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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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입양한다해놓고 데려가서 학대하는 인간들이 늘고 있어요 잘 알아보고 입양해주세요..사이코패스들도 많은 위험한세상이라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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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인데도 그럴까요?허긴 옛날에 아가씨한테 탁묘맡겼는데 웬남자에게 압양보냈다고하고서는 연락두절된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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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싸이코패스가 다양한 연령대라니까요~ 막 동물가지고 장난치는 학생들도 있자나요~세상 무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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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없는젊은여성인경우는 키우다가 갔다 다시 버리죠 ..새끼났을때도 버리고 ㅜㅜ 그런사람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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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회원이라면 입양계약서가 있다는걸 몰랐을리 없어요. 가입만 했거나 새끼를 데려가서 돈받고 입양보낼지도 몰라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지만....잘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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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어린학생들이 그나마상자에넣어 경비실에두는경우죠,, 어른들이 더 막가요ㅜㅜ찾아야죠 애기를어쩌려구...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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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쉼터에 올린 온천천에서 제게 발견된 '몽이' 이야기!
오늘 입양의사 있는 분과 오후 1시반경에 다시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분께서 톨게이트에서 일 하시는 분이시라...
처음에 입양 의사가 있었던 분께서 어떤 이유로든 마음이 바뀌어 아직도 그곳 보호소에 있거든요. ㅠㅠ
한메일을 쓰다보니 네이버 쪽지 확인 잘 하지 않는데 5월 29일자로 쪽지가 왔네요.
세상에...
그곳에서 빼 내 오는게 한시가 급한데 근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우리 몽이 이번엔 제발 제발 좋은 엄마 만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쪽지 온 내용을 보니 이번엔 성사가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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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몽이녀석 좋은 반려인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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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흑채와 새치님~
오늘 입양의사가 있는 분과 통화했고 그 어머니와도 통화했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겠다고 하신분들이라서인지 따뜻하신 분들이셨습니다.
예전에 어떤 할아버지가 새끼 강아지를 비 오는날 땅바닥에 내 팽기치고 학대하는 장면 목격하곤
돈 주고 사겠다고 싸우다시피 해서 비싸게 주고 사선 친척댁 시골에 보냈는데 지금 잘 살고 있다고 하네요.
내일 송정 보호소에 아이 데릴려 가기로 OOO 켓맘과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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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요.수리수리마수리,,,몽아,엄마아빠 잘만나서 건강하게,행복하게 살아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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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앵무새님~
이왕이면 하나님께 빌어 주세요~ ^^*
보호소에는 처음 가 보는거라 몰라서 그러는데 무슨 책임비라고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 아세요?
아이들 빼 내 올때 그간 든 병원비랑 약값 같은거 받는 모양이든데... ???
얼마가 들든 내가 내야겠지만... 요즘 나가는데가 하도 많아서...
아이 미용과 기초검사비는 내가 내겠다고 했더니 괜찮다며 거리가 하도 머니 데리다 주기만 하면 좋겠다고 하시데요.
사실, 부산에서 송정에서 구포 까지는 완전 끝에서 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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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누군가 그러데요.
동물을 좋아 하면 애가 많다고..
당연하죠..하나 돌보다 보면 또 눈에 들어 오고 그냥 못지나 치고 우리 들의 공통된 맘이 아닐까요?
언니!!!
쪼금은 맘 편하게 해요.
오늘 공휴일이라 동삼동 수업 안했나 봐요.
건강 이 제일이 니까 몸도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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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닥집 고양이님 동생아~ ^^*
오후 1시반경에 운전해줄 켓맘 만나 모든 일 끝내고 오후 6시경에 돌아왔어요.
몽이 새엄마 댁에까지 갔다가 왔어요.
길도 하도 멀고 두 길치 여인이 물어물어 찾아 갔는데 그쪽에서 요구하는 서류 작성하고
다시 구포쪽으로 차 돌려 몽이 새엄마를 동물병원에서 만났죠.
그 병원은 키우고 있는 강생이가 다니는 병원이고요.
기초적인 검사는 바로 안되고 5~7일 정도 지나야 된다고 하시데요? 왜 그런지...
몽이 계속 안고 있느라 잘 못 들어서 모르겠네요.
보호소 보내놓고 더 냄새가 지독했는데 참으로 속 상한것은 눈을 내리 덮은 털이 더 자라서 눈을 다 가리고 있어도
얼굴 만이라도 가위로 대충 잘라 주어도 몰골이 그정도까진 아닐텐데 눈이 안 보이더군요. ㅠㅠ
미용은 예약을 한 아이들이 밀려 곤란하다고 하셔서 못하고 나왔습니다.
