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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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가워요^^~맞아요 뽀리에요ㅋ 7살 여아인데 몇년전 목디스크로 앞다리를 못쓰다가ㅜ 지금은 비틀비틀해도 혼자 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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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둘째 케이티랑 같은 증상인가봐요.... 울 케이티도 비틀비틀... 전 목에 반 깁스 맞춰서 해주고... 약 먹이고 있답니다...전 목동 하니에 다니고 있어요..고통이 심한거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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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럽님~ 안녕하세요~~~ ^^ 환영합니다.!!^^
가족인 냥이 소식, 돌보시는 길냥이 소식 올려주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 즐거움 고민 슬픔 화 등등 함께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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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감사해요^^~~ 이 카페를 발견하고 얼마나 좋았는지..잘 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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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뽀리얼굴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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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트님, 안녕하세요. ^^ 환영 인사 드립니다. 아기냥이 아픈데는 괜찮은가요..? 바라보시니 다시 보내실 생각에 마음이 무거우신것 같아요. 하트님,, 닉네임처럼 냥이에게 통통한 하트의 마음을 나눠주시는 분이라는 것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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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갔었는데...길냥이라고 해서 그런가..치료를 안해주시네요. 그냥 저절로 붙을것이라고 하는데..과연 제대로 붙을련지...다른 병원을 데리고 가야 되는지...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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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표적으로(?) 하는 녀석이 오히려 피해가더라는...ㅠㅠ 그래서 어린것이 어미되어, 제 손에 핏덩이 둘만 던져놓구 사라졌지요.. 꼭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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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데리고 온 애는 원래 5마리가 태어난 새끼중 하나에요...벌써 차에 깔려 한마리는 별이 되고 이제 4마리 남은건데...또 이렇게 교통사고로 뒷다리가 골절이네요..ㅜㅜ 엄마 길냥이는 정말 가끔 어쩌다 만날 뿐이에요..젤 중성화가 급한 것은 그 엄마같은데 말이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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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통통하트님 가입하셨네요! 저랑 통화하셨죠? ^^ 제가 2~3일내로 애들 밥주러 가면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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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님 안뇽 ?^^ 사료 만 먹이기도 힘들텐데 구충까지 해 주시고 대견 하네요 .^^멀고도 험한 캣맘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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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님, 안녕하세요.^^ (친근하게 인사해주셔서 지금 마구마구 설레이고 있어요 ~~~ ㅎㅎㅎ^^)
음,,, 제가 구충해주는 이유는요~~^^ 구충까지 해줘야 제가 주는 밥에 영양분,,, 모두 냥이 몸속으로 다 흡수 될 것 같아서요.
만약 안에 기생충 있으면 그 녀석들이 더 살찔 것 같아서요.. ^^: 마음같아서는 모두 데려다가 피검사랑 심장사상충 검사 해주고 싶은데, 아직 만지지는 못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냥이 밥 주면서 제가 모기한테 엄청 물렸거든요. 숲이있어서 모기가 많더라구요. 그렇다면 냥이도 물렸을텐데... 사상충이 넘 걱정되어요.
이번에는 동물병원가서 길냥이한테 마음이 못난 수의사에게 약 지어먹이지 않고, 고보협에서 정성으로 보내주신 약으로 먹여서 전 너무 좋았어요. 얼굴에 상처가 계속있는 곰돌이 항생제도 먹였구요.
낮에 잘 숨어서 지내다가 매일 밤 건강한 얼굴과 몸만 보여주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달님한테도 빌었는데, 지켜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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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구충제는 반알씩 나뉘어서 먹야 할것 같아요 .전 그렇게 했었어요 .잘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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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냥이 몸무게를 정확하게 몰라서 1묘당 5킬로그램으로 해서 자묘용으로 받았는데요. 그랬더니 알약 개수가 많아서 나눠먹였어요. 나눠서 연달아 다음날 계속 먹였거든요. 연달아 먹이면 약효과가 지속되어 구충효과가 꼭 있지 않을까... 