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아놔 정말... 냥이가 많은 우리집 허피스등 한번 발병하면 초토화대는데 아가냥이를 입양 보낼때가 그때라 편하게 잘살으라고 울며 보낸 입양 이였는데...입양보낸 동생이랑 연락이 끈겨 궁금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만나 물어보니 본집으로 들어가면서 아는사람 줬다며..사진보여달라니 없다고 아놔xx 뻔뻔하게 얘기하는데 진짜 빡치는데 전번 다시 받고 최근사진 보내달라 달래고 있어요 입양당시 체리라는 냥이를 키우고있어 외로워해 둘째를 들인다해 보냈더니 첼리라는 애마저도 딴데로 보냈다며..둘째들이고 얼마안돼 동물병원서 델고 왔다며 셋째까지 들이더니.. 열불나는데 참느라 애먹네요 잘달래 델려올수 있도록 해봐야하는데 또 연락쌩해버리면ㅡ
-
믿고 보내셨을텐데 가슴이 아프네요...
생명은 소중한건데 어찌 그리 함부로 취급을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일랜드 속담에 고양이를 싫어하는사람을 경계하라고했대요.
그말은 다시말해서 생명을 함부로하는사람라고는 가까이하지말라는거겠죠... -
모바일이리그런지 댓글쓰기가 어렵네요
토미맘님 화나고 속상하네요 이래서 제가 힘들어도 입양보내지못하고 많이 키우게 됐어요 제손으로 첨보낸이안데..어제 연락해보니 볼일보고 문자한다더니 여태 연락도없고 믿고보낸거라 구두계약이라 통화시도해 내용녹음하고 고소하던지 하려구요 동물법에 유기재분양은 불법이더라요 좋게 협조해주면좋은데 아님 조치를 취하려구요 재입양이 맞다면 다시 데려오려구요. -
휴.. 정말 입양보낼때 정말 어렵게 알아보고 고민해서 보내는건데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면 정말 속상하죠.. 그리고 그렇게 무자비하게 아이들만 여럿 데려와놓고 마음대로 또 재입양에 연락두절까지.. 재입양이 맞다면 꼭 데려오세요.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한테 입양받은 사람.. 아이의 안전이 걱정되네요.
-
달래도보고 화도내보지만 연락이 안된다능말뿐...정말답답하고 화가 나 손이 덜덜 떨리네요 여러대화중 신경질을 부리며 저랑 연락하지 않겠다네요 답답하고 회나고.......
-
서로가 연락을주고 받고 정보교환하고 살아가면 좋을텐데 사람마음 내마음같은사람
정말 드물죠,책임감이 상실한사람 같군요, 그렇게 애타게 궁금하고 찿고있는데
무심한말을 하니 얼마나 열받고 힘드시겠어요, 그사람 다른데로 보낸것이 확실한지 의구심이
가네요, -
제 얘길 들으시는 분들도 유기를 의심 하시더라구여 제에발....
법적으론 유기묘가 아니고 2년이지나 제제가 없다하고..아산에계신분이 알려주신방법인데 그당시 사진들을 몇몇 사이트에 올려 직접 찾아보려구요 전에 쓰던 핸폰에 저장돼있는데 핸폰이 맛이가 서비스센터두 다녀오구 했어요 사진올림 많이 봐주세요 그분은 그렇게해 어찌 찾으셨다구...휴ㅡ그년은 카톡에 한껏 멋낸 그면상 사진이나 쳐올려대고 난 속이타 죽겠고ㅡㅡ 죽여버려저걸싶다니까요ㅡ입양냥이엄마 미소를 제가 키우고 있거든요 볼때마다 미안하고 가슴 애려오고....그꼬맹냥이 미소가 젤루 예뻐해 맨날 핧고 그런놈을 맘에 든다해 보냈더니 왜 살인나는줄 알겠내요...
송이야!!
엄마가 이번 동대표 선거에서 당선되게 기도해야지..ㅎ
그래야 뉘들 맘 놓고 거두고 돌볼수 있단다..휴!!
오후6시 주차장에 송이가 보여 내려 가서 밥주면서 등을 쓰담하면서 밥엄마의 독백 입니다.
