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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12.25 11:11
  • 쭈니와케이티 2010.12.25 11:16

    울 집   3층 계단에 입구를 가리고  박스에 옷 깔아서  따뜻한 생선탕이랑 캔 잔득 비빈 사료 같이 넣어서 ... 얌전히 자고 가라니까... 진짜로 얌전히 자고 가는거예요..ㅠㅠ  아무래도 지속 항생제 주살 더 맞추어야 할런지.. 숨 쉬는게 너무 힘들어 보여서...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가들은 밤엔 안오네요..  따뜻할때 먹고 가는지  철물점에 놓아둔 사료만 텅텅 비어요..  사장님 내외가 가끔 애들, 가게안으로 들여 주시니  그 쪽으로들 몰려가는듯 합니다 .   오늘 밤까지만 무사히들 넘기길~~ㅠㅠ

     차가운 사료를 따뜻한 걸로 자주 갈아주고  수시로 뜨신물 갈아주느라  바쁘네요.

  • 박달팽이 2010.12.25 11:34

    일랑아....힘네야 된다...쭈니 엄마를 바서라도....

  • 다이야(40대) 2010.12.25 15:03

    사람도가래끓면 갑갑한데ㅜㅜ 일랑아 ~잘먹고빨랑나야해..

  • 마리아 2010.12.25 21:42

    일랑아 쭈니님이 챙겨주는것 그저 잘 먹어야만이 병을 이긴단다. 꽉꽉 먹고 기운 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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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엔 2010.12.25 10:53
  • 제엔 2010.12.25 10:53

    학원가는김에 길냥이들풍족하게먹여야겠네요 ㅋ

    어찌보면학원가는게다행이죠? ㅋ

  • 박달팽이 2010.12.25 11:24

    기특하구...대견하네여 ^^

  • 동지 2010.12.25 12:00

    대한민국 학생들... 참 고생이 많아요... 안쓰러워라...

  • 우보 2010.12.25 12:15

     제엔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되길 바랍니다.  

     이곳 고보협회원 모두다 그리고 이땅위의 길냥이들이 오늘만큼은 따뜻하게보내길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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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10.12.25 10:44
  • 쭈니와케이티 2010.12.25 11:06

    아씨요~~~ 움바르디오레비오싸~~~~ 익슬리아무스~~~ 뭐 이런 주문은요???ㅋㅋㅋ 제가 해리포터 홀릭이었던 지라.....ㅋㅋ

    아무래도 스큅일꺼 같은 저.....ㅋㅋㅋ

  • 박달팽이 2010.12.25 11:21

    부러워여....저두 해리팬인데.....ㅋㅋㅋ

  • 동지 2010.12.25 12:03

    혼자 조조영화 표끊고 텅빈 영화관에 앉아있는 기분... 꽤 괜찮드라고요. ㅎㅎ;;;;

    옛날옛날 실연당하고 정 떼는 한 1년 참 많이 했던 일인데.... ^^;;;;

    그때 본 영화중에 아직도 생각나는 게 "현위의 인생" 하고 장국영이 나왔던 "동사서독"인가 그랬는데

    무협영화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생뚱맞게 심각한 철학영화여서 "이해불가"로 기억에 남아 있네요.

    왜 쌈박질은 안하고 떡진 산발머리로 주절거리기만 하는겨... ?

  • 쭈니와케이티 2010.12.25 16:46

    동사서독.. 명화지요... ㅋㅋ 본지 꽤 되었는데... 

     아~~~장국영!!  너무 빨리 간 배우..... 죽음이 너무슬펐던 저... 펑펑 울었다는...^^

  • 마리아 2010.12.25 21:46

    동지와 쭈니님  젊은 사람들은 역시 다르네요.

  • 너만을영원히 2010.12.25 23:52

    해리를 좋아하고 이해하는마리아님두 제눈엔 너무 젊어보이는걸여,,마음과몸이 건강해서 늘 밝고 당당한모습,,오늘 영화 어떠셨어여?

  • 마리아 2010.12.26 14:37

    재밌어요. 너만을 영원히님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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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m 2010.12.25 02:31
  • 박달팽이 2010.12.25 11:23

    날이 추우면 허리가 더 아프죠...ㅠㅠ....저두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 다니고 있어여...그래도 지금이 나아여 .. 옛날엔 병원에 실려 갔었는데.....아픈 허리 참지 말고 꼬~옥 치료 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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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ㅖ뽀 2010.12.24 23:46
  • 마리아 2010.12.25 22:51

    놓아 준 즉시 와서 먹으면 좋으련만.....나중 얼지 않나요?  얼은것은 안(못) 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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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2010.12.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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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2010.12.24 21:09
  • 브라우니 2010.12.24 21:11

    다른분들 글보고 따라서 해봤는데 네 녀석 중 한 녀석 살짝 입만대고 다른 애들은 냄새 맡더니 먹질 않네요 허참..너무 추워서 클스마스 선물로 처음 시도해본건데..포기하고 사료와 캔 비벼줬더니 먹더라는..ㅜㅠ 그동안 팬시피스트 캔사료나 미오콤보 파우치하고 건사료 섞어서 줘왔는데 거기에 입맛이 길들여진걸까요? 

  • 모모타로 2010.12.24 23:41

    좌식들...브라우니 님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한입이라도 좀 먹어보지....ㅠㅠ

  • 쭈니와케이티 2010.12.25 11:10

    닭국물보다 생선탕 맛에 훨씬 빨리 적응하더군요...  반찬용으로 생선 살때 큼직한 넘으로 사서  한덩어리는 꼭 냥이용으로 따로 싸 놓았다가.. 북어 고을때 생선 머리랑 함께 넣어주면  잘 먹어요.. 좀 걸쭉해야되요..  그래도 엄마 정성을 봐서 먹어야지...짜슥들~~~^^

  • 마리아 2010.12.25 22:49

    얼지 않나요? 저는 따뜻한 물을 주는데도 얼던데.....어제 오늘 4시간마다 바꿔주는데요.. 프라스틱 가득 부어 주는데 가보면 밑에는 액체상테고 위는 얼음덩이....오늘내일  휴무라  4시간  간격대로 따뜻한 물로 교체해주고 있어요. ...교체 할려고 보면 가득 부어 줬는데 많이 먹긴 먹었더라구요....따뜻한 물 먹고 몸을 좀 녹일 수 만 있다면....제가 해 줄 수 있는것은 따뜻한 물만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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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0.12.24 19:38
  • 아리아엘 2010.12.24 21:18

    신형 차를 타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브라우저 업데이트나 윈도우 업데이트는

    가급적 빠뜨리지 않고 해주는 것이 컴퓨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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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몽 2010.12.24 17:51
  • 깨몽 2010.12.24 17:55

    11월초에 4개월이 안되보이는애기 둘을 만난후 두번째에요..어찌나 반갑던지..전 여건상 봉지에 담아 여기저기 던져놓고 들어오거든요..저번애기 둘하고 다른 무늬의 애기 셋..4개월이 안되보이는..반갑기도하고..한편 며칠 엄청 추울텐데싶어 맘이 안편하고..다들들뜬 오늘 이 애길 할데가 없어서 걍 여기서 주절주절해봐요..바람이라도 안부는 며칠되기를 빌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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