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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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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e 2014.05.25 17:29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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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2014.05.24 06:03
요즘 5시면 되면 밤새 뛰는 두놈땜에 눈을듭니다 할매도 아닌디
울 메리 수시로 세계지도를 아주 크게 그려주십니다 아직도 지엄마 세계사 공부하는줄 아는지ㅠㅠ
안그래도 된다 메리야 너거엄마 이 나이에 무슨 공부겠니
이불을 4개나 더 준비했어요 수시로 빨아야 되니깐요
오늘 아침에도 슬그머니 남편 뒤로 가길래 얼른 돌아 봤는데 벌써 쉬야에 심취해 계십니다
표시 덜 낼려고 페브리즈를 뿌리는데 자는 남편 들었나봐 와 또샀나? 그러고는 쿨쿨
애들 혼내지 말라 했더니 말도 잘듣고 아들이 한 이불 덮고 잘 주무십니다 ㅎ
이번에 이불을 천연염색으로 샀더니 냄새가 거의 안나요 페브리즈를 좀 뿌려두면 근데 지금은 나요 너무 많이 쌌나봐
어쩝니까 또 빨면 됩니다
새이불 꺼내야겠다
  • 토미맘 2014.05.25 05:36

    너무 힘드셔서 걱정이네여....
    고양이들이 쉬를 아무데나 하진 않을텐데 왜 그럴가요?
    그래도 남편분이 많이 애해해주시네요. 우리집은 안그래요...
    새벽에 밥주는것만알고 애들먹을거며 수술비며 돈 엄청시리
    들어가는데 그런건 하나도 몰라요...알면 기절할듯싶어요....ㅎ

  • 미카엘라 2014.05.25 07:39
    몇년전 우리집도 봉달이랑 산이녀석이 오줌경쟁이
    붙어 한겨울에 덮을 이불이 없어서 여름이불을..ㅠㅠ
  • 루루(아들딸이맘) 2014.05.28 05:34
    저희집두 암데나 오줌 싸는 놈들 때메 버린 옷신발등등 말도 못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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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온 2014.05.23 11:29
안녕하세요~~~^^ 저번에 가입해서 가입인사 드렸었는데요
고양이를 제가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지금 작품도 만들고 그러고 있는데
저는 고양이에 대해 아는것이 없더라구요 ... ㅠㅠ
작품은 디자인이구요.. 상당히 자료찾는게 힘드네요~~
진짜 캣맘, 캣대디분들이 대단하신 것 같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힘내시구요~~ ㅎㅎ
언젠가 고양이에 대한 안좋은 오해들이 풀려서
고양이들이 살기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토미맘 2014.05.25 05:38
    무슨자료를 찾으실까~~궁금하네요....ㅎ

    고양이들이 맘놓고 사람들과 편히살수있는날이오면
    정말 모든사람에게 절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예요...
  • 미카엘라 2014.05.25 07:42
    그날이 꼭 오기를 빌어요.
    길고양이가 편안히 살만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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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야 2014.05.23 09:3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 길고양이들 밥을 주다가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황당한 협박을 당한 경험(길고양이 밥 주지 마라, 자꾸 밥 주면 구청에 신고해서 콩밥 먹이겠다)을 계기로 여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가입하고 오늘 정기후원 신청했습니다.

  • 토미맘 2014.05.25 05:40
    알토아님 반가워요~~~

    고양이밥준다고 콩밥을 먹이겠다니요...
    약간 실성한 사람 아닐까요?
    고양이를 해코지하는사람이 콩밥먹는거라고 얘기해주셔요...에효....
  • 미카엘라 2014.05.25 07:43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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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콜로 2014.05.22 23:00
율무 사무국장님 사진 보면 너무 부러워요.
우리 씸바도 율무님처럼 과거를 잊고 앙증맞게(?) 살아가려는 고등어냥이인데...
요즘처럼 감기 걸렸을 땐 집 안에 들어와서 곁을 허용해주면 코도풀고 약도 제 때 제 때 먹고 할텐데 ㅜㅜ
  • 토미맘 2014.05.25 05:43
    1년넘게 밥먹으러오는애들중에 아직도 곁을 안주는애가있는가하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중성화 수술도 안한주제에...ㅎ) 애들밥주려고 하면
    내 품안으로 쏙 들어와서 야옹거리는애가있어요.내몸을 한바퀴돌면서
    입으로 나를 툭툭 치면서요....ㅎㅎ

