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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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늦어도 주말까지 받을수있겠단 생각으로 기다렸는데...결국은 못받았어요 ㅜ.ㅜ 넙죽이랑 노랑이 땡이까진 다행이 챙겨줬는데...까미랑 그리고 크림이 그외에 몇마리먹일 도시락을 못쌌어요...집앞쓰레기봉투도 뒤지고 갔는지 빈비닐도시락만 여기저기 돌아댕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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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한다고 하나더늘렸건만 어째또모자라 7.5키로두포 이미추가로구입했네요 내일은오겠죠65키로ㅎㅎ바닥날거같음불안해서 가끔인터넷주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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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10월 2일 발송이니까 이번주간엔 도착할거에요~
저도 사료 뚝 떨어지고......제발 오늘 왔으면 좋겠네요..
7월까지는 딱 월요일에 왔는데 8월 9월은 화요일에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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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마음을 열기 시작했나봐요. 제엔님은 그 냥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시는 분이시니까, 냥이가 분명 마음으로 느끼고 다가올거에요.
다가오는 냥이는,,, 제엔님이 더 사랑하시게 될거에요. ㅎㅎㅎ 마음을 열고 다가오면,, 너무 사랑스럽거든요. 이뻐보이는 것이 2배로 껑충 뛰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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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마음을 열기 시작했나봐요. 제엔님은 그 냥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시는 분이시니까, 냥이가 분명 마음으로 느끼고 다가올거에요.
다가오는 냥이는,,, 제엔님이 더 사랑하시게 될거에요. ㅎㅎㅎ 마음을 열고 다가오면,, 너무 사랑스럽거든요. 이뻐보이는 것이 2배로 껑충 뛰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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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화장실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해서 오늘가서 받아 왔어요~~댁에 친구분들이 와계셔서 웅이를 못 보여줘..미안 하다고~~^^
근데..웅이보러 들어갈 한가한 처지가 못되어서^^;; 실은 보고 싶었는데...
웅이누님 첫 인상은요....옛날 솟을대문 안에 사시는 대갓댁 마나님 같다고 해야하나?? 암튼 정말 정감있고 푸근한 얼굴에...
걍~~바라볼수록 친근한 얼굴....그랬어요^^ 윤숙이를 아시는분은 그 스타일을 떠 올리시면 될듯...털털하고 정감있는~~^^
웅이 누님..이제 집 근처까지 알아 놓았으니 나중에 화장실값 가지고 인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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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있고 푸근한 얼굴에 바라볼수록 친근한 얼굴 그럼 히스엄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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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아니지...스타일을 떠올리라고했지 누가 자네 나이또래 떠 올리래??
에구...안보이는데서 글쓰기 힘들다는거 새삼 알것다...
웅이누님..삐치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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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어쩌다가 크나큰 실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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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그게 아니라..만약에 시집을 가셨으면~~이란말이 빠졌다...
한깅을 건너오면서 물에 빠트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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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 뭐냐 ..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지막회 ..처음 봤는데..웅아웅아 이러는데..웅이누님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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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빗속에 저 기둘리는 냥이떼들 밥주고 막 들어와서는 잠도 안자고 키득키득 웃고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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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둘째 아들도 지원대학들 고사 시간이 겹칠까봐 전전긍긍... 겹친 학교 포기하면 10만원 넘는 응시료 절반도 안 돌려주는데... 눈치, 코치 다 봐가며 대학가야하는 저질실력 학생들, 미리 고사 시간 안갈켜주고 ... 등쳐먹는 대학들이 결국 아이들을 퀵 써비스 오토바이에 목숨까지 걸게 하는군요..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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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적에는 생각도 못했던 일들인데....꼭 무언가를 이루어야겠다는 결심 없으면 대학...안가면 안되나?
