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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2011.04.29 22:30
  • 고노 2011.04.29 22:31

    숨은 쉬고 있고, 발에 피떡진것, 허벅지에 피 살짝 묻은게 있긴한데 밝은데서 봐도 상처는 안보였어요

    큰 외상은 없어보이는데 차라리 외상이면 좋으련만 내상이 큰 것 같아요ㅠㅠ

    입에도 피가 묻어있고 배 가운데 있는 장기가 딱딱한게 그 부분을 누른것도 아니고 살짝 쓰다듬는데도

    케엑 케엑 거리고 숨쉴때 볼이 펄럭펄럭하는게 숨쉬는것도 힘들어보이고..

    이따가 입에 피라도 닦아주고 혀에 물이라도 묻혀주려고 하거든요

  • 고노 2011.04.29 22:32

    고다쪽에 글이 올라왔어요ㅠㅠㅠ맘이 타서 이쪽에도 올려봅니다

    상황이 급한 것 같은데 이분은 학생이신 듯 하고 어머니께서 당장 내다버리라 하여 집앞에 동생이랑 사고당한 아꺵이를 데리고 어찌할 줄 모르고 계신 것 같아요ㅠㅠㅠㅠ 경주쪽에 도움 주실 수 있는 고보협 회원님 안계실까요? ㅠㅠㅠㅠ

  • 울시 2011.04.29 22:52

    ㅠ 어째요...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야 할텐데... 우선 병원으로 아가를 빨리 옮기고 그 다음을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한데요.

  • 고노 2011.04.29 22:57

    네 아가 상태가 병원이 한시라도 시급할 것 같아요ㅠㅠㅠ이동에라도 도움을 주실 분이 계시면 좋으련만ㅠㅠㅠ

  • 쁘띠♡강이♡미쉘 2011.04.29 22:59

    안타깝군요..고다에서도 이글 봤어요...리플은 많던데..경주...수원이라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 ㅠ

  • 고노 2011.04.29 23:05

    흑 아뇨 죄송하실 거슨ㅠㅠㅠ저야말로 으ㅠㅠㅠ맘만 탈 뿐이에요 저도 익산이라ㅠㅠ...

  • 길냥이엄마 2011.04.30 11:56

    어쩌면 좋아...

    세상 모든 다친 길냥아가들 안을 수는 없는 현실이고 참으로 가슴 아프네요..

    이 비!!!!!!!!!!!!!!!!!!!!!!!!!!!!!! 가 하염없이 오는데 그 아가 어찌 됐을까 ㅠㅠ

     

  • 고노 2011.05.03 00:56

    아가 걱정되는데 이후로 글이 안올라와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무사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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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2011.04.29 22:12
  • 동지팥죽 2011.04.30 23:10

    쪽지 답변 드렸습니다. 전화 문자도 남겼으니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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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1.04.29 14:35
  • ㅇㅖ뽀 2011.04.29 15:31

    김치...입양하실분이 나타나셨답니다

    조금전 글올리신분이 오셔서 데리고 가셨는데 중성화하셔서 입양자분께 보내신다고 하십니다

    세향님께서 추천하신병원에서 수술할생각이십니다

    김치가  오자마자 캣타워에서 나오지도 않고 밥도먹질않았어요..

    아이가 얌전하고 부르면 대답은 한다는데 아마도 정신적 충격이 큰듯합니다

    아무튼 정말 잘되었습니다^^감자칩님  여러모로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

  • 감자칩[운영위원] 2011.04.29 15:57

    ㅠㅠ 너무 다행이예요 김치가 새로운 삶을 찾아 꼭 행복하길 바래요

  • 아들딸이맘 2011.04.29 20:00

    정말다행이에요   김치야 이제는 사랑받고 행복하기만 바랄께..

  • 까롱아빠 2011.04.29 20:53

    완전 축복 받으실 분입니다.

  • 우보 2011.04.29 22:17

    휴 요즘은 마치 줄타기하는 듯한 심정이군요.

    그래도 김치가 잘돼서 기쁨니다. 꼭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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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만29세) 2011.04.29 10:53
  • 흑채와 새치(만29세) 2011.04.29 10:54

    동네사람들이 밭 파헤친다고 해서 할머님이 줄에 묶어놓으셨는데....

