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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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두마리가 주인을 찾아서 이제 성묘 아홉마리만 남았네요 무지무지 예쁜 아가들이에요ㅋ
먹기도 무지 잘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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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죽을때까지 잘키울곳에 주세요 사랑으로가족처럼ㅎ애쓰네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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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교냥이들 밥주러갑니다.^^ 우리 학교냥이들은.. 깨끗한 환경,(강원도)안락한 장소(비닐하우스)에서 낮잠을 즐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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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그거 샀어요. 이천원에. 한쪽끈을 조여서 머리에 쓰면 모자. 목까지 푹 뒤집어 쓴다음 얼굴까지 올리면 목도 따시고 마스크도 되는거요. 엊그제 산거는 땡언니 어제 추울거같아 하나 드리고...오늘 다시 하나 사서 돼랑이한테 쓰는 시범을 보여주면서...." 나 이거 쓰고 괭이들 밥주러 다닐꺼다~" 그랬더니....돼랑이 눈이 찌그러지게 웃네요. 뭐든 다 괭이들과 연관시키는 바람에 자기는 웃어죽겠다구요. 신발을 사도 괭이밥줄때 신을거.... 옷을 사도 괭이들 밥주러 다닐때 따신거....마스크까지 . ㅋㅋㅋ 미쳐서 그랴~ 이엄니가 괭이한테 미쳐서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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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오천원 주고 샀는데... 폴라폴리스원단으로 마스크도 되고, 모자도 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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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있는거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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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며칠전 지하철에서 팔던데.....살걸 그랬나봐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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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산거는 얇아요. 마무리도 허술하구요. ㅎㅎ 오늘 길에서 산거는 같은 이천원인데....두껍기도 하고 마무리도 튼튼해서 대대로 물려줘도 될거같아요. 좀전에 쓰고 밥주러 갔다왔는데 눈밑에 얼굴 익는줄 알았네요. 과장 마이 썪어서.ㅋㅋ 진작 살껄~ 한참 추울땐 그게 안보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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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님 네 철거냥 포획 하는날 별로 안 추운줄 알고 목도리도 안 하고 나갔다가 미카엘이 준 목도리 덕분에 정말 따뜻햇어요 .잠시 빌려쓰고 돌려 주려고 했는데 ....헉 ..!이거 나 주는 거에요 ?이렇게 고마울데가 .....우린 괭이 밥주러 갈때쓰는 목도리도 신발도(똑같은거 샀음) 모두 괭이를 위한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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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까염? 집에 4마리 간식이 필요한데, 2킬로 주문해도 될까? 너무 많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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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여... 닭가슴살 1k 를 육포로 만들면 몇 g이나 나오나요? 한 3분지 1로 줄어드나요? 저도 1k 정도 주문하고 싶은데...어느 정도인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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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킬로 사고싶어요..사고 싶은 분도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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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줄어들면.. 안보는 사이에 와서 먹고 가는걸꺼예요~~~ 저도 몇칠 안보이면 걱정많이 했는데,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한달만에 다시 만나는 녀석도 있고요. 사료 줄어드는 걸 잘..관찰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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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주는 곳에 일주일 이상 안 오면 뭔가 변화가 생겼다는 건데요...그것도 2마리가 한꺼번에 안 보인다면..혹 포획된건지 구청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포획되었다면 방사까지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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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출근하려구 준비하다 냥이들 법주고 나니 꼬순이가 행방을 감춰서,,, 까몽양은 나나 울 신랑이 돌아다니면 계속 쫓아다니거든요,, 까몽양은 눈앞에 있는데 꼬순이가 없어 계속 불러도 보고 장난감도 흔들어보고 사료봉지 흔들고 ,, 별짓을 다해도 울꼬순양 소리한번 않내고,,,,ㅜ.ㅜ 온집을 다 뒤지는데 보이직도 않고,,, 하다 않되서 까몽양 보고 꼬순이좀 찾아 와라... 어딘간거냐,, 했더니 말 알아들은것마냥 작은방으로 가더군여.... 울음소리한번 내지도 않고 방안을 휙 둘러보고 어딘가 바라보니 .. 좀있으니 꼬순이가 나오더군여,,,,,, 아무래두 냥이들끼리는 뭔가 무언의 통함이 있나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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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못 맡는 꼬순양 냄새를 까몽양은 알 수 있었던거 아닐까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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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즉......까몽냥과 꾜순냥은 서로 통하는 사이가 된걸까요?ㅎㅎ
여튼 아침에 혼비백산하셨겠어요. 고보협 최고의 아이돌인 꼬순냥이 행방을 감췄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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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꼬순이가 어쩌다가 고보협 최고의 아이돌이 됐답니까? 김구라 턱 쪼그라붙는 소리네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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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꼬순이 걔요. 씻겨도 씻겨도 떵꼬에서 꼬순내가 나서 ...아마 그 냄새땜에 까몽이가 금방 찾았을거에요~ 아이구야~ 가스나 고마 내가 추저바 몬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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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칵칵칵~~~떵내~~@,@
전 .. 냥이 떵내도..흐믓하며 맡을 수 있는..비상한 재주를 지녔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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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래빗님 깨방정...아칵칵칵이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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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두 큰놈이가 밥달라울면 여기저기서 기나와요 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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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맞다. 우리 첫째 목욕질시키고 있으면, 둘째.셋째가 욕실문앞에 와서 엄청 서럽게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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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저도 축하 말씀해드리고 싶었는데 댓글 쓰는데가 없지 뭡니까요~ 이렇게 쓰면 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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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야 말해 무엇하리오~~나도 떡장사 한번 해 보니까 좀 어렵던데...
