있습니다.

냥이를 너무 좋아해서 뒤뜰을 냥이들에게 양보했습니다.  

길냥이 조로가 와서 식구가 된지 1년이 넘었는데 벌써 3번째로 새끼를 낳았어요

 첫번째는 4마리, 두번째는 3마리 지금은 아직 몇마리인지 보지 못했네요.

꼭 다른데서 낳아가지고 데리고 옵니다.

급식소는 대충 만들어 주었고 여기저기 다니며 놀고 자고 점령하고 있어서

조만간 고양이정원이 될 것 같아요.

더 늘게 두어 고양이 쉼터를 만들던가 아니면

조치를 취해야 할듯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안녕하세요 ! 파주에 주택단지에 있는 하얀 길냥이 가족을돌보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우연히 저희집 배란다에 새끼고양이가 들어와서 키우게 됐는데 알고보니 저희 동네에 사는 길냥이가 낳은 아이였고 , 같이 태어난 두 마리의 아이도 저희 동네에 아직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꾸준히 그 아이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 (집에 들어온 아이는 이미 사람냄새가 배어서 어미 품에 돌려보내지 못하고 3달 정도 돌보다가 집에 강아지가 많아서 고양이도 스트레스 받고 가족의 반대도 심해서 주변에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 에게로 입양보냈습니다 ) 처음 아이들을 발견했을 때 에는 이미 다른 집에서 아이들을 챙겨주고 있었고 집도 밥도 물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다사라져서 저희 집 앞에서 챙겨준 지는 한 달 반 정도 됐습니다 ! 경계심이 심해서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그 아이들의가족이였던 아이를 키웠던 탓인지 가족처럼 느껴지는 , 애정이 참 많이 가는 아이들 입니다 ㅜㅜ ! 최근에 그 중 어미 냥이가 또 임신을 한 것 같아 어떻게 돌보면 좋을지 알아보다가 이 협회를 알게 되어 가입인사 드립니다 ! 제가 돌보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힘들게 살아가는 세상의 고양이들의 평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