그저 등골빨리는 부모 불쌍하고...지쳐가는 애들도 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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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예요..이미 학력인플레가 만땅인데..먼가 수를 내야지..이 비효율이 언제나 개선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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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얼마 안남았고 고3이 바쁘겠네요.울딸은 내년이 고3인데 공부는 꼴찌고 큰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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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학년때 성적이 개발싸개.ㅠㅠ 수리 1등급, 외국어 2등급인데 과탐 언어가 거의 꼴찌... 엄마가 기가막혀~~~ㅠㅠ 수리는 제가 억지로 붙들고 시켜 그리된거고... 그러고도 얼마나 고집불통인지... 하여튼 잘났어요.... 결국 학교에 두손 두발 싹싹 빌어 막차로 문과로 돌려 지 소원대로 예체능합니다... 음악한다해서 아는 작곡가 부탁해서 빡세게 시킬라 했더니 보이코트... 완전 돈 말아먹는 귀신인데.... 집냥, 길냥씨들꺼에 인석한테 돈 들이붓고 나면 울 부부 손가락 빱니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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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가면 내사랑 코코가 상시 대기중입니다. 내 살다 살다 이렇게 애교짱에다가 안아달라고 매달리는 놈은 처음 봅니다. ㅎㅎㅎ 제가 고양이에겐 확실히 먹히는 외모인듯...ㅋㅋ 혹시나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다가 나쁜놈한테 걸려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고 유심히 봤는데 다른사람한테는 경계를 하더군요. 글쎄요. 요 똑돌이 코코가 ...모야네집에 가면 따라 들어옵니다. 거실에도 막 들어오고 모야네 멍멍이 나미하고도 싸우지 않는데....엊그제 그언니네 가서 마당에 있는 개집에 겨울날 준비를 단단히 해줬거든요. 속으론 제발 찬바람 나면 코코가 이집을 사용했음 좋겠다 기원하면서....코코를 그집에 살며시 집어넣어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코코 만날때마다...귓구녕에다 수없이 주문을 외웠죠. 코코야~ 추우면 모야네 개집들어가서 자라~ 나미는 추우면 현관안에서 잘곳이 따로 있당께~......저는 냥이들이 말 알아듣는다는거 굳게 믿는 사람이거든요. 그랬는데....어제밤에 모야네집에 들를일이 있어 갔더니 코코가 개집에서 자다 말고 쑥 나오는거에요.. 우헤헤~ 짜슥이 우째 그리 내맘을 잘아는지... 게다가 지친구 그레이까지 달구....모야엄니 아시면 기절하시겠지만 난 얼마나 좋은지? 제가 그집 놀러가면 나를 따라 그집 마당으로 들이닥치는 놈이 무쟈게 많거든요. ㅎㅎ 그중에 다행히....올겨울에 코코랑 그레이 두놈은 따스히 살거같아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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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카님 비법을 전수해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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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고 있는거야~~그녀석 정말 똑똑 하네...
두 놈이 붙어자면 춥지도 않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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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닮아서 애들이 똑똑한가 봐요.말도 알아듣고 ,울 포니하고 꼬물이만큼 성격 좋은 코코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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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코코 사진도 올려주세요! 어찌나 언니 말을 잘 듣는지 너무도 기특하네요 ㅎㅎ 코코가 한겨울 살 집을 마련해 줬으니 맘도 든든하시겠어요. 애기처럼 품에 꼭 안겨 있는 모습이 자꾸만 보고싶네요. 얼마나 컷나 궁금하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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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귀에다 대고 주문을 걸어야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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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밥 먹는 아이들이 엄청 잘먹어서... 이거 다 먹이면 쬐끔 미안해질듯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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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님의 기획안 에 천랑님의 관리 ! 훌륭해요. 고맙습니다. 고보협에도 후원 도움이 되면서 길냥이들을 위한 저렴한 아이템 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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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청해도 되나요? 첨에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관심 안보이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애들이 너무 잘먹어요!! 나중에 가격 오르면 사줄수도 없으니 좀 그렇긴 하지만 일주일 후에 돈 생기면 또 신청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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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청하시는 분이 당첨!!!ㅎㅎ 싸놓을데가 없어 더 못하는데... 고다에 올리려다 울 회원님들께 돌아가라고 남겨 놓았어요..
