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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6.17 10:17
  • ♡겨울이네♡ 2011.06.17 10:19

    며칠전부터 연달아 있는 가을군의 잦은 가출(?)에 신랑님이 뿔이났습니다.

    천하태평하게 바닥에 널부러져 선풍기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가을군을 볼때마다

    발꾸락으로 쿡쿡 찌르고 다니십니다=_=

    우리 아들래미 괴롭히지 말라고 등짝을 딱!!!!!!

  • 등짝을 짝!

    신랑 눈에서 눈물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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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아라 2011.06.1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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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6.16 23:42
  • 길냥이엄마 2011.06.16 23:43

    6월 30일인데요... 서명목표가 100,000명인데 이제 겨우 3,689명인 3% 달성이랍니다.

    대한민국에 동물보호 회원이 도대체 몇명인데... ㅠㅠ

  • ♡겨울이네♡ 2011.06.17 10:13

    말도안돼.....

    빨리 하지 않으면 정부의 뜻대로 되어버리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다이야(40대) 2011.06.17 21:10

    걱정이예요 키울사람은키울텐데 키우다후처치가문제죠

  • KuVet 2011.06.18 00:19

    이런 세금을 내도록 하겠다는 생각은 누구 어느 의원의 아이디어인지...  

    먼저,,  어여쁜 동물들 학대 예방을 위한 강력한 법안부터.. 마련해줬으면 좋겠어요.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 아까운것보다도,, 뭐가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하는지.. 그 순서나 먼저 잘 파악했으면 해요. 

     

  • 행복 2011.06.18 10:33

    부가세를 받는다고 해서 동물병원은 손해가 가지 않아요.

    부가세는 마지막 소비자가 내는 것이라서

    근데 왜 동물병원에서 이리 난리를 칠까요?

    종합소득세 즉 탈세죠

    그동안 면세라서 신고의 의무가 별로 없어서, 세금을 적게 납부를 했지만,

    과세가 되면  과표의 투명성에 의해 그동안 적게 내던 소득세를 많이 내야 합니다.

     

    그보다 앞선 왜 동물들 치료비에 부가세를 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면세는 살아가는데 직접적 영향 가장 근본적인것.

    즉, 꼭 있어야 하는것에 세금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이 면세업자 입니다.

     

    치료을 받는다는 것은 살아있는 생명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나 동물이든 병원비에는 세금이 부가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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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6.16 17:52
  • 모모타로 2011.06.16 23:18

    다이야님이 너무 좋은가봐요...받아주셔요~ ㅎㅎ

  • 고미엄마 2011.06.16 23:29

    저두 우리 빌라 주차장에서부터 현관까지 스토킹하는 언니야들 있어요. 캔 안주면 당당하게 부릅니다.;; 쩝~ 그래서 이번에 중성화 시킬라고 통덫 설치했는데 굳이 그 통에 들어가서 식사 하실라고는 안하시네요.. 에휴~

  • 다이야(40대) 2011.06.17 21:13

    젤루 맘아프게하는 집밖애들이 셋...순진이 삼성이 요녀석아직수술안한 ㅡ세나ㅜㅜ뒤돌아들어올때정말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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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두근두리 2011.06.16 16:31
  • 아미두근두리 2011.06.16 16:32

    계속 계속 눈앞에 아른거리고 안보면 보고싶고 자꾸 욕심이 나는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ㅎㅎㅎ

  • 그게 남자면 자빠뜨리고

    고양이라면 업어와야지요 ㅋㅋ

  • 아미두근두리 2011.06.16 17:52

    ㅋㅋㅋㅋ 남자라면 자빠뜨리라구요? 의미심장한데요ㅋㅋ

    냥이가 맞습니당ㅠㅠ 고민하고 있어요ㅠㅠ

  • 모모타로 2011.06.16 23:21

    받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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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2011.06.16 11:40
  • 리쉬엄마 2011.06.16 13:27

    네..  그럴께요

    잔인한 인간 말종들..   다 싸잡아서 벼락을 쳐야하는데..