점순이도 보여서 같이 밥주고...대장 송이는 한그릇 다먹고 점순이 밥그릇도 빼앗아 버립니다.
다시 송이그릇에 캔 놔주면서 한번더 부탁 합니다.
집안에선 울구슬이 한테 말합니다.
"구슬아!! 엄마 동대표 선거에서 꼭 이길수 있게 기도해야지..
그래야 밖의 뉘 친구들 엄마가 지킬수 있고 돌봐줄수 있단다.."
어제 부터 시작된 선거운동.
확실하게 한집을 공략하면 서로 아는집 연결하기.
이렇게 오늘 이틀째 나름 최선을다했습니다.
송이야. 우니야. 짱아야. 부영아. 점순아. 그리고 까미.나리.흰점아!!
주택에서 캔맛에 넘어오는 금순아!
텃밭의 삼순아!
너희들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해.
엄마가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 이겨야 하는 숙제가 남았구나.
사랑하는 냥이들아!!
엄마를 부탁해!!
.
.
앞모습도 옆모습도 뒤집어봐도 꺼꾸로봐도 이뻐이뻐@.@
노래(골골송)도 잘하고 찹쌀떡 맞사지(꾹꾹이)도 잘하는
금쪽같은 내새끼 통통이~~~
꺅~~~~ 넘이뻐 돌아버리겠어욤 ㅎㅎ
-
통통아 무사해가 내 사랑 통통이가 되어서 저도 마음이 놓여요..
통통이가 무사하지 못할까봐 아이디 볼때마다 마음을 졸이게 되는데
이렇게 사랑받으며 살게 됐으니...^^
전국 가정가정마다 내사랑 길냥이 1마리씩..그날이 빨리 와야할텐데요. -
통통일 길에 두고 다닐땐,
얼마나 걱정이 됐으면 '통통아 무사해'
라는 닉넴을 사용했을까요ㅠㅠ
그때만 생각함 > <
지금은 내앞에있다니 나날이 꿈 만같아요~~♡ -
그러게요~각가정의길냥이ㅋ 조금전 밥주러 나갔다 임신냥중 안보이던 한놈을 만났는데 배가 홀쭉한게 출산을 했나봐요 얼굴보니 건강하게 새끼도 잘키울듯한데 제가 너무 미안하네요.....저 사는게 바빠 맘만있지 해주는게 없어서.......한달뒤 중성화는 꼭 시키는게 제가 해줄수있는 미안함의 선물이겠죠~도와주지 못해 무거운맘은 어쩔수..........
-
길아가덜 넘불쌍하죠.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통통이가 길아가 였을땐 늘 조마조마한 마음을
뒤로하고 돌아서는 심정은 이루말할수 없었는데
그런아이가 내눈앞에 있다니 꿈만같아요. -
언제 한번 통통이 사진좀 보여주세요~ 정말 보고싶어요.^^
힘든 역경 이겨내고 통통이님 품으로 들어온 통통이~ 완전 애교쟁이 미묘일거 같아요. -
통통이와 눈을마주침 클나요.
절 바라보며 노래부르고 핥고 빨고 꼭꼭물기두해요.
귀찮을정도로~~
랄라 통통이 사진보여드릴께요♡ -
너무 예쁜 통통이^^
궁딩한번 때려주고싶어~~ -
볼케이노님하구 소현님께 울통통이 사진 보여드렸지용~~
곰팡이를 온아가들한테 다 옴겨줘서 돈억수루 깨먹었어도
이쁜걸어케@.@~♡♡♡♡
통통이는 아이디의 염원으로 무사할수있었다..
내사랑 통통이 불면 날아갈라 조심조심 애지중지 -
ㅎㅎㅎ 넘 자랑하면 동티 날수도 있답니다.ㅎㅎ
아주 순하게 ..선한 눈망울을 가진 통통이...시간 지나면 아주 미묘의 고양이가
될듯 하더이다 ㅎㅎ -
호호호 제친구덜이 저보구 팔불출이래여~~
소현님네 나머지 노랑둥이두 보여줘요 ㅎㅎ -
마음 가는 애는 언젠가는 내게로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그냥 멀쩡히 돌아 오는게 아니라 어디가 아파서든지 해서 결국 구조묘로 말입니다 ㅎㅎㅎ -
꼭 들어맞는 이야기네요.
