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소립자 2014.02.25 21:15
"아파트 앞 길건너에 핏자국이 있던데 관리아저씨 혹시 그 이유 아세요?
밤사이에 길고양이가 차에 치인거 아닐까요?
아침에 고양이 누워있는거 혹시 보셨어요?"
내가 숨차게 묻자 관리아저씨가
"어젯밤에 아파트 주민이 술취해서 길에 넘어졌는데 이마가 깨졌대요.
꽤 많이 다쳤다던데..."

"아~예..다행이네요"...
  • 토미맘 2014.02.26 07:21
    에공,아침부터 가슴 쓸어내렸어요...ㅎㅎ
    다행이예요...아이들이 편하게 잘살아야지요...
  • 통통아무사해 2014.02.26 2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웃긴글 맞죠??ㅋㅋㅋㅋ
    내가 ㅁㅊㅁㅊ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꽤 많이 다쳤던데..."
    "아~예..다행이네요"...)
    이거 멉니까?? 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으하하 넘웃겨욧^
    여러분들 과음하지 맙시당. ^-^*
?
elisa 2014.02.25 19:06
집냥이 세마리, 돌보는 길냥이 세마리에서 늘어나는 중인 제주에 사는 집사입니다. 반갑습니다.
  • 미카엘라 2014.02.25 21:06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 토미맘 2014.02.26 07:21
    반갑습니다....
    전 강쥐한마리랑 아파트냥이들 15마리 밥주는 캣맘이예요...
    자주오셔요....ㅎ
?
고보협 2014.02.25 17:05

계속되는 철야와 주말근무가 화근이었나봐요 ㅜㅜ

식빵만 꾸우시고 토를 12번 이상 하시더니.. 설사까지...

선생님께서는 신경성 같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율무 사무국장님 링거 투혼!!

주사 맞으시고 어제 도봉구청 관련 뉴스 방송 인터뷰  촬영 기자님들 접대 훌륭하게 해내셨어요

오늘은 부디.. 편히 쉬시라고 병가 처리 해드렸습니다.

 

율무1.jpg

( 병원 치료차 이동장에 들어가신 사무국장님.. )

 

아프셔서 맘 쨘한데.. 왜이렇게 방구를 뀌시는지..

푸시시.. 소리와 함께 어흐.. 스멜..

 

율무2.jpg

( 병원 진료실에서 링거 맞기전 .. ㅜㅜ)

 

장이 안 좋아 한동안 설사와 방구를 뀌실꺼라는 선생님 소견처럼 방구대장 뿡뿡이가 되셨어요~~

사무국장님 힘내세요~!!

  • 소 현(순천) 2014.02.25 18:46

    율무 사무국장님 얼른 쾌차 하셔요.
    사무국장님이 튼튼하게 자릴 잘 지켜 주셔야 같이 근무 하시는 분이 힘이 납니다.장이 안좋으면요... 비오비타에 북어육수가 최고인데..가까우면 좀 먹여 줄텐데 넘 멉니다..ㅠㅠ

  • 마마 2014.02.25 19:51
    아이고 과로 하셨네요
    감자칩님 지키랴 이리저리 고단하셨나봐요
    얼른 쾌차하시어 업무복귀하세요
  • 아마릴리스 2014.02.25 21:03
    율무 사무국장님. 빠른 괘유빌어요^^
  • 미카엘라 2014.02.25 21:09
    국장님께서 일이 너무 많으셨나봐요.ㅠㅠㅠ
    야근까지 하신거 아닌가요?
    어여 어여 나으셔서 빵은 굽지마시와요~
  • 소립자 2014.02.25 21:20
    국장님...장이 안좋으시면 보약을 좀 드셔야할텐데..
    그리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셔야되고요..
    전기장판도 있던데 그 위에서 자주 지지세요^^
  • 시우 2014.02.25 21:40
    아고 어쩌나..우리 사무국장님 아프시네...
    얼렁 나아용...
  • 트리콜로 2014.02.25 21:51
    원래 귀요미들이 장이 좀 안좋더라구요~
  • 소풍나온 냥 2014.02.26 02:12
    옴마야!! 국장님 과로하셨군요..
    얼렁 나으셔요~~~
  • 토미맘 2014.02.26 07: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율무국장님이 아프시다는데 왜 일케 웃음이 나올까요....

