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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마미 2011.05.10 23:21
  • 시우마미 2011.05.10 23:21

    저희동네 일명 대장냥이인데...저희집 근처를 떠나지 않아요..저희 차위에서 차도 지키고있고..

  • 행복 2011.05.11 09:53

    좋겠어요. 든든한 보디가드가 생기고

  • 시우마미 2011.05.11 10:01

    아침에 출근하는데..차 밑에 있다가..불쑥..나타나서는 밥 안줄거야?하네요...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 해만뜨면 2011.05.11 10:35

    저는 스토커...마나요^^

    이동네, ..  저동네..

    양재천 숲속에도요...ㅋㅋㅋ

  • 시우마미 2011.05.11 11:13

    스토커들 참 귀엽죠...

  • 금동이 2011.05.11 13:08

    ㅋㅋㅋ 털복숭이 스토커~

  • 시우마미 2011.05.11 17:39

    그 스토커가 자리를 잡고..자고 있어요~저희 집에서 살 작정인가봐요..

  • 은이맘 2011.05.12 21:10

    스토커라~~~참 귀찮은 스토커 있어요...온동네 새끼는 다 널려놓고...이제 제가 새끼를 더 못갖게 되니까

    사정없이 내 뒤만 따라 다니는....밥을 먹다가도 일어나면 바로 쫒아오는....귀찮아요...정말로...

    어느 정도라야 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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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5.10 23:09
  • 길냥이엄마 2011.05.10 23:13

    밥 그릇, 물그릇 물로 헹구어 밥 줄려고 풀숲에서 꺼내면 손에 닿는 미끌하게 진득~하게 들어붙는 감촉!

    진짜 징글~!

    손가락에 닿는 감촉에 얼마나 놀랐는지 반사적으로 손 빼다 세멘에 부딪혀 손등 멍들기도 한두번도 아니고요.

    아~! 진짜 싫타 달팽이!

    근데요~

    만약에... 만약에... 냥이들이 달팽이 먹어도 괜찮은가요?

    자기들이 골라내 가면서 먹을까요?

    어디 한, 두마리여야지...

    어제 대충 헤아려 보니 물통말고 밥통에만 스물마리 넘게 붙어 있던데... ㅠㅠ

  • 시우마미 2011.05.10 23:19

    식용달팽이요..아님...자연산 달팽이요..달팽이가 사료도 먹나봐요..달팽이는 채식성으로 알고 있는데..

    개미 바퀴에 이어..달팽이까지...울 냐옹이들 골라먹기 힘들텐데..

     

  • 길냥이엄마 2011.05.11 00:21

    식용달팽이랑 자연산 달팽이?  저 어떻게 분간하는지 몰라요. 풀숲에 있는 그냥 민달팽이예요.

    제 생각에 사료를 먹는다기보담 사료 냄새가 나니 그냥 밥그릇에 붙어 있는거 같아요.

    문제는 달팽이 몸에서 나오는 진 같은게 거미줄처럼 가느다랗게 영겨있는거예요.

    예전에 태양이 살던 자리에(태양이는 고노님께 입양 보내고)

    아파트 1층 화단 구석에 두면 몇눔이 먹는 모양이든데(한가득 부어 놓으면 금새 없어짐) 

    요즘 천날맨날 그러니... 남은 사료를 버릴 수도 없고 해서 나무 젓가락 같은걸로 골라 낼려면 징글징글~ 

    사실 골라 내봐야 소용도 없어요.

    금새 또 한가득~ 붙어 있거든요. ㅠㅠ

    솔직히 개미보다 더 문제예요.

     

     

  • 닥집 고양이 2011.05.11 02:58

    어우~~~~미끄덩 거리는 달팽이 너무 싫어요.

    저는 항상 소금을 가지고 다니면서 밥그릇 주위에 뿌린답니다. 밥 그릇에 오는 동안 소금에 녹아 버려요.

  • 행복 2011.05.11 09:56

    냥이들 달팽이는 안 먹나요. 영양보충이 될것 같은데

  • 까롱아빠 2011.05.11 11:33

    비가 와서 나온 모양이네요..

  • 재주소년 2011.05.11 16:40

    민달팽이는 소금에 약해요~ 그릇 주위에 소금을 뿌려놓아두시면 오지 않습니다~^^

  • 우보 2011.05.12 01:22

    부천달팽이님이 보시면 서운하실듯..^^

    근처에 밥그릇을 걸쳐놓을데가 없나요. 저는 나무 적당한 높이에 밥그릇을 올려놨는데

    개미도 없고 달팽이도 없고 무엇보다 사람들로부터도 안전한 식탁이 되더군요.

