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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3.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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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후인 2011.03.15 02:24
  • 공후인 2011.03.15 02:27

    아이들이 건물 현관에 발들였다가 옥상으로 너무들 자주 올라갑니다..

    그 중 한 녀석 임보처라도 찾을까 하는데 되려나 모르겠네요.. ㅠ.ㅠ

     

    방사 앞두고 있지만

    묻고 답하기에 옥상에 갇힌 냥이 들 글을 보면 임보/입양글을 안올릴 수가 없고

    자꾸 옥상에 올라가서 구조하게 되는 녀석..

    사연은 여기로.. --;;;

     

    https://www.catcare.or.kr/34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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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1.03.15 00:22
  • 김토토 2011.03.15 00:27

    밥주는곳에서 앞뒤로 냥일몰아 도망가려고 담벼락에 매달렸다 떨어졌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네요 그럼 안된다고 좋게얘기했는데도 개념없는것들이 들은척만척 낄낄대며 막대기하나들고 여기저기 쑤셔대고  밥그릇주변에다 돌맹이던져놓고 좋다고 웃고 하도 화가나서 조용이안해!! 했더니 후다닥 도망가네요  뛰쳐나가 혼내주고싶었지만 저...바보같이 말한마디 제대로 못했네요힘없고 나약한  세입자라 ㅜ.ㅜ 며칠전부터 뚜비가 다릴절구 다녀서  항생제먹이며 걱정하구있었는데..그것들땜에 그렇게됐던거였어요  또 얼마전엔 땡이눈도 그것들이 돌맹이 던져 다쳤던거 같아서 밥그릇  다치웠어요 밥먹구있다 해코지당할까봐 다시봉지도시락으로  바꿨어여 불쌍한 냥이들 어쩜 좋아요

  • 소풍나온 냥 2011.03.15 03:15

    완전 못된 인간들이네요. 에휴....

  • 흑채와 새치 2011.03.15 09:27

    애들교육 아주 잘~시키네요 집주인냥반~

     

  • 풀잎소리 2011.03.16 00:48

    참 속상하시겠네요... 그 아이들은 동물농장도 안 볼까요...요즘 아이들 그 프로 보면서 동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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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3.14 18:00
  • 흑채와 새치 2011.03.14 18:14

    '최강동안미녀' 케이티님께서 우드모래 추천해주셨었는데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뒤적뒤적 해봤거든요~

    응고형 벤토나이트는 먼지가 많고 사막화 뭐 이런거 때문에 우드 더 좋다고 하셔서 바꿔보려고 하는데

    우드로 교체하려면 그 거름망있는 플라스틱 화장실로 쓰는거져???

    사료도 그렇고 모래도 그렇고 저는 흑채와 새치한테 싸구려만 선사한듯 하네요 ㅠㅠ

    미안하다....앞으로는...좋은 사료와 모래를 선사해줄께...그대신 간식은 없다...

     

    오늘아침 집앞 길냥이들 밥주러 갔었는데..밥그릇 몽창 실종...ㅠㅠ

    또 다른 자리 알아봐야할듯 ㅠㅠ 사람도 거의 안다니고 움푹 패인곳에 있어서 사람눈에 거의 안띄는데...

    어떤 할일없는 사람이 용케 찾아 가져가셨는지...

    뭔가 티 안나게 냥이들만 알 수 있는 장소 없을까요?

    사람눈에 안보이고 냥이눈에만 보이는 그런 장소요 ㅋㅋ

     

    이 글 묻고답하기 란에 올리기엔 춈 그렇죠?

    여기가 낫겠져?

    하하하하 주위에 고양이 키우는사람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고 주워듣고 그러는데 믿음이 안가서요 하하하

     

     

     

  • 소풍나온 냥 2011.03.15 03:18

    저도 첨에 몰라서 모래는 펠랫 쓰고 화장실은 그냥 일반 후드 화장실로 사버려서.. 그냥 모래 갈아줄때 낡은 소쿠리로 채쳐서 걸러내고 있습니다.... 끙.... 담엔 제대로 사야겠지만 저는 그냥 쓰는데 문제 없고요....냥이 입장에선 모르겠네요.

    때로 그냥 후드 화장실에 뚜껑열고 거기에 맞는 대형 사각 소쿠리를 찾아서 쓰시는 분도 계시긴 하더라구요. 사이즈 재서 큰 그릇집에 함 다녀서보세요. 쏙 들어가는거 아니고 사면이 딱 걸려야 냥이가 들어가도 안빠지고 가루가 되는 펠랫이 밑으로 빠질 공간이 생겨요.^^

  • 흑채와 새치 2011.03.15 09:24

    오홋~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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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패밀리 2011.03.14 09:29
  • 옥이의하루살이 2011.03.14 09:34

    그냥이가 가징 심혈을 기울려 모은게 여자 수영복이라 했던거 같네염,,,,

    가능한 일인거 같기도 한게 울꼬순이 가끔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뺏길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인지는 몰라도

    입에 물고 사라지는데 그곳이 다름아닌 화장실... ㅡ.ㅡ

    울냥이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이 후드형(뚜껑이있는화장실...)이거든여,,,

    지네 응가하는곳인데... 물고 들어가서 모래파구 묻어 두기도 하더라구염,,,,,ㅡ.ㅡ

    당췌 고냥이속을 모르겠어염,,,,ㅋㅋ

  • 길냥이패밀리 2011.03.14 09:48

    응가하는 곳에 장난감을 감춘다니.... 정말 무슨생각인거요?ㅋ 

  • 하나임 2011.03.14 11:37

    울만두 5개월쯤  아침에 출근 할려고 하는데 신발이 없어서, 한참을 찾다보니 만두가 가끔 숨는 곳에 신발이 있는 것여요

    분홍색 꽃달린 플랫슈즈. 