    ㅎㅎㅎㅎ 방귀뀌는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웃겨서요....ㅎㅎㅎ
    그 옆에서 그 냄새 참아내실 감자칩님모습도 너무너무 잼있네용....ㅎ
  • 통통아무사해 2014.02.26 21:13

    아이고 웃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합니다 율무국장님;;;
    얼른 쾌차하시고 방구많이 꾸셔여^

?
월곶동 2014.02.25 16:59
안녕하세요
저는 시흥시에 살고요
길아가들 밥주고 있어요
혹시 시흥에 사시는 캣맘분들 계시면
공유해요
  • 미카엘라 2014.02.25 21:10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 토미맘 2014.02.26 07:24
    같은동네 사시는분들끼리 힘들때나 기쁠때
    서로 정 나누며 사시면 참 좋을것같아요...
  • 신철이와아이들 2014.02.26 16:00
    앗, 안녕하세요~ 월곶동에서 밥주시는 캣맘이시군요,
    전 논곡동에서 밥을 주고 있답니다. 반가워요~!
?
소풍나온 냥 2014.02.24 21:58
이번달 공구사료 잘 받았습니다~~^^
?
가람바람뫼 2014.02.24 18:14
안녕하세요
울음소리 때문에, 개인취향 때문에, 이해받지도 못하고 천대받는 길냥이들이 안쓰러워 가입했습니다.
개인 사정 상, 길냥이들을 크게는 도와주지는 못하지만,
이 사이트 통해 여러가지 지식도 얻고, 후에 독립하게 되면 정말로 도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리리라라 2014.02.24 22:52
    만나서 반갑습니다 ^^ 우리 함께 이야기 나눠요~~~~
?
트리콜로 2014.02.24 16:40
밥이가 오늘 중성화수술해요.
안전하게 수술받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리리라라 2014.02.24 22:52
    어머나.. 지금쯤이면 수술을 마쳤겠네요. 건강하게 회복될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 신철이와아이들 2014.02.25 11:06
    밥이가 좋은주인분을 만났으니 수술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회복할거예요~!
?
찬란한햇살 2014.02.23 13:26
길냥이에대한 지식이 너무나 없어 가입합니다.
임신해서 먹을걸찾으러 길가를 헤메는 고양이가 너무 마음아파 사료를 주기시작한지 어느덧 만 2년차!!
계속 끊임없이 배가불러 돌아다니는 어미묘...그많은 새끼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ㅠㅠ
이추운겨울에 다 얼어죽은건지,,,ㅠ
또 따스한봄이되면, 밤마다 또 울어대겠지요...ㅠㅠ 그럼 또 사람들의원성이...
어찌해얄지 갈등을하면서도...최소한 굶어죽진않야겠기에 사료주기는 계속됩니다만...
어쨋든 반갑습니다~~^^
  • 소 현(순천) 2014.02.23 15:06
    이제 반복되는 출산을 막아주고 보살펴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 아닐까요.
    저는 5년동안 12번의 출산..살아남은 아깽이는 다섯손가락안에들고요.
    이번에 tnr을 한지 한달이 지났는데 아주 포동하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잘했구나...캣맘 5년동안에 젤로 잘한일이라고 생각듭니다.
    배고프지 않는 것도 좋지만 암냥이는 출산이 더 힘든 시간이라고 믿어요.
    용기 내셔서 tnr을 해주세요.
  • 리리라라 2014.02.24 22:54
    만나서 반갑습니다~! 전 이제 두달이 넘은 초보캣맘이예요~
    우리 같이 이야기 나눠요^^
?
용키 2014.02.22 23:14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길냥이 여러마리를 나름 돌보고 있는데 2달전 태어난 새끼 길냥이 한마리가 눈도 붓고 비실비실 거려서
너무 마음아파서 오늘 병원에 데려갔더니 허비스에 감염됐대요ㅜㅜ
병원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왔지만 마음은 좀 편안해 졌네요
길냥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좀 배우고 싶은 마음에 가입했습니다
많은 정보 얻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다앨 2014.02.22 13:28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 ㅎㅎ
오늘 가입하게되었습니다.
늘 가입을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도봉구 사건을 계기로 가입을하게 되었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