이런게 정말 인연이라고하는건지
신기할따름이에요. -
내사랑통통이님의 글 읽으니 덩달아 행복해져요...
나도 여건만된다면 애들모두 우리집에 데려와서 함께 살고싶은데
남편이 허락을 않하네여...에효..... -
아랑이 데려가요ㅎㅎㅎ
남편님 젭알 ㅠㅠ
아고ㅡ 밥 머그러 오는 임신냥 넷중 둘은 시간대가 안맞아 못보는건지 마주칠질 않고 오래된 두놈은 맨날 보이는데 심란하네요 짐방을 비워 출산을 도와야하나 어째야하나 우리집서 출산을하면 그많은 새끼들은 또 어째야하나 싶고 새끼들도 어째 그리 많이 낳는지 사람처럼 평균적으로 한번에 하나만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드내요 매일 저녁 밥줄때마다 잘키워 늦게 놓으라 당부도 해보고 걱정도 해보고 어젠 제 다리를 비비는걸 보니 도와달라는거겠죠 임신냥놈들 생각에 요즘 맘 편할날이 없고 돌덩이 얹어 놓은거 같은게... 출산후 이번엔 꼭 중성화를 시켜줘야 겠다는 다짐!!!!!!!!!!
-
임신냥이가 넷이나...마음이 무거우시겠어요.
어미만 확실하면 어미가 안전한 곳에서 젖먹이면서 키우는게 젤 좋은데요..
축복받지 못하는 길냥이 출산과 탄생...
그런데 그 아기 고양이들은 어쩌면 그리 다 천사같고 예쁘기만 한지..
다시한번 전국 가정가정마다 길냥이 입양이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동물잡지에서 보니 미국은 2012년 기준으로 개를 키우는 집보다
고양이키우는 집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개는 7천만마리..고양이는 7천4백만마리..
이광고 첨봄 ㅠ
-
ㅍㅎㅎㅎㅎㅎㅎ
음악 재생 안하고 봤는데도 너무 웃김.
강쥐들 얼마나 괴로웠을까??
마지막 세인트 버나드
나의 한때 로망이었음 ^^ -
ㅎㅎㅎㅎㅎ×100000000000000
닦으라슈?? 개그cf 구만 -
재밌네요..ㅎㅎ
그러나....집에서나 밖에서나 화장실 문화 깔끔한
우리 고양이들이
출연했더라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
이광고 저도 처음보네요.ㅋㅋㅋㅋ완전웃기네요;;ㅋㅋㅋㅋㅋ
-
고생하셨어요~~^^
이번주 일요일은 좀 숴야겠다.
열흘간 쉬지않고 일만한듯;;
어느날인가는 무척 피곤하고 왜 이렇게 살게됐는가
회의가 들었다.
순간 집아가 하나가 물그릇 앞에 숏다리 모양으로
웅크리고 맑은 물을 먹는데 너무도 귀여워 한동안을 바라봤다.
챱챱챱? 하며 오래동안도 먹고있다.
분홍혀가 물속에 들락날락 낼름낼름~
'아~꽃잎같아!'
하며 마음속으로 감탄을 하는과 동시에,
자리를 박차고 벌떡 일어나 집을 나섰다.
꽃잎 같은 혀와 나뭇잎 같은 귀, 동그라니 사랑스런 뒷태,
찹쌀떡 손바닥 아래엔 핑크색 제리,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눈...
집아가의 밥을사러 캔을사러 병원비를 벌러 장난감을 사주려
길아가의 밥과 통조림을 사러 나는 매일매일 돈만번다.
통통이까지 다섯 아가들과 살 큰집으로 갈 꿈을 이루려
나는 쉬지않는다.
비좁아 불편해 이건 뭐 얼라덜 캣타워하다 놀곳이 없잔아 ㅠㅠ
내 발걸음은 언제나 잰걸음 또는 뜀박질이다.
날이 밝기전에 길아가들 밥자리를 모두 돌려면 빨라야한다.
