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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0.07.08 12:26
  • 은이맘 2010.07.08 17:38

    하이고~~`달팽이가 또 꽂혀버린 모양 이네...ㅋㅋㅋ  우리 동이가 티 스픈으로 캔 떠먹이면 얼마나 잘 받아먹는지 알아?

    그거 보면 도로 데려간다고 할껄???

  • 모모타로 2010.07.08 21:44

    ㅎㅎ 요즘 어딜가나 꼬물이들 천지에요~ 볼때마다 꺄악꺄악!!ㅋㅋㅋ

  • 미카엘라 2010.07.09 12:14

    달팽이님~  우리눈은 왜 꼬물이만 들어가게 만들어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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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댕 2010.07.08 12:26
  • 희동이네 2010.07.08 12:59

    힘들지만 끊어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 옮기는 곳의 아가들을 돌보아 주셔야져..님 계셨던 곳에도 다른 캣맘이 이사 와주기를 기원하면서 말이져..맘 아프다고 힘들게 책임 지려 하면 결국엔 심신이 너무 지칠거예요..우린 우리의 최선을 다하구 그거에 대해서 죄짓는다는 생각 하지 말자구요.냥이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데 열심히 동참해서 캣맘, 캣대디가 더많아지길 기대하자구요.

  • 하늬 2010.07.08 13:13

    님  어디로  가는지  모르시지만   주위에  밥줄만한  친구분은  안계신가여??   

  • 땜쟁이 2010.07.08 13:18

    어떤분은  밥주던  길냥이  모두  데려갔어  집주변에  풀어준후에  키우던데요 

  • 나랭엄마 2010.07.08 17:34

    아주 멀지 않다면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들여다봐 주실 수만 있어도 좋을텐데요.

  • 은이맘 2010.07.08 17:40

    댕댕님...심히 맘이 아프겠지만...어쩌겠어요? 가까이 가시는것 도 아니고...일단 주위에 캣맘을 한번 찾아 보세요...

  • 모모타로 2010.07.08 21:49

    저도 이직하면서 마음이 찢어졌어요...그래서 거기고양이 좋아하시는 분께 사료랑 캔 다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료지원한다고 했어요...잘 부탁드린다구 선물도 하면서 뇌물도 좀 쓰고.....글구 주말에 퇴근하면 보러간답니다....휴....근데 주변에 부탁할만한 사람이 없으면 깜깜해요....전 이제 몇달후 집도 이사갈텐데 아파트애들 가여워서 어떻할지...여긴 정말 부탁할사람 아무도 없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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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댕 2010.07.08 12:14
  • 박달팽이 2010.07.08 12:20

    제 맘이 무겁네여..ㅜㅜ....지들보고 밥 주라는것두아닌데.....밉다....밥 치우는 아줌니

  • 은이맘 2010.07.08 17:41

    정말 믿으니까 아가들 데려온겁니다.

    우리 마당냥이 아가들...연탄광 아가들....어미가 님을 믿으니까 데려다 놓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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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홀씨 2010.07.08 10:51
  • 은이맘 2010.07.08 11:10

    그만해도 잘 하셨어요...냥이가 배가 안고파야 쓰레기 봉지랑 뜯지 않는다고 말해 주세요^^

  • 모모타로 2010.07.08 21:45

    아주머니 그런법은 없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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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07.08 09:44
  • 은이맘 2010.07.08 09:55

    중성화후 방사는 물론 제자리 방사구요^^ 이로써 진도 캣맘님이나 송이님은 고생한 보람이 있으시네요.이로서 진도 아파트 단지내 에서는 냥이밥을 공식적으로 줘도 되는거 아닐까요^^

  • 박달팽이 2010.07.08 11:59

    ㅠㅠ...다들 고생한 보람이....넘넘 감사 드려여

  • 나롱이 2010.07.08 14:44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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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냠이누야 2010.07.08 05:12
  • 까미엄마 2010.07.08 13:55

    전 그릇밑에 바퀴약을 발랐어요 바르는거 다 쓴담에는 뿌리는 걸 샀는데 그릇을 거꾸로 들고 살짝만 뿌려줬어요 바르는거든 뿌리는거든 많이 바르면 냥이 짜식들 에민해서 아예 밥을 않먹구요 바닦에 닿는 부분만 조금 찍어 바르니까 바퀴는 아라서 않들어가더라구요 근디 개미도 않들어간다는  일석이조의 효꽈 입니다.   참 민달팽이도 않들어가요~~~~~~~~~~~~~~(전 민달팽이가 젤 루 무 서 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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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0.07.08 02:04
  • 은이맘 2010.07.08 09:57

    닥집 고양이님은...냥이가 절대적으로 이뻐서 어쩔줄 몰라 하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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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맘 2010.07.07 21:31
  • 마당냠이누야 2010.07.08 01:41

    에효...밥 주는 곳을 바꿔야죠. 옆집 아주머니는 진석맘님이 밥을 주니까 고양이들이 몰려든다고 생각할거에요. 대놓고 설득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가급적 사람들 눈에 덜 띄는 장소를 고르시고 밥그릇은 동틀 무렵에 매번 수거해오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

  • 자연 2010.07.08 08:12

    저도 들켜서 밥을 넣어주던 공간을 뺏겼어요. 그 후엔 조금 장소 이동해서 밤늦게(10시에 줬는데 오늘 밤부터 더 늦게(11시~12시) 줄려고요. 10시엔 사람들이 넘 많이 다니네요)  주고 새벽 4~5시 사이에 그릇을 회수해와요. 흔적을 안남기는 거죠. 속은 쓰리지만 어쩔 수 없죠. 힘내시구요. 가급적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는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 민들레홀씨 2010.07.08 10:54

    부드럽게 설득하는 방법이 제일 바람직하긴 하지만! <ㅡ 요건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되려 분란이 생길 위험도 있구요. 저도 최대한 몰래, 들키지 않게 첩보원처럼 행동하구요. 그런 경고 받은 적이 있는데, 바로 밥주는 장소 바꿨어요. 요새는 정기적으로 주기보다 돌면서 만나는 애들 바로 주고 봉다리 물어가게 해요

  • 나롱이 2010.07.08 14:43

    저 역시 매번 어르신들한테 욕먹구 불굴의 의지로 번번히 장소 옮기고 있어요(매번 아이들이 잘 따라와준답니다 다행히도^^) ㅠ자연님처럼 한밤과 신 새벽을 이용해요 흔적이라도 남으면 쫓아오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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