암튼 고생 많으셨어요...더불어 사 주신분들께도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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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머리 나빠서리...작년에 성님 떡맛을 다 잊었네요. 와아~ 그떡 진짜 진짜 맛났더랬는데.. 어머머~ 나 오늘 이것저것 엄청 줏어먹었는데 떡국이 또 땡기네요~ 이러다 조만간 신언니랑 같이 굴러댕기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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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한 그 떡 아직도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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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 떡 생각납니다. 엄청 맛난 떡국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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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어요...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지송할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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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사료는 열두푸대가 나가는데 얼굴 본놈도 없고 ...따르는놈도 없고 ...사료 숨겨둔곳에서 비둘기만 튀어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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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은 그랬잖아요. 얼굴본놈 있으면 뭐하나. 그놈이 그놈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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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말이 아니구...땡언니 멘트입니다요~ ㅋㅋ 괭이들은 다 똑같이 생겨서 구분이 힘들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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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지가 먼저 피하나 보지~~가까이 않으려고....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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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모르는게...서로간에 더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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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익히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겨요. 공원에 가도 맘대로 걸어다닐수가 있나.... 현관문만 열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날좀 보소~ 하는놈들 줄줄이 사탕으로 쫓아댕기구. 꼬순이가 숨어있던 철판을 가져다가 덮어쓰고 댕겨야 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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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컴이 안되서 못들어 왔다우 ......모두 맞는 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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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따뜻하고 좋은 걸 왜 이제사 신었을까 후회막급....ㅠ
길냥들에겐 수면바지와 털목도리를 새로 깔아주니 녀석들도 좋아라 합니다.
겨울이 참 길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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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항상 입는데... ㅡㅡ;;;
타이즈입고..기모바지 입고 당겨여.. 바지하나만 입으면..썰렁.....
따뜻한게 쵝오!!! 얼릉 이 겨울이 갔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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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은 무신 얼어 죽을 멋!
남 눈 생각할꺼 한개도 반개도 없시요~
추운날은 내 따뜻한게 최고라니깐... ㅋ
온천천에 길냥아가들 밥 주러 나갈때 내복 입고, 바지 입은데다 츄리닝까지 덮쳐입고
마스크에다 장갑은 기본이고 오리털 롱 코트에다 눈 속에 뒹굴어도 될 정도로 완전 무장해서 길 나섭니다.
그래도 여름보다는 겨울이 낫다 싶었는데 길냥아가들 밥 챙겨 주고 나서는 차라리 여름이 나은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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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잼나신 표현이에요^^정말 무장하고 나가야해요.
그러다가 밤12시넘어서 차밑에서 부시럭거리다가요.
모자쓰고 검은잠바입고서 숙이고있다가
웬~~남자한테 된통야단들은적도있어요...
도둑아닙니다!!하고 큰소리치고 말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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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에 굴러다닌다는 분이 길냥이엄마십니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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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가라~ 패션은 가라~ㅋㅋㅋ 전 할머니들 입는 삼중내복 입어야 ....뭐 내복을 입었구나~ 합니당. 그위에 솜바지입고...예전엔 색깔 따지고 라인 따지고 하던 패션들.. 이제 관심없네요. 바람 안들어가면 킹왕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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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깅스를 사야하나여~~~~가게에서 파는건 비싸니까....지하철표를 사야할까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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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네복 입어야 돌아 댕김니다.....아니면...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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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데 실내로 들어가면 너무 답답해서 못신고 다니겠어요 ㅠㅠ 특히 좌석버스나 이런데는 히터를 너무 쎄게 틀어놔서 숨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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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건 오바... 고건 오바...눈물마를날도 있어요. 삐돌씨 주머니 터는날. ㅋㅋ 옥이님 앞으로도 주~ 욱 꼬순씨 커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헉! 밥주고 오는 길인데, 학교조경학과 연구실 천막덮어놓은 모래가 천막뒤집혀서 봤더니.. 우헉.. 똥천지..입니다.ㅠㅠ
이를 어쩌나.. 내일은 작심하고 일찍나와 똥을 땅에 묻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돈주고 사다놓은 모래인데..클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