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voyage 2015.03.06 21:07
길냥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마리가 임신을 해서 새끼를 4마리 낳았어요.. 안타깝게도 2마리는 살지 못했지만 2마리는 잘 크고 있습니다. 우연히 들어오게 되어 글 남깁니다 ^ ^
남자 고양이가 꼬리기형인데.. 임신한 암컷이 새끼를 낳으니 한마리가 또 꼬리 기형으로 낳았네요.. 이 고양이가 처음에 숨을 잘 쉬지 않아.. 차라리 꼬리도 기형이니.. 태어나면 입양도 안될텐데.. 이렇게 되는게 맞을까 하다가 열심히 마사지 시켜서 지금은 너무너무 잘 크고 있어요 볼때마다 뿌듯하고 잠시 그렇게 생각한 마음이 참 부끄럽습니다.
무튼 너무 이쁘게 크고 있어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 유리공 2015.03.08 00:42
    고맙습니다
    길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님에게도 처음엔 모르시더라도 다시오기 힘든 진짜가족일지도요.
    고양이를 업신여기는 사람들에게 휩쓸려 상처주지 않는것이
    고양이를 키우는 저희들의 기본소명일꺼여요
?
새우별왕자님 2015.03.05 21:23
조금 일찍 이곳을 알았더라면..안녕하세요.두 냥이의 아빠이자 6개월 차 초보 캣대디입니다.
평소 밥 주던 아이가 지난 11월 막 젖을 떼가는 두 아이를 데려왔고 겨울을 코앞에 두고 눈앞이 캄캄했으나 어설프게 나마 집을 마련해주고 어찌어찌 겨울을 잘 견뎌주었구나 싶었는데..3월 1일 두 아이를 다 잃고 말았습니다.
동자련과 고다카페에 여쭈어 본 결과 범백이 가장 유력해보였고 그제서야 아직도 한참 무지하고 부족한 제 자신을 자각했습니다.아이들을 묻어주고 며칠만에 마음을 추스려 많이 알고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진작 이곳을 알았다면 어쩌면 두 아이는 곧 다가올 봄을 만끽할 수도 있었겠지요. 그 작은 몸으로 초라한 스티로폼 집에서 보잘 것 없는 먹거리로 그 혹독한 겨울을 견뎌준 아이들을..그 기특한 아이들을 제가 못나고 부족해서 그리 허무하게 보내버렸다는 게 죄스럽습니다. 하지만 냉정한 현실은 그 아이들은 가슴에 묻어두고 이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애들 엄마와 다른 아이들을 챙겨야 한다는 거겠죠. 늦었지만 이제라도 덜 부끄러운 캣대디가 되기위해 더 애써보려 합니다.그래야 떠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속죄가 되겠지요.잘 부탁 드립니다.
  • 가슴아픈일을 겪었셨네요.
    처음에는 다 그런겁니다.
    어쩌다보니 우연하게도 고양이와 인연을 맺었고 어설프게 측은한 마음에 사료를 챙겨주고...
    또 그러다 잘자라는 아이도 있지만 불의의 사고로 아이들을 떠나보내면서
    하나씩 고양이에 대한것을 알게되고 더 애처로워지고...
    그러다저러다 발목이 잡혀 이제는 고양이가 생활의 한부분이 되고...
    어린고양이는 백신을 맞춰주어야 전염병에서 살아날 확률이 많습니다.
    허피스나 범백. 고양이에이즈등 백신접종으로 예방할수있는병이 많습니다만
    길에서 사는 아이들을 어찌 다 주사를 놓겠어요.
    그러다보니 허망하게 떠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캣맘들이 항상 하는말이
    지금 이 한줌의 사료가 이아이가 생에서 마지막하는 식사가될지도 모른다입니다.
    이 한줌의 사료를 먹고 나서 로드킬로 아니면 개한테 물려서 사람한테 해꼬지를 당해서
    평소 앓아왔던 병이 악화되어서 내일 아침에는 차디찬 모습으로 변할지도 모른다는겁니다.
    어미고양이가 아직도 아기들과 함께 살던 스티로폼집은 일단 없애버리세요.
    범백균이 아주 전염성이 강하고 공기에 노출이 되어도 잘안죽는답니다.
    아이들이 핱았던 물그릇이나 사료그릇 깔았던 자리등도 모두 없애고 새로 해주어야합니다.