  • 캐시 2011.05.13 16:53

    저도 그느낌 알아요..미끌미끌 하고 차갑고..크기도 손가락 굵기.. 정말 정말 징그럽죠...

     근데 개네들도 생명인지라 그냥 밥그릇에 놔둬요.. 적당이 냥이들과 공생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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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1.05.10 21:54
  • 다이야(40대) 2011.05.11 15:48

    하니에서 사하라~ 그렇게도 모기만한소리로 끙끙냥냥하면서 누군가를찾더만 채련님인걸.... 갈때마다아는척은해줬어요

    하라야 잘먹고쉬야도잘해야지...

  • 리류라 2011.05.11 15:55

    아이가 밥을 안먹으면... 탈수가 올텐데.... 저는 전에 아팠던 제 냥이한테 주사기 구해다가 a/d캔 미지근한 물에 풀어서 25ml씩 강제급여햇었어요~ 의사선생님이 알려주셔서요 ㅠㅠ

    힘내세요!!!

  • 우보 2011.05.12 01:29

    채련님 걱정이 크겠군요.

    하라가 오래동안 힘들어 하네요.

    빨리 회복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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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엔 2011.05.10 20:37
  • 제엔 2011.05.10 20:39

    역시 문제는 고양이네요

    사료는 잘 얻어먹지만 물은 다른사람들이 안주거든요

    저도 사실 안 주다가 조언듣고 주기 시작했는데

    물그릇 누가 버렸나봐요 안보이네요 ㅠ

     

  • 다이야(40대) 2011.05.10 21:03

    제엔님 학생이네요 즐거운여행되세요 냥이걱정일랑잠시접고ㅎ

  • 시우마미 2011.05.10 22:24

    조심해서 잘 다녀와요~제 수학여행때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ㅠ.ㅠ.

    담주에 아들넘 소풍 보내야하는 내 신세...

  • 행복 2011.05.11 09:57

    수학여행. 그때가 그립다.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도 안나는 수학여행

    울딸아이 저번주에 수학여행 갔다 왔는데

    재미가 놀다 오셔요. 술은 조금만 먹고

  • 달고양이. 2011.05.11 17:56

    지금쯤 수학여행 떠나서 친구들하고 즐겁게 재잘거리고 있겠네요~ 저녁식사 시간쯤..?

    아.....부럽따 수학여행......

    사진 많이 찍고, 많이 웃고, 많이 돌아다니고 오세요~^^  

  • 우보 2011.05.12 01:36

    부럽네요. 아주 즐겁고 유쾌한 여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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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kim 2011.05.10 16:43
  • hannahkim 2011.05.10 16:43

    홍대 사무실 근처에서 가끔 밥주던 고양이가 있는데요

     

    이녀석이 안보인지 좀 되서 걱정이 되던차에

     

    옆건물 난간? 에(3층) 갇혀있는 녀석을 보았습니다.

     

    아기 울음소리같이 우는 소리 들리는게 벌써 5일이 넘은것같은데  오늘 확인해보니 그녀석이더라구요

     

    혼자 올라갈수 있는 높이같지는 않구요 사람이 데려다놨을것 같은데

     

    오늘은 그 집이(클럽인지 바인지;;;)노는 날이라 확인해볼수 있는 방법도 없고

     

    밥은 먹고 지내는 건가 걱정도 좀 되고....

     

    하루 종일 울어대는 통에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ㅜㅜ

     

  • 야옹야옹야옹 2011.05.10 18:19

    아가들 울음소리는 정말 애가 탑니다.

    녀석과  좋은만남이 되어 소중한 추억이 되시기를 빌어드리기만 할뿐...

  • 다이야(40대) 2011.05.10 18:29

    문을닫아논거네요 일단 먹을거를던질수있는지요 물과함께...아님119구조대사다리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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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강이♡미쉘 2011.05.10 16:00
  • 시우마미 2011.05.10 16:53

    그러게요..제 왕관도 없어졌어여...왜 그런거예요?어제도 황금왕관이었는데...

  • 두위 두부 두기 2011.05.10 19:21

    흠~눈팅만 하는 제가 황금왕관이고 두분은 욜심히님들이니........황금왕관은 도급용이요 파란색모자는 진쫘루비모자가 아닐까숍?!그나저나 숫컷인 줄 알았던 길냥이가 새끼를 낳아서 싱슝생슝합니다요 ㅠ,.ㅠ

  • 시우마미 2011.05.10 19:58

    꿈보다 해석이 좋긴하네요..루비모자라 ㅎㅎㅎ근데 황금금관에 빨간색 +도 몬지 모르겠네요..