    목이 졸려 죽었다고 하네요..

    모든건 다 인간때문이네요.

    인간이라는 동물이 개입하게되면 뭐든 다 해가되네요..

  • 고보협. 2011.04.29 11:07

    믿어지지가 않아요..  아침에 달타냥 발라당하는 사진만 보곤 글은 오후에 읽어야지 하고..있었는데.. 

  • 아리아엘 2011.04.29 11:08

    거기 갔다가 놀라서 댓글도 미처 못 남기고 왔습니다.

    달타냥까지 죽을지는 생각 못했습니다.

    달타냥은 마당고양이지만 길고양이 평균수명이 짧다는 게 이해갔습니다. 

  • 누구냐넌 2011.04.29 11:10

    아침 부터 달타냥 때문에 사무실에서 찔끔거리며 울고... 옥상에 나가서 심호흡하고....그래도 또 찔끔거리고...

    달리님은 얼마나 더 슬플까요...ㅠㅠ

  • 쁘띠♡강이♡미쉘 2011.04.29 11:21

    달타냥...예쁜코트에 책속의 주인공중 한아이였던................................

    왜목줄을......얼마나 질끈 묶어두셨기에.........아...............저아인 정말 똑똑하고 사랑스러웠는데.......

    가슴이 메입니다...달타냥...미안해.....

  • 쁘띠♡강이♡미쉘 2011.04.29 11:28

    지금 또보고왔는데도 너무허무해요..이건 아니잖아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얼마나............

  • 다이야(40대) 2011.04.29 11:24

    저두 막봣어요 고통스럽게힘들게 어찌그리가는지 가막혀요

  • 은이맘 2011.04.29 13:37

    달타냥~~영면 하거라....좋은꿈만 꾸고...목줄이 제대로 안묶여서 아마 점점 조여졌을겁니다.

    나도 동이 풀어준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근데..이녀석 나를 살살 피해 다녀요..

  • 쭈니와케이티 2011.04.29 17:57

    너무 어이없네요ㅠㅠ   달타냥도 못지켜주는 우리...   너무 슬픕니다.ㅠㅠ

     

  • 아롱이맘 2011.04.29 19:27

    저도 한참 울었어요 어이가 없는 죽음이라서--- 운명인가요? 누군가를 붙들고 한없이 푸념을 늘어놓고 싶습니다.

  • 아들딸이맘 2011.04.29 20:03

    인간이 개입하면 다 해가된다는말.......가슴이 저리네요  루루도 네아갱이도......

    애들아 좋은곳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길바래.......

  • 까롱아빠 2011.04.29 20:52

    저도 이용한님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쉼터에 올리려다가....

     

    달타냥은 정말 희귀묘였는데....할머니와 마실가는 산책냥으로 방송을 탈 번도 했었는데...

     

    갠적으로 달타냥 팬이었고요...

     

    그래서 눈물이 흐르게 그냥 놔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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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2011.04.29 10:47
  • 씨익 2011.04.29 10:49

    오전에 연락을 받고, 아이를 확인하러 가셨는데 맨홀 하수구에 빠져 있어서 포획성공하셨더라구요. 근무하고 계신 관계로

    이동장에 아이는 데려왔구요. 육안상으로 큰 이상은 없어 보이고 약 2개월 령 됐을 법한데 너무 작네요 아가가 ㅠㅠ

    자세한 내용은 병원에 데려가 검진 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헤라님 아이 구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신없이 우는 통에 우리 길냥씨들 총집합 하셨어요 ㅠㅠ

  • ㅇㅖ뽀 2011.04.29 11:22

    네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 소식 기다릴께요~

  • 쭈니와케이티 2011.04.29 17:59

    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글을 보는 순간 씨익님이 뇌리에 번개처럼 콰광!!!

     지금서야 봤어요...  진짜루 시간내서 한잔 합시당ㅋㅋㅋ  노랫가락도 한수 들어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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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2011.04.29 02:25
  • 씨익 2011.04.29 02:33

    헤라10님이  묻고답하기/ 란에  올리신 글은 좀 전에 숙지하였구요, 우리 대표님께서(절대 쭈xxxx티님이라고는 말 못하고) 그저 새벽 두 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에 한 동안 글로나마 드러내지 않고, 잠잠히 있던 씨익이에게 문자가 왔숑~~!!!

