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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강이♡미쉘 2011.04.25 23:59
  • 달고양이. 2011.04.26 00:13

    저는 그냥 모자예요. 역쉬...정회원님들이 왕입니다요~~^^

  • 쁘띠♡강이♡미쉘 2011.04.26 00:22

    엥;;방금 운영위원분들도 왕관이었는데;; 모자로 언제 바뀌셨나요;;

  • KuVet 2011.04.26 02:26

    운영위원분들은 모자 쓰신 거에요?  뭔가...음... 깊은의미를 담으신것 맞죠? ^-^

  • ㅇㅖ뽀 2011.04.26 01:26

    저두요~지금 들어왔는데  먼가요?

  • rabbit-sin 2011.04.26 01:40

    ㅋㅋ 저도 왕관 썻어영~~~ 흐흐

  • KuVet 2011.04.26 02:25

    저도 왕관 썼어요! ^-^  노란 왕관! 금인가요?? ㅎㅎㅎ 

  • 다이야(40대) 2011.04.26 08:54

    바꼈나여뭐지??색도관도이쁘네요

  • 미카엘라 2011.04.26 08:55

    ㅎㅎㅎ 옥이님이랑 서야님이랑 새침칸쵸님은 귀여운 스님머리...    ㅎㅎㅎ  근데 왕관쓴 사람이 넘치네요~  요새 금값도 장난아닌데...다 벗어서 팔아가지구 후원금에나 보태면 좋으련만.

  • 까미엄마 2011.04.26 10:28

    예전 카페에 들어온줄 순간 착각했어요.  잠시 두리번두리번..... 요즘 정신줄 놓고 사는데  깐딱 놀랬습니다.하하하하~ 홈지기 아톰님 그리고 운영위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 시우마미 2011.04.26 13:00

    ㅎㅎ여기서라도 왕관쓰니 기분이 좋네요~

  • ♡겨울이네♡ 2011.04.26 15:19

    저도 왕관이네요 히히히

  • 네로언니 2011.04.26 15:46

    아핫,,, 어제까지 유심히 못 보고 오늘 왕관이 쓰여져있길래 원래 이런 건 줄 알았어요,,,이넘의 눈썰미하고는^^;

  • 다이야(40대) 2011.04.26 15:49

    저두요

  • 히스엄마 2011.04.26 17:28

    저도 어떤 모자 주나 로그인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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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 2011.04.25 22:40
  • 다이야(40대) 2011.04.27 08:07

    결혼하더라도 책임질수잇담 인연이라여기고 거두세요 맘가신다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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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1.04.25 17:44
  • 피자 2011.04.26 00:47

    에공 어쩐데요...에궁 속상해..꼭 구조해주셔요 ㅠ

  • KuVet 2011.04.26 02:30

    피자님 걱정하시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장기탈장ㅜㅜ 세균감염되기전에 구조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ㅜㅜ

  • 미카엘라 2011.04.26 09:02

    아침에 구조신청한 분한테 연락했더니 대학생이라 학교 간다고 하고....다친 아이는 늘 밥먹으러 오는아이가 아니고 영역에 밀려 쫓기면서 가끔 몰래 밥얻어먹은 아이라서..오는 시간도 일정치 않다고 하고....작년에 빌려다 놓은 덫은  부실하게 제작되기도 한데다 하도 많이 써서 쇠고리가 헐거워져 작동도 시원치 않고...애낳고 설사하는놈에...맘도 엉망...몸도 쌔들쌔들...이따 점심시간에 그 학생이 연락준다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를 좀 써야겠어요.

  • 은이맘 2011.04.26 13:54

    그럼..그 아이가 장기가 몸밖으로 나온상태로 돌아다닌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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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미쉘이 처음 제가 와서 범백원충치료했을때도 방문만 열면 사료를 먹던 아이였어요..

    그때도 가득가득 부어줘도, 제가 들어가서 사료를 넣어주는척을 해야 먹었었어요..

