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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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강아지 한놈 , 냥이 둘 키우고 있었구요. 길냥이 한마리 들이고, 병원에 버리고 간 냥이 한놈 더 들여서 총 5녀석인데요.
시댁에서는 강아지 한놈. 냥이 한놈인 줄만 알아요. 그런데 어쨌든 결국엔 듣고야 말았네요. 젤 무서운 소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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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어르신들의 선입견이에요~ 예전에 수의사분이 책에서 이런말을 쓰셨던게 기억나네요,
여자분이셨는데, 정말 그말이맞다면 자기는 애기를 평생 갖을수 없었겠냐고..ㅎ
이미 남매두신분이라..책이름은 임신하면왜개고양이 버리는가?였던거 같네요..
전 그래서 개의치 않답니다 ㅋ 친정부모님이 가끔 그런얘기 지나가는 말로 하시면,
제가 그래요~엄마아빠도 나이드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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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책 읽고 많은걸 배웠답니다~~
어르신들의 말도안되는 그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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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런말 들으면 언짢으실 거예요....샤르맘님...몸이 약하세요?
갖기싫어 애 안 갖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건강 하셔서 부디 좋은 소식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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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 시댁식구들 너무하네요. . 샤르맘님 그냥 한귀로 듣고 쫘~악 흘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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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운동 꼭하시고요.몸이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몸안에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물질이 미세하게 쌓여 있는경우 아이를 가질 수 없는경우가 있다고 다큐에서 그러더군요.저 아는 언니는 5년 넘게 피임약을 드시는 바람에 10년 넘도록 아이를 못 가지고 있어요.자연식을 드시면서 체질을 바꿔보세요.옛날에는 지저분하게 살아도 아기만 잘 가졌는데 음식과 환경에서 문제가 오는거 같아요.힘내시고 산부인과 유명한 곳은 서초동에 꽃마을 한방병원 좋다고 들었어요.검사 이름은 까먹었는데 가서 알아보시고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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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 -V 의 시범으로 고양시에서 관내 병원 한곳을 열어주었습니다.. 우리 협회 해피맘님이 신청을 하셨고, 감자칩님 주도로 지역 캣맘들이 함께 모여 포획, 병원으로 이송까지 하였으며 , 대상묘 3마리 모두 건강한 상태로 어제 제자리 방사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일간지에서 취재를 나오셔서 촬영도 해갔습니다..
앞으로 다른 지자체도 변화하는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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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늘 다른 곳 부러워하면서 막상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못하고 있다고 해야 옳을까요? ㅠㅠ 갑자기 슬퍼져요~ 조금만 건강했으면 ... 아비요~~~ 어디 밥주는게 문제겠습니까 온통 다니면서 일을 할 수 있을텐데...... 나 막 쓰러진다는~~ 불쌍타 독거노인 ㅋㅋㅋㅋ 쭈니엄니 화이팅 고양시 캣맘들 화이팅 나의 뽀뽀 선물을 받으시요 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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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질투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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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싸우지덜 마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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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마을이라면 전에 일산모임때 모였던 장소죠?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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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이런방법이면 쾌거를ㅎ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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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겠어요^^유정봄봄님...이사하신곳이 어디세요?
도움은 없을지라도 잔소리라도 없으면 좋은동네예요...그럴지라도 냥이들 더 늘리지는 마세요.
모름지기 많아져서 말이 되는거 랍니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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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가 맘이 복잡다 보니 보리 소식을 안물어 봤네...어쩌고 있어 보리는? 좀 차도는 있는건가?
집의 냥이는 또 소변문제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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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보리 만나러 갔다왔군요? 궁금한데 가보지도 못하고. 저도 오늘 하루죙일 괭이일로 우왕좌왕 바쁘고 정신머리 없는 날이었어요. 집에 애는 또 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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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아직도 주절거릴게 많은데 꾹 참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곳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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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혼자 가기는 멀고..언제 또갈거야?
미카랑 만나서 같이 가자...하니는 찾아가는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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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공.....살아가는게 힘들져...그래도...그래도 힘내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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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날만큼 행복한 날도 많겠지요,, 은이맘님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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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요즘 많이 힘들지만 아이들 보고 힘차게 버티고 있답니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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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저희 집앞에서
죽은지 며칠 된 새끼를 배에 넣은체 쓰러져있던 삼색이가요.
