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캣맘입성 1주일 됐습니다 암것도 모르는데...많은 조언들 부탁 드립니다
혹시...닉넴이 소리님 계신가요??
아고라 반동방에 이 아가들을 보아 주세요 라고 글을 올린 캣맘 입니다
소리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데..멜 부탁 드립니다
psa690408@nate.com 입니다
혹시...닉넴이 소리님 계신가요??
아고라 반동방에 이 아가들을 보아 주세요 라고 글을 올린 캣맘 입니다
소리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데..멜 부탁 드립니다
psa690408@nate.com 입니다
?
오늘도 안녕하시죠? 야옹맘님 조언으로 오늘 또 질렀습니다! 밀키 멜로디!! 어젠 동물약국에 가서 항생제 알약은 너무 안먹어서 알약이라 그런가 하고 안티로브랑 클라바목스 시럽을 사와서 안티로브로 시도했으나.. 꼬짤이는 또 냄새만 맡고 침을 한바가지 흘리면서도 결국 고개를 돌리고 말아요.. 꼬짤이 기운을 복돋아주기위해 마따따비 가루와 락토페린 그리고 간식을 주문했어요.. 이 마음이 반만이라도 닿았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ㅠㅠ
-
아..그리고 통덫도 주문했어요.. 움직이지 않는 꼬짤이는 안되더라도 다른아이들 구조나 중성화에 쓰려구요 ㅎ;; 가산 탕진은.. 참 쉽죠잉..;;;
-
나나님 마음이 꼬짤이에게 전해져서 약먹이기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ㅠ 나나님 파이팅 이에요!!
-
어제도 무참히 씹혔어요 ㅋㅋㅋ 덕분에 주변 아이들만 엄청 푸짐한 간식을 매일 먹네요 ㅎ.. 오늘 다시 도전입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기! 야옹맘님께 감사해요! *_* 모두모두 감사해요^^
-
저희 고양이도 안티로브를 먹여야할것같은데 안티로브 가격이 얼마인가요?
?
안녕하세요^^ 길냥이 사료챙겨주는데..밥그릇과 물그릇이 자꾸 없어져서 그러는데..문구 적혀있는 밥그릇 여기서 받으신분있어서 글올려보아요..어떻게해야 문구적힌 밥그릇 구하나요ㅠ?
-
읔.. 속상하시게써요.. 문구 적힌 밥그릇은 저도 정보를 모르지만..;; 저도 요즘 밥그릇이 없어져서 속상함 ㅠㅠ 일부러 돈주고 산건데 누가 자꾸 치우셔서 밥 밑에 쪽지를 남겨볼까 생각중이에요~ 메모지에 글을적고 밥그릇 안에 넣고 그위에 다 없어질만큼 밥을 채우면 다른분들 보시기에 편하실듯~ 효과는 있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 이번에 길고양이 자동급식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이고요 주위에 캣맘이나 캣대디 분들을 만나기가 어렵네요. 관심있으신분은 메일, 댓글이나 사이트 http://iotfun.kr 방문해주세요 ^^
-
진짜 좋은일이에요 자동 급식소!!! 항상 건강하시고 복받으실꺼에요!!
-
어머...부산이신가요.... 휴휴... 자동급식소가 꼭 필요한곳이 있는데....
?
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길냥이 밥준지는 2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어요...밥만 먹고 가는 냥이였는데 올 봄에 새끼를 낳아서 우리집으로 밥먹으로 데리고 와서 좀 친해졌어요..새끼 젖 뗄 즈음 중성화 수술 시켜줘야지 했는데,,,또 새끼를 가져서 몇 일 전에 어딘가에 새끼를 낳고 왔네요...중성화 시킬 시기를 자꾸 놓치고, 임신과 출산이 반복되어 걱정이예요...올 봄에 낳은 새끼는 4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아직도 엄마 쫓아다니면서 젖을 먹어요..새로 낳은 새끼 젖먹이느라 힘들텐데...어찌해야할지 막막하고 걱정이예요...
-
저두요..요즘 TNR 걱정만하고 있어요 새끼도 늘고 사고도 나고..그러면서 맨날 시간없다고 핑계대고 있어요.. 요즘은 밥주면서도 미안해서 애들 눈을 못마주치겠어요ㅠㅠ
-
출산후 2달가까이 돼면 덪으로 포획해서라도 중성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영부영하다가 어미랑 딸이랑 보름간격으로 출산을 해서 아가들 수발들고 입양처 알아보고 입양 보내고 하느라 서너달은 정신을 못차리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출산후 두달가까이 돼니 두녀석 다 발정이나서 마당을 뒹굴고 울고불고 하는걸 보면서 중성화가 절실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시기를 자꾸 놓치면 냥이들이 불어나서 밥주는 분도 힘들어 지고 냥이들도 모두 살아남기가 어려운 환경이라서 가여운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경우도 맣고 너무 안쓰러운거 같아요.
