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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3.27 21:45
  • 길냥이엄마 2011.03.27 21:47

    프리님 요즘 바쁘신지 영~ 댓글도 안 다시고 하니 미안시럽어서 물어볼 수도 없고... ㅠㅠ

    태양이 입양하실 분이 화장실은 봐 둔게 있으시다는데 이동장은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써 보시고 좋은거 추천 부탁드려요.

    전 허리가 문제가 많은 여인이라 검색 오래하고 앉아 있을 수가 없어요. ㅠㅠ

  • 마당냠이누야 2011.03.28 01:26

    화장실: 펫메이트 후드형 대형화장실 추천해요. 큼직하고 열고 닫기 편해서 좋아요. 단점은 모래삽이 힘이 없다는...ㅠㅠ

    이동장: 펫메이트 이동켄넬이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아요. 더러워졌을 때 세척하기에도 편리하고 이래저래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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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3.27 08:27
  • 아리아엘 2011.03.27 08:32

    현대택배 맞습니다.

    현대로지엠 사이트로 가서 "화물추적"하면 배송조회 가능합니다.

    http://www.hlc.co.kr/

  • 다이야(40대) 2011.03.28 07:27

    내일받으려구요ㅎ현대는조회불가 kgb해봐야겠네요

  • 아리아엘 2011.03.28 08:20

    KGB는 장터게시판이고 공동구매 사료는 현대로 옵니다.

    저는 조회 가능한데요.

    현대로지엠 → 고객지원 → 화물추적 → "전화번호/송수화인명으로 찾기"로 검색하면 배송조회 할수있습니다.

    (접수일자도 넣어야 함)

  • 다이야(40대) 2011.03.28 10:11

    죄송 .. 윤숙님 연락왓어요 현대에서 내일오기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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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맘 2011.03.26 23:17
  • 윤회 2011.03.26 23:30

    아들딸이맘님....토닥토닥....중성화해야되는 현실이 서글프네요....그래도 9개월동안 엄마사랑 듬뿍받고....행복했을거예요

    몇일동안 못주무시고 애타고.마음저미셨을 아들딸이맘님.....푹주무세요....내일이면 버틸기력도 좀생기겠지요 ㅠㅠ

  • 아들딸이맘 2011.03.26 23:33

    잠들면 꿈속에서 볼수있을까요....

  • 윤회 2011.03.26 23:41

    아마도 엄마울까봐 ..루루가 꿈속에 안올거예요....나중에 엄마가.담담해지면 ....엄마꿈속에 찿아오겠지요

    힘내세요..

  • 땡땡이 2011.03.27 00:10

    많이 슬프고 힘드시겠습니다.얼른 기운 차리고 힘내세요.ㅠㅠ

  • 재크 2011.03.27 05:59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이든 묘생이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보다 그렇지 못한 것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부디 마음 추스리시고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_-

  • 길냥이엄마 2011.03.27 08:28

    아들딸이님 맘이 어떠실지... ㅠㅠ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우리들은 그 마음 다 알고도 남음이 있어요.

    우리들은 동지잖아요.

    나 밥 챙겨 주던 아이 떠나 보내는 그런 험악한 일 당해 보진 않았어도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지요.

    OOO에 아이들 잡혀가 하나둘 안보일땐 딱 미칠것 같이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나고 그랬거든요.

    태양이 지는 무슨 복이 그리도 많아 정말 정말 좋은분에게 보내게 되어 이것저것 의논할 일

    새벽부터 일어나 메일로 한가득 쓰고 들어오니 이 무슨 일이...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고 산 길냥아가들은 살아야 하니 밥 잘 챙겨 드시고 힘내세요.

    내가 건강해야  동물보호법이 이 거지같은 이땅에서 오래도록 길냥 아가들 밥 챙겨 줄꺼 아니예요.

    그 마음 헤아려보니 가슴 아려 눈물이 줄줄~ 흘러 더 못쓰겠네요. ㅠㅠㅠㅠㅠ

  • 박달팽이 2011.03.27 11:48

    저두 중성화 후에 스트레스로....복막염이와서....별이된 녀석이....네네님네로 임보 직후 였죠.....네로......스트레스는 사람이나 냥이나.....병을 악화시키는거 같아여......ㅜㅜ......힘네세여......

  • 우보 2011.03.27 14:45

     빈자리는 언제나 가슴저리게 만들죠.

    하지만 빨리 힘내시는걸  루루가 원할겁니다.

    루루는 누구보다 아들딸이맘님의 사랑을 알고 갔으테니까요. 기운내세요.

     

  • 쭈니와케이티 2011.03.27 18:22

    인간땜에 시키는 중성화인데...  그로인해  이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정말 미안해요.ㅠㅠ 

    수술 받다가 다른 질병에 감염되어 죽다 살아난 녀석에게도 미안하고.. 

    수술후유증은 없었으나...  형제,부모를 다 잃고  외톨이가 되어  밥주는 내내  양양거리며 따라다니는  녀석에게도 너무너무 미안합니다..

    아들딸이맘님...  힘 내세요.ㅠㅠ  

     

  • 까롱아빠 2011.03.27 19:51

    동감합니다. 쭈니님...

