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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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첫째 쁘띠를 통해서 길고양이들에 대한 관심을 갖을수있었고,
우리둘째 강이를 통해서 길고양이들에 대한 애정을 갖을수있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저처럼 모르고살았던 주위의 길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갖는 예쁜캣맘들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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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따뜻한 교감과 행복 나누시는 멋진 새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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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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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부터 고보협 정회원도 되고 본격적으로 길냥이 캣맘도 되었어요~~
하지만 가슴 무너지는 일도 많았던 기나긴 한 해였습니다.
쁘띠, 강이, 쁘띠랑강이랑님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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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강이..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자랐음 좋겠네요
쁘띠강이엄마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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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한채 더 지어서 갖다주고 왔어요. 모야네 엄니한테는 참 죄송해요. 바쁜분한테 모야 떠맡겼지...마당에 괭이들 꼬이게 했지...꼬인 괭이들이 그집 멍멍이 밥이랑 물도 축내지... 제가 간간히 가서 괭이집 늘리고 있지. ㅎㅎㅎ 어쩌겠어요? 코코랑 아직도 시원찮은 그래이를 위해서 안면몰수하고 부탁드렸어요. 집한채 더 지어서 마당한켠에 놓겠다구. 흔쾌히 허락해주시네요. 우리집 마당같으면 집도 더 따뜻하게 럭셔리하게 지어 핫팩도 넣어주고 달군 돌도 넣어주련만...넘의 집 마당이고 모야엄니께서 집에 안계실때가 많아 담너머로 고개빼서 들여다보면서...애들 집에 담요는 축축한건 아닌지 걱정이었는데...오늘 보니 집을 너무 잘지어놓은데다 바람도 안들어가게 단도리를 잘해서인지 손넣어보니 아늑하던걸요. ㅎㅎㅎ 아~ 근데 이 복터진 두놈말고 다른놈들은 어디서 어떻게 이 추위를 버텨내고 있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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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미카님 글읽고 분노도 하면서 많이 웃기도 하면서 보낸것 같군요.
우선 건강하시고 마음좋으신 남편분과 사랑스런 아들들과 냥이들과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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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또 한채 늘리 셨군요 .잘했어요 .암튼 냥이들을 위해서라면 동해번쩍 서해 번쩍 이라니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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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인젠 독채네. 나도 인젠 집 지워져야 하는데. 하나는 행복이. 하나는 우리아가들 하나는 창문이
뭐, 오늘 또 한채 짓은 미카엘라님이 계시니까 옆에서 구경만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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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길고양이들 생각에 기꺼이 안면몰수하는 미카! 참 잘 했어요. 미카 새해엔 미카아우가 꼭 이루고 싶은 소망 이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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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은...으음~ 야박한 할매들이 많은 울 동네에 무대뽀 깍뚜기가 열렬 캣대디가 되어서 .... 길냥이들이 살기좋은 동네가 됐으면 해요. 어디서 깍뚜기 이사 안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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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행복기원.......냥이들 기를 모아.....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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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님 얼굴보면 더 감동이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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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한발 늦었;;;;; 나용이 복 카드 받은 1人
저 송년 미사 얼른 갔다와서 인증 사진 올리겠삼~~~~(성가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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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드받고 감동 .....그얼굴 보면 더감동이라고라구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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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넘 예쁜 수제카드 받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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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받았음!!! 진짜 깜놀했어요~~ 손으로 만든 카드를 받은게 얼마만인지...
저는 정말 귀여운 까망 복고양이 카드였는데 다른 분들도 다 같은 걸까요??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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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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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아는 분은 모두 보내 드리고 싶었는데.....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구여.....ㅜㅜ.....남자분들은 제외 시켰어여...부인께서 오해 하실 수도 있구...에.....ㅋㅋ.....그래도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 복 많이 받으시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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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탈렌이 안좋다는 것도 몰랐어요 ㅜㅠ 이건 나프탈렌보다 강력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 다던데..괜찮을까요?
집안에 놓은 것 다 거둬들여야 할지 걱정이 확 듭니다..이를 우째..
삼나무가 좀벌레 진드기 퇴치 등에 좋대서 삼나무 조각 무료로 준다는 곳에 신청해 놓았는데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신 분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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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중에 유난히 칵칵칵~~~이 있어서 ,아주 벼루다가 하면은 전쟁입니다...
물고,활키고 악을쓰고요.5년이 지났지만 목욕시킬때마다 벼루고 해야만 하는데요.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그래요.평소에는 천사인데요.
언젠가 티브를 보니깐, 발톱이 안들어가는 두꺼운 장갑을 끼고 양이를 다루시더라고요.
그래서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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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벌레걱정, 겨울엔 물이 얼 걱정.... 에효
2리터짜리 보온병에 펄펄 끓는 물을 붓고 설탕 두 숟가락 타요. 1회용 핫팩 몇개 따뜻하게 데워서 주머니에 넣고요.
뽁뽁이를 얼기설기 테이핑 해서 플라스틱 물그릇 넣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든 다음, 핫팩을 바닥에 넣고, 플라스틱 물그릇을 그 위에 얹고, 뜨거운 설탕물을 부어요.
다음날 가 보면 그래도 물이 많이 줄어 있어서 뿌듯해요.
그런데 밥주는 자리에 따라 같은 날씨에도 물이 꽁꽁 어는 곳, 덜 어는 곳이 있으니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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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설탕물 먹어두돼요?!저도 물이 꽁꽁얼어 있으면 정말 맘아파요..ㅠㅠㅠ얼마나 갈증날까..ㅠㅠ
김토토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