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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 2011.10.24 23:50
  • 냥이랑나랑 2011.10.25 01:53

    귀여우네요.나비 ..

     이러니 안이쁘겠어요...아이들이..

    외치는 모습이 상상 되는군요....

  • 레오맘 2011.10.25 07:27

    저도 첨 이사와 쥐랑 거의 반 동거 했드랬지요. 강아지랑 살아 봤어도 쥐는 안 없어지더군요.  역시 쥐는 고양이인가 봅니다. 지금은 전혀 없어요. 그런데 고양이가 너무 많아져 밥 주는거 너무 눈치 보여서.. 나비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그건 충성심이라던데..~

  • 영심 2011.10.26 22:18

    근데 나비가 쥐를 잡아오기전에는...우리동네사람들이 요즘은 쥐가 없는줄 알았답니다...ㅋㅋㅋ

    그래서 요즘 보기드문 쥐를 구경한다고...ㅋㅋㅋ

     

     

  • 김두리 2011.10.26 14:16

    엄마 나 쥐잡아왔어 얼릉왔어 잡수셔~~~~~~ 야아아~옹 하는거 아니에요...ㅋㅋ 사람은 일거린데

    지내들은 먹는것이니  선물이라고 감사하다고 잡아다 주나봐요..ㅎㅎ

  • 영심 2011.10.26 22:22

    아이고...제가 먹은게 아니라 지가 먹어버렸어요...ㅋㅋㅋ

    오늘 아침에 나가봤더니 몸통은 사라지고 꼬리붙은 엉덩이부분만 현관에 있더라구요...

    요즘은 빌라 현관을 들어오고 나갈때...혹시 쥐ㅅㅊ있나 확인하는게 습관처럼...ㅋㅋㅋ

    쥐뜯어먹을까봐 생선캔도 하루에 두번 열심히 먹이는데...어제는 제가 바빠서 못먹였더니 쥐고기로 대신했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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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1.10.24 23:15
  • 달고양이. 2011.10.24 23:23

    이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모님도 토토님처럼 마음씨 따뜻한 분이셨을 것 같아요.

    온갖 고생만 하시다 제대로 편히 살아보시지도 못했단 말씀에 가슴이 미어지네요.ㅠ

     

  • 다이야(40대) 2011.10.25 00:59

    이모시면 엄마가 정말쓸슬하시겟어요 여자형젠데 많이위로해드리세요ㅜㅜ

  • 소풍나온 냥 2011.10.25 01:23

    이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 레오맘 2011.10.25 07:39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이모님이 그 곳에선 아파하지 않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이 힘드시겠어요.  어머님께 평소보다 더 많이 가까이 해 드리세요.

  • 재주소년 2011.10.25 10:12

    토토님 이래저래 심란하실텐데 가슴아픈 일이..... ㅠㅠㅠㅠ 이모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하게 계실거에요...

  • 냥이랑나랑 2011.10.25 14:19

    고생많이 하시다 가신 이모님...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이모시면 아주 가까우실텐데 슬픔도 크시겠네요..  토토님....

    하루빨리 슬픔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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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1.10.24 20:43
  • 소 현 2011.10.24 20:55

    오늘 메디록스 옥션에서 구입을 했어요.

    울 산호가 열흘전부터 한쪽 귀 끝이랑 조금 아래에  뭐가 드문 드문  상처 같은게 있길레 마노랑 심하게 물고 놀아서

    그런줄 알고 포비돈도 바르고 일전에모낭염 치료 연고도 발라주고  더 심해지지는 않는데

    한곳이 나으면 또 생겨서  오늘 병원에 갔더니 곰팡이성 피부병일 가능성이 많다고해요

    귀 깊은곳은 괜찮고 귀끝에서 삼분의 이정도..

    주사맞고 약 타왔는데...지난봄부터 여름까지 산호 모낭염으로 2달 고생 했는데

    깔금떠는 엄마는 하루 세번 화장실도 봐주고 물도 수시로...나름 잘 키운다고 하는데 녀석이

    또 병원엘 가야 하네요,

    주사 한방에 연고 바르니 효과는 있네요. 귀가 몰라보게 좋아지는데 앞 으로  약먹이고.....

    좀 대강 대충 이렇게 자라주면 어디 덧나는지....병원을 넘 자주 갑니다.

    늙은 엄마를 이래 시중 들게 하네요.

    그래서 메디록스를  주문했어요.

    소포장 300ml는 스프레이에 담겨 있던데 밖에 냥이 밥자리 5군데에도 사용하고 광주 딸아이가 둘 키우니

    많이 필요할것 같아서 400ml 하나에 300ml 하나 (스프레이에 담긴것) 원 플러스 원인데

    40,000원 무료배송으로 주문 했는데 어떻게 사용 하는게 좋은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집안에도 분무를 할까 하구요.

    병원 자주 가지않고 사는 방법은 미리미리 예방도 좋을것 같아서요.