4개월됀 새끼들도 곧 발정나면 임신하게 될텐데 몸무게가 2.5키로정도 나가면 수술해도 된다는데 그아이들 먼저 해주면서 어미도 젖뗄시기돼면 해주면 될거 같은데요.
안그러면 냥이들이 갑자기 엄청나게 불어나 힘들어지실거 같아요.
그러다 보면 주변분들과 마찰도 생기고 밥주기 힘들어 지게 돼는 분들도 많더군요.
협회 협력 병원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시도해 보세요.
어영부영 하다가 아기들이 갑자기 불어날거 같아 걱정 돼네요.
?
안녕하세요 제가 사료주는 길고양이가 있는데 꼬리가 짤려있어서요 .. 구조하고싶은마음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가입하게 되었어요
?
정말이지 아무것도 할수가없는걸까요..꼬짤이 입에 길다른 이물질을 달고 다녀요..화요일 밤 ..그러니까 수요일 새벽.. 약을 먹이고 어제도 오늘도 실패했어요...점점 상황이 않좋은데.. 새끼때문에 애가 먹을꺼에 집중을 못하고 천방지축 새끼가 무슨일 생길새라 새끼만 바라 보고 당췌먹지를 않네요..주변 캣맘분들이 많으세요..(다른지역보단 든든하죠..)근데 약을 안먹어서 밥그릇을 비우고 밥을 주지 말아달라고 약을 먹여야한다고 메모를 밥그릇안에 써놨는데...누가또 밥을 채워두셨어요..물론 저보다 훨씬오래 꾸준히 이지역에서 감사하게 냥이들을 신경써주신 마음 좋은 분들이죠.. 동네 분위기도 호의적이지 않은데...존경합니다..하지만 요즘 출근길에 지각을 하더라도 다른분이 준 널부러진 봉지밥과 제가 준 밥위에 얹어 놓으시는 참치나 간식으로 밥이 그대로 남아있고.. 치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새끼를 낳은 어미묘에게 영양제랑을 섞어 급여 하는데.. 참치가 떡하니 올려져 있어서 그것만 있고 오늘은 지금 다녀온 그길에 새벽에 영양제 급여 사료가 다 그냥 버려지고 있다 남겨둔 쪽지만 없어지고 길바닥에 제 사료가 아닌 다른 사료몇알이 보이고 제 밥은 또 버려지네요..새벽두시에 집에 온 신랑을 어거지로 끌고(사실 신랑이 있으면 든든하죠..하지만 요즘 새로간 회사에서 2주째 아침출근데 야근이 반복되자 신랑도 말라갑니다..나쁜 마눌이죠..) 꼬짤이 약을 먹이려고 사료 종류별로 하고 주식캔에 간식캔에 게살슬라이스와 영양제까지 챙겨 나갔는데...꼬짤이와 새끼 근처에 어제는 새끼와 회색이 말고도 세마리나 냥이들이 나타나서 신랑과 간식으로 애들을 분리 시켜봤는데.. 꼬짤이 한테 한방 맞고..실패했어요.. 그제 한방 맞았을땐...그래도 미안한지 약을 먹어줘서 너무 기뻤는데..어젠 그마저 안먹어주더군요..애가 많이 사나워졌어요..물론 새끼 탓이겠지만..(새끼가 약이 있는 밥에 접근하면 제가 그걸 막으니 애가 학학거리고 저를 할퀴어요..)선택포획을 시도 한다고 해도 지금은 꼬짤이가 잘 움직이질 않아요..새끼만 자꾸 들어갈꺼 같고..구조신청에 답도 없고..(물론 더 어려운 상황의 냥이들이 아주아주 많으니까요..)통덫을 사려고 문의 했는데 당장 구할순 없다네요.. (하니에 전화드렸어요..)주말엔 신랑이 쉬겠지 하고 퀵으로 통덫 신청하고 날을 새야지했는데..신랑은 오늘도 .. 내일도 출근이고... 하루 해서 될일이 아닌거 같은데.. 둘다 직장인이고.. 전.. 면허가 없어서 차도 무용지물이고.. 저는 지금 파상풍 주사를 맞으러 병원에 갑니다..A형간염 항체도 없다고 하셔서.. 그것도..맞고..요즘 제가 잠을 못자서.. 몸이 좀 안좋아서..ㅎㅎ.. 고작 몸이좀 않좋아서.. 살겠다고..가요..병원엘...머리가 복잡하고 아무것도 할수가없네요..이렇게 스스로가 더욱 작아지는 건가 봐요..