  • 까롱아빠 2011.03.14 17:33

    우왓! 속옷을 장남감이나 사냥감으로 알았구나...우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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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1.03.14 08:44
  • 박달팽이 2011.03.14 08:49

    발정기가 되면 좀 멀리까지 다녀 오긴 하는데.....이번엔 넘 오래 걸리네여.....며칠 전 가게 앞 공장 지붕위에 살던 노랑이도 별이 되었는데......(나도 모르게 대성 통곡 하며 울었네여....ㅠㅠ)   그래서 더더욱 걱정이 되여ㅠㅠ...

  • 하나임 2011.03.14 11:32

    저도 사무실  와이프 3개월 창문밑에서 사료는 가끔 먹고 캔하고 닭고기만 먹다가

    12월말 아가 둘데리고 와서 3번 보여주고

    갑자기 안온지 벌써 2달반이네요

    원래부터 다른분한테 알뜰살뜰 보살핌을 받고 있던 아이라서 걱정을 안되지만

    그래도 보고 싶어요.

  • 하늬 2011.03.14 15:19

    울  깜슨도  아직안돌아와여... 이녀석  어디를  돌아댕기는지....

  • 미카엘라 2011.03.14 19:33

    안보이는놈들은 다 어디서 싸댕기고 있는지. 

  • 쭈니와케이티 2011.03.15 13:14

    저번에 태양이만 보구와서 좀 서운했는데... 

    밍크야~~~ 엄마가 애타게 찾으신다... 속히 귀가하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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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앙 2011.03.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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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엄마 2011.03.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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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1.03.13 13:28
  • 까롱아빠 2011.03.14 01:13

    토토....김토토님과 사랑하다보면, 시간도 있고 행복해 할 겁니다. 힘드실지라도 저는 토토와 토토님 응원합니다. 사진도 많이 올려 주세요.

  • 김토토 2011.03.14 23:57

    감사합니다...토토사진 많이 찍어줘야하는데...이쁜사진 많이 찍어올려볼께요..토토 생각만하면 눈물이 자꾸나요 가슴이 먹먹하고 아리네요

  • 소풍나온 냥 2011.03.14 03:10

    에고~ 얼마나 아팠을꼬~~~~~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 김토토 2011.03.15 00:01

    두시간이 넘는 수술도 잘견뎌내줬으니 잘 이겨낼수있을꺼예요 그렇게 믿구싶답니다

  • 박달팽이 2011.03.14 08:52

    토토야.....우리 모두 응원 할께.....힘네!

  • 김토토 2011.03.15 00:03

    감사합니다..고보협 회원님들에 힘을받아 잘 이겨낼꺼예요 힘든수술도 잘참고 견뎌내줬으니...

  • 까미엄마 2011.03.14 17:57

    토토엄마 저한테 프로폴리스라는 천연 항생제가 있습니다. 뭐 무쟈게 쓰기는 해요 우리집 애덜 많이 아팠을때 나중에 맨끝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먹였던 겁니다. 빨대 끝에 살짝 묻혀서 목안쪽으로 떨어뜨려 주는데 것도 쓰다고 난리 하긴 했지만 결국 복용하고 이주만에 좋아졌습니다. 사람 먹는 것이긴 하지만 그리고 저의 아이들은 고양이였지만 천연 항생제이니까 토토에게도 먹여도 될듯해요 한번 해보시려면 연락주세요 쪽지 주셔도 되고 글 남기셔도 되고요 어째요 맘이 편치 않으시겠어요 그래도 기운내시고 화이팅! 토토야~ 토토야~ 힘내거라~~~~~

  • 김토토 2011.03.15 00:10

    감사합니다...혹시 프로폴리스 사람먹는거 말씀하시는건지? 아님 애완동물용이 따로있는건가요???  이녀석 워낙 약안먹기로 동병원에도유명한녀석이라  목안에 떨어뜨려줄수있을지 모르겠네요...지금 토끼한테 쓸수있는 가장강하고 강력한 주사제와 약을 처방받아서 집에서 놔주고있는데..마지막방법이라 거기에다 기대와 희망을 걸구있어요 복용하고 좋아졌다고 하시니 한번먹여보고싶긴하네요 오늘도 병원다녀왔는데..좋은얘기보다 자꾸 안좋은얘기만하다 오게되네요

  • 까미엄마 2011.03.15 09:45

    사람 먹는 거예요 아직까지는 동물전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력한 주사제를 쓸정도면 .... 효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어요 저의 아이들은 항생제가 듣지 않아서 피검사로 맞는 항생제를 찾아야하는 시점까지 갔었는데 결국 찾지 못해서 마지막 방법으로 썼던 것입니다. 엄마 말로는 우연의 일치였을 지도 모른다고 하시긴 하는데 ...

  • 미카엘라 2011.03.14 19:36

    무슨일이래요?   속상하네요...  토토님 정성봐서 후딱 나아야하는데...

  • 김토토 2011.03.15 00:13

    제발...진행이 멈췄으면 ㅜ.ㅜ 얼렁 나을꺼예요 미카님 기운받아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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