    그땐 그냥 버릇이 그리 들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요새 지켜보니, 지금신랑한테도 전화가왓는데 미쉘이 울길래 방에가보니,

    사료가 가득있는데도 먹지않고 울더래요..

    그래서 또 사료부어주는척 몇알을 떨어뜨리니 그때서야 허겁지겁 먹어요..

    예뽀님댁 산이(미숙아였던)가 밥통에 밥이있어도 몰라서 한두알 떨어뜨려야

    그때서야 허겁지겁 먹는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있는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밥이있는걸 모르고 계속 울어요..주는척몇알을떨어뜨려야 허겁지겁..ㅠ

    안쓰러워 죽겠네요...왜그러죠?ㅠ

  • 까미엄마 2011.04.25 17:17

    제가 밥주는 아이 중에도 그런 아이가 있어요 전 그아이가 관심을 끌려고 그런다고 늘 생각했어요.  제가 옆에 앉아 있어야 밥을 양것 다 먹고 가더라구요 혹여 아무리 맛있는 캔을 주어도 제가 자리를 뜨면 큰소리고 "왕~~웅,와웅"하면서 울어요 그래서 다시가서 사료 그릇 흔들면 다시 먹고 ... 혹시 미쉘도 그런 건 아닐까요?  방에 혼자 있어서....

  • 네, 저도 처음엔 관심갖으려고 하고, 먹어야 예쁨받는줄 알고 그런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울어서 놀래들어가니 밥이있는데도 안먹고 있다고..그래서 한두알떨어뜨리니 먹는단..

    남편이 전화로 그러는데, 목이 메이더라구요..안쓰러워서요...

  • 시우마미 2011.04.25 18:58

    미쉘 불쌍해서...어쩐데요..전 얘기만 들어도 맘이 이렇게 아픈데...

     

  • 네...저도최대한 쁘띠강이랑 놀아주는시간보다 미쉘과 더함께하는데도 저러네요...

  • 다이야(40대) 2011.04.25 19:40

    미쉘이 혼자외로운가봐요 라떼도없구

  • 케이지에 혼자있던 시간이 길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나중에 쁘띠랑강이랑 우다다도 하고 놀면, 조금은 나아질꺼라 기대합니다...ㅠ

  • 모모타로 2011.04.25 23:22

    에공...미쉘이 사랑이 많이 먹구싶은가봐용.....가여버라...좋은 엄마 만났으니 이젠 그냥 먹어 미쉘~

  • 다이야(40대) 2011.04.26 08:52

    안보여그런건아니죠?

  • ♡겨울이네♡ 2011.04.26 14:30

    저희 흰눈이가 어릴때 그랬어요 ㅜ.ㅜ

    이빨이 다 나고 그릇에 초유타놓으면 알아서 먹을수 있을나인데

    그릇에다 부어주면 안먹고 애웅에웅 울고; 젖병에 넣어서 물려주면 며칠 굶은애처럼 쪽쪽 빨아먹고

    제가 화장실가려고 일어서면 문앞까지 와서 나올때까지 울고 ㅜ.ㅜ

    고양이는 독립적인 동물이라 하지만 예외인 아이들도 있는것 같아요

    사랑이 듬뿍 필요하답니다~~~

  • 네로언니 2011.04.26 15:50

    고양이에 대해서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 둘 알아가네요..

    더욱 더 사랑을 듬뿍 줘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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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4.25 15:39
  • 미카엘라 2011.04.26 09:04

    눈도 안떼고 바라보면 증말 마음이 아리죠.

  • ♡겨울이네♡ 2011.04.26 15:25

    곰이는 제가 바보같은 실수로 보냈던 아이중 하난데요

    (그때 겨울이도 함께 포함이 되있었답니다.ㅜ.ㅜ)

    일년동안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서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찾아내지 못했던 아이랍니다.

    그래서 지금도 아직까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그리워하고 있는 아이인데요...그아이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순간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는것 같았어요..

    그때 그자리에 신랑 없었으면 데리고왔을지도..ㅠ.ㅠ

  • 은이맘 2011.04.26 14:05

    시골에 페키??? 누군가가 데려다가 버리고 갔을까요?

