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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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가 정승집 개에게 잘해야 무사히 물리지 않고 드나들수 있는법이여~~~
아~~여기서는 하인이 되시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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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대학총장보다 더 높은게 수위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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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소부 아저씨께 만날때마다 공손히 인사 했는데 ...어느날 저를 기억 한다고 하더라구요 .왜냐고 물었더니 다른 사람들은 자기를 사람 취급도 안하는데 저는 볼때마다 인사해서 너무 감동 받았다고 ,차 번호도 안대요 .그러나 냥이 밥주는건 아직 비밀이네요 .아직까지는 화단에 사료와물을 안 치웠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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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다 받아먹고....갖다주는거 낼름낼름 다 받아먹고도 ... 치매끼 가 있는지 날짜가 좀 지나면 고양이보고 뭐라고 하는 할마시는 어쩌면 좋아요? 저 요즘요. 떵싸고 돌아댕기는 블래기도 없겠다 ...몇몇 정떨어지는 노인네한테는 인사 안합니다. 제가 꽁한데가 있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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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 수원으로 입양보내기로 해놓고 다복이때문에 매주 일요일을 병원 쫒아다니다 보니 어영부영 한달 반이 흘러흘러~~
통보가 왔어요...입양 취소 한다고....큰일이 다시 생겼네요...
리비는 입질도 하고 손으로 톡톡 때리는짓도 해요... 내 생각 이지만...아마 은이 눈이 그렇게 된게 리비가 때려서 인듯도 해요...집에 있으면서 가만히 보니까 강아들은 좋다고 놀자고 하는데 리비는 받아주질 않아요...
그리고 리비 앞을 지나야 배변판인데../우리 아롱할매는 아예 그쪽으로 가려하질 않고 그냥 카펫위에 일을 다 봐요...
제 앞을 지나는 애들에겐 일단 손을 뻗고 보네요ㅠ,ㅜ;;
버릇이 나쁜 리비~~~생긴거랑 아주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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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애쓰시네요. 그나저나 입양이 잘되어야할텐데요.
얼릉~가서 따뜻한 아랫목에서 주인사랑을 받는 리비가 되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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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갔다다시온거보담 낫죠 다른인연으루만나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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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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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못나올거에요.사료만 잘챙겨주셔도 얼마나 고마워하겠어요...
음식물분리통은 크고높아서 엄두가 안나는 이세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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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얼룩이 집으로 납치(?) 한지 열흘이 넘어가네요, 첨엔 밖에 나가겠다구 난리를 치고 창문을 열어놓고 하더니 어제는 날씨가 좀 풀려서 놀고오라구 문 열어주니 오히려 저에게 신경질을... 따뜻한 제 털조끼를 하나 바쳐드렸더니 거기서 나오실 생각을 전혀 안하십니다. 밥도 사람 밥그릇으로 한공기씩 다먹고 물도 한공기씩 벌컥벌컥! 맛동산도 예쁘게, 쉬야도 잘하는 할머니가 되셨습니다. 비록 지하방에 혼자 있기는 하지만 나름 좋은가봐요. 이쪽 위층에는 진돗개한마리랑 말티즈한마리가 떡~~~허니 버티고 있어서 올라오질 못하거든요. 우리 진돗개 할머니가 집안에서 사는 관계로, 더욱이 사냥 본능이 넘 뛰어나신 관계로 얼룩이는 위층 진출은 꿈도 못 꾸지요. 어서 빨리 얼룩이를 제품에 꼬~옥~ 안고 잠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모두 건강하세요. 나중에 기회되면 우리 냥이 할머니 사진 한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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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넘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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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정말 사진 한번 보고싶네요~얼룩이 지금은 건강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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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완전 건강하다는... 원래 사료를 사이언스다이어트만 드시구, 간식도 크래미외에는 입에도 안대시고 물도 꼭! 생수만 드십니다.몸무게 6키로나가구요, 털이 윤기가 좌르르 흘러요, 부잣집 아줌마 같습니다. 전에 제가 작은분식집을 했었는데 그때 가게에 와서 밥 얻어먹던 녀석이었거든요, 그게 벌써 8년전 이에요. 지난 8월에 가게 그만두고 이녀석 때문에 너무 걱정이 심했었는데 이제 두다리 뻗고 잡니다. 이녀석도 저 없이 지낸 몇개월이 힘들었는지 처음처럼 나가려고 안하니까 너무 고마워요. 걱정해 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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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가 엄만가요? 혹시 아가들이 3개월 되기전에 떨어졌나요? 그전에 떼놓으면 어미들이 우울증 걸린데요. 고양이들이 독립시키기 전까진 워낙 모성애가 강하기로 유명하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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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모성애강한 냥들도있지요 얼마나아가걱정하면 식욕도가버리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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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가 엄마냥이는 맞구요 아가들이랑 떨어진게 아니라 네마리 한꺼번에 입양을 갔는데 동이년만 좀 적응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어젠 황태삼계탕을 조금 잡셔주시긴 해서 맘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적응하려면 시간이 약인걸을 알면서고 먹지도 자지도 않고 저리 찬바닥에 엎드려 웅크리고 있으니
애가 탔는데 그래도 다행이예요.
