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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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돌보는 분이 힘을 내셔야 아픈 아기도 힘을내죠.
그 무서운 범백을 10일이나 버티고 있는 용감한 아기를 위해서라도
님께서 기운을 내시고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해요.
기도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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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너만이라도 님곁에서웃음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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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남편은 저 내려 놓고 제 1조 냥이들(?ㅎㅎ) 밥 주러 쌩 가버리고 ,
전 마트에 잠깐 들리려고 걸어가는데... 동네가 떠나가라 큰 소리로 야옹야옹~~~
놀라 뒤 돌아보니 젖소무늬 덩치 큰 아이가 절 보고 따라오며 부르는 소리...
이건 뭐 ... 앞발로 제 다리를 치고.. 다리 사이로 부비대고...
황당해서 남편한테 전활하니.. 생김새를 듣더니 누군지 알더라구요..
그냥 돌아설수가 없어서....수퍼에서 소시지 사서 줬는데...
냥이씨들.... 가족관계도 조사하나봐요???ㅋㅋㅋ 완전 스토커~~~
전 얘 밥 줄때 함께 가본적이 없거든요.. 진짜루 첨 보는 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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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냄새가 나요 냄새가~ 그 아저씨 냄새가 ~ ㅎㅎ 이분 같은 편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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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부의 일심동체를 냥이도 알아보는구나.... 이 글 솔로캣맘들에게는 은근히 염장인듯한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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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 아이 참 똑똑이다....담에도 만나면 소시지 더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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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다음달엔 16-22일 동안 주문 받을거구요 26일 발송이에요 꼭 달력에 표시해놓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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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오늘 아침까지 전화나 입금을 하셨더라면 다 보내드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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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장터에 컴페니언 클래식 구입하여 길냥이들에게 주세요. 혹한의 추운 날씨에도 티 내가며 게걸스럽게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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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진 주머니사정으로 이번달엔 사료주문을 못했네요...구제역여파로 토끼먹이 구하기힘들다해서 그거 조금 쟁겨놓고 따옹씨모래도 설연휴전에 좀 주문하느라..ㅜ.ㅜ 요새 냥이씨들 밥묵는 양이 어찌나 많은지...지난달 총 40키로정도 먹인거같아요 여기서 20키로 넘게 주문하고 급하게 마트나 쇼핑몰에서 찔끔찔끔 사서 먹였던게...이것들아 뱃속에 그지들었냐!!! 마릿수는 똑같은데...쳐묵쳐묵하는건 어찌 몇배나 들었냐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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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울트라캣 사료 캣츠아이만큼이나 싸요. 게다가 상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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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블래기....답답할까 싶어 케이지에서 꺼내 방바닥에 놓으면...앞발로 내다리를 잡고 찌익 댕겨서 내 무릎에 올라오겠답니다. 쓰다듬어주면서 가만히 눈 맞춥니다. 그러다 눈물이 솟습니다. " 블래기야~ 작년 5월 한달 밥안줘서 정말 미안해~ 니가 이렇게 될까봐 선견지명이 있어서 다른곳에 가서 밥먹으라고 마음을 독하게 먹고 밥그릇 치운건데...넌 내가 그렇게 좋은거니? 왜 떠나지 않고 다시 내마음을 흔들어 밥상 차리게 하고서 그깟 사람 발길질 하나 못피해 이렇게 가여운 모습으로 누워있는거니? 나랑 이러구 있구 싶어서? 흑흑~ 아줌마 품에 다른 녀석들이 안겨있는게 그리 부럽든? 마니 안아주께~ 2월 초에 다시 수술 하고나면 더 좋은 엄마 만날지도 몰라~ ".... 내가 쿨쩍 거리니까...블래기 눈에도 물기가 서리네요~ 처음엔 한쪽눈에만 살짝...그러다 두눈에 점점 많아지는 물기.. 블래기 저를 걱정하는 마음이 전해진걸까요? 전 믿어요. 꼭 말로 아니더라도 그냥 쳐다보는것만으로 녀석들은 나를 송두리째 읽어버린다는것을요. 그래서 더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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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 끄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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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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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그래요, 암요! 그러구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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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의 다정 다감함이 블래기에게 전해졌나봐요 .어쩜 그렇게 교감이 잘 되는지 ......동물이나 사람이나 사랑을 먹고 살아야 하는것임을 또 새삼 깨달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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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물들 꼬시는거랑 교감 잘되는건 맞는건 같은데...울집 숫인간 셋하고는 힘들어요~ 말들을 안듣고 에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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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의 고운 심성에 저는 항상 반 합니다 .착한사람 하고는 뭔가 차원이 다르지요 .마음속에 사랑이 철철 흘러 넘치고 있어요 .그 교감이 냥이뿐만 아니라 나하고도 너무 잘된다는것 .....그래 나도 너 밖에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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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야~ \넘덜이 진짠줄 알아유~ 이거 왜 이래유~ ㅋㅋ 2천냥짜리 마스크가 효력이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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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넘들은 눈치가 빤해져서 점점 힘들어지고...
게다가... 아직 어린 남매 세놈이 있는데, 큰 애들은 수술 다 했는데, 요 세 놈은 아직 어려서 수술하려면 한달은 더 기다려얄것 같다고 의사샘 전화하셨시유~
체중이 2킬로가 넘긴 하지만, 그래도 마취시켜 놓고 자세히 보시고는 이르다 판단하신 듯. 샘 말씀 들어야지유~
이것들을.... 한달을 병원케이지에서 기다리게 할 수가 있나...? 아니면 큰애들과 같이 방사했다가 한달 후 다시 포획?
과연 또 잡혀 줄까나...? 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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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통덫속에 굴비를 넣는게 젤 좋을거예요.. 그 냄샌 절대로 못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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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첫날은 예상외로 많이 포획, 그러나 다음 날 부터는 기다림이 많아지죠, 점점....
아가들 포획 후 통덫에 안 들어 갈 수도 있어요. 순화시켜 입양이 아니면, 포획하기 힘들어도 ....그래도 방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추운날 고생 많으셨어요. 힘내세요.
오늘 컴이(윈도우)다운되어 AS 기사불러 아침나절부터 이때꺼정(그런 사연이...)새로 깔았거든요
근데...
왜?왜?왜? 고보협 홈이 예전처럼 메인 화면이 안 뜨고 씰데없이? 뭐시 한가득 화면에 떠있고
그 아래로 스크롤의 압박을 인내해가며 쭉~!!! 내려야 겨우 볼 수 있네요.
나만 그런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찮아요. 이래 뜨는거!
난 그것도 모르고 이상타면서 난리 떼난리를 쳤다는거 아닙니까?
동사실도 카라도 다 뜨는데 야아~는 왜이러냐... 캄서...
참고로... 여러님들 절대적으로 SK 이용하지 마세요.
KT 사용하다 SK 사용하면 인터넷 요금 덜 나온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한번 바꿔봤더니만
홍보할때는 언제고 서비스 엉망이고 심지어는 106 전화 한번 할려면
최소 5번이나 10번은 해야 겨우 연결됩니다.
천날맨날 하는 소리!
평일대비 전화량이 폭주하여 연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시 걸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가차서...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나 SK 바꾼 후 멍든 사람입니다.
우리 엄마 말씀마따나 스트라이(스트레스를 꼭 스트라이라고...ㅋ)를 울매나 받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