-
저도 도와 드리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 수원살아요ㅜ 차도 없고 큰 냥이는 구조해본 경험이 없어서..ㅠ 저도 요즘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말라 죽어 있는걸 봐서 맘이 싱숭생숭해요..ㅠㅠ 길냥이들이 악조건에 살다보니 경계도 많고 치료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도 많이 죽어가죠..휴우..혹시 주변 캣맘분들께 도움을 요청해 보셨어요? 다들 바쁘시겠지만 주변에 계시면 혹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해서요..시간은 자꾸가고 잡히기만 되는데 너무 안타까워요!ㅠ
-
그러게요..근데 주변에 몇분 계시지만 오다 가다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시고.. 다들 독립적으로 움직이셔서 제가 부탁드릴그런게 안되는분위기랄까요.. 그래도 여기서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같이 맘 써주시는 분들뵈니 오늘도 도전!!을 외치게 되네요.. 차라리 한번 호되게 핧퀴더라도 이놈의거 잡아 버리고 싶은 ... ㅠㅠ 근데 뭐 덫을 둬도 관심을 좀 가지고..움직여야...;;; 같이 안타까워 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캣맘이 건강해야 냥이들을 보살필수있어니 밥 많이드시고 종합비타민제랑.비타민 c를 꾸준히
드시면서 냥이을 보살피세요.저도 아픈아이가 두마리가 있었서 특별관리하고있어요,
구내염.치주염.때문에 밥그릇도 각자따로주고. 다행히 두마리는 만질수가있었서 약을 강제로 먹이고합니다.
오늘아침에는 하얀프라스틱 공기그릇은 진아밥그릇이고 까만공기그릇은 삼색이밥그릇인데.까만그릇에 항생제랑 인트라젠을섞은줄알고 안먹더군요. 따라다니면서 한입만 한입만하고먹어라고해도안먹길래.
그릇을바뀌치기했더니 다먹어버리더군요, 저에속임수에 완젼 넘어갔어요,
참치에 약을같이비비지마시고 참치를 3분에1정도 나누어서약을속에넣어서 맨위에올려놓으면 약부터먼저
먹고 나머지참치먹습니다,
그리고새끼부터먼저 참치를주고 약섞은참치를 어미를주시면 어미가먹을꺼에요. -
제 건강까지 신경써 주시고.. 마음이 많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해요..
근데 저희 꼬짤이는..약을 먹지 않아요.. 운좋게 종일 굶겨서 한번 먹었는데 그 뒤로는 절대 입에 안대요.
배가 고플텐데.. 죽어도 안먹어요.. 꼬짤이 덕에 거기서 같이 밥먹는 회색이랑 새끼랑 넙대기랑 다들 쫄쫄 굶다가 새벽에야 밥을 풀고 있는데..쪽지까지 올려두어도 자꾸 다른분들이 밥을 채우시거나.. 아니면 옆에 치킨을 두시거나..아니면 옆에 봉지밥을 주시는 바람에.. 이미 제가 가면 애들 배가 빠방한건지...일단 꼬짤이는 .. 아예 음식에 입을 대지 않습니다..그냥 킁킁해보고 다시 자세를 잡고 앉아있을뿐이에요.. 매일을 사람을 피해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애들 밥돌리고.. 집에 와서 꼬짤이네 밥을 챙겨 다시 나가 새벽 3시 4시까지 신랑은 새끼와 회색이 넙대기를 데리고 주위를 끌고 전.. 트럭밑에서 꼼짝안하는 꼬짤이한테 상체만 기어들어가 사정하고있는데 야속하게 핧퀴거나 돌아앉아버리기 일수네요.. 매일 간식캔 ,주식캔 , 사료도 3종류를 나워 들고 나가서 사정하다가 어젠 아예 닭가슴살 육수에 닭가슴살 찢어서 가지고 갔는데 다른애들은 난린데 여전히 꼼짝 안해요 ㅠㅠ 아.. 어디 모든 냥이가 안먹고 못베기는 초특급 울트라 파월 기호성 짱짱인 간식이나 뭐 없나요.. -
밀키 멜로디요!! 비타 크래프트사에서 나온건데 이건 환장하더라구요 간식같이 씹어먹는게 아니고 치즈맛이랑 우유맛으로 액체로 된건데 섞어주면 잘 모라요 혹시라도 냄새가 나서 안먹으면 가쓰오부시 뿌려주구요!!!! 전 집냥이들 약먹일때 이렇게 먹이거든요 여우같은것들이라 예민한데 진짜 잘먹어요! 글고 저도 길냥이들 굶어서 불쌍하다고 아무거나 안줬으면 좋겠어요.. 어떤날은 튀김에 양념닭꼬치에 초콜렛 아니면 우유 있던날도 있고.... 보자마자 치우는데 조금만 늦게나와도 한입씩 물은 자국보면 너무 속상해요ㅠㅠ
?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 했습니다. 저도 집에 무단가택침입한 고양이가 한마리 있네요, 벌써 한달째 입니다. 매주마다 병원다니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자꾸 마음이 가서 가입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갑한지는 좀됐네요 그런데 오늘 퇴근하고 오는길에 러블이냥이를 주웠는데 노란콧물에 피부병 보이는데요 지금 당장 병원 갈돈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병걸렸다구 누가 가져다 버린것같아요 저희집에 두냥이가있어서 일단 격리를 시켜놨는데 어떻게해야할지
-
협회 정회원 가입후 6개월 회비 선납하면 1년 미만인 회원은 치료비를 30% 지원 해주는걸로 압니다.