    어떠한 강권이나 권유보다 더 무써븐... 쭈니님만의 문자 ㅠ.ㅠ  더도 덜도 아닌 있는 사실 그대로 통보해 주셨다능~

     

    문자 주심을 확인하고 신혼인 이 씨익이가... 깨는 커녕 주근깨도 못 볶고~ 꺼이꺼이~ 쭈니님 문자 한 통에

    기합 바짝 들어 달려왔습니다~ ㅇ

     

    대표님께서 힘들게 연락을 취해주신만큼, 헤라10님도 제게 꼭 연락 주셔야 할 사명감이 있음을 알려드리오며,

    대기하고 있곘습니다요~ ㅇ

  • 다이야(40대) 2011.04.29 04:46

    신혼이시구나 그래잠수를ㅎ

  • 까미엄마 2011.04.29 12:14

    흠~~ 난 언제쯤 신혼이라 잠수를 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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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1.04.28 17:29
  • rabbit-sin 2011.04.28 21:12

    우흑..사료 다 떨어졌는데..내일이면 없어영~~ 전 장터에서 주문할까여?? 발송중이신가용?? 

  • 달고양이. 2011.04.28 22:09

    주라님이나 메트님께 연락해보세요~ 얼렁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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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1.04.28 16:12
  • 달고양이. 2011.04.28 16:20

    진짜 미쳐요, 월급날이 다가와 지금은 통장이 텅텅인데ㅠㅠㅠ 지금 안사면 다 팔려버릴 것 같은 위기감ㅠㅠㅠ

  • 감자칩[운영위원] 2011.04.28 16:33

    그니깐요 +@  이 문구에 가슴이 자꾸 두근거려서 ,,,, 길냥이님들 캔도 사야하는데 ,, 정말 월급은 사이버머니가 맞나봐요... 쓸수 없는 돈...

  • 소풍나온 냥 2011.04.28 16:44

    제가 +@에 빚내서 신청을했다는거 아닙니까~~ "한정 판매"이러면 안절부절~~~

  • 까미엄마 2011.04.28 16:50

    에효~~ 전 벌써 세개나 질렀어요..... 그리곤 또  캔 지르러 들어왔다가 잠시 몇자 적습니다.

  • rabbit-sin 2011.04.28 17:28

    요즘 같아선 장사할 맛 나요..ㅡㅡ;;;;;

  • 모모타로 2011.04.28 23:10

    아 진짜 저도 가슴이 조마조마해요...사료 아직 많이 남았는데...사면 안대는데...근데 다 떨어지면 어쩌지 이러면서 두근두근 조마조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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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아빠 2011.04.28 13:30
  • 흑채와 새치(만29세) 2011.04.28 13:56

    하앜 아프리카 가고싶다~

  • 까롱아빠 2011.04.28 17:31

    대만으로 만족하세요...ㅋㅋㅋㅋ

  • 히스엄마 2011.04.28 13:58

    모자를 꽁짜로 씌워주니 더 활기찬 것 같네요.^^

  • 까롱아빠 2011.04.28 17:32

    어랏! 나도 모자 섰네요...이 모자 무슨 의미죠?

  • 달고양이. 2011.04.28 17:33

    꽁짜라니요~ ^^

  • 쁘띠♡강이♡미쉘 2011.04.28 14:23

    까롱아빠님~ 아프리카만 가지마시고용~ 이번주 토욜 서울에 동물보호명예감시관 교육 오시나요?

    오시면 커피한잔하며 담소를 나눠보시는건 어떨까요?^^

  • 까롱아빠 2011.04.28 17:32

    아~~토욜에는 대전 현충원에 아버지 뵈러 갑니다. 다음 기회로 하시죠..

  • 냐옹네강아지 2011.04.29 01:50

    오마나,,  까롱아뻐님  선대인께서  대전 현충원에  계시는군요

    저의 선친께서도   거기 잘  계시는데요...^^..

    웬지   더 반갑습니다

    아버지를 같은곳에  안장한 사람이라서 일겁니다 ..,

  • 아들딸이맘 2011.04.29 20:07

    대전 오시는군요.. 한동안 안보이시는구나 했는데 아프리카 다녀오셨네요

    저는 이번 일요일 대전 보호소 아갱이 델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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