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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열 2019.04.02 21:43

안녕하세요 제가 살고있는 원룸앞에 꾸준히 찾아오는

길냥이 세마리를 돌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고양이와 인연이 시작된지얼마 되지않아 고양이에대해 모르는게 많지만 차근차근 알아가고 있어요!!

길위의 친구들이 제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편하게 살 수 있다면 좋겠네요

  • 담당관리자 2019.04.03 10:18

    최진열님 안녕하세요. 꼭 도움이 되는 정보들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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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순천) 2019.04.02 07:44

4월이네요.

남쪽은 꽃들의 잔치 입니다.

이번에도 순천시 tnr 진행을 책임지고 70 여명의 캣맘들을 이끌고 진행 합니다

시청 해당부서에서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로  한달간 120 마리를 TNR 했구요

6월14일까지 상반기 TNR을 실시합니다.

시청 동물 자원과로 전화 하면 제게로 연결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길고양이들이 편해지길 바랩니다

  • 담당관리자 2019.04.03 10:17

    소현(순천)님 안녕하세요. 길고양이의 평화를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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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이참치 2019.03.23 19:56

길고양이 참치를 돌보고있는 학생입니다!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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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사랑 2019.03.19 15:01

세상의 길고양이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 그 날까지 고민하고, 걱정하고, 노력하렵니다..

  • 담당관리자 2019.03.20 11:29

    제아사랑님 안녕하세요.

    길고양이를 향한 돌봄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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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0213 2019.03.17 20:31

안녕하세요?저는 오늘 처음 가입했고 길냥이 마요와 참치를 돌보고 있는 9개월 차 캣맘 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담당관리자. 2019.03.18 14:48

    참치마요0213님 안녕하세요. 길고양이를 위한 돌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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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맘 2019.03.09 10:49

안녕하세요~

어느덧 봄이 왔네요

언제나 봄, 가을 마다 꽃냥이 단풍냥이로 길고양이와 캣맘들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꽃냥이 신청하러 왔다가 인사 남기고 가요~^^

  • 담당관리자 2019.03.09 10:50

    감귤맘님 안녕하세요.

    꽃냥이 TNR 캠페인을 통해 돌보시는 길아이들이 건강한 묘생을 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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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맘쓰터치 2019.03.01 11:45

길고양이를 처음 구조 하였습니다..

인스타 고등어 계정 : catlooooooove

여러가지 검사가 많이 남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아직 기력이 없고 밥을 절대로 안먹습니다.

강급 마저 거부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글 올립니다.

고등어 계정 타고 오시면 제가 올려논글 보시고 고등어 응원 많이 부탁 드려요.

 

길고양이가 인도에 쓰러진채로 목만 움직이고 있다는걸 발견 하였습니다.

개인구조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고등어를 신고해주셨던 주변 분과 힘을 합쳐 케이지에 넣었지만 힘이 없어 반항 한번 하지 않고 구조는 쉬웠습니다.
차도 옆이라 당연히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이라고 생각하여 케이지에도 조심조심 넣었지만 케이지가 작아서 문이 안닫혔는데도 움직일 힘이 없는지 일어나지 저항도 하지 않았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잠깐 나와서 일단 상황 설명을 하고 근처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병원 원장님께서 전화가 오셨는데 심한 탈수 그리고 오랜 길생활에서 다리를 못쓴지 오래 되었을거라고 하셨어요. 뒷다리는 근육 하나 없이 뼈만 있고 오른쪽은 심지어 남아있는 근육이 아예 없다고 하셨습니다. 숨어 있다가 살려 달라고 인도까지 나온게 아닌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못먹은지도 오래 되었는지 뱃속은 텅텅 비어있고 심지어 똥마저도 없다고 병원 원장님이 너무나 안타까워 하셨어요. 영양분이 부족하여 간에 있는 영양분 마저도 흡수하려고 하니 간수치가 아주 높고 빈혈이 심하였습니다.

복막염 의심은 되지만 수치가 간당 간당하게 정상 범위로 들었고 범백은 음성이였습니다. 여러가지 검사와 초음파 등등 남았지만 아이가 너무 기력이 없고 고양이들이 환장한다는 캔까지 주셨지만 고등어가 입에도 안댄다고 합니다.
수액으로 처치중이지만 강급해도 아이가 먹질 않는다면 엘튜브를 연결해야 한다고해요.

입원치료후 더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개인구조가 처음이라 혼자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너무나도 많지만 고양이 집사로서 염치 불구하고 이 아이 꼭 살리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담당관리자 2019.03.04 10:40

    나나맘쓰터치님 안녕하세요.

    구조하신 길고양이가 꼭 건강 회복하길 응원합니다.

  • 제아사랑 2019.03.06 17:31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ㅠㅠㅠ  저희 페럿들이 먹는 영양식 고단백인 덕스프가 있는데 지역이 어디신지. .   저도 길냥이와 새까지 이 덕스프로 살린 경험이 있어요.

    조금이라도 기운차리고회복하는데 도움이 될텐데... 나눔하고 싶네요.

  • 캣대디0306 2019.03.07 13:44

    천사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운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잘 됬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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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관리자 2019.02.27 16:56

이곳은 길고양이를 돌보는 분들의 교류 공간입니다.

길고양이와 관계없는 사진 및 광고성 글은 삼가주시기 바라며 확인 즉시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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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라 2019.02.27 01:32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 담당관리자 2019.02.27 11:01

    벼라님 안녕하세요.

    고보협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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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대디0306 2019.02.26 21:22

고보협 사랑해요~~ 외롭거나 힘들어 마세요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오늘도 아이들 잔뜩 주고 왔습니다

  • 담당관리자 2019.02.27 11:01

    캣대디0306 안녕하세요.

    오늘도 길 위의 생명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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