그 엄마께서 자기는 장애를 가진 아이를 입양하고 싶어했는데 그 따님이(24살 아가씨)
몽이를 보곤 자꾸 마음에 남아 엄마를 설득했나봐요.
연이 될려니 어찌어찌 이렇게 좋은 엄마를 만나게 되네요.
몽이는 5월 16일날 내게 발견된 아이였는데 어느 분께서 입양 의사가 있다가 데리고 나오기로
약속한 날 바로 그 앞날 맘이 변해 버려 가슴이 쿵!!! 내려 앉았거든요.
그 아이가 오늘로 23일을 철장 안에 갇혀 있었던 셈이었네요. ㅠㅠ
차에 태워 놓으니 불안정한 아이마냥 이리갔다 저리갔다 뒤집여졌다 차 안에서 뛰어 댕기다
생 난리를 치더니만 한 10분 지나니 바로 내 가방 위에 응가를 큰거 4개나 누데요.
응가는 상대가 편안하고 환경이 안심할 상황이 되어야 누는거잖아요.
몽이보고 그랬습니다.
니가 복이 많아 좋은 엄마를 만났다고...
마음 편하게 ... 말은 쉬운데 그게 또 참 어려워요.
유기견이나 길냥아가들을 보는 시선이 맘이 편해 지지 않든걸요.
맘 졸이고 간절하지 않고 죽도록? 수고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든데요...나는...
이 모든게 성격도 작용하는것 같아요.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성격! 하하하하하!!! 오늘은 나 마음껏 웃을래요.
가슴에 돌덩이 하나 내려 놓았어요.
내게 주어진 숙제 하나는 해결한 셈이라서요.
꼬물이 일에다 복개천 구멍에 빠진 야깽이 일에다 조카 결혼식에다
오늘은 몽이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와 새 엄마 만나는 일에다 정말 몇일간 정신 차릴 여유가 없네요.
나 이래 살아서 아직 바로 코 앞에 있는 삼성 AS 센터 갈 여가가 없어요.
담주 월요일 가계에 들를께요.
독학으로 ♬도!레!미!파!솔! ~~~~ 운지법 연습 해 놓으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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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가 행복하게 살길 기원합니다.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진다하였으니 길냥이엄마님께서 원하신대로 몽이는 행복한 여생을 보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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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뜻히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댓글 달아 주셔서요.
오늘 새엄마 만나뵈니 저보다 10살은 아래여도 속이 깊으시고 참으로 천사가 따로 없었습니다.
고마워서 문 나서며 우리 한번 안아봅시다... 이러며 안아 보았지요.
거리는 멀어도 시간 내어서 한번 놀러 오겠다고 했어요.
몽이 아직은 스트레스 받을까봐 미용 못 시켰으니 미용 시킨 후 열흘 안으로 한번 가 볼려구요.
진짜 웃긴건 입양자분께서 자기 엄마 될줄 눈치 챘는지 금방 따라요.
잠시 안보이면 낑낑대며 찾고요.
그 아이가 하는짓이 사랑받게 생겼더라고요.
병원서 사료랑 삼퓨랑 필요한것을 구입 하시기에 아무리 제가 부담할려고 해도 기어이 이겨 먹습디다.
저는 보호소에서 목줄 하나 산거 밖에 몽이에게 필요한 용품 아무것도 부담 못했습니다.
몽이 데려 가기전에 검사비 만이라도 내겠다고 해도 다 만류하셨어요.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진다!!! 그 말을 믿습니다.
우리 몽이 불행 끝! 행복 시작! 입니다.
아!
오늘은 가슴 뿌듯하게 행복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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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 어서 행복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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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님~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우리 몽이 기억하시며 행복 빌어 주셔서요.
사실 내 눈에 띄였기에 몽이 입양 추진하게 되었지만 그곳에는 아니... 보호소마다
넘쳐나는 몽이보다 더 가엽은 아이가 어찌 없겠어요.
보호소 입구서부터 꼬물이 아가(흔히 말하는 똥개?) 여덟이 케이지에 들어 있었어요.
버려져 있더라고 신고 들어와 보호소 입소했다네요.
키우던 개가 새끼 낳으니 줄때가 없어서 그런건지... 상태가 깨끗했어요.
