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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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완젼 바닥났어요...여기저기 샘플사료 챙겨논거까지 싹싹 긁어모아줬는데..내일은 마트라도 뛰어가서 사야될꺼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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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래서....11번가랑.....쭈니님 사료 구입해서 먹이고 있는데.....웰케 잘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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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구정에 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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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주문했던 사료가 거의 바닥 수준이네요.
사료도 사료려니와 집에서 1시간 이상 거리는 10곳 이상 늘이지 않으려 했는데 그게 안되네요.
어쩌다보니 총 13군데가 되었네요.
온천천 지나며 아이들 밥 챙겨 주다보면 늘 보는 아이들 아니라도 배 고플게 뻔~한데 나몰라라 할 수가 없더라구요.
어젠 꼬리가 거의 토끼 수준인 블랙이 한눔 발견했는데 아가~ ! 배 고프지~ 엄마 따라와~! 하며
사료 봉지 흔들며 사람 좀 덜 다니는길 유인해 주고 돌아서는데 늘 주던 다른곳에 그 아이가 있는거예요.
자기꺼 다 먹고 그곳에 가서 걸신 들린듯이 또 먹고 있습디다
맘이 얼마나 아팠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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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발송이고 그 앞주 수요일부터 신청 받아요. 이번달은 설날 관계로 22일에 발송한다고 하니 12일부텀 18일 사이에 주문 받을텐데....급하시면 장터에 가시면 또 저럼한 사료가 있어요^^저도 이미 모자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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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료가 오늘 부로..바닥났습니다.. 장터꺼 시켰는데 내일 와야 되는데 걱정이예용...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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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냉동실을 뒤지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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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까옹이가 요즘 들어 부쩍 많이 으르렁거리고 화내고,,, ㅠ.ㅠ
중성화하고나면 좀 순해진다는데... 아이들한테 부쩍 으르렁거리고 할퀴고 그러네염,,,,
뭔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은데... 대화가 되지 않으니,,,,,ㅜ.ㅜ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이디한테 메일이라도 보내야 하는지,,,,ㅋㅋ 나랑 있음 순한녀석이
아이들과있음 부쩍 으르렁거리고 화를 내염,, 어쩌면 좋을까염,,,
동생을 하나 만들어줄까염,,,,?? 근데 막 화내구 입양한 아이 못살게 굴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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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냥이 후원하는 달팽이 팝콘 튀겨 드립니당~~~~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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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육포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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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야...무료 사료지원행사에 이백냥이네 추천 해 드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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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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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에 긴급 올린글보고 나와주신 캣맘 2분과 함께 오후2시 방사 참관하러 나갔다가.. 너무도 어린 턱시도 냥이라서.. 대상 2마리중 하나는 잘못되었다며 한녀석만..ㅠㅠ
저희가 황당해 하니 도로 데려가 보호하겠으니 입양 주선 하겠냐는데 도저히 보호소로 도로 보낼수는 없어서
일단 케이지째 돌려 받고.. 동네 김's 동물병원서 기초 검진하고 고다의 달팽이님이 임시 보호하시기로 하고 데려 가셨어요.
32도 심각한 저체온증이라고.. 탈수도 심하고.. 김's샘께서 담요로 싸서 헤어드라이기로 체온 올려주시고.. 포도당 주사까지 놓아 주셨어요.. 동네캣맘 들이라고..
얼마나 이쁜 아가인지.. 낼 사진 올릴게요.
체중이 겨우 1킬로..ㅠㅠ 근데도 티엔알 ㅠㅠ 방사참관 안했음 어쩔뻔 했는지.. 천사같은 캣맘님들 안나오셨음 어쩔뻔했는지.... 두루두루 감사하는 맘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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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받고 나간거니 티엔알 안했으면 안락사 대상이 되었을테고... 이 딜레마를 해결할 뾰족한 대안이 없을런지.. 시가 운영하는 아깽이용 보호소를 소규모라도 설치해 달라고 땡깡을 놓아볼까해요.. 지역 동물병원 몇군데를 섭외해 보든지.... 자원봉사는 우리가 해주겠다 하구요.. 몇달뒤면 아깽이대란 시기가 도래할텐데...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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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시는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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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으면 무조건 잡아가야 되나요? 민원넣은 사람만 시민이고 돌보던 사람은 뭔지... 봄에 아깽이대란 철에는 고양이 포획하지 말라고 민원넣어볼까요? 양쪽 민원이 다 들어오면 무조건 잡아가지는 못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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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달보다 많이 주문한거같은데...벌써 바닥났어요...눈온후부터 집앞에 움직이도않구 매일주차된 차밑에다 스티로폼박스뚜껑 구해다 사룔 잔득부어놈 이놈저놈와서 먹구가요 현관문앞 차밑 담벼락사이 3군데 밥주는데 밥그릇이 아닌곳에다 사룔담아주니 금방 바닥이 났네요~주말이 껴서 담주정도에 다시한번 주문해야될꺼같아요 이놈들 밥먹구 돌아섬 또 배고픈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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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 추가로 샀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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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달랑달랑 하면 마음이 불안해서...늘 다섯포쯤은 기본으로 ...삐돌씨 모르는곳에 감춰두고 있어요. 집에 쌀은 떨어져도 애들 사료가 없어져가면 수전증이 와서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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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희안해요.. 넉넉하게 한달치 잔득 쟁여놓았다 생각해도.. 결국 늘 모자라더군요..
요즘은 사료창고가 가까운것이 길아이들에겐 행복.. 제겐..어흑....이두박근 삼두박근이 불뚝불뚝..
겸사겸사 적어도 1주일에 한번씩은 들르는데.. 직배송하다보니 근육질 짐꾼이 다 되었습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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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은 사료 주문하고 도착할 날쯤~ 완전 사료가 바닥나 밥을 해서 생선 얻어와 삶아서 다 먹였다는거 아닙니까? ㅋ
아무리 대형마트가 집 부근 슈퍼보다는 싸다고 해도 공구에서 구입하는거 보담 딱 2배 비싸서(사료 이름이 똑같진 않아도)
미카님 말씀처럼 미리미리 쟁여 놔야겠어요.
베란다 추워서 딸아이 방에 사료 두는데 아이가 엄마~! 완전 내 방 창고 다됐네... 이럽니다. ^^*
추운날 바지 두개 껴입고 털모자 덮어쓰고 장갑 끼고 눈에 뒹굴어도 될 만큼 챙겨입고
아이들 밥 챙겨 주러 나가면 그 추운날에도 날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땜에
가슴이 아프다가도 행복해지고 그래요.
그래서 더 아프면 안되겠다 싶어서 좀 피로하면 감기 들까봐 조심하고 그러죠.
애공~~ 여기서 던져주고 싶어요. 날도 추운데ㅜㅜ. 저도 오늘은 28킬로가 6일만에 똑 떨어져 튀어가서 사왔어요.. 예정보다 사료 빨리 떨어지면... 왜 눈치가 보이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