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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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 길고양이 협조문에 대한 내용도 실어 주었군요..
도심생태계의 일원이라고요..
관계자들....부끄러운게 뭔지//이번 기회에 깨달았음 좋겠습니다.
구청 게시판을 도배하시느라...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캣맘의 힘은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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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투표결과가 ..생각의외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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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이런 큰일이 생기면 고보협 차원에서 팝업 창이라도 띄워 회원들을 독려해서
민원글 올리고 업무마비되게 전화 독려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향력 있으신 대표님과 운영진님들께서 더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경에 지역경제과로 전화를 걸었는데 통화중이라며 연결되지 않는다고 해서
열 있는대로 받아 도시 디자인과 두 직원 잡고라도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우는 아이 달래려고 사탕 하나 줄게 울지마... 이거 아니냐
사람을 완전 바보 취급하나본데 우롱당한 기분이다...
그런 계획 없었다는 말은 누가 믿을 줄 아느냐! 하며
나 부산 사람인데 울산 남구청에 찾아가서 1인 시위라도 하겠다고...
난리를 쳤더니 날 보고 고정하시라고 하네요.
전화 하는 중 눈물이 막- 나고 손, 발이 덜덜~ 떨리고 가슴이 막- 뛰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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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울 캣맘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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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등업하시면 협회에서 사실 수 있어요..배송비없이 11,000원이요
국내 대행업체에서 배송비포함 22,000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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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에 시달리고 전화에 시달리고 ...
민원페이지 들어가니 공지로 띄워놨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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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지글 보고왔어요.
하지만........
믿음이 안가는군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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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쥐잡기 운동이 떠오릅니다. 추잡한 시정이라는 생각밖에 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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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의 승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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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금 주부들 오카 수업 한탕하고 너무 궁금해서 급히 들어와 올리신 글 읽었는데
다시 다른 수업 나가야 하기땜시 길~게 말은 못하겠고...
공지로 띄어놓았으니 그래도 다행이다...가 아니라
우리가 폭탄 민원 올리니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다는 결론이라
어찌 공지로 띄워 놓은 모양인데 그정도로 넘어가면 안되죠.
지금까지 수많은 애묘인들이나 동물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에 박은 못은 어쩌고요.
그 많은 시간 들여 민원 글 올리고 전화하고... 그 수고는 또 어쩝니까?
이대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각 일간지나 홈페이지에 공개 사과문을 받아내야 해요.
기장군청에서 그 난리 친지가 언젠데 좋은게 좋다고 안하겠다니 다행이지 뭐... 하고
시부적~하게 넘어가면 절대로 안됩니다.
난 아직도 참을 수 없으리만치 화나고 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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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지떳다고 멈추면 안됩니다. 누가 낸 발상인지 결재는 누가 했는지 짚고 넘어가야 다시는 이런일 안벌려요.
나도 글 올리고 왔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던가요?
나쁜 사람들 아마 전국의 길냥이다 잡아다 없애려고 낸 발상인데...정말 치가 떨립니다. 이건 뭐 애들 장난인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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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은..확실하게 해야할것같아요...
이번일 그냥 넘어가면 이런 발상 안하리라고 장담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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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919n03886
오늘아침자 뉴스입니다.
"길고양이를 잡더라도 죽이지는 않고 기존에 해오던 중성화 수술 사업과 연계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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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이 애매한 문법은...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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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울산 남구청 홈피가서 글올리고 왔어요...
정말 아침부터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는데...입안이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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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뉴스 들어가서 기사 읽고 밑에 댓글보고 돌아서 미쳐버릴뻔..
사람들 정말 너무한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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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사항에 관하여는 응징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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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뉴스가서 사람들 좀 알아듣게 글 좀 남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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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세 새끼들 가게에 남편 몰래 숨겨두고 4시간 간격으로 집하고 가게 왔다갔다 우유 먹이느라 다녔는데..
오늘 새끼들 미미엄마 집으로 갔답니다.
흔쾌히 몇일동안 봐주겠다는데 어찌나 고맙고 홀가분 하기도 하고,
전화 해봤더니 세녀석이 우유 먹고 놀고 있다는데 들려오는 사랑이 넘쳐나는 미미엄마의 말....
키워 본사람은 알겠지만 보통 정성이 아닌데...
미미엄마 고마워.....우리 떨어 지지 말고 오래오래 한동네서 같이 살자...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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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마운 분이네요. 그리고 그런 미미 엄마를 친구로 둔 님도 행복한 사람이구요. 저는 저런 아깽이 보면 늘 가슴이 먹먹해져요. 울 산호 마노는 더 어릴때 제게 왔거든요. 제가 부산 산다면 도와 드릴텐데요... 암튼 두분 고맘고 우선 아가냥 살ㄹ려놓고 담은 생각 하기로 해요 울 두냥이는 겨우 눈뜨고 제게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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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처럼 도와주는분들 정말대단하신거죠 쉬운거아닌데 사랑하시나바요두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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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다행이네요.
걱정됬는데..미미엄마 저도 감사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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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집사님 저의 미미엄마가 되주시겠어요..?
제가 길집사님의 미미가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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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우린 성북구 동지!!!
빠른 시일내에 커피 한 잔해요.
그 아가씨랑도...(갑자기 별명이 생각안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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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님 ~~감사합니다
평생행복하세요
닥집님은 좋으시겠어요 미미님같으신분이 곁에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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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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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님 오랜만 미워이..열공? 그동네애들이 너무보고파...하라는 아프지않게잘쉬고있으니 맘아파말고ㅜㅜ하니에서 여러번봣어 사하라 ~ ~얼마나울어대던지 아는척하며...기억할께요
기다리면 꼭 올것여요. 울애들도 몇칠만에 심지어 15일만에 얼굴 내밀는 경우도 있어요
어디서 맛난것 먹고 잼나게 놀고 있을것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