자~~~ 이제 무슨 장사를 해볼까요????ㅎㅎ 집아이들 사료??? 아님, 스크래쳐??? 흠.... 모래?? 거름망 화장실??? 제가 어제 아침에 간편식 일본제 냥이털 제거기를 샀는데요.. 직접 수입한 사람한테 샀거든요.. 롯데마트에만 들어갔다는데 4000원 싸게 샀어요.. 더 다운 시킬수 있음 이것도 좋을듯... 저 장사하는데 맛들여서 어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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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주문이 가능한가요? 저희동네 길냥이가 거의 10마리인데 공동구매를 구매하긴 했지만 이것도 남아있다면 구매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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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문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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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하는가? 후유증 없게 후처치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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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 서울동물병원에서 했어요..원장님도 좋으셔서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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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눈이 무사히 잘하고 와~~ 겨울이 누나님아~ 고생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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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ㅜㅜ 흰눈이 집에서는 얌전하고 순했는데 낯선데가니까 자기 잡아먹는줄 알고 아둥바둥 케이지에서 나오지도 않고;; 덕분에 애먹었습디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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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아 쪼꼼만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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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재는거,마취하는거땜시 땀 뻘뻘흘리면서 고생했는데 다행히도 무사히 끝났었죠..근데 수술 끝나고 마취 덜깨서 케이지안에서 이리저리 머리부딪히고 비틀거리는거 보고 정말 눈물이 주륵주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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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아....묘생 그런기다~ 우리 짱구모찌도 몇일전에 떼였다 아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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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구모찌와 친구된 흰눈이 되겠습니다.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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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협 회원이 되심을 추카드립니다 흰눈냥~ㅋㅋ 전국 고자냥이협회 ㅋㅋㅋㅋ 쬐끔 아프지만 묘생 편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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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몇번째 회원인건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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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복이...지난 일요일에 한수병원에 가서 검사 했는데...완전 정상은 아니고...소변에 단백질이랑 이런것은 안 나오는데..
소변 농도 가 짙다네요...이런식이면 다시 염증이 온다고~~수액처치 다시 시작 하라고....등줄기가 서늘해지는 말 입니다.
그래서 바로 시작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쉬야랑 응가를 시키고 주사 준비를 하는데 ...밥을 먹다말고 부리나케 구석으로 들어가더니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 숨는 거예요....엉덩이는 다 내놓고도 숨은거라고...그걸보고는 가여워서 차마 수액을 못놓고 그냥 나왔답니다...
어쩌면 좋을지를 모르겠어요...집안에 멍이가 여덟...냥이가 일곱...아가들까지 열 하나....일찍 서둘러서 밥주고 치우고 해도 시간반이 금방 지나가니...그것도 과로가 되나 봅니다...어지럼증에 병원다니고 있어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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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에 스트레스에 일에 몸이 돌아가는 것만 해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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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잘 체크하고 계신거죠??? 애고 6마리 뒷치닥거리도 힘들어 죽겠단 소리가 나오는데... 성치 않은 애들까지 어쩌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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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님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ㅜ 에구구 다복이가 어서 나아야 할텐ㄷ...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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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다섯놈 돌보기도 바쁜데.... 성님댁엔 이기 고마 다 몇분이심니까? 우얌니까? 성님 병 나시면 안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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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병 나면 큰일이야요. 전에 저도 팔 다쳐 한 손으로, 허리 다쳐 이상한 걸음으로....길냥이들 표정을 보면 참 애처롭더군요. 밥 주는 사람 아픈것도 헤아려 주는것 같고...내가 아프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디 그게 내맘으로 되냐구요? 그래도 아프지 않도록 관리하셔야해요. 애들은 어떻허구요. 비타민등등도 꼭 챙겨잡수시고요. 병원가서 영양제도 맞으면 효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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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아직도 길이먼데 아프심어쩌죠 ...아플만하죠 머리가뻑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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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는 다복이나 지켜보는 은이맘님이나 심정들이 어떨지...
다복아 이름처럼 좋은맘을 만난 복은 얻었으니 이젠 건강복을 받아서 빨리 회복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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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도 걱정이지만 ..성님이 더 걱정 임다...입원이라도 하라고 하면 어쪄실려구....성님이 건강해야 아가들도 삼니다...
저두 사람 아닌..냥이들 대식구와 살고 시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