    저도 암냥이 였던 애기 숫냥인걸 알았을때 충격이 컸는데....숫냥인줄 알았던 녀석이 아이를 낳았으니..

    충격이 엄청나시겠어요....

    아가들 이쁘겠네요..아가들  잘 클 수 있도록...도와주시려면 고생되시겠어요~

  • 다이야(40대) 2011.05.10 21:05

    전 남자횐이 파랑모잔지알았음돠ㅎ

  • 히스엄마 2011.05.10 21:43

    까롱아빠도 파란모자 쓰시고,

    수영장 가시느라 칼라모자 쓰셨나요.ㅋㅋ.

    남자만 파란모자.이쁜사람만 파란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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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일하는데 모두 쉬시는군요.....

  • 대가족 아루 2011.05.10 13:17

    출근입니다...항상 남들 쉴때 일해야하네요;;;

  • 반갑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남들 쉴때 일한다고 불만갖지 마시구 남들보다 하루 더 앞서간다고 생각하십시오.

    대한민국의 경제는 우리가 책임진다!

    직장이 있기에 우리의 삶도 존재하는것이 아닐까요 는 개뿔....

  • 다이야(40대) 2011.05.10 18:34

    ㅎ전 아들하구랑이랑셋이 순수드라이브문경까지,,,휙~

  • 쁘띠♡강이♡미쉘 2011.05.10 15:58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달...저에겐 연중행사중 젤시른 행사의달이죠...ㅠ

  • 행복 2011.05.11 10:01

    나가서 밀린 일하고, 창문이 얼굴도 보고 싶은데

    울사장님 전기세 나온다고 구박할까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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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5.10 00:30
  • free 2011.05.10 01:30

    굵은 소금은 달팽이 희석락스 스프레이는 개미와 바퀴

    소금은 보충해가며 쓰고 락스 스프레이는 매일 습관적으로 쓰고 있어요

  • 미카엘라 2011.05.10 10:08

    이제 조금있음 귀뚜라미까지 난리. ㅋㅋ   물통에 온통 귀뚜라미 빠져죽음...   덕분에 공원애들은 귀뚜라미국을 드셔야 함.  귀뚜라미 퇴치법은 없나요?

  • 해만뜨면 2011.05.10 10:28

    제게, 개미와 곤충 즉방효과약(스프레이) 있습니다.  작년여름에 구했는데, 기적같이 좋아서,  그렇잖아도

    소개하려했답니다.  차 트렁크에 들어있으니, 이름과 구입처 밝혀 올릴께요.  진짜로 귀신같이 즉빵약입니다.

    개미뿐 아니고, 곤충까지 싸~악!!!!!!!!!!!    아가들이 컴 화면을 가리고 있어서 안보여 고만하고, 나중에 올리

    겠어요..^^

  • 하루카 2011.05.10 17:28

    저두 개미들땜에 죽갔네요. 애들이 사료와 함께 개미를 먹게 되요 ㅠ.ㅠ

    좋은 방법이나 아이들 건강에 해를 주지 않는 좋은 약 있음 알려주세요.

  • 야옹야옹야옹 2011.05.10 18:13

    전에 어떤분이 물이든 그릇을 받침으로 사용하면 개미가 안들어간다 하시던데  한번 해보려 합니다.

    근데 귀두라미들는 왜 단체로 퐁당?   

  • 다이야(40대) 2011.05.10 18:31

    귀뚜라미랑닮은 신종곱등이라네요 작년부쩍많았죠 지하에도바글바글...너무커서아주징글징글 ~ ~ 해뜨님 어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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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Vet 2011.05.09 20:06
  • 야옹야옹야옹 2011.05.09 21:31

    비온다고 밥 굶길수도 없고 우산 받쳐 놓았더니 바람에 날아가고

    땅에 말뚝박아 지붕을 만들어주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비닐봉지에 1인분씩 넣어 묶어두면 집에 가져가서 먹을까요?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다이야(40대) 2011.05.09 22:03

    전 늘놔두고주는편인데 비안맞는용기 즉 ㅡ지붕있는작은서랍ㅡ을연상하심돼요 한쪽만뚫린곳으로 사료밥그릇을밀어넣어두죠ㅎ 화단쪽엔 그런데 벌써 개미가 보이기시작하네요ㅜㅜ

  • 재주소년 2011.05.09 23:56

    저는 비닐봉지 애용하는데 가져가서 먹는 아이들도 있고 그 자리에서 뜯어서 먹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어쨌든 비오는 날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불지 않은 사료를 먹일 수 있으니까요~

  • 행복 2011.05.11 10:47

    저는 늘 비닐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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