    혹시 어미가 기운이 없고 사료를 잘안먹고 설사를 한다거나하면 약이 없습니다.
    그저 따뜻하게해주고 포도당이나 설탕물을 타서 자꾸 먹여서 탈수만 막아주어도
    어른고양이는 살아날수있습니다.
    여기에 자주 오셔서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얻어가시고 아픈마음에 위로도 받으시고...
    남자분들이 고양이를 돌본다는게 드문일인데 새로운 캣대디한분이 오시니 반갑습니다.

?
호리 나이트 2015.03.05 01:58
간만에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길 녀석들 밥을 늦게나마 주기위해 서둘러 가는데...처음 보는 녀석들이 있네요...조그마한 녀석, 좀 큰 녀석...그리고 그 두 녀석을 지켜보는 한 녀석...아마 가족이겠죠....휴...또 사료값이 늘어 나려나? ㅋㅋㅋㅋ.......... 그래도 즐겁네요 살아가는 녀석들을 보니
이제 추위는 가고 그나마 버틸수 있으니까요.......오래살아라 야들아 밥은 걱정말고!
  • 호호호...동네길아이들간에 소식통이 돌았군요.
    어디어디가면 마음씨 좋은 아빠가 밥준단다하고요.
    그래도 그아이들은 앞으로 배고플걱정안하고 살수있게 되었으니 행운이네요.
    오늘밤은 달도 밝고 바람결이 한결 부드럽습니다.
    이제 봄이 오나봅니다.
?
rendez_vous 2015.03.02 14:37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남깁니다.
저는 kbs 반려동물극장 <단짝>의 작가입니다. :)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유기묘들과의 '묘연'을 맺고 살고 있는 다양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 하나인 웹툰 작가 '정솔'씨와 길에서 인연이 된, 점점 눈이 멀어가는 고양이 '순대'의 이야기가
오늘 3월 2일에 바로 첫 방송되어 5일까지 이어집니다.
아마 이 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일회성, 화제성으로 동물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구성원으로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담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존재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편견과 오해의 시선 앞에 그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과 일상이 있으신분들은 꼭 봐주셨으면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그리고 혹시 들려주실 이야기가 있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 길행복 2015.03.03 02:22
    "단짝" 왕팬입니다
    이번 '묘연'첫방송도 잘봤습니다
    냥이들이 너무좋은분들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모습 너무 좋았고
    '순대'하는 이름의 냥이는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고양이에대해 안좋게생각하셨던 분들에게 다시생각해볼수있는 계기가되길바래봅니다
  • 처음으로 단짝을 봤습니다.
    솔이란분이 알고보니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그린분이더군요.
    차즘 눈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를 보살피며 얼마나 안타까울지...
    우리집에도 앞이 안보이는 혜란아짐이 있어서 남의일같지 않더군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서 이제는 애완이 아닌 반려라는 같이 살아가는 식구라는
    개념이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경향 2015.03.03 20:03
    길고양이가 가엷은동물이지 혐오동물이 아님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저도 단짝 재미있게보고 있어요.
  • 별이달이쫑이 2015.04.27 18:32
    단짝 팬이예요.. 꼭 챙겨보고있어요^^ 정말 아름다운 프로예요 :)
?
현이맘 2015.03.02 13:28
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면서 길냥이들 사료를 주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학교 고양이가 불쌍하다고 집고양이 사료를 주면서 시작되었어요.
겨울동안 열심히 사료를 주고 그러면서 많은 길양이들이 사료를 먹게 되면서
학교측 특히 교장이 사료주는 것을 몇번 보더니 그만 중지해달라고 하고
사료 그릇을 모두 치워 버렸어요.
처음엔 서운했는데 제가 많이 몰랐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사료 못준 것은 5일째입니다.
8마리정도가 와서. 먹었구요
장소는 중대부고 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맘이 안타까워 인터넷을 찾다보니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길행복 2015.03.03 02:29
    사료그릇이 지저분하게 돌아다녀서 싫어했을수도있어요
    그렇다고해서 밥을 안주면 아이들을 어떻게하나요?