배가고플까 걱정된다.
그리고 보고싶다....
집아가 길아가 으악~~~ 내 소중한 애물(사랑하는 물건?)단지 들이다..
또한 세상모든 길아가들과 좀더 가까워지고 싶다.
-통통이 엄마 일기-
-
길냥이를 알고, 인생을 알았다
낮은곳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되었다
올라 가기만 했었다.그게 정답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다
어둠 저편에
자유롭게 살지 못하는
생명을 발견하기 전에는 몰랐다
새벽..인도에 떨어진 벚꽃을 보며
세월을 느낀다
언제 봄이 왔었던가?
꽃잎 떨어진 인도를 걸으며
무거운 사료가방을 어깨에 짊어지고
아이들을 만나러간다
가는길엔
작년여름 로드킬로 묻어준 턱시도 나비의 무덤을 지나쳐 가야한다
그곳에선 행복하겠지..
잠시 우울해진다
무수한
감정의 고개를 넘어 하나둘 만나게되는 아이들
행복이고,사랑이다...
내가
이래서 이짓거리를 때려칠수가 없다
나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어느 캣맘일기-
-
왠지 슬퍼지는 시와같은 글귀에요.ㅠㅠ
먼가 아련해지고 심장이 싸~해지고..
볼케이노님 이번에 루시마을 봉사활동에
시까지 잘쓰시고 ㅎㅎ
슈퍼우먼 같아요
몇 일전 부터 보이지 않는 또치가 걱정이에요. ㅠㅠ
또치가 아니더라도 얼마나 배가고팠으면 6차선 도로를 건널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ㅜㅜ
-
정말 보통걱정이 아니예요...
로드킬 당하는 고양이들없이 모든고양이가 잘 살수있는날이 과연 오긴 올까요?
제가 밥주는 3곳의 아이들이 15마리 정도 되는데 tnr 담당자가 밥주는 아이들은 tnr 대상자가 아니라네요..밥주는 사람이 주인이라구..ㅠ
그리고 잘 따르는 (아무래도 유기묘인것같은데) 아이는 대상자가 아니라네요. 유기동물로 공고기간을 거친후 죽이게 된다고 해요..
뭔 이상한 정책인지...다른 도시도 그런가요?
다음 달에 전화 다시하랍니다.딸랑 1마리 ( 다른 곳이 급하면 안되고)만 가능하다고..
제가 요청하는 입장이어서 전화 끊었는데 참 어이없기만 합니다..아예 tnr을 한다고 자랑질을 하질 말던가..자기들 이미지만 높이려는 정책인가봅니다..휴~
-
제가 알아본 지역도 그런말을 하던데 정말 앞뒤가 안맞는 말이에요.
그럼 tnr을 도대체 누가 신청하라는겁니까?
tnr이 있다는건 밥주는 초보캣맘이 찾아봐야 알수 있는건데 그냥 지나다니며 가끔 고양이 보는 사람이 시청이나 구청에 전화해서 수술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직접 진행해보니 중성화는 고보협을 통해서 협력병원으로 진행하시는게 아이들, 캣맘을 위해서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물론 안전하게 진행되는 다른 지역들도 많겠지만요.. 제가 경험하기로는 열악한 환경에서 수술을 진행했고 사고도 있었어요.. -
tnr 한 아이들이 굶어서 죽기를 바래는 것 같은 답이네요.
다른 지역은 전혀 그런곳이 없드라고 당당하게 요구 하시고
서울이거나 고보협 협력병원 있ㄴ느 곳이면 구청에 기대지 마시고 정회원 가입 하시고
해주시는게 훨 좋을 듯 합니다. -
밥 주는 지역이 어디신지요?
지역을 알리시는 것이 글 읽는 다른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듯 해서요.
지금은 지정병원이 변경되었지만 그전에 관악구청 지정병원에서도 그런 말을 했었는데 항의하여 그후에는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
혹시 안산쪽 거주하지 않으세요 ?
안산이 오랫동안 그런식으로 말해와서 TNR이 늘 힘들었어요
꼼꼼히 읽어봐주시고 만나게되는 아가와 행복하게 평생을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