    나도 인천역앞에서 검둥이가 다된 페키를 보기만하고 돌아온적이 있어서...

    남의일 같지 않네요~~

  • ♡겨울이네♡ 2011.04.26 15:27

    신랑이 말하기를 누가 그냥 풀어놓고 키우는 아이같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상태가 너무 나빠보였어요.

    눈에는 이미 백내장이 진행돤거같았구요(왼쪽 눈전체가 흰 막으로 덮어져있었거든요..)

    못먹어서 깡마르고 털옷도 많이 망가져 있었구요

    제가 슬금슬금 다가가서 쳐다보고 있으니 꼬리를 흔드는데 사람의 정이 그리운것 같았구요...

    얼마나 배를 곪았는지 옆에 멋대로 널부러져 있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뒤적거리는데..

    (시골에는 과일껍데기나 음식물쓰레기들을 그냥 한데다 부어버리잖아요..)

    생각하니 또 맘아파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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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04.25 13:33
  • 동지팥죽 2011.04.25 13:38

    어미가 이동 중에 떨군 것 같은 눈도 못 뜬 아가를... 실컷 쪼물락거려놓고.... 저한테 전화해서 불러냈네요. 

    만졌느냐고.. 사람 냄새 묻혔으니 어미가 이젠 안데려갈거다... 했더니

    어쩌겠냐고 지 운명이라고 세상 고양이 다 거둘수 없다며 발 뺄 기세더군염. 

    당신이 만졌기 때문에 이 아이가 죽는다... 했더니... 몰라서 그런건데 왜 자기한테 화를 내느냐고 오히려 버럭...

    그럼 이 와중에 히히 웃으며 잘했다 하리? 몰라서 실수할 수는 있으나 책임은 져야할 것 아니오... 

    결국 뒤치닥거리는 내 몫.... 이 무지한 캣맘 때문에 거둔 아깽이가 지금까지 4마린데 그 중 절반이 무지개 다릴 건넜소... ㅠㅠ 

  • 아들딸이맘 2011.04.25 14:16

    쯧쯧쯧,,,선무당이 사람잡는꼴이네요 전화라도 해줘서 고맙다 절이라도 해야할지 아님 욕을해야할지 답안나오는 1인이네요

    그아인어째요 엄마가없으면.. 저도 해보니 몇일안된 아갱이는 정말 ......그아이 운명을 왜 자기가 만들어요 그놈의 쪼물닥으로.........세상냥이에게 할켜봐야 아~~ 그게 아니구나 할래나

  • ♡겨울이네♡ 2011.04.25 15:35

    뭐 그런사람이...

    말로만 이쁘다 사랑한다 하지말고 지킬것좀 지켜주면 좋을텐데

  • 까미엄마 2011.04.25 17:19

    그런 중요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캣맘일까요?  고양이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아니 동물을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그정도는 가장 기초적인 상식일텐데.... (갑자기 열이 훅 받아서....) 그나저나 워째요 동지팥죽님 힘들어서...

  • 시우마미 2011.04.25 21:32

    그분 캣맘 맞아요?동물농장 한 번도 안보셨나...아효...

    차라리 그분 책임 안지시는편이 나을거같아요..그런 맘으로..아이 무지개 다리 건너게 할거같아요..

     

  • 모모타로 2011.04.25 23:23

    진정 사랑하지 않는 분 인가봐요...가엾은 애기들...

  • 냐옹네강아지 2011.04.25 23:33

    미친뇬이 애낳으면 쪼물락 거려 망친다더니.ㅋㅋㅋ

    그 쪼물락병  고쳐야  길아이들이  더이상   불쌍해지지  않을것같습니다.