    얼마나 캣맘을 기다릴까요
    교장이 봤다는건 낮에주신건가요 낮에주면 냥이들이 낮에돌아다니게되고
    고양이싫어하는사람들은 고양이가 몰려든다고 생각해서 더 싫어하더라구요
    일몰후에 몰래몰래 주시길부탁합니다 또한 밥준후 표시나지안게 치워주시는것도요
    5일째 못먹고 배고팠을 냥이가 너무 짠하네요
  • 사료를 계속 공급받던 냥이들이 갑자기 급식을 끊어버리면 몹시 힘들어합니다.
    사람이 다니지않는 좀 후미진곳에 사료그릇을 두던지
    사료그릇도 너무 지저분한 그릇말고 조금 깨끗한 그릇을 사용해주시고 물도 필수적으로 주셔야합니다.
    반드시 해진후 학교 방과후 사람이 없을때 주시고 교장선생님께는 대화를 하셔서
    길아이들을 보살피는것은 아이들 정서교육에도 좋으니 이해를 해주십사 양해를 구하십시오.
    명색이 교육자라는분이 매정하게 사료그릇을 치우라고 했다니 조금 서글프네요.
  • 경향 2015.03.03 20:01
    저외에도 여러분이 학교주위에 사료준지 몇년되는데,학교에서 주지말라는 소리못들었어요.사료를 못봤겠죠.잘안빠지는 자동차밑,전봇대안쪽등,생수병밑둥자른것,다먹은김통등은 투명해서 잘안보여요.
?
모모80 2015.03.02 05:49
안녕하세요 진작부터 작은금액이나마 회비를 내고싶었는데 핸드폰으론 안되구 집에 컴퓨터는 없구
이제야 일하는곳에서 신청했네요~ 근데 신청서에 생년월일을 빼먹었는데 수정이 안된다네요 이를 어쩌죠~
  • 회원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들르시고 좋은 정보공유도 하시고 애로사항도 같이 토로하시며
    길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 모모80 2015.03.07 05:56
    네^^ 감사합니다
?

정말 속상한 저녁.
1월달부터 치자네 학교뒤 밥집에서 빈대붙어 살던 꼬마유기견 방방이.
누가 내비린건지 집나와서 길잃은 아인지...
고양이 밥집 근처 비닐하우스에서 자면서 그래도 고양이밥이나마 배불리먹고
하루걸러 치자밥배달할때면 그래도 캔이야 닭가슴살이며 육포도 얻어먹으며
어찌나 꼬리가 떨어져라 애교를 부리고 오두방정인지 이름도 방방이.
집에 델꼬 오자니 안그래도 고양이 줏어온다고 영감눈치보고 사는데다
우리집에는 열네살먹은 늙은 진도개 성질사나운 숙이도 있고해서 그냥 밥이나 거두어 먹이며 지내는데...
금요일 저녁에도 어김없이 밥배달시간에 만나서 캔도 먹고 가슴살도 한조각 얻어먹고 육포도 얻어서 땅에 묻고했는데...
오늘저녁에는 아무리 불러도 기척이 없세요.
치자카트소리만 나도 제먼저 쫓아나와 온갖 애교에 오두방정을 떨고 깡총거리는 아인데...
왠지 모를 서늘한마음에 근처를 둘러보다 나무밑에 누운 하얀물체하나를 찾아냈네.
어제 내린비에 온몸이 흠씬 젖어 옆으로 누운 조그만 몸뚱이.
이미 딱딱하게 굳어서 눈도 제대로 감지 못했다.
혹여 약을 먹었나 차에 치었나 이리저리 살펴보니 목에 물어 뜯겨 살점이 한웅큼 패인 자국하나.
에고에고 이 불쌍한것이 어떤넘한테 이리 물려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하고 짧은생을 마쳤구나.
불쌍하고 애처러워 나무밑에 파묻으면서 괜시리 가슴이 시린다.
영감이 머라던말던 숙이년이 지랄을 하던말던 그냥 집으로 델꼬들어갈껄,
어제 비가오더라도 밤에 한번 둘러보앗으면 혹시 눈에 뛰여 살릴수있지않앗을까.
어떤 거지같은 인간이 밤새 큰개를 풀어놓았을꼬 벼라별 생각에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분한 마음이 치밀어 오른다.
동네방네 사람덜 붙들고 어제 혹시 큰개가 동네에 다니더냐고 물어보니 한마리 감이 가는개가 있다.
