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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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만 참을걸 그랬습니다...얼마전에 샀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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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림하고 싶어서 근질근질~~~목하 한참 고민중~~복이 애기때 호두님이 사 주신 캣타워는 이제 수명도 다 했고...
무엇보다 작아서....상판도 심하게 흔들리고...정말 할부 안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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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깝다.. 저번주금요일 주문했는데.. 설치하러 일요일 저녘에 와 버렸어요.. 장터에 딱 맘에 든게 보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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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꺼 너무 사고 싶네요.길냥이라갱변에 놔둘수도 엄고.돈도 엄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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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갔던 냥이도 돌아온다던 그 캣타워..
정말 10개월 무이자 할부..간절합니다..
저 캣타워 하나면 우리 외출하시는 골목대장님도 집냥이로 바뀔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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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를 간 후라면 서슴없이 질러버렸을텐데..................
그 이사때문에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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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은 저절로 낫는 병이 아니랍니다...아이가 범백판정을 받았다면 병원가셔서 수액치료 하셔야 되요...범백은
시간이 운명을 좌우할만큼 빠른 치료가 아이를 살릴 확률이 높아져요...일년 된 성묘아이라면 약하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니 제발 포기하시지 말고요...넘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여....아직 사진으로 보니 심하지 않은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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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만난지 3일 무렵 찍은 것입니다. 정말 어젠 어려울것 같았어요. 범백 판정이 아니라 증상이 같았어요.
오늘 하루 종일 나타나지 않았어요. 저녁무렵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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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하셔서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셔요...요즘 동물병원도 믿을만한 곳이어야 하는데...저는 수의사들이 전부 동물을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죽여서 돈 버는 일부 몰지각한 동물병원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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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사람에게 거부감 없어서 걍 부르면 와요. 오늘 종일 경비아저씨가 아파트단지 찿아봐도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훌훌털고 나아서 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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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친절한 아파트에 살고 계신것 같네요 저희 아파트같은 곳은 고양이 밥 내던지고 사료그릇 내던지고 보신탕용개 풀어서 고양이 사료 전부 먹어치우게 하고 고양이집 전부 부셔서 내다 버리고 보온 덮개며 방수천막 걷어가고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할뿐 일일이 거론할수 조차 없는데 단지내 고양이수는 작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어느 아파트인지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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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지방 소도시여서 그럴까요? 전남순천 이구요. 아파트에 찿아오는 냥이도 그리 많지 않아요. 제가 사료 놔두면 먹고 가는 냥이는 서너 마리정도 되구요. 제가 냥이거두고 동물 좋아하는줄 아시는 경비 아저씨라서요..ㅎ 대신 뭐던 나눠 드리고 종종 ㅇ경비아저씨가 제게 커피도 끓여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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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가 요 근래 부쩍 우다다도 안하고 활동량이 줄어들어서 걱정되어서
저번에 1차 접종할때 안하고 와서 찜찜했던 바이러스 검사를 과감히 하였는데
나머지 셋(범백,에이즈,사상충)은 음성으로 나왔는데 복막염 항체가가 약양성이 나왔어요ㅠㅠㅠ
현재 외관상 건강하고, 발병은 아니까 발병되지않게 스트레스 받지않게 주의하고 잘 챙겨주라고 하셨는데
맘이 넘 안좋아요ㅠㅠㅠㅠ잘 관리해주면 쉽게 발병은 안하는 거 겠지요?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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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님께서 제게 보낸 메일 내용 허락받고 '길냥이쉼터'에 올립니다.
여러 경험 많으신 회원님들 많은 조연 부탁드려요.
우리 고노님께서 냥이라고는 처음인데 얼마나 놀랬을까... ㅠㅠ
오늘로 딱 한달째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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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염키트 검사는 별 의미가 없다고 들었어요. 복막염이란게 파보바이러스변형으로 생기는 건데 키트검사상에는 파보바이러스에도 양성으로 나온다구요...또 파보바이러스느 사람들 신발 끝에도 묻어날 정도로 흔하다 합니다.
사실 복막염이 치사율이 매우 높은 병이지만 흔하게 걸리는 병은 아니라고 하니 (즉 파보바이러스 감염이 곧 파보바이러스변형을 말하는것은 아니랍니다.) 미리 겁먹지 말자구요~ 동물들은 주인이 불안해 하고 걱정하면 정말 자기가 많이 아픈가보다 느낀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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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보가 아니라 코라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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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람 밤 9시20분..띠리리링 호출을? ?? 받고 도시락통바케스와 잡동사니 가방을 들고.. 출근/?한다
거닐며 노닐며 냥이마마들 하고, 씨부리며 대화도 하고.ㅋㅋㅋ
그런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냥이들 밥주는 곳 중 뒷산이 배경으로 되어있는곳이 있다,,
부스럭 소리에 냥이마마들을 잽싸게 차밑으로 몰아넣고는 ...