  • 보들이 2011.03.27 23:02

    힘내세요 우리아가 보낸지 4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엄마가 기운을 차려야만 아가가 좋은데서 잘논단 생각에 웃습니다

    기운내시고 또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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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맘 2011.03.26 21:41
  • 미미맘 2011.03.26 22:34

    얼마나가슴이 미어질지 ,,겪어본사람으로서 그슬픔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정말 미칠것같고 ,죽을것같고 ,도저히 믿겨지지않지요..ㅠㅠㅠㅠ

    내가죽어서 만날수만있다면 한치의망설임없이 죽고싶은 그런마음일거에요,,

    시간이흘러가니,, 함께했던것도 ,,그애가 떠난것도 마치 꿈인것만같아요,,

     

    아들딸이맘님 지금가슴이 얼마나찢어질까요,,

    그슬픔 저도함께나눕니다,,ㅠㅠ 

  • 윤회 2011.03.26 23:22

    루루가 엄마슬퍼하는거보고 별나라에 가지못하겠어요 ㅠㅠ아들딸이맘님 ....루루가 엄마맘 다알아요

    어떠한위로도 소용이없겠지만 남은아이를 위해서 힘내세요......루루야.......좋은곳에가서...다음생엔 사람으로 환생하렴

    루루야...........미안해 ㅠ.ㅠ

  • 아들딸이맘 2011.03.26 23:31

    고맙습니다..그리고 고인의명복을빕니다...그곳에선 루루 아프지않게해주시겠죠....

  • 땡땡이 2011.03.27 00:13

    루루의 명복을 빕니다.폐부종이 아니엇군요.ㅠㅠ

  • 다이야(40대) 2011.03.27 08:05

    루루가곁을떠났군요 아프지않고가는길이잇담 얼마나좋을까ㅜㅜ지쳐서어째요힘내셔야죠 저두슬픕니다

  • 까롱아빠 2011.03.27 19:50

    루루~~행복했을 겁니다. 냥이들은 자기들이 선택한 사람이 자기를 사랑만 해주면 된다잖아요.

    무지개 다리 넘어서도 행복하게 명랑하게 살아가겠죠!

    아들딸이맘님...루루를 행복하게 웃으면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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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1.03.25 20:08
  • 쭈니와케이티 2011.03.25 20:10

    오후 1시, 길고양이 밥주기홍보와 고양이 돌보기의 주제로 진행됩니다.

    초보 집사 지망생과 캣맘들이 신청하셨다고 하는데... 울 막강파워 고보협 회원님들이 곁에 게셔 주셨음 좋겠습니다.

    낼  뵈요~~~^^

  • 까롱아빠 2011.03.25 21:56

    오후 1시라...조심히 멀리서 살짝 바라바라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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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맘 2011.03.25 17:54
  • 다이야(40대) 2011.03.25 21:23

    무섭갰어여 며칠동안이렇게 애타서어떻해요 아프네요저두ㅜㅜ

  • 까롱아빠 2011.03.25 21:58

    아~~~오염성 폐렴도 아니라구요. 견디어내면 괜찮은거지요? 아들딸이맘님이 루루 곁을 지켜주세요. 그럼 더 힘이 날 겁니다. 냥이는 자신이 선택한 오직 한 사람만을 바라니까요..^^..잘 될겁니다.

  • 아들딸이맘 2011.03.25 22:54

    이제9개월이에요 수술부위상처도 아직안아물었는데 이렇게보낼수는없어요 아직 못먹인 음식도많구요 못해준게 너무너무많은데 제가어찌보내나요 번호키만눌러도 현관앞서 야옹소리내고 욕실청소라도하려면 따라와 간섭해 변기뚜껑닫아 앉쳐놓으면 가만히앉아 물흐르는거보느라 고개요리조리 갸우뚱 눈동자도바쁘고 생각할수록 애간장이녹아내려요 수술하는순간부터 주사와약만먹이구 배도아플텐데 숨쉬기버거울텐데 전화벨소리만나면 오금이저려요 제발!!루루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제발!!!엄마 도와줘제발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 윤회 2011.03.25 23:29

    루루 이겨낼거예요...꼭.반드시 나아서...맛있는것도 많이먹고...맘님...참견쟁이노릇도 하고....오래오래 맘님 곁에있어줄거예요....너무 자책하지마세요......루루가 더슬플거예요....그저 루루가 회복될거라고 믿으세요 ..힘내세요!!

    루루!!!힘내자 이겨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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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3.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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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맘 2011.03.25 00:29
  • 까롱아빠 2011.03.25 10:43

    오염성 폐렴이면 폐부종보다는 덜 한 거죠? 그럼 다행입니다.^^

  • 다이야(40대) 2011.03.25 12:31

    페손상보다 괜찮은거?걱정되든데..급성이니약치료로빨랑나을거예요 수술후유증이그래서 조심ㅜㅜ

  • 소풍나온 냥 2011.03.25 12:59

    에구...그럼 잘 치료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초큼...다행이에요. 루루 얼른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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