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인연이여요ㅎ

오~~두분도 잘 계시지요?

매번 안부 묻는다 해놓고 예티 화이티만 보느라고...미안~~^^;;

다녀오셨군요. 왠지 홈그라운드라는 느낌 받고  그랬습니다.

모모타로님~~너무 보구시프당~~~~  분당까지 갈수는 없고... 낼~~~꼭 오삼..

가입 추카드립니다. 낼 총회하는데 오세용...

방가워요

우와~~넘넘 감사해요..  낼  총회도 꼭 오세요~~~~~ㅎㅎㅎㅎ

와~~감사하네요^^

냥이페스티벌에서보시고 가입하시는분들이 꽤 많네요^^ 축하할 일이예요~~

이쪽에서 테스트 해보니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킹 가능성보다 다른 원인이 있는게 아닌지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고보협 사이트가 요즘 자잘한 오류가 있는지라.....

가입 추카드려요. 글과 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댓글맨 까롱아빠가 댓글 좀 달게요..ㅋㅋ

방가워요

어랏~~잠이 덜 깨서그런가?

제가 지갑이랑 열쇠..도장은 맨날 어디다 뒀는지 찾아댕기는  대책없는 기억력인데요...

 가끔 번득이는 칼같은 기억력이 저를 괴롭힐때가 좀 있습니다.

안오시면.....흠....뒷끝 자``악``렬하여......    흠흠~~~~~

맨인 블랙에 나오는 거 뭐시기 기억력 지우기가 없음  아마도~~~한~~참 갈겁니다요...

  ㅋㅋㅋㅋㅋ겁박중입니다.

벌써 내일이네요. 지방이라 못가지만 좋은성과 거두시길....

고보협 화이팅입니다. ~

혹시? 소심한 A? 마포 분들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제목 보고 놀라실까봐 자초지종을 적습니다. 태양이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요.

OOO에 길냥아가들 밥 주러 나가는데 세상에... 태양이 크기만~한 흰색, 검은색 무늬 아이가 입구 돌맹이에 식빵굽으며 있다 날 보더니 야옹~하며 울더라고요. 다가가 사람들 뜸할때 밥그릇 내어미니 허급지급 정신없이 먹더니만 나를 언제 봤다고 부비부비를 막- 하고 심지어 두 앞발로 내가슴팍을 막- 긁고 손가락을 빨고... 그러네요.

어쩌나 싶어 만져도 가만히 있고요. 발바닥 보니 아직 밝은 핑크인것 보니 누가 OOO에 버린것 같아요. 이 일을 어쩌면 좋아요.

이젠 길거리에 냥이 새끼가 보여도 집에 데리고 들어오진 않을테다... 하고 결심을 했는데(한겨울에 오카 하나 데리고 들어왔으면서)지금도 마음은 그곳에 다 가 있네요. OOO엔 8군데 밥 주는데 다 주고 돌아와도 그자리 그대로네요

근 3시간이 지난 지금도 어쩌면 그곳에 그대로 식빵 굽으며 있을꺼 같아요. ㅠㅠ

이러고도 나 두 다리 뻗고 자면 나쁜 엄마지요? ㅠㅠㅠㅠ

맘이 하도 안편해 부산동학방 TNR 담당자 선생님께 늦은밤인데도 안면몰수하고 전화로 하소연을 다 하고...

TNR은 안되어 있는 아이였어요.

혹시나 가정 집에서 잃어버린 아이가 아닐까? 생각해 보니 그건 아닌거 같아요.

왜냐면... 그곳은 시민공원이기 때문이죠.

잃은 아이들은 집 근처 어딘가에 숨어 있다고 하잖아요.

자기 데려다 달라고 애원하는듯이 나에게 매달리며 서럽게 야옹~! 하며 애절하게 웁디다.

그런데도 뿌리치고 이렇게 집에 돌아와 가슴은 아파 글은 적고 있네요.

어쩌면 좋아요. 

길냥엄마님ㅠㅇㅠ

아이규ㅠㅠㅠ아가 어떻해요 맘이 안쓰럽네요ㅠ_ㅠ

길아이들은 하나하나 맘에 안타깝고 이쁘지만 유독 사람 따르는 아이들 보면 더 신경쓰이고 맘이 가긴 하는 것 같아요ㅠㅠ

사람 따르는 아이들이 더 위험하기도 하고(무서운 사람들이 많아서요ㅠ_ㅠ)..

어떻하죠ㅠㅠㅠ상황만 되면 임보, 입양갈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길냥엄마님도 사정이 넘 힘드시구ㅠㅠ

저도 마음만 가깝네요ㅠ_ㅠ아구ㅠㅠㅠㅠㅠ

고녀석들 떠올라 많이 괴로우시겠어요. 도움도 못드리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빨리 고보협이 성장하여 이렇게 애태우는 캣맘들이 망서림없이  아이들을 데려다가

쉴수있게 할 쉼터들이 많이 생기길 간절히 바랄뿐 입니다. 

마음이 몹시 심난하시겠어요 ㅠㅠ 가슴아픈냥이들은 왜이리도 많은지.....눈에 밟혀서 어떻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