수술 잘 끝내고...오늘 방사가 가능할정도로 기력이 회복됐어요.
어제 면회갔었는데....예전에 건강해뵈던 그모습으로 돌아와서 눈 땡그랗게 뜨고 식빵 굽고 계시더군요.
병원쌤들께 부탁드린적도 없었는데....아이 회복 빨리 되라고...거 머시더라? 비싼 캔? AD캔 말고?
하여간 그거 먹여주셨답니다.
이 삼색이 어미...풀어놓자 마자 어디로 갈까요?
어딘가에 낳아놓고 돌보지 못해 무지개다리 건너갔을 아가들한테 가겠죠?
어이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져요.
증인할머니를 길에서 만나 이녀석 얘기를 했더니...안그래도 배가 터질듯한거 본게 꽤 되서 걱정많이 했었다고 하시네요.
그런일이 있는줄 모르고 ...할아버지랑 두분이서 걱정을 태산같이 하셨대요.
어디서 못 얻어먹고 잘못됐나 하면서요.
하여간 오늘부터 그녀석 ...애석하게도 아가들은 잃었지만....이제 새끼 낳는 고통도 없을테고
할머니네 늘 풍성하게 차려진 밥 열심히 먹으면서 건강히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할머니댁에 자주 들러 특식 대령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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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삼색이가 아가들 생각에 많이 울겠네요..저도 맘이 짠~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셨으니..맘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미카님 특식...나두 먹어보구 시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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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오세요~ 닭가슴살 잡수러. ㅋㅋ 고양이 아니었음 나는 닭가슴살 삶을일 없었을텐데...요 여시같은것들한테 홀려서...냉동실에 반찬거리는 없고 닭가슴살만 10키로 있어요. 나 비위 약해서 닭 삶으려면 입덧증세 나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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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도 아기낳은지 한 사나흘 되는 올치즈가 있는데...그 쪽 밭에 농사짓는 사람들이 쫒아 냈는지...
어제도 오늘도 밥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맘이 아프다....닭 삶는건 꿈도 못꾼다...그저 캔 이나 얹어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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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이었으니 만 이틀이네....태어난지 일주일 정도라면 아직 살아있을 확률도 있는데...
부디 살아서 어미랑 상봉 하기를....월드펫 샘 모두들 정말 착하시고 다감한 분들이시다...
미카...그 동안 맘고생에 눈물바람에 애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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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고~ 허구헌날 사건 25시도 이런 사건 25시가 없네요. ㅠㅠ 이제 눈물 마를때도 됐는데...아직도 멀었나봐요. 3년 가까이 훌쩍거렸더니....눈은 새우눈되고....콧꾸녕 평수만 넓어져서리. ㅋㅋㅋ 얼굴에 콧구녕만 있게 생겼어요. 아~ 이눔의 콧구뇽 .....줄여야 하는데. 500원짜리 동전 세개씩은 들어갈것같아요. 이홍렬도 아니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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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있을 아이들도 혹시나 다른분들의 도움을 받아 살아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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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TNR 철을 맞아 캣맘 몇 분이 강서구청 담당자를 찾아뵈었습니다.
