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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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보다는 토끼우리만들때 쓰는 그물철망 있는데 설치하기 편해요.철사 자체에 초록색으로 코팅되어 있어요.글구 ㄷ자 모양으로 된 콘크리트 못으로 막으면 짱이에요.^^나중에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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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구하려다 순직하셨다하여...국립묘지 안장도 못되시고...
부인과 태중의 아이는 국가유공자로..혜택도 못 받는다고 합니다.
참..슬퍼요..
우리나라 전례상..동물을 구조하다..죽으면 보상은 커녕...국립묘지에 묻히지도 못한답니다..
아침 방송에서..사연듣고 넘 맘이 아픕니다..
이러면 앞으로..동물 구조는 더더욱 안하시겠죠..
방송의 늬앙스도..동물 구조는 거부할 수 있는데..왜 굳이 가서 구조를 하다 변을 당했나하는것입니다.
그러면서..신고자한테..거부했는데 신고자가 한사코 구조 해달라고 요구해서..
할 수 없이 나갔다는 뜻으로 보였습니다..
지금 신고자는 오리무중이란 말과 함께..
신고자가 무슨 죄입니까...고양이가 무신 죄입니까..
우리나라 제도가 문제지요..
그런 위험한 상황에 안전장치도 없이 동물 구조를 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현실과..
순직한 분을 동물 구조하다 순직하셨다 하여..
아무 도움 안주는...우리 법 제도가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이러다..고양이들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생길것같아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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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제도가 그렇게 되어 있군요....참 한심한 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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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근본적 제도문제인데..방송에서도..고양이는 왜 구하려고 해서..
그리 되셨나라는 늬앙스가 풍겼답니다..
고양이 잘못도..제보자 잘못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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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역시 재수없다고 하겠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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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119에서 동물 특히...고양이 구조는 아예 출동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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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에 동물구조요청 자제하라는 글들이 빗발친다는데 너무 마음아픕니다 ㅠㅠ
사람 구하다 순직하시는 분들도 수없이 많은데 그럼에도 사람 구조 요청 자제하란 말은 안하면서 동물 구조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런 글들이 쏟아지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순직하신 소방관님은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이 때다 하듯 동물 구조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들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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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든 동물이든 똑같이..다른 생명을 구하다 순직한 경우 처우가 똑같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우가 똑같지 않으면 동물 구조는 아예...안하겠죠..
우리나라..제도가 왜 이러는지..납득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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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하다 순직했는데 넘한건데요 . 청원이라도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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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넘 하죠..전 일하시다 돌아가시면 국립묘지 안장에..국가 유공자 혜택 가능한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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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청원이라도해서 고마운 마음을 보여야하는데 .... 업무시간에 일 하다 돌아가셨는데 동물구하는일이라고 ... 말도 안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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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방송이 잘못나온거길 바랄뿐입니다..일하시다 돌아가셨으니 어떤 일이건 구분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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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에 청원글이 있네요. 서명하고 왔는데 목표1000명은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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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명했는데..당연히 국립묘지 안장을 해드려야하는데..
이런건 청원 자체가 없어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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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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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청원에 한 표 부탁드려요~할 수 있는데까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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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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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우리나라...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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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일주일에2번씩 밥주로 다니는데 재개발하면 그애들은 다어디로갈까요?밥을주던애들이 밥이끊기면 살아갈수있을까요? 걱정이되어서 죽겟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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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개발 아파트 건축현장에 밥을 주고 있어요. 가장자리에 검정비닐 두겹으로 해서 사료하고 캔 섞어서 담고 물 놓아두니까 와서 먹더군요. 현장관리하는 아저씨들 피해다니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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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두 다 구조했네요. 먹이를 제대로 못먹어 목줄이 앞 발 사이로 넘어와 걸을 때마다 스쳤었나 봐요. 지금 상처 치료 받고 있는 중입니다. 영역싸움에서 밀리면 정말 먹이를 못먹게 되는 게 맞더군요.ㅠ.ㅠ 얼마나 홀쭉한지 뼈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통덫 대여와 함께 그 동안 마음 써주신 운영진과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제 무지로 인해 참 많은 일을 겪었네요.. 아, 그리고 우리 시골 집의 길냥이들이 새끼를 낳았나 봐요. 새끼 냥이들이 왔다갔다 밥먹으러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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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놓치지 마세요!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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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속해서 설득한 보람이 있어요. 이젠 닭장 얘기를 언급하지 않아요. 제가 닭장에 두면 닭과 오리들의 푸드덕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사료와 물도 깨끗하지 않아 병들기 쉬울 거라고.. 그러면 병원비 감당을 어떻게 할 거냐고 설득하고 있답니다.ㅋ 우리 아이들 이젠 나른함 속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직장을 그만 두어 남편의 말상대가 되어 주니 써니와 참깨 괴롭히는 일도 이젠 없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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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이제는 평생 5마리의 냥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하얀별님이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남편분과 냥이들의 관계도 갈수록 개선되어질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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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 아이들로 인해 힘에 겨워할 때 많은 힘이 되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네.. 정말 지금처럼만 아무 일 없이 행복하게 지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님의 말씀처럼 제가 집에서 신경을 쓸 수 있어서 상황이 점점 나아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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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찜찜하네요 ㅠㅠ 어디 고양이 밥있나 보신거 같긴 한데 ..다행히 흰둥이한테 해코지는 안하셨는데 그래도 영 찜찜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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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님이 지하실에서 뭐 하는거 보고, 지하에 뭐있나~?하고 냥이님 가고서 살펴보신거 아닐까요..?
막 그런거 있잖아요. 누가 바닥에 뭐 떨어트려서 찾다가 못찾고 그냥 갔는데, 그거 지켜보던 사람이
뭐 떨어트렸나...하고 궁금해서 바닥 훑어보는...ㅎ
그런거 아니라면...
자리 봐뒀다가..나중에 ㅠㅠ... 일단 좀더 지켜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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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밥줄때 항상 주위에사람있나 없나 잘살피구 밥줘야돼요. 저두 여러번 싸우구 그랬거든여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 여 고양이꼬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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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랴, 길에서 거둔 이쁜이랑 아깽이들 다섯마리 돌보랴,
취직해서 한달동안 연수가는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느라..^-^;; 바빴네요.
그동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쁜이랑 아가들 거둔게 정말 다행이다 생각되면서도
다른 동네고양이들이 걱정되어 맘이 편하지만은 않았어요. 에휴..
이쁜이 새끼들은 이제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엄마 젖이랑 불린 사료랑 같이 잘 먹어요.
이제 입양글을 슬슬 올려야겠습니다.
아 아주 여섯마리가 화장실 왔다갔다하니 바닥이 모래천지..-_-;;
이론이론 따옹씨 정말 이러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