내일은 아는 켓맘에게 구청 담당자가 만나자고 연락이 왔더라고 하는데
연락 오면 저도 함께 만나 복개천 구멍에 빠진 야깽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것이고 그에 대한 대책을 건의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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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던데서 두번 쫓겨나고 어느 빌라 1층 물그릇과 밥그릇을 발견했었지요.
그리고 동네에는 떠돌이 개 두마리가 있습니다. 암컷, 수컷
첨에 그 빌라 밥그릇이 길냥이만을 위한 것인줄 알았는데 원래는 이 떠돌이개 두마리를 위한 밥그릇이었습니다.
며칠전엔 이 두녀석이 냥이들 식사하는데 출현해서 냥이들이 기겁을 하고 지붕으로 올라갔었어요.
밉긴 했지만 고양이 사료를 주니 무척 맛있게 먹더라구요. 불쌍한 녀석들 ㅠㅠ
"너넨 누구니? 나좀 쫓아오지마. 고양이들 밥좀 먹자 ㅠㅠ"
저만 보면 꼬리흔들며 쫓아온답니다 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어제 일요일 아침! 봉다리에 사료를 담아 빌라로 갔더니 그릇엔 개사료가 담겨있었어요. 역시 개밥이지 고양이밥이 아니었구나 하고 실망했답니다....
'음..오늘은 개밥 안줘도 되겠구나' 하고 냥이들 찾아 밥주려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사료주시는 거냐고 묻더라구요.
그순간 느낌이 팍 들더라구요! "혹시 개밥주시는 분이세요??" 이랬더니 아주머니가 반가워하시면서
고맙다고 눈물날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저는 고양이 밥주는데 얼마전부터 떠돌이개 두마리가 보여서요 ㅋㅋ고양이 사료도 잘먹더라구요 ^^"
아주머니: "그럼 배고픈데 다 맛있겠지요. 쟤네 떠돌이개 아니에요"
알고보니 그 개 두마리는 원래 주인이 있답니다. 근데 주인이 밥을 안준다네요 -_-
아주머니도 유기견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불쌍해서 요놈들 밥주고있다고...고양이도 찾아와 사료 먹고 그래서
고양이는 생선 안먹으면 눈이 먼다고 해 생선도 놓고 닭도 삶아서 놓고 그런거라고 하셨습니다.
첨에는 밥그릇을 누가 버리고 사료 쏟아버리고 많이 서러우셨대요.
노인정가서 먹을거 대접하시고 이제 나아졌다고 저를 만나게 되서 기쁘고 눈물날것 같다고
연신 고맙다면서 말을 끊지 않으셨습니다.
요즘 사람들 눈치보느라 우울했어요.
힘이 나네요!
개사료도 사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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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따뜻한 사람도 개중에는 있나봐요.벌써 우리만해도 그렇죠?멍이를 돌보시느리 아줌마도 얼마나 외로우시겠어요?
같이 마음이 통해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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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소리 듣고 쫓겨나다가도 동지를 만나면 얼마나 든든하고 기쁜지!!! 그 마음 이해합니다~ 오늘도 사료주는거 아버지에게 들켜서 한 소리 들었....지만 꿋꿋하게 주고 왔습니다.. 안주면 제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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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밥주는거 뭐라 하는 이웃만 있는것 같아 , 누가 보는것도 싫었는데..요즘은 저처럼 숨어서 주던 이웃들을 가끔 만나게되어 맘이 참 든든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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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좋은분이 계시네요~~ 새로 이사온 저희동네에도 그런분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다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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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개천 도로에 물 빠지라고 뚫어둔 구멍에 빠진 야깽이들은 어찌 됐을까...
오늘은 주일이라 교회 갔다가 조카결혼식이라 시간 다 보냈네요.
안타까워 이런저런 방법 알려주신 분들 말씀처럼 시도해 보지도 못했고
사는 일에 바빠서 뻔~히 알면서도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쏟을 여력이 없습니다.
내겐 13군데 밥 주는 일도 감당하기가 버겁습니다.
믈그릇, 밥그릇 총 26개 조달할려면 매일같이 분리수거통 뒤져야 하고...
이 눈치 저 눈치 봐가면서 무릎관절 안 좋아도 차 밑으로 , 풀밭으로 쪼그리고 앉아서 재빨리 밥 챙겨 줘야하고...
밥 준 후 2시간 후면 밥그릇 찾으러 자다 일어나 나가봐야하고...