  • 쭈니와케이티 2011.10.25 12:18

    처음엔  털이 젖을 정도로 뿌려주신후  1분 정도 기다렸다가 휴지로 닦아주시고  아이가 앉았던 자리 부비대던 이부자리등도 뿌려두세요.  청소기 돌리기전 바닥도 뿌려두고 청소가 끝난후에도 뿌립니다. 소파밑, 침대 밑등에도 뿌려두어야 집안 내부 곰팡이균이 말끔해 집니다.  눈에 들어가도 안전하니  걱정 마시고 뿌리시구요..요즘 허피스, 코로나바이러스까지 돌고 있습니다.

     밥 주시고 길아이들도 슬쩍 뿌려주시고 밥자리 주변, 그리고 집애 들어오실때  온몸에 뿌리신후 들어오세요.

      고보협이라고 말씀하시고 신영 메디칼이란 곳에 주문하시면  29000원까지 해주시기로 했는데..이런~~~

    제가 요즘 직장 이전 중이라  바빠 장터에 빨리 못올려 죄송합니다.ㅠㅠ

  • 소 현 2011.10.25 16:12

    장터에 올라오길 기다렸는데..걍 급해서 먼저 삿습니다  열심히 사용하고 다음에 모자라면 구입하죠.

    그댄 연락드릴께요.

    늘 수소많으신 대표님 건강잘 챙기세요,

  • 미카엘라 2011.10.25 15:20

    www.findssi.co.kr  에 들어가셔서 회원가입하면 메리록스 4리터에 ...22000원 에 살수있어요. 무료배송이구요. 저는 여기서 매번 사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 대가족 아루 2011.10.25 18:51

    메디록스 사용중이긴 하지만 괜찮은 제품인가요?

    무해하다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유해할수 밖에 있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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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마미 2011.10.24 13:16
  • 시우마미 2011.10.24 13:17

    오늘 시사회인데..비가 그쳤으면 좋겠네요..

  • 길냥이집사 2011.10.24 13:40

    저 갑니다. 

  • 시우마미 2011.10.24 14:07

    비그치면 추워진다는데..따뜻하게 입고오셔요~

  • 길냥이집사 2011.10.24 14:16

    ㅠㅠ 추워지면 안되는데.

    그런데 시우마미님 잠깐 인사라도 나눠야 하는거 아닌지요.ㅎㅎ

     

     

  • 시우마미 2011.10.24 15:35

    인사나눠야죠~!

    시끄럽고 말썽피우는 사내놈과 아줌마들 여럿 사이에 있을테니 금방 찾을 수 있을거예요~

  • 달고양이. 2011.10.24 23:24

    두 분 잘 만나셨습니까? ^^ 

    시사회 후기 좀 써주세요~ 

  • 시우마미 2011.10.25 08:55

    제가 좀 늦게 갔어요..가자마자..감자칩님이랑 천랑님이랑 하니 원장님(다른 분들..)인사드리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길냥이 집사님은 제 앞자리 앉으셨더라구요...끝나고 먼저 알아보시더라구요..ㅎㅎ

    하기사 제 아들넘때문에...(시끄러워서 )어딜가나 다 알아보세요..ㅎㅎ

    제 아들넘이 시끄럽게해서 잘 못보셨을텐데..길냥이 집사님께 죄송스럽네요..

  • 혹시 초등학생 남자아이 맞나요

  • 시우마미 2011.10.25 10:22

    초등생은 아니고..유치원생인데..애라곤 그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끝에 책받은 넘..

  • 아드님 나오는거 봤어요~ㅋㅋ저는 늦어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 시우마미 2011.10.25 12:08

    보셨으면 좋았을걸..전 슬퍼서 울었어요..

  • 길냥이집사 2011.10.25 14:37

    영화 끝나고 나가면서 잠시 인사만 드렷어요. 동행이 있어서..ㅠㅠ

    고보협 분들과 차라도 한 잔 마셨으면 좋앗을텐데 말이죠.

    시우마미님 아드님 귀여웠어요. 영화 보면서 제 뒤에서 들리는 소리에

    시우마미님이 뒤에 앉으셧구나..햇어요.ㅎㅎ

    암튼 반가웠어요.^^

  • 시우마미 2011.10.25 21:31

    저희 모자는 어디서나 티가나요..ㅠ.ㅠ...

    친구분 뒤에서 저희가 쇼를 해서..죄송해요..