    강력하게   감성대로 움직이지 말고 행동하라고하세요.,,

    어느캣맘치고   길냥이들 보고  특히 아깽이들 보면 안스럽지 않은사람 어딨다고 ㅡ.ㅡ 

  • 미카엘라 2011.04.26 09:06

    얼라~  ㅋㅋ 냐옹네님 글읽고 왜 내가 움찔할까요?  미친뇬이 애낳아서 쪼물락.......  ㅎㅎㅎ

  • 쭈니와케이티 2011.04.26 21:12

    저두 읽으면서 미카님이 퍼득~~ㅋㅋㅋㅋㅋ  근데   아깽이 쪼물락거리고 시퍼요...

  • 동지팥죽 2011.04.26 21:36

    그 삼색이 꼬물이 오늘 눈 떴시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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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맘 2011.04.25 11:54
  • 아들딸이맘 2011.04.25 12:09

    고맙게도 몇분들이 연락을 주셨는데 애들상태가 안좋아 거리문제로 가지못하고 애만태우고 있는데 어제 예뽀님께서 연락을주셨어요 도착하니 마침 은비가 출산을하구요 건이는 젖을 잘먹구있다하고 흰눈이는 너무 약해 예뽀님께서 인공수유해 돌보시다 젖물리시겠다하셨어요 꿈만같아요 이런일이 현실로도있네요 글로만 봤던지라 솔직히 무디게 생각했었거든요 정말정말 감사또감사드려요 다섯애기 다떠나보낼까봐서...휴~~정말정말예쁜예뽀님과은비와이쁜이돌봐주시는그분... 출산후 힘들었을텐데 아이둘을 핧아주고 젖먹이는자세 해서 젖먹여주는 은비.. 많은젖먹이들때메 힘들었을텐데 건이 배불리 먹여주는 이쁜이 애들아고마워~~어미냥이들을 보며...새끼소리만나도 밥도 포기하고 새끼한테 달려가던모습 감동이였어요 때론 사람보다 백배낫다는...현재 건이와 흰눈이는 잘견디고있답니다 정말정말감사합니다.....정말예븐예뽀님께 부탁드려주신 쭈니님께도 감사드려요....

  • 다이야(40대) 2011.04.26 08:52

    다행히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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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4.25 10:42
  • 옥이의하루살이 2011.04.25 10:49

    오랜만에 인사 드려렴,,,,,^^

    잠시 들르지 못한사이 많은일들이 있었네염,,,,,ㅡ.ㅡ

    제글의 제목이 좀 엉뚱하져???

    제목에 있는 과일 야채들... 울까몽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들이네염,,,,,

    태생이 냥이 인지라 고기도 참치도 멸치도 생선도 ,, 모두모두 좋아하지만......

    과일이랑 야채두 넘넘 좋아해염,,,, 안그래두 이쁜데 얼마나 이뻐지려구,,,,ㅋㅋ

    사과랑 오이를 먹을땐 그 사각 사각 씹는 소리가 예뻐서 먹는거 지켜보고 있게 되염,,,,

    꼬순이는 야채나 과일 절대 않먹는데 까몽이는 넘 좋아해염,,,,

    과일이나 야채를 먹으면 헤어볼 제거에두 도움이 되나염??? 아님 따루 먹여야 할까염????

    가끔 까몽이 응가보면 그냥 바닥에 있을땐 떨어져 있는거 같은데 한쪽을 들어보면 줄줄이 비엔나 마냥

    대롱대롱 붙어 있어염,,,,,ㅡ.ㅡ ;

    도움이 되는거겠져????

    암튼 과일 야채 좋아하는 까몽양... 밥할땐 꼭 옆에 붙어서 ,,,,,ㅋㅋ

  • 까미엄마 2011.04.25 16:05

    딸기는 뻘건곳만 조금(하얀부분 위험) , 사과는 조금만, ,상추는 그자체,  양배추는 쬐끔만 오이 당근도 조금씩만 ㅋㅋㅋㅋ 상추 그자체는 아이한테 독이랍니다. 신장을 망가트린데요.....  저엉 먹고싶어하면 엄마 엄지손가락 크기만큼만,.....(여기까지 동물병원 샘의 말2008년도) 저의 까미가 좋아하는걸 까몽이도 좋아하네요 울애는 바나나도 엄~~청 좋아해요 수박은 사등분해놓으면 밤~~~새 드세요 그래봐야 핥아 먹는 거라서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밤을 홀딱..... 울 까미는 씹어 먹지 않아요 모두 핥아서 드신다는...