아저씨...?? 지금거서 뭐하는겁니까?..< 바락바락 내소리에 불켜진집에서 창문여는 소리도 들린다,,
그아저씨.. 아..뭣좀 줍고 있습니다....하신다. 아~네 ...그리고 몇발자국 가는데..아차~!!하는생각이 든다..,
다시 돌아와 보니,,아저씨는 두개의지팡이를 집고 벌써 산저만큼 가고있었다,,,,>
아저씨. #@아저씨?? 부르니 짜증스런 목소리로 왜욧...왜그러세욧??!!!
아저씨께서 하시는말씀에 모순이 있잖습니까?.
지금 이시간에 무엇이 보여 줍는다는 것이며 ,,그차림은 뭡니까.?.
초능적인 투시경을 발사하는것도 아니실태고
캄캄한 이시간에무엇을 줍는다는 겁니까.? ,,마침지나가다 보고 있던 아줌마 그러게 웃긴다. ,,
이시간에 왜 산에는 올라가는겨?,, 이제조금씩
동네분들은 내가 무슨지롤?를 하고다니는지 알기에..그런순간에 대뜸부대!!버럭버럭 부대로 동원해주신다.
아저씨가 산에서 내려오신다.. 그산이 철조망으로 가려졌는데.. 한곳에 출입문이 있었다,,
아저씨가출입문을 열고 닫고??를 자유롭게 당당하게 하신다.??..ㅡ.ㅡ
뭘 줍는다는거였습니까? 반문하니 자기 개인산이며 나무심은곳에 뭣좀할일이 있어서
지팡이와 삽을챙겨 가지고 다닌다고 하시드라고요 ,,<나 보드라운 급모드 돌입 아~~네..히힛~~
#@!@!~ ^%$#@@# 저쪽에 살며 괭이들,,우짜고저짜고 ,,너스레 떨어가면서 얘기를했다,
지금은 나랑많은 대화를 할정도로 ,친근해진 주차장쥔하고도 친분이 두터운분이셨다,,,하하하~
자기도 환경단체 동물단체..등등!! 여러군데 관심도 많으며 활동하고 계시단다,.,
이쯤에서 항상 각본처럼 변하지 않는 맨트를 한다,,,,
길고양이 일부러 찾지는 말고.. 길에서 고양이 보이면.. 이쁘게 봐주세요..^^,,
아저씨께서 그럴께요.....고보협도 알고계신것같았다,,,, 어쩌다 클릭하신다고하셨다,,
오늘도 또 이렇게 나에게는 길냥마마들때문에.. 깊은 한인연이 다가왔습니다,,
길냥마마들 고맙지만,, 그런데 아줌마가..부탁좀하자,,,,,,!!! 쫌쫌 쫌 인석들아 ~~!!
제발 마중 쫌나오지 말아...눈도 안마주치려 욜씸히 도망다니며
도시락 배달하고있구만은 ,,당췌.어찌알고 때거지로 마중나오고 그래쌰냐,,,,??
피에쑤으** 아저씨의 잘생긴 모습에 (~..^)
그 산에서 필요한것 있다고 어거지 부리면 열쇠좀 꿔주세요.,,헤헤헤~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좋은 기뷴좋은 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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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저는 매일 남의집 지붕 위을 넘어서 우리 사무실 지붕냥이들 밥그릇 청소를 합니다
들키면 "제가 지붕위에 뭐가 떨어진 것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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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들킨 지붕위에서 찬찬히 길냥마마들
밥그릇 치우기...요령? 이랄까요,,
부장님땜시 스트레스받아서 부장님 물건 집어던졌다고..
못찾으면 시말서 쓴다고 ㅡ-ㅡ 너무심각한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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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네님..요즘도 아지사랑 보호소 자주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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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사랑보호소가 어딨어요?,,,,혹시 성남갈현보호소 말씀하시나요?,,,,
보호소 자주 가야하는거예요..?,,
내가 그렇게 부지런하지 못해요 <,전업주부의 특징 세수하기 싫어서 어디든 힘들게 갑니다 ㅋㅋㅋ
사실 갈현보호소는 울집서 지름길로 가면 내걸음으로 20분이면 도착합니다..^^
지금까지 합쳐서 ,,한번은 확인할것이 있어서 3분만에 나오고
그리고 봉사? 비슷한것은 4번인것 같아요 ,,<4번동행은 다 고보협 회훤분들 봤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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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네서 저하고 나이 비슷한 캣맘을 봤어요 연락처 주고받고..^^
여기 가입좀 하라고 했는데..