잘 적응하도록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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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모두입양된아이들요? 적응하는기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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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저희 집 아파트 쪽에 냥이 밥 주려고 가니깐 밥 주는 그릇에 새우 머리랑 먹고 남은 생선 들이 담겨 있더라구요.. 누구신지는 몰라도 너무 맘이 고마웠어요.. ㅎ 다음에는 몰래 천사하시는 그 분도 만나뵈면 좋을 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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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 한달 전에...사료통에...명태포가 담겨져 있는 것을 보았어요. 큰 덩어리로 두 개나..^^
그 전에도...아이들 먹으라고 정갈하게 음식을 사료통 옆에 두고 가셨더라구요. 물론, 사람이 먹는 참치캔도 포함되어 있었지만...참 마음이 따뜻해졌었어요..^^ 저 역시도 그 분을 만나뵙고 싶은데...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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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이 의외로 계시더라구요. 더구나 전 이틀전에 저랑 비슷한 장소에서 캔에 비빈 사료를 놓고 가는 캣맘을 만났어요. 서로 움찔움찔 하다가 정체확인(?! ^^) 하고 반갑게 인사나누고 너무 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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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은 너무 고마운데.. 어제 저녁에는 물그릇에도 밥이랑 생선들이 담겨 있어서 집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옮겨 담고,, 오늘은 보니깐 애들이 사료와는 달리 너무 험하게 먹어서 생선 가시들이 바깥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경비 아저씨에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는 저로서는.. 밥 그릇에 하나는 물그릇이라서 옮겨 담았다고 포스트잍 붙여놓았는데.. 에궁 오늘 저녁에는 가서 청소해야 할까 봐요.. 집 안 청소도 안 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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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노래방 사장님 행복이 밥주는 장소를 가르쳐 들렸는데, 불닭 한접시, 어느날 족발, 치킨 왕창. 행복이 생일도 아닌데 손도 대지 않은 케잌을 예쁜게. 그 덕분에 동네 고양이들 다 모여서. 건물주인님께 우리 행복이 강제 퇴거 조치.
그날 퇴근해서 행복이 찾으려 왔다갔다 헤매는데, 1층 현관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행복이를 발견. 그후 쭉~욱 집으로 찾아 옵니다. 똑똑한 우리행복이 지가 밥먹는 장소를 정했는데. 거기는 이 강추위에도 물이 얼지 않는다는 사실.
정말 정말 똑똑한 행복이 노래방 사장님이 찾아 오기전 밤12시에 노래방에 꼭 출근 도장 찍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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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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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머라면 목에 두르는 목도리?? 물그릇을 목도리로 감아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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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넣어데우는거맞는데 가격은여러가지~`~ 아주추운곳에선 꺼질까걱정되기도ㅎ첨엔 뜨건물붓고 차차 미지근정도로유지되면 안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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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양초가 의외로 빨리 탄다는...^^ 파티쿠커가 젤 이라니까요...
참...깊이 넣어두고 안쓰시는분...제게 주시면 안될까요? 착불 택배로요...
저는 전기를 자유로이 끌수 있어서 있기만 하면 아주 좋은데.....
흑채와 새치,길냥이들 열댓마리...이녀석들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렸지만 주식이 도와주네요.
돈있을때 이것저것 사놔야겠어요
흑채와 새치는 어제 상추를 뜯어먹었습니다.
귀여운 녀석들...
새벽에 제발 깨우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