나름 아이디어를 내 보았는데 구충효가 봤겠지요...? ^^ (기생충씨들, 다 없어져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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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친구들 만나서 놀러 다니다가 길고양이 보면 "와~ 눈 참~ 초롱초롱 예쁘다~" 하면서 고양이 이쁜점 좋은점을 막~~~ 크게크게 강조해서 이야기 해요. 개는 그래도 괜찮은데, 고양이는 더 냉랭하게 봐서 마음이 안좋지만... 주변에 있는 고양이 싫어하는 친구녀석들 부터 인식바꿔놓으려고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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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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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아침에 시댁에 갔다가 친정가려는데...삐돌씨가 하는말쌈....개들은 버거우니 냥이 세분만 데리고 친정가자고 하는거에요. 안그래도 울 친정어무이 ...울집에만 오시면 혀 차기 바쁘신데. 그리구 공주가 울집식구 된것도 모르시고 계신데. 다들 델꼬 가서 내 새깽이들 자랑질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울친정어무이 미간에 주름 늘으실까봐 꾹 참고...인간들 넷만 갔는데...아이쿠~ 이 삐댈씨가... 앞으로 밥구경 하기 싫은가....자리에 앉자마자...내흉을 보는겁니다. 동네 고양이들은 다 끌고 들어와서 집안이 떵바다에 뭐에..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썰어놓음 세접시는 나올 저 입술을 어떻게 할수도 없고 ...잔뜩 모여있는 식구들 눈치만 살피는데...다른 식구들이야 내가 어렸을적부터 동물 좋아해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김서방이 고생이 많네 어쩌네 하면서 내얼굴 쳐다보는데.....다행히 팔십이 넘으신 울 엄니 귀가 어두우셔서... 패스~~ ㅎㅎㅎ 웃다 웃으면 거시기에 머시기 난다는데 고자질 잘하면 머시기가 어떻게 되지는 않나요? 꼭 거시기 됐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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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소문나는게 속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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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돼랑이 말이 생각이 나네요." 엄마~ 길냥이 밥주는거 불법이야? "...,... " 아니~"............" 그럼 집앞에 줄때도 맨날 창문에 붙어서 망보다 몰래 주지말고 당당히 주시지? 누가 뭐라구 하면 내가 다 커버해줄팅께~"..........가끔은 옆에서 이렇게 힘을 주는 돼랑이랑 무말랭이랑 있어서 고마울때도 있어요. 엊그제 사료 열두푸대 왔을때도 힘도 없는 무말랭이랑 둘이서 베란다에 꽁꽁 숨겼어요. 삐돌씨는 베란다에 오로지 사료만 있다는걸 몰라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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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해성사를~~~~자수하고 광명 찾으시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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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를 하고... 주기도문 열번만 하면... 앞으로는 더 쌓아놓고 살라고 할까요? 구역도 넓히고 애들도 더 달구들어오라구 하면 내가 고해성사 할텐데.... 요 삐돌씨가 과연? 눈이나 허옇게 뜨고 불뚝해진 술배 들썩거리면서 댁댁거리다 도장찾겄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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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친정집은 아무도 모른다는.... 불효막심한 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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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쪽 집안도 다 모르시죠. 기냥 집안에 하나둘 애들이 늘고 있다는건 아시지만........바깥에 나만 쳐다보는 아이들이 드그리 드그리 있다는걸....하루에 사료를 올매나 많이 들고 나가야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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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몰아서 단 한번에 왕창 싫은소리 가족들한테, 들었다오...정도가 너무 심하다나, 고양이 땜에 살이 찔 새가 없다고...고양이 땜에 뭐 그리 맨날 바뻐 엉? 그게 사는거냐 뭐하는거냐...등등 제 앞에서는 그래도 제가 사는 아파트 주민이 약간 말 돌려서 말하면 제편에 서서 설명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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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마자요. 언니는 살이 좀 찌셔야해요. 세상에 살 안찐것도 고양이 때문이라고 하면......살찐 사람들은 무엇때문이래요? 괭이 사료 훔쳐먹었나? 이래도 저래도 내편은 적습니다. 그저 묵묵히 오늘도 사료보따리를 챙겨서 요때나 조때나 나가려고 눈치 긁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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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씨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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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지 ... 어찐건지....요고 요고 ...사진을 올릴수도 엄꾸... 그렇게 고자질 해놓고 집에 오자마자 만만한 산이놈을 안고 뽀뽀하면서 방으로 들어가는건 또 뭐시깽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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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그 나름대로의 애정표현인게야~~~
사람이 싫어봐라...고자질은 커녕 흉보는것도 싫다더라....