    이 애도 수술시켜야하는데 수술중 또 임신했을까봐 겁이나서요...
    슬슬 새로운 아이들이오는데 겁은나고 언제까지 수술 안해줄수도없고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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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통통이 2014.05.22 08:51

핸펀 충전기 씹어논건 큰놈 희동이ㅠ
장판 띁어논건 둘째 희정이ㅠ
서랍에 겨들어가 정리해논 물건 넘어트린건 통통이ㅠ
새 사료봉지 옆구리 띁어서 먹은건 막내 희망이ㅠ
온바닥에 사료를 뿌려놓고 옹이 남매들을 닭처럼 쪼아대는건 강쥐 순심이ㅠ

현관밖을 온통 어질러놓고 계단에 헤어볼 해놓고 남 집앞에
똥싸논건 껌딱지 초딩ㅠ

으악~~~

  • 토미맘 2014.05.25 05:46
    내사랑통통이님은 힘들텐데 먼저 웃음이 나오네여....ㅎㅎㅎㅎㅎ

    여러마리의 고양이랑 함께사는 순심이 안전한가요?
    냥이들이 순심이를 왕따시킬까봐서리...ㅎㅎ
  • 내사랑 통통이 2014.05.26 07:34
    영심이동생 순심이는 말티즈 여아인데
    옹이들을 괘롭혀서 방엔 출입금지에요.ㅎㅎ
    저희집 악동들 땜에 미치겠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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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2014.05.20 20:30
신도림에 아기고양이 파시는 할머니 아시나요??

빼빼마른 체격의 까만피부를가지신...

예전에 mbc리얼스토리눈에서 나오셨던 분과동일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또나오셨네오

아가들의 상태는 육안으로봐도 안좋아 보였습니다

이분이 티비에 나오셨던 그분이라면 다시는 하지않겠다던

약속을 어기신건데...


어떻게 방법이없을까요....?
  • 토미맘 2014.05.21 06:01
    고양이들의 수난은 언제까지일까요...
    아무리 돈이 급해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일을 할수가있을까요..........
  • 경향 2014.05.21 16:30
    페이스북에 ,길고양이친구,라는곳에 동물파는 사람 사진찍어 올려달라는글 엊그제 올라왔던데요.길에서 동물파는 사람 서진찍어 제보해달라는 글이요.복사해서 여기 올릴수 있나 모르겠네요.
  • 리리라라 2014.05.21 17:10
    어머나 또 나왔나보네요..세상에나...
  • 내사랑 통통이 2014.05.23 07:10
    거참 그 할머니..
    도데체 어떻하면 좋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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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네 아깽이 복터졌세요.
앵주가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차근차근 델꼬 들어오더니
어제는 어떤뇬넘이 집옆 급식소에 뭉테기로 다섯마리나 급식소안에 넣어두고 갔어요.
며칠만에 졸지에 아깽이가 여덟마리가 바글바글...
.삐요삐요 병아리장사합니다.
고등어 줄무늬가 예쁜 괭이병아리 좀 무료로 사가세요.
작년가실에 업어온 토리네 초딩괭이들 네마리도 원하시는분께는 써비수로 낑겨 줍니다. 

 

파찌때문에 아침부터 민원이 쇄도했세요.

남의집 텃밭에 생강밭을 파헤쳐서 생강 다죽는다구....

아니 집에 똥간이  일곱군데 마당에 우리도 텃밭있는데 왜 남의집에 가서 지랄일까???

또 한집은  파찌가 밤마다 찾아와서리 자기네 개를 갈군다구...시끄러워서 몬살겠다구...

이넘이 밤마다 마실가더니 남의집 개는 왜 갈구고 다니는거여?

더 이상  쌈질할만한상대 괭이가 없어서 개하구 싸우는겨???