아직 가입안하셨나보네요.
저한테 가입하면 닉을 뭘로 하실거라고 귓띰?? 해주셨거든요.ㅋㅋㅋ
은이맘님 저가 세수를 하기싫어해서 갈현보호소 잘못갑니다,,
적어도 세수는 하고 나서야 하는데..<이빨은 죽어라 닦습니다.
그리고 요즘 석가탄신일이라 나름 바쁩니다.<제가 불자거든요()
늘상처럼 건강하십시요 은이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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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나는 그쪽에 자주 가시는줄 알았습니다...봉사하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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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관할보호소 봉사하시러 자주가시나보군요...?
저한테 넉넉하게 있는것이라고는 시간하고. 중년아줌마로서 두둑한 뱃살 뿐인건만
왜이리 부지러하지 못한지..... 하하하~
그래도 한번씩 가보도록 노력을 해야죠.,,(살다보면 노략할게 참많아요.
앞으로 27년만 길냥마마들 사료주고 안줄건데 충실해야죠.. (그땐 굶어죽든말든)
달그림자 자취없거늘 무엇을 영원하다 말 하리오
제가 좋아하는 경에 있는글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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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받으시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요 저희 사는 곳은 택배회사에서 연락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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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현대 택배로 오전에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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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가입을 환영합니다.^^
질문하신 사항중에서요..........
어떤 위급사항을 말씀하시는지요??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협회이니.. 글로 소통하실수 밖에 없을 듯 하구요..
최대한 빨리 글을 확인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료지원요청과 구조 요청은 구조팀장과 다른 운영위원들도 짬짬이 확인하고 있고..
기타 불법 포획관련 위급사항은 대표메일이나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특별한 개인사가 없는한.. 제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한 동물단체들중 위급사항 연락망을 가진 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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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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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종합소득세 신고전에 오늘하고 낼 월차냈어요~
바빠지는 야근달이라, 그전에 애들하고 있으려고요 ㅎㅎ
아침에 사료택배받고 미쉘하고 유석병원갔다가 좀전에 도착했어요..
미쉘 3차접종하고 광견병예방접종하고, 눈약한달치타고, 약용샴푸타고, 약또일주일분타왔어요..
곰팡이성피부염이 아직 덜낫네요..일주일더 약먹이고 열흘정도 되면 그때 쁘띠강이랑 만나게하려구요..
미쉘눈은 양쪽이 조금 살이붙었다네요..눈상태는 병원에서있을때보다 훨씬 좋아졌데요~
그나마 다행이에요...눈이 진물러서 걱정했는데 점점 좋아진다니까요...
멀어서 자주갈수없어서 한달치 약타왔어요..6월초에 또 가려구요..
유석원장샘이 오늘 병원비 40%나 할인해주셨네요..너무 감사해요...미쉘이뻐해주시고~^^
멀어도 한달에한번 꼬박꼬박다니려구요~다른데 믿음도 안가고..그리고 다른아이들도 볼수있고^^
대한이..부비부비애교왕자..한참 만져주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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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석병원 옆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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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네요..사료는 이제 혼자서도 울지 않고 잘먹는지..
이번주에 유석 못가서..예삐가 많이 보고싶은데..
우리 예삐는 언제 퇴원하는지..퇴원한 미쉘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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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는 좀더 있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미쉘은 아직도 사료를 주는척해야먹어요...일주일약더먹고, 열흘되야 쁘띠강이랑 만나네요..
쁘띠강이따라서 잘먹을수 있을거라 희망을 걸어요...
예삐가 얼른퇴원해서 시우마미님하고 같이 빨리 살았으면 좋겠네요..
예삐는 퇴원해도 길로 다시 안돌아가는거죠? 조용하고 얌전한녀석...
시우마미님이 입양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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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도 믿는 빽이 있어서...몸도 아프니 그런거란 생각이 들어요..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그래도 미쉘은 참 행복한거예요..ㅎㅎ
예삐...녀석은...같이 살던 아이도 도망하고..이제 퇴원하면 홀아비네요..ㅎㅎ
녀석만 안 뛰쳐나가면 저희랑 사는건 문제없는데...병원에 입원해서 야생본능이 다 살아졌길 바랄뿐이예요..
저희 개하고도 잘 지내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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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병원 어디에 있는 병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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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신대방역에서 버스로 5정거장이예요..신대방 우성아파트 건너편..강남성심병원 근처에요..
유석샘..명의에..천사에....
지름신 강림해도 어쩔수 없는 빈 주머니..... 5월은 1년중 돈이 젤루 많이 나가는날 우이씨~~~ 장기할부 같은거 않해주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