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들어왔는데 고양이 밥주는걸 싫어하면 애니멀포비아입니까? 그 사람들이 왜 싫어하는지 조목조목 설명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건 당신들 아닙니까? 내가 정확히 다시 설명해주겠는데 사람들은 정확히 고양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의견에 아랑곳 하지 않는 당신들을 싫어하는겁니다. 따라서 애니멀 포비아라는 말은 잘못되었지요.. 아니면 당신들이 스스로 짐승이라고 인정하시는거던지...ㅉㅉㅉ
-
고양이를 싫어했으면 고양이에게 벽돌을 던졌겠지요.. 하지만 벽돌은 사람을 향해 날라갔습니다. 현실 좀 직시하세요.ㅉㅉㅉ
-
고양이 밥주는 걸 싫어하는 것은 동물혐오론자이지, 자신과 동일하지 않은 생명체를 적대하는 것이니까.
공존하며 살아가는 것을 부정하고 내 취향에 안맞으면 말살하겠다는 것이니까.
약한 동물에게 저렇게 악랄하면 당연히 자신보다 약한 사람한테도 얼마든지 악랄할게 뻔함..
그렇게 흉악스런 인간보다 차라리 짐승이 훨씬 낫지..
해줄 말이야 많지만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서 더 할 말이 없네. -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를 하시네요..전 캣맘들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긴 어렵다는 입장엔 동의 합니다. 하지만 당신들이라는 통칭은 말씀하시는분도 말안통하긴 마찬가지인듯하네요^^;;
-
협회 사이트에는 매일매일 구조의 글이 올라오고, 우리주변에도 먹이를 구하는 길냥이와 어미를 잃은 색끼양이들이 울고 있습니다. 생명의 목소리에 아파하는 이들에게 괜한 문제제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
고양이보호협회에 들어와서 이런글을 올리고 있는 사람의 정신상태는 어떤것인지??????
길고양이 밥을 주는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설명을 못할것 같은가요?
자기 사비들여가며 1년 365일 길냥이를 위해 밥을 주러다닐때는 그사람들도 그럴만한 나름의 이유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은 가져본적이 있는지...어쩌다 우연히 죽어가는 냥이를 외면못해서....숨이 깔딱깔딱 넘어가는 새끼를 거두고 보니....그냥 무시하고 굶어죽게 둘수없는 생명들이라는것을 알게되어서 시작한 일들인데...왜 자신이 경험해 보지못한 세계에대한 무지가 이렇게 폭 력인지....이런사람들의 삶은 과연 어떤삶인지 안타까울뿐....
?
안녕하세요 여섯애기맘이어요 이제가입했네요
-
여섯애기맘~^^와우~~전세냥맘인데요 애기들 더 입양을 하고싶은맘이 ~~사실셋도 힘들긴한데 여섯이라시니 용기가 갑자기~~
?
안녕하세요 사람도 상처가 평생가는데 말못할 이 아이들의 상처는 얼마나 한이 될까요 같이 위로하며 살 가족을 구하러 왔어요
-
공감합니다 가여운 길냥이들이에요
환영합니다 냥아님~
?
오늘 교통사고 난 고양이가 살아있는걸 보고 병원을 데려갔다가 지금 보호하고 있어요. 몇일 지켜봐야된다는데 눈물이 납니다. 길거리 고양이라는 이유로 키울 결심이 서면 병원에 데려오라고 문전박대를 두번이나 당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고양이 알레르기때문에 고양이를 못키우는데 어쩌란 말인가요 ㅠㅠ 제가 병원비 못낼 형편인거 같으니까 그렇겠죠 ㅠ
-
양이님 꼭 그 아기를 거두시지않더라도 치료해주실순없을까요? 계속 생각나실텐데요..ㅠㅠ
고보협에 정회원 등록하시면 6개월치 회비 선납하면 정회원되시거든요
그럼 치료비 일부 지원받으실수있으세요
도와주셨으면합니다 ㅠㅠ -
우선 아셔야 될게 교보협에서 지원이 전액 되지는 않습니다. 병원도 미리 가셔서 치료및 수술을 받으셔도 지원이 안되고요.. 회원가입 6개월 선납하시고 지료지원요청란에 요청하시여 운영자와 연락이된후 지정협력병원에 아이를 맡겨야 되는것으로 압니다. 서울쪽에는 지정병원이 몇군데 되지만 지방은 공개도 되어있지 않고 하여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는데 한달전쯤 6개월 선납후 제가 키우는 아이들 다니는 병원에서 우선 치료를 받고
지원요청을 드리니 지정병원이 아니며 미리 요청한것이 아니라 지원을 못받았습니다. 지원도 치료비에서 10만언 제외한 금액에서 30프로 해당되는 금액이 지원되는것으로 압니다. 다친아이 옆에서 두고 이것저것 알아보기가 힘들실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저도 아이는 당장 수술해야된다고 하고 하여 공지사항글 찬찬히 읽어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추석 명절 보너스가 나와서 생활에 큰지장없이 아이 수술할수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신청등 서둘려서 하셔서 지원금 받으셔서 아이 치료 부탁드립니다. 워낙 많은 아이들을 치료해야 되어서 이렇게 절차가 까다로운 모양입니다.