밥 줄려고 폼 잡다 지나가는 사람 있으면 괜시라 전화 받는척 해야하질 않나...
무력한 자신이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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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에 나가서 몰래 주는게 힘드네요..도둑누명받을까봐 걱정도 돼고 ^^ 그래도 비 오는날도 내가 주는 밥먹으러 오는 아이들 보면 내가 힘든만큼 저녀석들도 힘들게 사람들 눈치보며 먹으러 비도 맞으며 오는구나 하고 더 안쓰러워서 힘을내요..우리나 그 녀석들이나 힘든건 똑같은거 같아요..토닥토닥 힘내세요 길냥이엄마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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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주다가 노상방뇨하는 인간한테 변태취급 받았어요.ㅠㅠ날이 갈 수록 얼굴 철판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지요. ㅎㅎㅎ 늘 기쁠 수만 없잖아요.힘내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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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밥주기 참 서러우시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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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퍼백을 사서 사람안보이는 벽담위로 던져놓습니다.지퍼백 쓰레기가 문제이긴한데 다먹고나면 가벼우니까 날라가서 떨어지니까요.그래도 놓고 다음에 치우는 수고는 안해도 되니까요.개미나 바퀴벌레도 기피할수있고요.다음날 가서 땅에떨어진 지퍼백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오고........그리고 나는 물은 꿈도 못꾼답니다.물도줘야하는데,,,,,,,,
그리고 군데군데 심복들을 만들고있는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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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심복들 넘 잼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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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 비싸고 몇장 없잖아요. 조금이라도 아껴서 사료 사야하니 다이소에 천원에 200매짜리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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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요즘 계속 한마리가 기다리고 있어요. 밥 줄 때마다.
그런데 제가 곧 이사를 가게될 것 같은데 길냥이들이 눈에 밟혀요.
다른 분한테 인수인계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혹시 부천 소사구 범박동에 사시는 분 안계시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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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갈 때가 문제죠.ㅠㅠ그래서 저는 동네 이웃분들과 유대관계를 계속 만들고 있어요.나중에 사료 보내면 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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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파는곳마다 틀리지 않나요?그런데 제가 사용하는뉴트리플러스젠영양제는2012년6월12일로 표기가 되어있네요..밑부분에 유통기한이 표시되어서 나와요..스티커로 붙이는게 아니라서 더 믿음도 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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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노 이제 3개월 접어들고 있는 아가냥이에요. 어린 아가냥에게도 다리 관절이상이 오나요? 갑자기 그러는데 토용 알수 없고요. 오늘은 열은 없는데 잘 먹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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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읽고 냥이 관련책에 보니 백신 부작용중 림핑 신드롬이란게 있느네 울 마노랑 같은 증세군요. 차이가 있다면 울 마노는 6월1일 종합백신 맞았어요. 그런데 3일후에 그런 현상이 올수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보통 1-3주 이후에 관절과 근육통을 겸하고 체온도 오르고 다리도 절고 그렇다네요..백신 부작용이면 시간 지나면 났는다네요. 지금보니 산호 보다는 체온이 약간 높아요. 아가들이 너무 약해서 그런지...산호보다는 마노가 탈이 잘나긴 해요. 덩치는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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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다행이구요 부작용도있을수있다니...두녀석넘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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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동 농가 민원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통덫 회수차 들렀는데..마침 집에 계셨어요..
역시 소실적에 한 미모 날리셨을 법한 맘씨 푸근하신 분..
따님과 동네 애들 책임지고 계신답니다..
그간 맘 고생하신거.. 말도 못한다 하시는데..ㅠㅠ
다 안들어도.. 우린 알지않습니까? ㅠㅠ
더 반가운건 능곡성당 교우셨고...
가져간 전단지랑 밥주기 협조 스티커 드리고.. 따님과도 통화하며..
후일에 또 뵙길 기약하며..뭉클한 맘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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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공무원보다 더 민원을 해결하시는 것 같아요.;
공무원들이 죄다 떠 넘기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랬더니 몰랐다는거예요.가서 잘 키워주면 된다라고 안심을 시켰읍니다.안그러면 생각해보고 일주일뒤에 와라 이랬더니 중요한약속도 취소하고 왔는데 그러면 안된다고해서는 아가들을 주기는했는데 지금 전화를 해보니 안받네요.내가 아까 입양보낼때 입양계약서 꼭 받아야한다라고 문자메세지를 띄워서 그런가?어쩐일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