포획 방사시 참관은 물론, 직접 포획 후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과 수술 후 캣맘이 데려가 직접 후처치 방사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단, TNR 신청시 담당자에게 미리 말씀을 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포획담당자에게 내용이 전달되고, 나머지는 포획담당자와 직접 세부사항을 조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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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ID 바뀐것 대가족아루네님께 들었어요, 아루네님이 저희 이웃사촌이 되었답니다..^^
정말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전 일단 TNR신청이 들어간 상태이고 포획이 안된 아이들순으로 이방법을 취한다면
아이들 TNR은 어려운과정이 아닐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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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네 ^^
아직 구청 TNR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셔서
요번 신청건 해 보신 다음, 구체적으로 어땠는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의견 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제 전화번호 아시지요? 경험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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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님 , 큰 수고하셨네요 ^^ 그런데 병원이 시온동물병원인지요? 원장님이 친절하신지요.?(소심한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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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시온 맞고요. 궁금하신 점은 쪽지 주시면 제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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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포획 후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과 수술 후 캣맘이 데려가 직접 후처치 방사가 가능... 이럴 경우, 포획업자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보수를 받고 하는 일이 남에게 무보수로 이전되는 것과 같은 일이 되는데, 자기네들 밥그릇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반발하지 않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언급이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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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동구협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캣맘은 무보수로 자원봉사 하는 것이고
동구협 포획팀으로서는 캣맘과 협력만 잘 되면 오히려 일이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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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 -> 병원 이송 -> 수술 후처치 -> 방사 라면 수술 이외의 포획업자가 하는 모든 과정을 다 캣맘이 무보수로 할 수 있다는 것인데... 현재 동구협 포획팀은 무료로 강서구의 포획부터 방사까지를 담당하고 있나요? 만약 일반 포획업자들처럼 두당 얼마씩 보수를 받는다면 아무래도 캣맘들의 자원봉사 때문에 그들에게 가는 "수입원"이 줄어들지 않나요? 동구협 포획팀이 무보수라면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그들은 반기겠지요, 해야 하는 일의 양이 줄어들 테니...
두 번 질문하니까 태클처럼 들리실지 모르겠는데 오해 없으시면 좋겠구요 ^^, 다른 지역에서도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세히 여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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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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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님 드디어 해내셨네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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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낸 게 아니구... 작년부터 꾸준히 구청담당자와 면담과 전화를 통해 캣맘들의 희망사항을 전달하긴 했지만...
신윤숙 님께서 명예감시관 자격으로 동구협을 직접 방문하셔서 캣맘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해 주신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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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큰일하셨어요~! 강서구에 살고있는데 진지하게 tnr 고려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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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돌보는 고양이들에 대해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캣맘이라는 점을 구청담당자도 인식하고 있으시니
신청시부터 포획 방사시 참관을 하겠노라고 분명히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단지 신청부터 실행까지 시일이 좀 걸릴수는 있다고 하니 그 점도 신청시에 확인해 두시고요.
포획과 방사는 구청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동구협 포획담당자와 일정과 방법 등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이쪽이 원하는 사항이 있으면 미리미리 이야기 해놓는 것이 참 중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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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입니다..너무 큰일 하셨어요.. 다른 지자체에도 요구할 모델이 생긴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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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결석때문에 병원다녀온지 이주가 넘어서 별문제 없이 쉬응아 잘하고 잘먹어서 이제 괜찮아졌구나, 밥만 잘 가려주고 살만 빼주면 되겠구나 했는데......아니 웬걸 또다시 시작됐네요...일요일날도 가서 마취하고 소변 빼줬는데(그때 출혈이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또가야할것 같네요...정말 속상해 죽겠습니다. ㅜ_ㅜ 먹는건 잘먹어서 다행이기는 한데 빼내지를 못하니 배가 땡땡부어서...보기만 해도 고통스러운걸 알 수 있을정도네요...오늘 퇴근하자마자 또 병원으로 달려가야되는 .... 부디 사고치고 다 깨부수고 화초들 다 질겅질겅 씹어놔도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랬는데 .....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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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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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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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았다 싶었는데 요도관이 도로 막혀버렸데요 ㅜ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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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나았어요??? 에궁 ㅠㅠ
겨울님도 흰눈이도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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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흰눈이가 더 고통받고 있죠.. 저는 아픔을 대신 느껴주지는 못하는지라 답답할수밖에 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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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가 막히는 원인이 뭐라시는데요? 요도관 협착은 ...잘 안걸리는걸로 아는데....물 많이 먹으면....
막힌거래요? 아니면 조직끼리 붙은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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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쉬할때도 보니 힘은 죽어라 주고있는데 쉬가 한두방울 뚝뚝 떨어지기만 하네요...ㅜㅜ
저하고 제 친구 올 시간 맞춰서 기다리고 있다가 사료 타 먹는 신기한녀석 ㅋ
아침하고밤마다 계단모퉁이에 앉아있어서 다른애들식겁하게하는녀석이라 ㅜㅋㅜ
사료주고있으면 반응딱두가지
저러니까 계속오지짜증나
와~ 오늘도있네♡
하지만 전자가늘고있는게슬프네요
이녀석 먹성도참좋아서 2포대남은사료가
반포대밖에안남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ㅠ 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