평소에도 우리 고양이 밥집을 습격해서 고양이들이 밥먹다 들고뛰고하게 만드는넘.
사람을 보고도 피하지도 않고 고양이밥을 훔쳐먹는넘.
당장 뛰어가서 주인네랑 멱살이잡이라도 하고싶지만 심증은 가되 물증이 없으니...
본사람은 있지만 개는 풀었지만 물지는 않았다며 발빼면 뭐라고 할건가말이다. 더구나 주인도 없는개인데.
주인없는 개는 죽어도 이리 허망하게 하소연도 못하고 마는구나 싶어
방방이 내버린인간이나 큰개를 그냥 똥싸고 들어오라고 풀어놓는 무식한인간이나... 정말 인간혐오증에 걸릴것 같다.
이제 밥주러 갈때마다 방방 들고뛰던 모습을 볼수없고 짧은 꼬리 떨어져라 휘두르던 모습도 볼수없고...

춥고 모진 겨울 잘버티고 이젠 봄이 머지않았는데...

다음생에는 절대루 동물로 태어나지마려무나.

  • 너만을영원히 2015.03.02 01:59
    아 불쌍하고 가엽네요
    인간혐오증에 정말 걸링듯,
    저역시 갈수록 매몰차고 인정머리없는 인간들이 시러지네요
    추운겨울 한끼밥좀 배불리먹는데도 눈치코치보며
    그것조차 맘껏 먹을수없는 불쌍한 냥이들,,
    애효
    어쩌다 물어뜯겼을고
    얼마나 무섭고 공포에떨었을꼬
    원래가 겁많은 냥이들인것을요
  • 아준마 (서울관악) 2015.03.02 08:20
    ㅠㅠ
  • 한소리 2015.03.02 11:30
    아~맘이 넘 아파요
    치자님 최선을 다하셨어요~~정성을 쏟으신만큼 슬픔도 크시겠네요
  • 호랑이와나비 2015.03.02 13:00
    마음이 아프네요
    보진 못했어도 반갑게 꼬리치던 방방이가 그리 가버렸으니
    저의 맘도 이리 아픈걸 ㅠ 치자님꼐선 한동안 녀석 생각에 맘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녀석 꼭 담생엔 인간으로 환생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 체리마미 2015.03.03 18:13
    방방이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
    무지개다리에서 편히 쉬렴, 방방아..
  • 호리 나이트 2015.03.05 01:42
    흐억.....
?
미케네코 2015.03.01 20:57
지금 가입했어요. ^^
우리 아파트 이번 겨울에 길냥이들이 다 지하 주차장에서 자는거 같은데, 이만저만 걱정되는게 밤에 꿈에 까지 나온답니다.
아주 크고 방대한 지하 주차장이라 어디서 자는지 도통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입 카페에서 우연찮게 모닝노크 스티커를 알게 되어서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었네요.
작년 가을부터 캣맘이 되어 단지안 냥이들 사료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주고 있는데, 어느날 안 보이게 되거나 하는 일이 잦아서
사고나 뭘 잘못 먹었거나 쫒겨 났거나 싶습니다. 아주 마음이 심란해져서 조금이라도 아까운 목숨을 살리고자 가입했습니다.
?
nari85 2015.02.28 18:36
안녕하세요저는의정부에사는데요
출근길에3개월된길고양이가비틀데더니툭쓰러지더라구요
저를보고울더라구요차마그냥갈수가없어서동물병원에데리고갔는데
몸무게는1.1kg라하시면서전염병에걸렸다고수액이랑영양제를우선맞아야한다고
하시는데ㅠㅠ오늘병원비용은제가부담을했지만제가키울수가없는상황이라ㅠㅠ
혹시무료로치료할수있는병원은없을까요??
아직어린아기라ㅠㅠ도움좀주세요제발ㅠㅠ
?
도담보리맘 2015.02.28 11:32
안녕하세요~전 고양이을 아주 무서워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우연찮게 작년9월 태어난지 얼마안된 털도없는 고양이 발견후 지금껏 애미을 돌보는중인데 두달전부터 고양이가 한마리더 늘었어요 근데 요놈이 몇일째안보이다가 어제 뒷다리가 다친상태로 찾아왔어요 가까이 오지못하게하니깐 어찌할방법도 모르고 그저 사료만 주고있는데... 도움청할방법좀 알려주세요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