어디서 덩치 큰 숫괭이 한넘 델꾸오리?????

 

  • 소립자 2014.05.19 21:39
    어떡해요...치자님..
    새끼를 낳았으면 에미가 젖도 먹이고
    앞으로 살아갈 방법도 가르쳐야 되는데..
    아마도 치자님이 더 잘 키워주실 거 같아 맡겨버린 거 같은데요...
    생강밭은 또 왜 파헤치는지..
    근데 저도 빗물펌프장에 심겨져 있는
    고추모종이 무사한지 날마다 검사하고 있답니다.
    날마다 밥줄테니 절대 모종 건들지 말거라 두손 모아 빌면서..
  • 미카엘라 2014.05.20 19:21
    치자님~ 일나쎄요.ㅎㅎ
    아깽이복만 아니라 다른복도 함께 하세요~
  • 토미맘 2014.05.21 06:04
    치자아지매님 너무 힘드셔서 어쩌나요...
    가여운애들 내치실수도없으실분이신데 정말 걱정입니다...
    글 읽는 내마음도 깝깝하네여........
  • 으흐흐흐흐...........
    오늘 또 한마리 들어 왔세요.
    암만해두 치자네집을 고양이 보호소내지는  갖다내빌면 알아서 키워주는곳으로 착각하나벼요.
    참말로 cctv달아야 할랑가...
    우리집 화단이 고양이 내버리는 곳으로 소문나먼 안되는디.........

    기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으흐흐흐흐허허허허허허............

  • 소 현(순천) 2014.05.21 21:57
    감시 카메라 꼭 달으소!
    아무리 시골이래도 이건 넘 하잖소...ㅠ
    건강좀 챙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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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이(안산) 2014.05.19 12:55
에 휴.....
  • 소립자 2014.05.19 21:42
    요새 에 휴...할일 정말 많죠..
    사람 일도 고양이 일도..
    장미꽃 향기는 날리는데 마음은 가벼워지지가 않네요..
  • 마마 2014.05.19 22:09
    계절과 상관없이 비올까 비올까 바람불까 그생각뿐이네요 시간은 그리 가네요
    길아이들한테 전해줄 좋은 소식도 없이ㅠㅠ
  • 미카엘라 2014.05.20 19:22
    두글자에 캣맘의 시름이 다 들어가있네요.ㅠㅠ
    그래도 우리는 힘을 내야하는거 아시죠?
  • 토미맘 2014.05.21 06:04
    비오는날엔 밥먹으러 오는 고양이들이 더 불쌍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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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아들딸이맘) 2014.05.18 22:50
이런저런 복잡한 심정에 집에 있기 답답해 밥먹는 장소에 나와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니 오늘 청주 밤하늘엔 별하나없는.....
  • 소립자 2014.05.19 21:48
    밑에 사연 읽으니 정말 심난하시겠어요..
    그 몸으로 뛰쳐나가서 지금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 뱃속의 아이들이 기어코 태어날 운명인 것인지..
    그래도 밥 먹으러 오면 몸보신이라도 시켜줘야지
    별 수가 없겠네요..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요..
  • 루루(아들딸이맘) 2014.05.23 22:49
    맞아요 태어날 아가들인가봐요 좀전 밥주러갔다 임신아가냥 미요를 봤어요 밥먹으러 왔더라구요 부르니 야옹~하며 대답하는데 주저 앉아 엉엉 울었다는ㅋ 살펴보니 다행히 다친데는 없는거 같고 배가 좀더 불렀더라구요 휴~ 한숨놨어요^^
  • 미카엘라 2014.05.20 19:25
    저도 그러는데....
    답답하면 공원가서 애들하고 눈맞추고 맛난거주고오면
    그나마 개운해지던데요.

    늘 답답하면 꼴띵이 아파서 못살텐데
    그래도 괭이들로 인해 웃을일도 많이 생기니
    힘내세요^^
  • 루루(아들딸이맘) 2014.05.23 22:53
    네~ 오늘 아무 이상없이 미요가 밥먹으러 와주어 울다 웃었답니다^^ 울다 웃음ㅋㅋㅋ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저를 다시 찾아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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