삐돌씨 만나서 밥 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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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비 잘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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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비티님도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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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누나님아~ 추석 잘보내쪄? 미카아줌니는 배장군 됐다 고마...ㅎㅎㅎㅎ 그나저나 흰눈이가 거사를 치르게 생겼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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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엄마때문에 친정에서 시집살이하다 왔습니다.....ㅜㅜ
흰눈이 수술이 이번주 금요일이니 앞으로 4일남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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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힌 노랑이가 남아인지 여아인지 모르겠네요. 비록 주1회 휴무 때만 TNR 진행했지만 TNR진행하는 날 엔 거의 꼬박 밤을 지새기가 보통이죠. 그렇게 지새워도 귀 잘린 녀석이 통덫안에 들어가 있거나 포획된 냥이를 풀어주는 사람도 있고....하다보면 허탕치는 날도 많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가을부터 해서 2010년 봄까지 추석전 병원 문닫기 전 까지 35아이들을 했네요. 그런데도 중성화를 해야할 아이들이 아직도 남아 있으니...미묘, 까칠이, 노라, 똘똘이, 가을이 등등 얘네들을 해줘야 제가 발 뻗고 편안한 잠을 잘텐데 말이죠. 특히 미묘는 만삭일 때 2번 출산후 2번 들어왔는데 그냥 풀어줬거든요. 들어 올 생각 안하네요. 미묘는 한겨울 새끼를 입에 물고 회양목숲 속에 숨기고 밥을 먹은 후 숨긴 아기 물고 지하주차장으로 가는 아이거든요. 아기들을 쉬지않고 낳아서 이번에 임신전에 TNR할려고 하는데 이녀석! 쫄쫄 굶으면서도 죽어라 안 들어 오네요. 긴연휴라 아이들 자세히 살펴 보니 귀 잘린 애들과 함께 어울려서 밥먹는 모르는 애들도 많네요. 아이고~ 언제 재네들까지 다 하나~....내 허리 끊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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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1시 35분에 다른 통덫에 포획! 세상에!~ 한 통덫에 2마리가 들어가 있네요. 분명 커다란 녀석이 아닌데 왜 이리 무겁지? 자세히 후레쉬 비춰 안을 들여다 보니 우와! 세상에!~ 젖소무늬와 노랭이, 두마리! 전에 귀잘린 두녀석이 들어가 있어서 놀랜적있었는데(삼뿐이와 삼돌이), 어디 그 뿐인가 통덫에 산비둘기가 들어가 있어서 놀랜적도....얼마나 배고프면 산비둘기가 들어갔을까? 오늘 포획 끝! (통덫이 2개만 있어요) 경비 아저씨 왈 " 오늘은 길고양이들이 속썩이지 않고 일찌감치 마감해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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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참 대단 하십니다 .TNR 잘하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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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 왜케통덫에넣는게 전 아직도겁나고무서운지..떨리는데 지금3번했는데도ㅜ 냥이들만보면해야는데숙제예요...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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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의사샘께 보였는데 제가 보는 앞에서 무게재고 그 무게에 통덫무게 빼니 2kg가 넘어 수술가능 하다고..2마리는 남산동물병원(입원실2개뿐) 한마리는 미래지에 보냈는데요. 다 한형제라 남산원장님이 해 주길 원했는데 원장님 왈 " 마리아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지만 고양이는 무척 깨끗한 동물인데 수술 후 좁은 통덫에서 배설물 묻히고 그런상황은 나자신이 용납이 안 되니 죄송하지만 한마리는 다른곳으로 이동 해 주세요. 또한 한케이지에 두마리 넣을 수 없다 수술후 밥 먹는것 배변도 봐야 되기 때문 누가 쌌는지 알려면 각각 분리해서 살펴 봐야 한다고"......입원실이 무척 크고 그안에 넉넉한 배변실도 있고 장난감도 메달아놨어요. 뿐 만 아니라 방사키 위해 다시 통덫에 수술한 길냥이를 넣기위해 냥이 스스로가 통덫에 들어가게 끔 원장님이 문 입구를 계발하여 제작한 길냥이용 입원실이거든요. 의사샘 말씀 따를 수 밖에요...다이아님 제가 구청에서 대여받은 통덫은 겁 안나고 안 무서워요. 통덫 자체가 넘 가볍구요, 냥이들에게 넘 안전한 통덫이예요. 전에 철제 통덫은 어찌나 겁나는지, ...무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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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언니에 냥이 사랑은 늘 차고 넘칩니다. 저같이 사료 주고 휙 돌아서는 사람에겐 늘 배울점이 많아요. 함뵈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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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함뵙고 강의듣고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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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셨군요..마리아님께는 늘 배우고 있어요..넘 어린 암컷은 수술해도 나중에 죽을수 있군요~휴~생명을 다루는 일에 소홀함 없게 더 신중해야 겠어요~오늘도 마리아님 글 읽고 또 배우네요~식사 든든히 잘 챙기시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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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님 식사는 항상 든든히 잘챙겨 먹고 일하며 고양이에게 사료 공급한답니다. 2kg안 되는 어린 암냥이는 수술를 거부해야함이 수의사의 기본 도리라 합니다. 미래지에서 수술 후 전화가 왔는데, 암컷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수술 아주 성공적이라고 안심 되는 말씀 해주네요. 남산동물원장님도 전화 주셨는데요. 두마리다 숫냥이라고요. .......낭낭님은 힘든 주변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아이들에게 밥주고 TNR도 직접하시고,,,낭낭님이야말로 좌절하는 캣맘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분이지요. 고보협에서 간만에 뵈어 반가워요.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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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도 좋은 날인지 아나봐요 사람들 없는 그러나 강한 햇빛이 내리쏟는곳에서 일광욕을 즐기네요. 제발 사람들 방해받지 말고 실컷 즐길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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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가시니 이젠 추워질가까 걱정이네요 .가을이 짧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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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는 무지하게 춥네요 ㅜㅜ
이런 왠지 가을타는 것 같이 기분이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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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도 짧을것같고....칼바람이 몰려올까봐 그게 또 걱정입니다. 아침에도 옆에 달라붙는 애들에게 ....밤에 춥지않은곳에서 꼭꼭 숨어있어라~ 당부했건만... 겨울은 제게 악몽입니다. 미나네 폐가의 그일 이후로 ..
반갑습니다. 집냥이가 뽀린가봐요..^^ 자주 뵙게 되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