  • 모모타로 2011.04.25 23:30

    오 와우~ 야채를 좋아하는 냥이는 처음이에요~

  • 미카엘라 2011.04.26 09:08

    까몽이가 나보다 더 잘먹고 사네요? ㅋㅋㅋ  난 요즘 맨밥에 김이랑 김치가지고 배채우는데.  우리 꼬순이는 요즘 말썽은 안부리는지요?  사진좀 올려주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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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4.25 00:00
  • 쭈니와케이티 2011.04.25 00:10

     부산지역에  남녀 한쌍의 불법포획업자가 밀약하는것 같습니다.  업자가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행인들이나 지역주민들에게 노출된곳은  안전한 곳으로 옮기시고.. 

    옮기기가 여의치 않은 곳은  이웃 캣맘들끼리 일몰후 에 1~2시간 간격으로  순번을 정해

    트럭밑, 집과 담장 사이, 풀숲등을 중점적으로  아이들 다니는 경로마다  후레쉬로 비춰보시면서 살펴주세요.

    동네에  낯선  갑바 트럭이나(트럭 화물칸에 천막을 친것)  봉고가 주차해있는것도 주의해 살펴보시구요.

    갑바트럭은  틈새로 사진기를 들고 손을 넣어보면  내부 촬영이 가능합니다.

    포획틀을 발견하시면  현장 사진을 꼭 찍으시고  무조건 112신고하십시오..

    (길고양이 포획은 허가없이 하는것이 불법이라 설명하시고  포획틀에 반드시 관할 구청 표식을 부착하게 되어있다 하십시오.  업자들이 많이 쓰는 통덫은  검은색의  둥근 알루미늄제제입니다.   ) 

    부산 지부장님은 전에  고발했던 업자들 차량  모습이랑  차넘버 아시면  고지해주세요.

    그리고 제 경험인데.. 한 번 들어왔던 곳에 이자들은  또 옵니다.

    캣맘들은 밥 주기를 멈추지 않는걸  알고 있거든요..

    적극적으로 지켜주세요.. 너무 맘이 아픕니다.

    이렇게 밖에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ㅠㅠ  

  • 길냥이엄마 2011.04.25 07:56

    대표님께서 부산! 조심! 하시니 가슴이 덜컥 합니다.

    그날 이후로(올겨울 밥 챙겨주는 OOO에 아가들 수가 줄어든 이후로)자나깨나 불조심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OOO에 아이들 TNR 건으로 부산동학방 TNR 담당자님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 왔었는데

    불법 포획업자가 부부는 아닌것 같은데 남자, 여자가 함께 행동 한다고 들었습니다.

    부산 아니어도 밥 주는곳을 이곳이나 누구에게나 자세히 사진 찍어 공개하지 마시기를 거듭 부탁합니다.

    서로 소통해야 하니 나는 몇군데 챙겨주고 있다... 는 정도는 말 할 수 있지만

    집에서 돌보는 아이들 아닌데 어디 어디라든지  아이들 기거하는 곳이나 지나는 통로 같은걸

    사진을 찍어 올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게 다 불법포획업자들에겐 미끼가 되니까요.

    길냥이들이 가엽어서 내 돈들여 맘 졸여가며 실컷 맥여 살찌워 놓으니 자기들은

    주인없는 아이들이라 미끼 던져놓고 시간만 때우면

    돌보는이 있으니 자유롭게 잘 사는 아이들을 공짜?로 잡아다가 팔아 먹는다는거 아닙니까?

    통덧에 쳐 넣고 싶은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

    그리 많고도 많은 직업 중 그리도 먹고 살 직업이 없든가? 더런놈들!

    이세상에 태어나서 짧다면 짧은 생 그리 살고 싶을까... ?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인간들은 반드시 저주가 있을껍니다.