    에이고 속상해서 못살겠어요

  • 누군 돈 쳐들여 살리고 누군 죽이고 돈벌고....너무너무 화가나요.

    김포5일장도 마찬가지입니다.

  • 소피 2011.06.16 15:52

    제 사는 지역에 있는 재래시장엔  닭파는 곳에 붉은 글씨로 개고기 라고 붙여놓았네요. 작년에는 없었거든요

    모든 재래시장에 동시다발식으로 개고기판매라고 적혀있어요. 축산물과 같이 공공장소에서 판매할 수 있는걸까요?

    농림식품부에 문의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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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6.15 17:29
  • 길냥이엄마 2011.06.15 18:21

    고보협에만 들어와 줄줄이 달린 댓글 읽노라면 사고 친다는...

    오늘은 저녁엔 오랫만에 쉬는 날이라 국수 하려고

    양파+다시마+무우+멸치 넣어 다시 빼다가 온 집에 연기가 자욱~!

    문제는 한참을 모르고 있다 연기가 막 날때 겨우 알아채곤 어느집에서 그러지?

    무슨 반찬 태운거 같은데... 이러며 계속 컴 앞에 앉아서 댓글 읽고 있었다는거!

    점- 점- 음식 탄 냄새 심해져 혹시나 나가보니 주방에서 연기가 자욱~!ㅠㅠ

  • 소 현 2011.06.15 18:45

    ㅎㅎ 에고 날시도 더운데 냄비 다시 닦을라믄 담깨나 흘리겠네요. 오후 되니 더워서 머리 질근 올리고..ㅎ

    그런데 울 괭이들은 엄마 찜질팩 위에서 낮잠 잔다는거 있죠. 일용일 무리해서 허리 디스크 탈나서 힘든데...무거운것 옮기고 일하다가...그래도 힘나게 맛잇는 저녁 국수 만들어 먹어요.

  • 행복 2011.06.16 10:15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편해요 ㅋㅋㅋ

  • 소풍나온 냥 2011.06.15 19:59

    꺄~ >.<

  • 다이야(40대) 2011.06.15 20:57

    귀여운쇼킹이네요 뭐ㅎ

  • 씨익 2011.06.16 01:03

    큭큭큭... 저도 커피 물 올려놓고 마냥 졸이다 못해 주전자가 탄 적도 있었고, 압력밥솥에 밥 하면서 태워 먹은 적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

     

    고보협에는 마법의 힘 뿐만 아니라 중독되게끔 만드는 힘도 있답니다~ ^^

  • 하하하하

    전 아직 그런경험 없지요~~

  • ♡겨울이네♡ 2011.06.16 09: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요전에 자취할때 자주그랬어요

    자취생들의 주식이자 일용할 양식인 라면을 끓여먹을라고

    물받아놓고 가스불 켜놓고 컴퓨터 앞에서 멍때리고 있다가

    어디선가 탄냄새가 나 한참을

    "대체 어느집에서 이렇게 음식을 태우는거야-_-" 라며 투덜투덜..

    화장실 가는길에 그 탄냄새가 우리집 주방에서 나던 것이라는걸 알았죠

    순간 정말 기겁을 하면서=_=

    마침 그 냄비가 양은냄비라 다행이였지 비싼거였으면 피눈물을 주륵주륵 흘렸을거에요 ㅋㅋㅋㅋ

    그후로부터 가스불 켜놓으면 주방에서 요리가 다 끝날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는다는 ㅋㅋㅋㅋㅋ

  • 행복 2011.06.16 10:16

    저는 행복이 밥먹는 모습에 홀딱 반해서 몇번 ㅋㅋㅋ

     

  • 까미엄마 2011.06.16 11:16

    탄냄비 버려요 버려~~  ㅋㅋㅋ 

  • 은이맘 2011.06.16 20:50

    나도 까스에 뭐 올려놓으면 꼼짝 못하게 사장님이 도끼눈으로 지키신다는~~~전과가 하도 많아서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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