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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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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8 2015.09.12 18:25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저는 강쥐만 둘 입양해서 키우다가 길고냥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넘 위험하고 해서 몇년째 고냥이 밥주는 언니덕에 집에 새끼 일곱마리중 한마리 데려와서 잘 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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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15.09.12 17:36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어요 1년 넘개 길양이 밥을 주고 있는데요 엄마(왕발이)와 이제한 7개월된새끼(나비)그리고 태어난지이제2달 정도된 새끼 양옹이5다리가 있어요 구충제을 먹이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요 약도없고요
  • 아준마 (서울관악) 2015.09.12 17:36
    동네 약국 중에서 동물약(구충제 등) 간간이 구비해 놓고 파는 곳이 있습니다.
    구충제 투여하여 건강하게 잘 돌보시고, 어미와 청소년 고양이는 TNR하여 돌보시면 이웃과의 마찰에서도 떳떳할 수 있고, 길고양이들도 발정, 임신과 출산, 숫넘들끼리의 싸움에서도 자유로워져 길고양이들의 삶이 더 수월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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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짱 2015.09.11 16:40
오늘저녁에 길냥이 포획 나갑니다 새끼1마리못잡힌것 임신모3마리 숫컷2마리 잘되야되는데 걱정이네요 밥을이틀이나 굶겨는데 오늘은 잘 포획되야할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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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섀이 2015.09.11 12:35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햇구요~경남 창원에서 길양이 두마리 보호 하고 있습니다 ㅠ가족이 되실분 찾고 있습니다,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용량이 크다고 ㅜ 안되네요 ㅜ 쫌 가르쳐 주세요 ㅜ
  • 야옹이맘 2015.09.11 12:35
    전 핸드폰으로 올렸는데 편집을 사용했어요 사진을 자르니까 파일이 올라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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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0925 2015.09.11 10:51
꼬잘이가 이젠 저만보면 귀찮다는듯이 피해서 당분간 다시 안정시키기 노력중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일이 생겨서 이사까지 해야할 상황이라 제앞가림도 못하고 이래저래 걱정만 늘어요.. 답답한 마음 위로받고싶어 잠시 다녀갑니다.
  • 야옹이맘 2015.09.11 10:51
    아이고..이사때문이군요ㅠ 멀리 가시는 거에요? 꼬짤이 너무 무심해요!! 나나님 구조하려고 애많이 쓰셨는데..한번만 잡혀주지!!!ㅠㅠ 신경 많이 쓰이실 텐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잠깐 오신거에요 방법은 꼭 있을꺼에요 그러니 너무 신경 많이 쓰지 마시고요 나나님도 몸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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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짱 2015.09.11 04:16
6년동안 밥준길양이새끼다섯마리중4마리만포획되고1마린못잡서아쉽네요다섯마리가살집을어떻게해야지고민입니다
  • 바람번개 2015.09.11 04:16
    6년 동안 길냥이 들이 아무탈없이 지냈다는건 님 의 정성이 얼마나 컸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냥이 한마리도 다시 찿아올거에요.
    다섯냥이 모두 모여 좋은곳에 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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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엄마 2015.09.10 08:18
안양5동에 길냥이 밥주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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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천사와꽃님이 2015.09.09 21:07
안녕하세요 저는 화곡 4동 신정여상 근처에서 고양이 밥을 챙겨주는 캣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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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턴 2015.09.08 22:58
1녕된집사입니다 우리모모때문에 협회에도 가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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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이 2015.09.07 11:32
비오는 지난 토요일 퇴근길에.... 얼마전부터 밥주기 시작한 아기가...길에서 비 맞으며 죽어있는 걸 봤네요.. 차에 치인듯 싶었어요..밥주는 시간보다 내가 늦게가서 날 기다리다 이런일을 당했나싶어 마음이 좋지않네요..ㅠㅠ어느순간 저를 알아보고 제 발소리를 들으면 깡충깡충 뛰어와서 밥먹던 아이였는데...온몸이 젖어 있는 아이를 무거운 마음으로 수습해줬는데...길냥이의 묘생(?)이 참 서글프고... 서글프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어요..좋은곳에서 편히 쉬어라~
  • NANA0925 2015.09.07 11:32
    마지막 가는길을 용감이님이 배웅해 주셔서 외롭지 않게 좋은 마음으로 좋은곳으로 갔을꺼라고 믿어요..
  • 응애 2015.09.07 11:32
    다음에는 좋은 집사 만나서 태어나라옹
    기운내세요 용감이님이 손을 잡아주어서 야옹이는 깜깜한 세상에서 큰 힘이 되었을꺼예요
  • 바람번개 2015.09.07 11:32
    전 에 저도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차밑에서 우는 어린아가냥 이었는데 출근하면서 먹이를 주곤했는데 언제 부턴가 내 발소리 를 알고 애교도 부리고 했었는데.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어요 .휴무 라서 다른날 보다 조금 늦게 먹이를 갖고 나갔는데. 제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차가운 비를 맞고 입 부근 쪽에는 호일 에 감싸진 조그만 무엇 이있었어요.
    그것을 벗겨보는순간 저는 눈물 이 빗물 처럼 쏟아졌습니다.그안엔 과일껍데기와닭뼈조각들이 뭉쳐있었어요.아가는분명반대편.빌라 에서 그걸 물고 건너편 으로 뛰어오다 차에 변을당한것 같았습니다.아가는 그걸 먹이라고 좋다고 뛰었을.겁니다.배가 고파 세게 채내리는 빗줄기 속에 차도 못본채.
    내가 평상시 시간대로 나갔더라면 하는 자책감과 먹이가 가지런히 옆에 있는걸 봐선 금방 하늘나라로 간것같지않아서.너무나 내 마음이 고통 스러웠 습니다.그래서 용감이 님 의 심정이 어떨지 가늠이 됩니다.그래도 님 같은 분 이 있으니 냥이도 좋은곳에 갔을겁니다.힘내시고 복받을 실 겁니다
  • 용감이 2015.09.07 11:32
    NANA0925님 응애님 바람번개님 위로 감사드려요....
    다들 애기들 밥주시다보면 이런저런 가슴아픈일들을 자주 겪게되는데...
    이런 슬픈감정은 무뎌지지도 않는것같아요..
    사랑받고 편하게 살다가면... 그나마 위안이 될텐데..그러지 못한 애들이라 더 마음이 아픈거같네요..
    바람번개님도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셨을것같네요...
    아직도 배고픔에 떨고있는 애기들을 위해서 다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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