회비만 납부하면 바로 정회원 돼니 바로 병원에 가서 아이를 치료해줄수 있을텐데 고려해 보시지요. -
좋은 정보 ㄳ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를 안지는 오래 되었지만 처음 글을 씁니다. 8월8일 방문냥이가 새끼를 다섯마리 낳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 한마리가 죽었더군요. 아직 눈도 못떴는데...방문냥이들 밥을 준지는 3년 가까이 되어가고 집주위의 고양이들에게는 일주일에 2번정도 경단밥을 만들어서 주는데 그건 1년7개월정도 되었네요. 임신냥이가 직접 우리집에 새끼를 낳은 건 처음이라 이제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너무 마음이 답답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ㅌㄷㅌㄷ
-
그랬을거에요. 새끼들 중 유일하게 흰바탕에 고등어 태비인 녀석이라 구별이 잘 갔는데 분명 어제도 엄마젖 찾아 움직였는데...흑 슬퍼요.
-
감사합니다. 아픈 냥이때문에 걱정이 크시겠네요. 저희 집에 오는 치즈가 입술라인이 갈색인데 어느 추운겨울날 침을 흘리더군요. 나중에 하악질할 때 보니 위송곳니가 하나 없던데... 우리집에 밥먹으로 온지 일년이 넘는데 아직도 곁을 허락하지 않아서...가까이 못 갑니다. 그런데 녀석은 사료, 캔, 태비닭가슴살 다 잘 먹어서 건강한 것 같습니다.
-
저도 요즘 돌보는 냥이중에 아픈 냥이가 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보고 있느라 맘이 아파요..이렇게 맘이 아파 보니 저넘어로 아이들 보내신 분들은 얼마나 상심이 심하실까 주제넘게 느껴지더라구요.. 나머지 아이들을 위해서 ㅌㄷㅌㄷ..
-
냥이를 허망하게 보내는 슬픔은 뭐라 말을 하겠습니까.
아침마다 녀석 무덤에 들꽃하나 언져주며 사랑한다고 잘가라고 인사하고 일과를 시작하지만 순간순간 녀석이 떠오르고 보고싶어 눈물이 납니다.
시간이 좀더 흐르면 덤덤해 지겠지 하고 견디고 있답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아이를 낳고 2달을 키워서 입양을 보냈는데요 어미 먹을것 영양식으로 부지런히 챙겨 주고 화장실 준비해주고 더는 사람이 할게 없더군요.
나머지는 어미가 아기들을 너무 잘 챙기니까요.
어미가 아기를 넉넉히 품을수있는 큰 박스에 몸만드나들게 구멍내서 헌옷이나 이불깔아서 안전하게 있을수 있게 해주시고 될수있으면 눈에 안뛰는 곳에 자리잡게 해주세요.
어미는 아기를 지키려고 엄청 예민하게 굴거든요.
가족들이 만지거나 자꾸 들여다 보는것도 참아야 겠죠.
자식 챙기는 냥이를 보면서 울컥한적 많았답니다.
인간이 제일 보잘것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애지중지 하는 모습은 슬프기 까지 합니다.
모쪼록 울적함을 이겨내시고 아기들 잘 키워서 좋은 주인께 입양도 보내고 어미는 중성화 해서 반복적인 출산에 고통에서 벚어나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
아가가 공기보다 가볍더라구요. 소형개집에서 낳았는데 장소가 너무 좁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잘못이에요.
정말 미안해 ㅜ_ㅜ
어미가 토끼처럼 생겨서 제 마음대로 "래빗"이라고 부르는데 꾸준히 경단밥먹다가 올3월에 방문냥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녀석 제가 알기로 세번째 출산입니다. ㅜ_ㅠ
정말 중성화가 필요합니다.
조금전에 마트에서 황태를 사왔는데 잘 먹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