    조용한다고 했는데..아들넘이..워낙..미운7살이라서요~

    저도 길냥이집사님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담에 기회되면 또 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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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2011.10.24 12:33
  • 다이야(40대) 2011.10.24 13:16

    저두아파트에서 세냥이와사는데 아무문제업서요 산책은 강쥐랑달라금지인점 먼저아셔야해요ㅜㅜ냥이몸에서동물냄새도안나고ㅡ고양이가세수할때바르는침이 바로샴푸역활, 목욕도연중행사로하심되구 모래사용하는거와 스크레치용품만준비하심되거든요 간단하지않나요

  • 수선화 2011.10.24 15:12

    네 심장병걸린 윌시코기개를 기르는데 평생약을 먹어야하고 지금 몸상태가 안좋고 노부모를 모시고 살아서 동물을 넘 싫어하시거든요 여건이 그러네요 안타깝지만 일단 지금 상황에서 애들을 챙겨주고싶은데 사료는 일몰후 하루에한번 주는데 다가와 먹는데 넘 이뻐요 집을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아파트에 인정머리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눈에 띄면 오히려 애들한테 안좋을까봐 망설이고있는중입니다 겨울이 끔찍한데 애들 생각하면 밤에 잠도 안옵니다 애들을 주차장안으로 유인하면 좋겠는데(비나 눈이오면)경비실 아저씨가 간혹 챙겨주셔서 근처풀숲에서 그냥 비를 맞고 있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저희아파트는 현관문이 자동문이라 보일러실을 갈수없게해놨어요  그냥 사람들 눈에 안띄는 풀숲에 깊숙히 집을 만들어 놔두면 찾아올까요  

  • 소 현 2011.10.24 16:40

    사람 안띠는 깊숙한 숲속에 집 만들어주시고 그곳에 사료 주면서 유인 하시고 그부근에다 밥주셔요.

    그리고 집안에 캔이나 닭가슴살 넣어주면 아마 먹이먹으려고 갔다가 집일ㄴ걸 인식하면 들어갈겁니다.

    경비아저씨 도움이 냥이들 지키는데 최선이랍니다.

    지킬수 있는 만큼만이라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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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2011.10.24 12:26
  • 반갑습니다~추운 겨울엔 스티로폼으로 집 만들어주시더라구요~

    물론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이 확보되야 가능하겠지요 ㅠㅠ

    이번겨울은 많이 춥다던데 걱정이에요 저두~

  • 숲에서 2011.10.24 18:04

    님 반갑습니다^^.   일단 이곳에서 사료 공동구매가 내일까지입니다.  사료를 좀 넉넉히 사서  매일 시간을 맞춰 주세요.

    주로 밤시간이 좋구요.  저는 사료는 된장끓여먹는 뚝배기 그릇에 주고,  물은 두부 넣어 파는 용기에 줍니다.  좀있으면 물이 얼어서 줄때마다 얼음을 깨야 하는데 두부용기는 고무재질이라 앵간해서는 얼음만 깨져나오고 그릇은 안깨지거든요.  매일 같은시간에 3일만 줘보세요.  그시간되면 아이가 먹으러 옵니다.  명심하셔야 할 것은 사람들이 안보이는 곳이여야합니다.

    저는 쓰레기장주변 몇곳을 정해 놓고 줍니다.  조금 지저분하고 위험해도 사람들 눈을 피할수 있으니까요.

    이 길에 들어서신 님께 응원과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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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v 2011.10.24 12:14
  • ㅠㅠ오늘저녁 가보면 팅팅 불은 사료가 반길겁니다.

    분명 비 안온다고 했었는데 이느므 기상청은 아주 확! ㅠㅠ

     

  • 길냥이집사 2011.10.24 14:31

    저도 출근하면서 한 군데는 밥 그릇 수거하러 갔더니 없어지고..ㅠㅠ

    또 한 군데는 비 가릴곳이 마땅치 않는 곳이라 간신히 처마밑 같은 곳에 두고 오긴했는데

    이렇게 계속오면 사료 퉁퉁 불어있을것 같네요.

    예전에는 비 내리는 날씨 좋아햇는데 이젠 싫고 걱정만 되니..ㅠㅠ

  • 다이야(40대) 2011.10.25 01:07

    쓰레기통엎어놓고 그안에사료그릇두면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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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뉴스로 도배좀 했네요 ㅠㅠ 죄송;;

    꼭 필요한것만 올리려 했는데 다섯개 뉴스 모두 올리고 싶어서요 ㅠㅠ

    근데 우울한 뉴스들이라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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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news.nate.com/view/20111020n24734

    유기견을 보살피는 한 아저씨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날은 열 몇 마리 개들이 급사했다. 집 인근에 버려진 음식을 먹곤 한꺼번에 소리 지르며 죽은 것이다. 독이 든 음식이었는지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 아저씨가 일을 나갔다 돌아오면 큰 개들은 한두 마리씩 사라지기도 했다. 하루는 잃어버린 개를 찾으러 공사장을 헤맸는데 한 청소부가 아저씨의 개를 토막 내 구우려던 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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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news.nate.com/view/20111020n10308

    애니멀호더에 대한 다큐멘터리라고 합니다.

    '인간의 빗나간 사랑으로 인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 상황. 주인 할아버지의 사육 능력 부족으로 인해 방치된 개들은 전염병에 노출된 채 생사를 넘나들고 있으며 암수 분리가 되지 않아 계속해서 새로운 유기견들이 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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