    말 못하는 가엽은 길아이들 지키기 위해선 우리가 눈에 불을 켜는 수 밖에요.

    가만히 있으면 바본줄 아는 세상이니 누구든 길냥아가들에게 해를 끼치면 참지 않을껍니다.

    글 적어 내리니 심장이 마구 뜁니다. 분해서... ㅠㅠ

     

     

  • 다이야(40대) 2011.04.25 08:03

    카이학생이 정말 없는돈시간들여 냥들돌봐왔기에 이렇게허무하게당하는게너무맘아프네요 추적해서꼭입양추진하도록 하면좋겠는데 나쁜어른들행태보여줘 답답하네요 노력좀해주세요

  • 야옹야옹야옹 2011.04.25 08:48

    불법포획에 관한 홍보자료를 곳곳에 붙여 놓으면 좀 낫지 않을까요?

  • 하나임 2011.04.25 09:32

    블랙이 아가들이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토요일 저녁 free님 전화로 아가들이 다 사라졋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카이펜시아는 인젠 고등학생이라서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용돈 아끼고 시간 쪼개어 냥이들을 돌봐 주는 것 밖에는

    타카페에서 만나서 고양이보호협회 가입하라고 제가 권유를 했고

    멀리 떨어져 어떻 도움을 줄 수 없고, 보고만 있잖니 애가 탑니다

    혹시 부산에 계신 분들이 좀 도와 주셔요

    혹시 주위에 상가분들이 보실 수 있고,

    대부분 주위에 상가분들이 민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 동지팥죽 2011.04.25 11:22

    밥주는 캣맘들이 알아야 할 것, 조심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상황들이나 주의사항을 차곡차곡 모아서 캣맘 매뉴얼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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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아빠 2011.04.24 20:38
  • 길냥이엄마 2011.04.25 08:00

    잘- 돌아와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아프리카는 잘 있던가요? ^^*

    아롱이가 설마 하악질은 하지 않은거죠?

    만약 그렇더라도 아빠가 오랫동안 집 비워서 삐친걸꺼예요.

  • 까롱아빠 2011.04.26 10:52

    집에 도착하자마자 한 시간 정도 아롱이에게 혼났습니다. 냥냥 대고...어디갔다 왔냐고...TT

  • 은이맘 2011.04.25 09:20

    고생 하셨어요^^

    아롱이도 차차 적응해 가겠죠~~

    아롱이 돌봐주신 친구분께 거~하게 쏘셔야 겠네요^^

  • 까롱아빠 2011.04.26 10:52

    ㅋㅋㅋ....안 그래도 돌봐주던 동료가...아롱이가 하루이틀은 견디던데...3일째부터 가지말라고 달라붙고 했다는군요..

    하지만, 앞으로 견뎌야 할 겁니다.

  • ♡겨울이네♡ 2011.04.25 15:36

    ㅋㅋ 아롱이가 무지 삐쳤나봅니다 ~~~~~~~

  • 까롱아빠 2011.04.26 10:53

    놀아주니...바로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 미카엘라 2011.04.26 09:09

    으아~~~~까롱아빠님 오셨군요~~~~~~~~~~~~~ㅋㅋㅋ 

  • 까롱아빠 2011.04.26 10:53

    아현이네 놀러가야 하는데..주말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다이야(40대) 2011.04.26 09:30

    저는 놀이로 권투같이하는데요ㅎ

  • 까롱아빠 2011.04.26 10:53

    냥이들의 원투 스트레이트는 볼만 하죠..ㅋㅋㅋ

  • 옥이의하루살이 2011.04.26 11:07

    아롱이가 아빠 그리워 그런거겠져??

    하긴 울 까몽이는 아빠가 뭐라고 하면 침대위에 올라가서

    벽쳐다보구 식빵굽는데 불러두 않쳐다보구,, 나삐졌어 ,,, 이러구 있어염

  • 까롱아빠 2011.04.26 16:40

    같이 실멋 놀아주는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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